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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조기진단 필수 방사성 의약품 선보인다국내에서도 암 조기진단과 경과 등을 세포수준에서 볼 수 있는 첨단 분자영상의학 관련 방사성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중견 의료기기 업체인 해동기기는 세계 최대 싸이클로트론 제조사인 벨기에 IBA(Ion Beam Applications)사와 분자영상의학 관련 신종 방사성 의약품들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생산에 합의하고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5일 서울에서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동기기 정상진 대표와 IBA사의 올리비에 레그라인 매니징 디렉터가 참석해 각서를 주고받았다.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분자영상의학에 필요한 수십~수백 종의 신종 방사성 의약품들을 공동 개발, 생산해 공급하게 된다. 또한 해동기기는 IBA사에서 개발한 방사성 의약품들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그동안 완제품 수입 형태에 그쳤던 첨단 방사성 의약품들을 국내에서 생산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동기기에 따르면 분자영상의학은 분자생물학과 첨단 영상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의학 분야로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분자 수준의 변화, 유전자의 발현, 생화학적 변화, 생물학적 변화를 영상을 통해 분석 평가할 수 있는 기법. 이번에 개발돼 공급될 신종 방사성 의약품들을 양전자단층촬영기(PET-CT) 등과 같은 영상 기기와 접목하게 되면 암이나 기타 질병의 조기 발견 뿐 만 아니라 미래에 발병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미 치료한 암환자들에게도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환자들과 피검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약개발 측면에서도 약물이 투여됐을 때 세포의 반응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약효를 시각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돼 임상기간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새로운 방사성 의약품은 개발, 생산 및 허가 취득 과정을 거쳐서 공급하게 되며 PET가 설치된 모든 병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사성 의약품의 종류는 시간에 따라 더욱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2008-09-28 22:50:07가인호 -
우리들병원 UAE에 디지털병원 시스템 수출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의 첨단 디지털 의료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수출된다. 26일 우리들병원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무바달라사와 수도 아부다비에 개원 예정인 메디컬센터의 위탁경영 및 디지털병원 시스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들병원은 이번 계약만으로 2010년부터 10년간 약3000만 달러의 수익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UAE 내 척추치료 부문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무바달라(MDC)는 UAE의 국영 기업체로 10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며 의료, 에너지, 공공사업, 기반 산업, 각종 인프라 등에 투자 및 제휴, 신규 설립 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우리들병원의 척추 센터가 입주하는‘자예드 메디컬 센터’는 2010년 개원 예정으로, 우리들병원의 척추센터 외에도 부인과, 치과, 성형외과 등으로 구성되며 각 진료과는 모두 세계적인 병원이 위탁 경영하는 형태가 돼 센터간의 유기적인 협진 체제도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아부다비 메디컬센터의 위탁경영뿐만 아니라 매출액 증가에 따른 개런티, 교육, 장비납품 등으로 인한 수익창출 부문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은 유사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성사될 경우 의료수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병원이란 수술실은 물론 진단용 영상, 환자 처방 등을 모두 디지털화 함으로써 최적의 치료환경을 구축하는 차세대형 첨단 시스템을 말한다. 환자 입장에서는 더 정확한 치료를, 의료진들은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는 물론, 국내외 병원간 원활한 정보 교류까지 가능하다. 이번 계약체결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은 "국내 병원이 지금 막 형성되기 시작하는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업계에서 추산하는 디지털병원의 세계시장 규모는 의료 솔루션, 기기, 건설 등을 포함해 대략 2000억 달러(225조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아부다비 내에는 이미 해외 유명 병원이 운영 중이거나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주도권 확보 전쟁이 벌어진 상황이다. 이번 계약의 주체인 국영기업 무바달라(MDC, Mubadala Development Company)의 주도 아래 영국 임페리얼 컬리지 당뇨센터가 설립됐으며 미국 존스 홉킨스, 클리블랜드 클리닉 등이 현지 진출을 위한 계약체결을 마쳤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우리들병원의 디지털병원 시스템 수출계약 체결은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이 IT와 유기적으로 접목된 결정체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무바달라 측 헬스케어 총괄인 마크 어하트 이사는 "이번 계약은 무바달라사가 UAE 환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통합 의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2008-09-26 10:56:2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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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PB '달맞이골드' '옵티뮤노' 출시약국체인 옵티마는 오는 30일 옵티마 여성 자궁질환 개선제품인 '달맞이골드'를 새롭게 업데이트해 출시한다. 옵티마 '달맞이골드'는 당귀작약산제제를 가감한 음료제품으로 백작약, 당귀,천궁, 복령, 누에분말, 대두추출물, 산사자, 계지, 감초, 울금,엉겅퀴,탱자, 백출, 감마오리자놀, 해조칼슘, 비타민B1, 타우린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는 것이 특징. 용량 50ml에 판매가 2000원 선이다. 이어 10월 초 출시예정인 신제품 '옵티뮤노'는 프로폴리스, 결정셀룰로오스, 운지버섯균사체, 혼합유산균, 울금, 키토올리고당, 미강, 매실, 산화아연,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비오틴, 이산화규소 등을 함유한 면역증강 제품이다. 포장단위는 240c에 판매가 12만원 선이다.2008-09-25 12:09:58김정주 -
옵티마, 아토피 크림 외용제 이벤트 실시약국체인 옵티마에서 오는 10월을 아토피 제품 개발 컨셉트의 달로 지정, 제품개발과 세미나 일정을 진행한다. 옵티마는 아토피 크림 외용제품인 '아토쉘'과 원적외선 방출효과를 가진 '일라이트' 비누를 구매하는 약국에 매대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토쉘(용량 70ml / 판매가 1만5000원)은 피부의 진정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일라이트와 천연오일을 함유, 거칠고 매마른 피부에 유연성과 보습력을 강화시켜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이어 옵티마는 일라이트 비누(판매가 1만원)는 일라이트, 온천수, 코코넛 유지로 만든 천연비누로 세포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피부 트러블을 해소하고 피부 노폐물 제거와 보습효과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제품문의는 옵티마케어 제품개발팀(1588-7656)에게 하면 된다.2008-09-23 18:35: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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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제 논란, 외자사·의협 태도 문제있다"국내의 저명한 생동전문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합제 제네릭 생동의무화와 관련 다국적제약사, 의사협회 등의 태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전남대 약대 이용복 교수는 22일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 의약품 개발 및 허가 세미나에 참석, “복합제 제네릭 생동의무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국적제약사, 의협 등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한 나머지 핵심을 짚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적으로 복합제 제네릭의 생동 의무화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다국적제약사, 의협 등 소위 힘 있는 단체들이 정치적인 의도로 이번 논란에 접근, 소비자들에게 국산 제네릭에 대한 불신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 최근 허가받은 복합제 제네릭들은 현행법에 맞춰 또 다른 생동시험인 비교용출로 약효의 동등성을 입증했는데도 이들 제네릭을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몰고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용복 교수는 복합제 제네릭 생동 의무화의 추진과정을 상세히 언급하며 다국적제약사, 의협의 태도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다국적제약사 측의 경우 그동안 적극적으로 복합제 제네릭의 생동 의무화에 대해 주장을 펼치지 않다가 제네릭이 봇물처럼 쏟아지자 이에 사전에 차단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이번 논란을 접근하고 있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이 교수에 따르면 다국적제약사들은 복합제 오리지널 제품이 당초 국내 가교시험을 통해 신약으로 허가를 받을 경우 이 같은 논란이 불거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상 자료제출만으로 허가를 받았으면서 제네릭 제품들의 허가가 봇물처럼 이어지자 국산 제네릭을 폄하하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불순한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용복 교수는 지난 2005년 복합제 생동시험 의무화에 반대의견을 펼치다 최근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한 의사협회에 대해서도 비판을 제기했다. 의협이 의사를 대표하는 전문가 단체인 만큼 학술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정치적인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까 불과 3년만에 정반대 입장이 나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이용복 교수는 복합제 제네릭 생동 의무화 추진 과정에서 식약청이 취한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교수는 “식약청은 지난 2005년 복합제 제네릭의 생동의무화를 추진하다 의협이 반대하자 바로 꼬리를 내렸다”면서 “이제와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자 재추진하겠다는 것은 정책을 집행하는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다”고 꼬집었다. 이에 이용복 교수는 생동 전문가가 정부, 학계, 국내외 제약계 등 관련 단체들이 공개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하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복합제의 경우 현행 비교용출로 허가를 받아도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 문제가 없는데도 마치 최근 허가를 받은 복합제 제네릭이 안전성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론이 형성되자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투명하게 의견을 펼쳐보자는 것이다. 이용복 교수는 “전문가 및 제약업계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학술적으로 이번 논란에 접근,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08-09-22 21:56:54천승현 -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정책 네티즌에 '뭇매'"MB 정부가 내세운 서비스 선진화 방안은 거대자본이 약국, 법률 등의 서비스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에 불과해 궁극에는 의료 공공성을 훼손할 것이다."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회의에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의약사, 변호사 등 전문자격사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을 발표하자 일반·전문인을 망라한 네티즌들도 이에 강력 반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 게시판인 '아고라'에는 네티즌들이 MB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신랄한 비판 글이 줄이어 게재되고 있다. 일반 네티즌 "대기업 수익창출 기회부여 불과" 강력 반발 이들 네티즌들이 쏟아내는 의견은 크게 보건의료계와 법조계 시장을 일반인, 즉 실질적인 거대자본에 개방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반인 병의원·약국·로펌 등의 개설 허용으로 인한 지나친 상업화 ▲(시장 잠식을 전망한) 상위 1%를 위한 투자처 창출 ▲대국민 서비스 질 개선에 대한 의문 ▲의료보험 민영화를 유도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구심 등을 근거로 일반인 병의원·약국·로펌 개설 허용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닉네임 '천국문지기'는 MB 정부 정책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 "서비스 질을 개선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홍보했지만 결국 이러한 정책도 거대 자본이 약국·법률 서비스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닉네임 'SOAR'도 "일반인이 법무법인이나 병의원, 약국의 직접적인 운영을 하게 됐을 경우 당연히 투자라는 의미가 적용된다"며 "투자를 했으면 당연히 더 많은 수익을 요구하게 되는 데 이렇게 되면 나치게 상업적으로 바뀌어 진정한 의미의 의료·법무 서비스가 흔들리게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대들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도 "부동산을 보면 최고의 자리가 약국 아니면 병원자리인데 이제는 1% 부자들이 직접 경영을 해버린다는 것은 최고의 수익률 극대화 전략"이라며 한심해 했다. 이 같은 일반 네티즌들의 반대 여론에 약사들은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M약사는 "장기적인 의미에서 보건의료 서비스 수혜자인 국민들도 자신들의 권리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임을 자각하고 있는 만큼 반대하는 것"이라고 의견의 피력했다. 약업계 네티즌도 "보건의료 공공성 훼손" 한 목소리 한편 약업계 종사자 네티즌들도 대부분 일반 국민들의 우려섞인 목소리와 마찬가지로 지나친 상업화와 보건의료 공공성을 훼손하는 정책이라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리서치에 따르면 21일 현재 투표자 775명 가운데 찬성은 234명인 30%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514명이 70%를 차지해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닉네임 '국민이 망하는 길'은 "(보건의료 분야는) 경쟁과 규제완화가 아닌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를 지키지 위해 규제로써 다스려야 하는 분야"라면서 "이번 정책에는 국가의료보험을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 일수록 약가를 높게 책정하는 것으로 보면 결국 중하위층으로 전락한 국민들은 고갈난 연금과 만성적자의 의료보험으로 돈 내느라 지치고, 전문 직종인들은 그 덤터기를 쓰게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닉네임 '하약사'도 "약사와 의사는 "결국 환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아닌, '돈 되는 고객'과 '돈 안되는 고객'으로 취급받게 될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독자'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정책이 추진되면) 제약회사는 체인 병원·약국을 개설하지 뭣하러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신약개발에 힘 쓰겠냐"면서 "(결국에는) 로비와 뒷거래가 성행, 결국 불필요한 처방과 복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밖에 닉네임 '이래가지고야'도 "현재 의약분업에서 금지하고 있던 담합금지 규정은 있으나마나한 규정이 돼 버릴 것이고 의약분업도 마찬가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TF를 구성, 범정부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에 따라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국민 반발은 약사를 비롯한 해당 직능과 합세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2008-09-22 06:30:38김정주 -
동원약품그룹, 창립40주년 기념 체육대회의약품 도매업체 동원약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동원약품(회장 현수환)은 40번째 돌을 맞아 8개 계열사 임직원 450여명을 비롯한 제약영업인, 약사회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제11회 동원약품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대구 계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서 현수환 회장은 "동원약품은 1968년 창업 이래 성실과 신용이라는 창업 이념으로 지난 40년 동안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의약품유통의 전국망을 구축한 그룹사로 성장해 왔다"고 인사했다. 특히 현 회장은 "오늘날 약업계 및 신용기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는 명예를 얻게 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애사심에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작금의 유통업계는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환경에 있다"며 "오늘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어려울 때일수록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충실한 각오를 다지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에는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으며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前도매협회 주만길 회장 ▲대구경북도협 조광래 회장 ▲경북약사회 박호병 부회장 ▲경남제약협의회 최동영 회장 ▲부경외자제약 박상식 회장 ▲대경제약협의회 이용익 회장 ▲중도충청약우회 조종현 회장 ▲오구회 김명일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현재 동원그룹은 대구경북역을 담당하는 ◇(주)동원약품(대표이사 회장 현수환). 영남전역을 담당하는 ◇(주)동보약품(사장 이춘근) 서울강서강북지역을 담당하는 ◇(주)석원약품(사장 강재근), 경남권을 담당하는 ◇(주)진주동원약품(사장 박점식). 충청권을 담당하는 ◇(주)대전동원약품(사장 김관식). ◇(주)제주동원약품(사장 문춘일). 서울 동부, 남부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주)경림실업(사장 이광순) 그룹사 전산 및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주)경일데이타시스템(대표 손영기) 등 8개 계열사가 있다.2008-09-21 21:20:36이현주 -
불법 건기식 제조 신고땐 포상금 1000만원건강기능식품 제조시 사용이 금지된 원료, 성분을 사용하거나 판매 사실을 신고한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원료 성분을 사용해 건기식을 제조, 판매한 사실을 신고할 경우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제도 도입에 따라 등록한 자가 등록사항 변경 후 1개월내에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3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우수 건기식 제조기준 적용업소로 지정받지 않은 업소에 제품생산을 위탁해 제조한 영업자나 우수 건기식 제조기준 적용업소로 지정받지 않은 업소에 제품생산을 의뢰해 제조한 건기식 유통전문판매업 영업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일부지역의 국립검역소에서 담당하던 건기식 수입신고와 검사업무를 지방식약청에서 담당하도록 일원화했다.2008-09-21 20:51: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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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노믹스 '직격탄'…의약사 존립기반 흔들[뉴스분석]=의약사 등 전문자격 규제완화 태풍 이명박 정부가 의·약사 등 전문자격사 제도 개혁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콘셉트는 대형화와 전문화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15개 정부 부처는 18일 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선진화 방안을 전격 공개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 주도로 내년 하반기까지 전문자격사 제도 선진화 관련 법률 제·개정에 나선다는 마스터플랜을 내놨다. ◆서비스 선진화 방안 어떤 내용 담고 있나 = 이번 제도 개선안의 주요골자는 일반인의 의원, 약국 개설을 허용하고 의·약사 1인당 하나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약사 한약사 자신이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 다른 약사, 한약사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 규정을 볼 때 1명의 자격사가 2개 이상의 사업장을 개설해도 문제가 될 소지가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또한 정부는 의사협회, 약사회 등 직능단체에 대한 개혁의지도 내비쳐 직능단체와 전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15개 직능단체와도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한다. ◆전문자격 규제완화 왜 추진하나 = 전문자격직종에 대한 과도한 진입, 영업규제를 개선해 다양한 자본 및 경영참여 등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게 정부 생각이다. 즉 전문자격직종을 자본에 개방,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는 의원, 약국도 예외가 없다는 게 정부부처의 생각이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전문자격사 업종 간, 자연인-법인 간의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과도한 업무 영역 규제 및 타법인 등에 대한 투자제한 완화가 주목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선 방안 수립과정에서 전문자격사 관련 부처들과 TF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계에 미칠 영향은 = 만약 정부 계획대로 일반인에 의한 의원 약국 개설이 허용될 경우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이 합법화되게 된다. 여기에 대형자본이 약국 개설을 시작할 경우 초대형 체인 약국이 우후죽순 들어설 가능성이 커 약국가의 일대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즉 주식회사형 약국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종합병원이 로컬의원을 개설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가능성도 있다. 의원이 지점이 되는 셈이다. 1약사 1약국 규정도 사라질 경우 약사 1명이 여러 약국을 운영할 수 있어 약사사회의 일대 혼란이 예상된다. 결국 정부가 전문자격자 제도 전반에 메스를 들이댈 경우 영세 동네의원과 약국의 퇴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기에 약국 경영 메커니즘(?)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전문카운터나 면대업주들이 약국 개설에 나설 경우 난매 등 부작용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전망은 = 정부는 15개 직능단체와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 소위 이명박 정부의 주 지치층인 전문직종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법 개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여기에 각 부처 간 의견조율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복지부는 이미 "일반인이 약사를 고용해 약국을 개설하거나 의사회나 약사회 같은 직능단체의 당연가입 폐지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있거나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기 때문. 그러나 복지부도 정부 부처이기 때문에 강하게 반발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에 이명박 대통령의 입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추진 쪽으로 복지부는 반대 의견을 낼 경우 결국 청와대가 조율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이 이른바 MB노믹스 달성을 위해 전문자격사에 대한 규제를 철폐할 것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타협을 할 것인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의협과 약사회 등 15개 전문직이 공조할 가능성이 크다. 의사와 약사들이 의약분업 이후 소원했던 관계에서 공조관계로 손을 맞잡아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이 정부에는 가장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08-09-19 07:33:14강신국 -
"세계시장서 인정받는 제품 개발"녹십자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매출 순위 5위권에 랭크돼 있지만 자긍심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그도 그럴 것이 기술력 및 수익성을 이유로 타 제약사가 쉽게 접근하지 않는 혈액제제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는 사실만으로 자존심을 세우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건설중인 화순공장 완공 후 최초의 국산 독감백신을 공급하게 되면 명실상부한 국민 건강의 수호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자평한다. 녹십자는 타 제약사와 비교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선진 GMP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힘든 외부 환경에도 그다지 위협을 받지 않는다며 자신감도 충만해있다. 지난해부터 20% 이상의 고성장을 거듭 중인 녹십자의 핵심 전략을 개발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이병건 부사장에게 들어봤다. -개발본부 소개를 해달라 녹십자 개발본부는 개발팀, 비임상팀, 임상팀, 세포치료팀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임상팀을 비임상팀·임상팀 이렇게 둘로 분리했다. 동물실험 업무가 많아짐에 따라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이다. 비임상팀은 신약개발시 동물실험까지의 과정을 담당하고 임상팀은 전임상부터 임상3상까지의 과정을 수행한다. 즉 연구소에서 신약물질을 개발하면 단계별로 비임상팀, 임상팀을 거쳐 제품화에 이르게 된다. 세포치료팀은 말 그대로 세포치료제 개발에만 집중하며 개발팀은 라이센싱 인-아웃 및 대관 담당 업무를 맡는다. -최근 개발한 품목 중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면 녹십자는 그동안 전통적으로 바이오 제품 분야에 강점을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퍼스트 제네릭 제품, 플라센타 제품, OTC 제품 등으로 개발영역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개발된 제품으로는 단연 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 제8인자 그린진을 꼽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 전임상, 임상 과정을 모두 거친 그린진은 혈우병A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린진은 기존 혈장유래제품의 안전성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품목으로 혈장수급여건과 상관없이 고순도의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는 혈우병A 환자가 2000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중국을 비롯해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그린진이 향후 녹십자 간판품목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미국 ABL사로부터 도입한 2세대 탁솔항암제 아브랙센은 현재 허가를 완료하고 약가신청 준비중이며 내년 런칭을 예상한다. 뿐만 아니라 웰빙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플라센타제제인 라이넥과 그린플라를 최근 출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퍼스트 제네릭 제품으로 당뇨병치료제인 메트그린SR, 비만치료제 리포머에스정 등을 출시했으며 OTC 분야에서도 유럽밴드시장 점유율 1위인 한자플라스트와 홍삼함유 어린이 영양제 타라노골드, 천연난단백 철분제 훼리너프 등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도입했다. -현재 개발중인 제품군을 설명해달라 현재 독감백신,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인플루엔자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군에서 10여개의 신약을 개발중이다. 우선 현재 임상 1상을 진행중인 헤파빅진은 간이식 환자들의 B형간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제품이다. 간염 환자들은 간 이식 수술을 받더라도 간염이 재발되는 빈도가 높은데 헤파빅진은 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혈장유래제품을 많이 쓰고 있는데 헤파빅진이 제품화가 된다면 모두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시장이 큰 중국에 진출한다면 향후 헤파빅진이 녹십자의 도약을 이끌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회사에서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 중 하나는 독감백신 제품군이다. 국내에서는 백신제품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체개발제품으로 대체한다는 복안이다. 최초의 국산화 독감백신인 GC501은 올해말 완공되는 화순백신공장에서 생산하는 최초의 국산 독감백신이 될 것이다. 현재 임상을 진행중이며 내년말 발매 계획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WHO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수출 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백신 분야에서는 향후 자궁경부암 등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백신을 생산하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골다공증 치료제 rhPTH는 골다공증 진행을 막아주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뼈를 재생하는 기전이다. 현재 유럽에서 임상1상을 마친 상태다. 골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은 조인스와 같은 골관절염 치료제다. 현재 3상 임상을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새롭게 항암제 분야에도 뛰어들었다. 대표적인 항암제로는 유전자 항암치료제인 JX-594를 꼽을 수 있다.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중이며 얼마전 간암을 적응증으로 1상 임상을 완료했다. 자체개발 항암제인 그린스타틴은 신생혈관억제제다. 암세포에 혈관이 생성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이다. 최근 전임상을 마쳤으며 임상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국내 임상 진입 시기에 맞춰 미국 FDA에도 독자적으로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내성문제를 해결한 인플루엔자 치료제 페라미비르, 제조합9인자 혈우병 치료제, AI 백신, 탄저 백신 등 차별화된 분야에 다양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제네릭 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제네릭 개발 전담팀을 별도로 신설, 제제연구부터 원료 연구까지 제네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새 GMP 제도에 대비한 전략을 소개해달라 녹십자는 엄격한 품목별 사전 GMP를 적용받는 혈액제제 및 생명공학제품이 주요 품목이기 때문에 이미 선진 GMP를 자체적으로 수행한 상태다. 일부 제품의 경우 유럽의 까다로운 GMP 심사를 통과,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시설 투자만큼은 심혈을 기울여왔다. 때문에 새로운 GMP제도의 적용은 녹십자에게는 오히려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유럽 등 거대 시장으로의 제품수출을 위해 국내사 중 가장 큰 투자규모인 2100억원을 오창 및 화순 고장에 투자해 새로운 GMP 제도에 대비하고 있다. 혈액 및 첨단 생명공학 의약품의 주요생산기지가 될 오창공장은 미국 제약공장전문설계업체인 CDI사가 디자인해 미국 FDA로부터 공장설계가 적합하다는 통지를 받은 바 있다. 백신명가 재건을 위해 전남 화순에 건설된 백신전용공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백신의 자급자족을 위한 국내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향후 녹십자는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을 두 축으로 EU-GMP, FDA의 cGMP 인증을 진행, 수출에 전략을 다할 방침이다. 제약업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 국내제약업계는 약가재평가, 기등재약 목록정비 등 정부정책의 압박과 신약개발을 위한 임계규모의 투자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업계는 좁은 내수시장에서 과도한 출혈경쟁으로 제로섬게임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공동연구개발, 전략적 제휴, M&A 등을 전향적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상호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2008-09-19 07:29:4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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