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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바이오 보건분야 기술사업화 지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보건분야 바이오 기술 투자유치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2009년도 국내 바이오 보건산업분야 기술평가, 기술이전, 특허경비지원, 투자유치 지원사업 등을 통합 공고, 오는 7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기술평가를 통한 사업화를 지원받고자 하는 보건산업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 및 개인은 7일까지 보유 기술에 대한 기술사업성 평가 신청서를 작성,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온라인 등록·신청하면 된다. 1차 온라인 및 2차 오프라인 평가를 거쳐 선별된 기술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이전 중개, 특허경비 지원, 투자유치 등 사업화 지원 및 해외인허가 지원 등 해외마케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6월 12일 ‘2009 KHIDI 바이오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수기술 발표 및 기술 보유자와 수요자간의 1:1 파트너링 등을 진행해 기술사업화 지원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활용,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7월), ‘BIO KOREA’(9월) 등을 통해 기술평가체계 구축, 투자유치 지원, 해외기술수출입 지원 등 기술사업화 지원활동을 연계한다. 김법완 진흥원장은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보건 분야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선별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투자유치 지원 등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성공례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09-05-02 12:59:4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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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타지역 진출 모색 '기대반 우려반'한 지역에서만 국한된 영업을 했던 때와 달리 도매업체들이 타지역 진출 모색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도매상들의 이 같은 움직임이 지역 토박이 도매상들의 반발을 사고 있어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의 한 도매상은 전남지역에 지점을 개설하하고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하반기쯤 부산 해운대 백병원 오픈을 앞두고 수도권 소재 도매상들이 약품을 납품할 것이라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지점을 가진 도매는 부산지역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형도매는 인수합병을 통해 영남권 진출을 검토한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매출성장은 물론 대형화를 통해 바잉파워를 강화하고, 필요로 하는 거래처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몇 십년간 자리를 지킨 지역도매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다. 지방의 한 도매 관계자는 "과당경쟁을 유도해 시장을 어지럽히고 꾸준히 한 지역안에서만 영업을 했던 중소형 도매 설자리를 빼앗기 때문에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계열사 또는 지점을 통해 이미 전국으로 영업력이 확대돼 있는 곳도 있는데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반대 명분이 없다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과거에 이미 지점을 개설해 진출한 도매업체들은 승인되고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유시장경제안에서 반대 명분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도매 임원은 "자본력을 가진 도매가 대형화되고 전문화되지 않겠냐"면서도 "결국 같은 도매업자끼리 밥그릇 싸움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씁쓸하다"고 말했다.2009-05-01 12:40: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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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짱구 음료 TV에서 만나세요""이제 TV에서 짱구음료를 만나세요" 조아제약은 최근 신제품 ‘튼튼짱구’와 ‘똑똑짱구’ 출시에 맞추어 EBS(한국교육방송)와 케이블 어린이채널 투니버스, 챔프 등에 TV CF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 어린이달을 맞아 지하철 역사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 TV CF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맛좋은 우리음료’란 컨셉으로 짱구와 친구들이 나와서 춤과 노래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짱구 캐릭터 인형이 들어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8종의 다양한 피겨가 들어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조아측은 어린이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테마파크 중심으로 한 지하철 역사내에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 잠실역(2호선), 대공원역(4호선) 역사내 와이드칼라에서는 ‘튼튼하게 키울까?’ ‘똑똑하게 키울까?’란 카피를 통해 ‘튼튼짱구’와 ‘똑똑짱구’의 성분적 특성을 표현하였고, KPS(자율안전확인) 인증을 받은 캐릭터 인형과, 탄산, 지방, 보존료, 인공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된지 한 달정도 지났는데 이미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있다”며, “어린이달과 여름철 성수기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어린이음료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과맛의 ‘튼튼 짱구’는 칼슘, 철분, 클로렐라, 비타민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며, 감귤맛의 ‘똑똑 짱구’도 칼슘과, 철분은 물론 DHA가 들어있어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음료이다.2009-04-30 15:25:28가인호 -
한미-대웅, 아모디핀·올메텍 복합제 진검승부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고혈압 복합제를 놓고 한판대결을 펼친다. 한미 ‘아모디핀’과 대웅제약 ‘올메텍’ 복합제가 6월부터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이들 품목은 2차 약제로 처방될 것이 유력시 됨에 따라 아모디핀-올메텍처럼 초대형 품목으로 성장하기 까지는 어려움이 있으나,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는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대표품목 ‘아모디핀’과 대웅제약의 대표품목 ‘올메텍’ 복합제가 빠르면 6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의 아모디핀 복합제는 MSD ‘코자’와 결합한 아모잘탄(암로디핀 캠실레이트+로살탄 칼륨). 이 제품은 지난 3월말 허가 이후 곧바로 약가신청에 들어가 늦어도 6월까지는 약가결정이 마무리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약가 결정이 진행중이며 6월 출시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력품목인 아모디핀이 있지만 하반기부터 아모잘탄에 대한 영업력을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한미측은 5월부터 출시예정인 제니칼 제네릭 ‘리피다운’과 함께 아모잘탄 매출 증대에 적극 나서게 된다. 여기에 MSD와 코프로모션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아모잘탄의 하반기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웅제약도 다이치산쿄와 코프로모션 하고 있는 올메텍과 노바스크 복합제 ‘세비카’(올메사르탄+암로디핀 베실레이트)를 빠르면 내달부터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약가 등재가 이뤄졌지만 특허 등을 감안해 출시시기를 조율했지만, 늦어도 6월중에는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특허 부담을 떠안고 시장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고혈압약 복합제를 놓고 하반기 시장에서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진다.2009-04-30 12:20:11가인호 -
자누비아·액토스 제네릭, 당뇨약시장 연착륙지난해 9월 시장에 가세한 자누비아(MSD-대웅제약 코프로모션)와 올 2월 출시된 가브스(노바티스-한독약품 코프로모션), 액토스 제네릭들이 올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마릴 복합제가 아반디아와 베이슨을 제치고 2위자리를 수성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된다. 그동안 리딩품목에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며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아반디아의 경우 하락세를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도 관건이다. 아마릴 복합제 상승…독주체제 이어질 듯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SU(SulfonylUrea), Biguanide, SU+Biguanide 복합제, Glitazone, α-Glucosidase, Glitazone 계열의 약물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중 올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경우 그동안 양강체제를 구축했던 아마릴과 아반디아 구도에서, 아마릴의 여유있는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릴복합제(아마릴M)가 지난해 30%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서방형 제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전성 논란 충격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아반디아의 하락세는 계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500억원대 실적을 돌파한 아마릴 군은 이 시장에서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올해에도 시장 수성은 확실시 되고 있다. 특히 복합제인 아마릴M은 전년대비 36% 성장한 20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이같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민 복합제인 ‘아마릴M’이 당뇨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유는 병용요법이 의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독측은 이같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아마릴M 서방형제제인 아마릴-멕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마릴-멕스는 한독약품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개량신약으로 올해 발매 이후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반디아의 재도약이 가능할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GSK측은 지난해부터 하락했던 매출 구조가 반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반디아는 320억원대 실적에서 지난해 무려 37%가 하락하며 200억 매출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이와함께 CJ ‘베이슨’(182억원 3%성장), 대웅제약 ‘다이아벡스’(143억, 2%성장) 릴리 ‘액토스’(143억, 3% 하락) 등 상위그룹에 포진하고 있는 제품들은 지난해 정체기를 겪으며 올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도입신약 자누비아-가브스 매출 주목 올해 당뇨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품목은 단연 ‘자누비아’이다. MSD와 대웅제약이 코프로모션하고 있는 자누비아는 지난해 9월 출시이후 줄곧 영업사원 방문율과 품목디테일 선두권에 오르며 강력한 영럽력을 발휘하고 있다. ‘자누비아’는 최초의 ‘디펩티딜 페티에이즈-4’(DPP-4) 억제제 계열의 약물로 설포닐우레아와 TZD계열 약물에 비해 혈당강하율은 비열등하면서, 저혈당이나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개선시킨 약물로 주목받고 있다. 자누비아는 지난 4분기 출시이후 약 10억원대 실적을 올렸지만, 올해 블록버스터 등극을 목표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대웅제약이 메트포민 대표주자인 100억원대 ‘다이아벡스’와 액토스 제네릭인 ‘피오글리타존정’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품목과 어떻게 차별화를 이룰지 주목된다. 올 2월 출시된 노바티스 '가브스'도 올해 당뇨약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어 행보가 주목된다. 한독약품과 공동판촉하고 있는 가브스의 경우 1분기 영업사원 디테일 최다 품목으로 등극할 만큼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는 품목이다. 액토스 제네릭 경쟁 치열할듯 특히 올해 당뇨약 시장의 가장 큰 변수중 하나는 릴리의 액토스(염산 피오글리타존) 제네릭 전쟁. 현재 액토스 제네릭은 지난해 8월 30여 품목이 일제히 발매 된 이후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어 시장재편이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특히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올해 매출 목표를 80억원대까지 설정하는 등 올해 전사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제일약품 ‘액토존’, 유한양행 ‘액피오’, 경동제약 ‘픽토스’, 동아제약 ‘글루코논’ 등이 10억원대 매출로 선두권을 지키고 있다. 이중 '글루코논'은 동아제약 역점 품목으로 매출 80억원대를 목표로 엄청난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한양행도 상반기 '액피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역시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는 품목으로 주목된다. 제일약품과 경동제약은 상위제약사들의 격전장인 제네릭 시장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한미약품 ‘피어리존’ 대웅 ’피오글리타존‘, 녹십자 ’글루리스‘ 등 상위권제약사들이 본격 가세할 경우 제네릭 시장은 본격적인 각축전이 예상된다. 결국 액토스 제네릭 시장의 경우 동아-유한-한미-대웅-제일-녹십자 등 상위제약사간 치열한 선두다툼이 예고된다. 아마릴 제네릭 시장 상승세 한편 아마릴 제네릭군은 지난해 동반상승하며 오리지날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리지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가와 병원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동아제약의 ‘글리멜’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등극하며 21%상승한 116억원대 실적을 올린 가운데, 한미약품의 ‘글리메피드’가 87억원대 매출로 전년대비 13%성장했으며, 유한양행 ‘글라디엠’도 45% 증가한 64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위제약사들이 나란히 입지를 다졌다. 결국 설포닐우레아 계열(SU, SulfonylUrea) 시장은 이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1·강 3중체제 구축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아마릴 제네릭군은 오리지널과 동반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009-04-30 12:14:46가인호 -
유한-한미, 업계 2위자리 놓고 각축전 예고유한양행과 한미약품간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어 상위제약사들의 올해 실적 변화가 주목된다, 특히 동아제약이 80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녹십자의 M&A성사여부가 상위제약 순위 변동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데일리팜이 29일 상위제약사들이 밝힌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은 전년대비 14% 성장한 1869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증가했다. 유한측은 아토르바 등 대형품목 제네릭과 안플라그 등 도입신약, 레바넥스 등 국내개발 신약 등이 고루 성장하면서 올해 목표인 65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한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무려 30%가 성장한 것이 비해 성장률은 약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제약경기 침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측은 주력 품목군인 아토르바, 안플라그, 레바넥스 의 영업력 강화와 함께 2분기 신제품인 렉사팜(항우울제), 로자살탄플러스(코자복합제) 등의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의 경우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12.5%가 성장한 1493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한미는 유한양행과 1분기 매출 격차는 약 70억 정도 나고 있지만, 올해 주력 신제품이 쏟아진다는 점에서 2위 경쟁에 본격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측은 이미 맥시부펜 ER, 심바스트 CR 등 대형품목 개량신약을 출시하면서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제니칼 제네릭, 약가신청에 들어가 있는 아모잘탄정, 코자 목합제인 오잘탄 플러스 등이 줄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공략으로 2위 탈환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녹십자는 1분기 1177억원대 매출로 6% 성장에 그쳤으나, 합성신약과 백신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국내최초로 자체 개발한 독감백신 GC501, 차세대 항암제 아브락산 등을 올해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합성신약과 항암제 분야의 사업 드라이브를 위해 중견제약사와의 인수합병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행보가 주목된다. 안정적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아제약의 경우 1분기 20%대의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8000억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동아제약의 경우 1분기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성장과 주요 제네릭군의 시장확대, OTC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여기에 수출도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85%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2009-04-29 12:18:21가인호 -
노바티스 유수연 본부장, 스위스 본사 파견한국노바티스는 BMR 부서의 유수연 본부장이 노바티스 글로벌 EGM(성장시장지역) ‘디오반’, ‘엑스포지’ 브랜드 매니저로 임명돼 향후 1년 6개월간 스위스 본사에서 파견 근무한다고 29일 밝혔다. 유 본부장은 2007년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해 BMR(골 및 대사성 질환과 호흡기질환) 부서 마케팅 매니저로서 DPP-4 억제제계 제2형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와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의 국내 발매 전후의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휘해왔다.2009-04-29 10:30: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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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개선 가미한 우울증 신약 '심발타' 출시한국릴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통증 감소효과를 가미한 차세대 우울증치료제 ‘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를 내달 공동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NRI(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인 이 신약은 세로토닌(serotonin)과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체내 농도를 높임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한다. 특히 SNRI 계열 중에서도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두 개의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친화력이 비슷해 초기용량부터 두 물질의 재흡수를 동시에 억제함으로써, 우울증의 기분증상(우울함, 불안 증상 등)은 물론 우울증에 동반되는 신체 통증까지 개선시킨다. 또한 심혈관계 안전성도 입증돼 기존 SNRI계열 치료제에 나타났던 한계점을 극복했다는 게 양사의 설명. 1일 2회~3회 투약해야 했던 기존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에 비해 1일 1회 투약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약제 대비 1일 투약비용이 40~50%에 불과해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릴리 심발타 마케팅팀 김수진 과장은 “심발타는 푸로작으로 우울증 치료의 일대 혁신을 일으킨 릴리가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항우울제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이번 심발타 출시로 우울증의 기분증상 및 통증으로 이중고를 겪어야 했던 국내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이 제공돼어 치료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효정 대리도 “심발타는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환자의 통증뿐 아니라 이로 인한 감정 저하나 우울증세까지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유일한 치료제”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라이 릴리에서 개발한 심발타는 2004년 미국 출시 이후 국내에서는 2007년 7월 주요우울증 적응증, 2008년 1월 범불안장애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 한국릴리는 주요우울증과 범불안장애를, 한국베링거 인겔하임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을 맡아 공동 시판한다. 가격은 30mg과 60mg 각각 캡슐당 799원과 1198원이다.2009-04-29 10:20:23최은택 -
항우울 시장 잡아라…'렉사프로' 제네릭 경합1000억원대 항우울제 시장에서 2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룬드백 렉사프로 제네릭 시장이 활짝 열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 특허가 만료된 룬드백의 항우울제 '렉사프로'(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 환인제약 코프로모션) 제네릭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는 것. 현재 오리지널인 렉사프로는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오며, 발매 1년 6개월만에 블록버스터로 등극하는 등 항우울제 시장에서 리딩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달부터 국내 제약사들의 본격적인 제네릭 공략이 시작되면서 항우울제 시장 재편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는 올해 약 20여품목 이상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제네릭 첫 테이프를 끊은 업체는 정신신경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명인제약 '뉴프람정 10mg'과 현대약품의 ''엑스프람정 10mg'. 이 두품목은 지난 4월 중순 퍼스트 제네릭으로 시장에 출시돼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영진약품이 내달 '시탈로정 10mg'을 출시하면서 본격 경쟁에 가세하는 가운데, 한미약품, 보령제약, 신풍제약 등 중대형 제약사들이 제네릭 출시를 앞두고 있어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다. 제약업계는 렉사프로 제네릭이 올해 약 50억원대 이상의 매출규모를 보일 것으로 보고 각 사별로 경쟁력 있는 마케팅 수립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로컬과 정신병원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는 오리지널인 렉사프로가 이미 종병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 종병 전략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따라서 제네릭군들이 로컬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영업력을 보여주냐에 따라 제네릭 시장의 승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렉사프로는 기존 GSK가 주도했던 항우울제 시장을 재편시킨 주인공으로, 기존 항우울제와는 차별화되는 세로토닌 2중작용 항우울제이다.2009-04-29 06:26:14가인호 -
유씨비, 제네릭 방어 '씨잘' 공동마케팅 강화한국유씨비제약은 제네릭 출시와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한 상황을 감안해 삼일제약과 '씨잘'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씨비 측은 이를 위해 올해를 ‘씨잘,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학회지원과 캠페인을 강화키로 했다. 먼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산하 화분연구회에서 진행하는 꽃가루 예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또 대한 피부과 학회 산하 아토피연구회 주관으로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대한 아토피 피부염 공개 건강강좌’를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국의 피부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병원 및 의원을 대상으로 영업사원들이 ‘씨잘액’ 맛보기 방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2009-04-28 12:08: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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