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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약대정원 증원 반대 서명운동

  • 강신국
  • 2009-07-16 12:26:08
  • 약준모 회원들 자발적 참여…약사회·약대협에 불만

일선약사들이 약대 정원증원에 대해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은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약대정원 증원 반대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약준모는 약사 실명과 면허번호로 이뤄진 서명운동이 마무리되면 약사회와 국회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약준모는 1000명의 약사 서명을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약대 정원 증원 논의과정에서 약사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약준모 김성진 약사는 "대다수 약사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사천리로 약대 증원,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6만여 약사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 조차도 회원들의 의견은 묻지도 않은 채, 약학대학협의회에 편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준모 약사들은 약대정원 증원에 안일하게 대처하는 약사회에 강한 불만을 품고 있어 차기 선거에서 중요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약사회는 390명 정원 증원안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는 않다. 약대협은 15일 궐기대회를 열고 기존 약대에 증원된 정원이 배정돼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결국 약학계, 약사회, 약사들 간의 입장차가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 됐다.

이에 대해 모 약대에 외부강사로 출강 중인 개국약사는 "기존 1300여명의 약사 배출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추진 과정에서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이 없었다는 점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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