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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브랜드 한자리에…바로팜, K-뷰티 밸류업 심포지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AX플랫폼 기업 바로팜(대표 김슬기)이 내달 15일 K-뷰티 파마시 밸류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약사와 브랜드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심포지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약국 시장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약사와 K-뷰티 브랜드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바로팜은 지난해 파마리서치 '리쥬비넥스'와 '닥터리쥬올' 유통을 시장으로 K-약국 사업을 전개, 현재 쥬베룩, 닥터멜락신, 리투오, 톰 등 20여개 코스메틱 브랜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약국 내 K-뷰티 전문공간인 '파마시뷰티존'도 3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른바 'K-약국'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주목받으면서, 약국 역시 단순한 의약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K-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소비자 접점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바로팜 역시 K-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약국 채널에 특화된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과 약국 전용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K-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와 인플루언서 약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경도 바로팜 부대표의 개회사와 박영규 비알피커넥트 대표의 'K-뷰티 파마시 밸류업 전략' 발표, ECM·엑소좀 등 화장품 제품 및 성분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브랜드 트랙에서는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제품 경쟁력과 약국 채널 전략을 소개한다. 특별강연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연사로 나서 '사람을 움직이는 공간의 힘: 약국이 만드는 경험과 변화'를 주제로 약국 공간이 새로운 소비자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바로팜 측은 "약사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국이 K-뷰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마시뷰티존 확대와 다양한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K-약국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제주 등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상권의 K-약국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10-02 15:44:53강혜경 기자 -
소외계층 앞세워 비급여 장사?…닥터나우 제휴영업 빈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워킹맘, 자영업자, 당뇨환자, 등록장애인 등 의료소외계층을 앞세워 비대면 진료 여론전에 나서고 있는 플랫폼 업체가 뒤에서는 탈모·여드름 처방을 빌미로 제휴에 열을 올리며 빈축을 사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시간을 낼 수 없어 의료기관을 찾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비대면 진료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달리, 약국을 대상으로는 추가 처방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제휴 약국 모집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민간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이중적인 행태인 셈이다. 1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닥터나우가 제휴 약국을 모집에 지속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홍보 포인트는 '광고비 없이 새로운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탈모·여드름 등 비급여 진료 건수가 6개월 새 69% 성장했으며, 매일 5~10명의 신규 환자가 유입됐다는 것. 신규 제휴 약국당 월 226만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닥터나우는 빠르게 성장하는 마운자로 시장에서 닥터나우 점유율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부분도 강조했다. 전국 다이어트 주사제 처방 건수가 2025년 12월 12만9039건에서 2026년 3월 22만8199건으로 76.8% 증가한 반면, 닥터나우 처방 점유율은 같은 시기 21.36%에서 25.06%로 3.7%p 가량 증가했다는 것. 닥터나우는 제휴 약국이 6000여곳에 달한다는 점도 드러냈다. 전체 약국의 25%가 닥터나우에 제휴해 있다는 산식인데,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요인으로 해석된다. 닥터나우는 "일선 약국에서 저렴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비대면 조제 제휴 약국이 아니어도 간단한 가입만으로 의약품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상 우회 진입을 차단하는 내용의 닥터나우 방지법이 내년 9월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은 1년여간 의약품 도매로 매출을 올리겠다는 취지로 읽히기 때문이다. 일선 약사들은 이같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이중적 행태에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지역의 약사는 "대외적으로는 의료소외계층을 앞세우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탈모·여드름 등 비급여 진료가 증가하고 있고, 신규 제휴시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홍보하는 것은 양면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며 "민간 플랫폼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가 시행될 경우 비급여 진료 부추기기와 의료 쇼핑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탈모, 여드름, 다이어트, 인공눈물 등 환자가 원하는 약을 골라서 처방받고 나아가 집에서 약을 배송받게 될 경우 사실상 의약분업의 취지는 물론 건보재정 역시 빠른 속도로 고갈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 다른 약사도 닥터나우가 위고비·마운자로 저가공세에 대해 "수량 할인, 현금 할인 등으로 닥터나우몰에서 주문시 타 유통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다이어트 주사제를 사입할 수 있다는 부분을 직·간접적으로 노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이 같은 이유에서라도 공공 플랫폼이 구축·도입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6-10-02 12:00:47강혜경 기자 -
아젤클린·니코레트 등 쏟아지는 신제품…온라인몰 판촉 경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제약사들이 신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자사몰을 통한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아젤라산 성분의 아젤리아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후발로 한미약품과 녹십자가 '아젤클린'과 '아젤라힐'을 출시했으며 대원제약도 환절기를 타깃해 세티리진 성분 '러지톡액'을 신규 출시했다. 일반약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어 약국의 취급 품목 선택지 역시 풍성해질 전망이다. 아젤라산 출시 동시 품절, 러지톡액 틈새 공략 한미HMP몰과 녹십자 프리미온은 아젤라산 성분의 아젤클린과 아젤라힐 마케팅에 나섰다. 여드름균 억제와 각질 용해, 염증 완화, 여드름 후 붉은 자국 및 색소 침착 등 복합적인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중 효과로 인해 아젤리아가 SNS 입소문템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제네릭 제품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HMP몰은 '핫이슈 템'으로 아젤클린을 페이지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현재는 아젤클린과 아젤라힐 모두 품절 상태다. 두 제품 모두 1일 2회 바르고 문지르는 형태로 약 4주 후부터 뚜렷한 치료효과가 나타나 수개월간 규칙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환절기를 맞아 어린이도 복용할 수 있는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 '콜대원러지톡액'을 출시, 온다몰을 통해 할인 이벤트에 돌입했다. 세티리진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콜대원러지톡액은 2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액상 제형으로 챔프 알러논의 경쟁 제품으로, 알러논의 품절을 공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 건기식 출시도 잇따라 제약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에피슬림 머슬·부스터·스킨을 출시, HMP몰을 통해 유통에 나섰다. 국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신약 '에페'와 유사한 제품명을 사용했으며 머슬과 부스터, 스킨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 약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며 홍보에 돌입했다. 비타민B1과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한 임팩타임 키즈는 면역 건강에 초점이 맞춰진 건기식이다. 단독 유통·최저가 할인 플랫폼들도 프로모션 가세 제약사 온라인몰뿐 아니라 바로팜, 플랫팜 등 플랫폼들도 자체 프로모션으로 약국 공략에 나섰다. 바로팜은 니코레트 퀵미스트 단독 유통을 맡아 1일부터 유통을 시작했다. 1일 바로팜은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 18개 이상 구매시 16%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폼핏 나노패치도 역시 바로팜을 통해 단독 유통에 나선다. 직거래를 통해 위고비를 최저가에 공급했던 플랫팜은 이달부터 마운자로 판매에 가세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삼성월렛머니 등을 사용할 경우 최대 10.8%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또 알레르기·비염, 감기·독감 등이 유행함에 따라 '환절기 시즌 기획전'을 마련, 감기·호흡기부터 인후·목 건강, 눈 건강, 피부·보습 등과 관련된 제품 기획전을 열었다. 환절기 기획전에는 종근당과 동성제약, 일양약품, 신신제약, 삼진제약, 경방, 신일제약, SK케미칼, 옵투스, 한솔신약, 셀로맥스 등이 입점했다.2026-10-02 06:00:50강혜경 기자 -
알엑스미, '리쥬영 크림마스크' 정식 출시…이달 약국 유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RXme(알엑스미)를 운영하는 팜에이스가 ‘리쥬영 크림마스크(Rejuyoung Ultra PDRN Deep Repair Cream Mask)’를 정식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리쥬영 크림마스크는 선런칭 물량이 3주 만에 완판된 제품으로 지난달 출시한 쥬베클의 후속 제품 ‘쥬베클샷’에 이은 라인업 확장이다. 이달부터 약국에서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리쥬영 크림을 밤에 두껍게 발라 수면팩처럼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에서 착안했다. 리쥬영 크림의 핵심 성분과 크림 제형을 마스크팩 한 장에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팜에이스는 리쥬영 크림에 적용한 PDRN 시너지 배합비를 크림마스크에도 적용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된 PDRN·프로판다이올·타마누오일 조합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피부 윤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크림 제형을 시트에 담은 제품으로, 회사 측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30분 이상 부착해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평소에는 리쥬영 크림을 사용하고, 시술 후 피부가 예민해졌거나 건조가 심한 날, 중요한 일정을 앞둔 전날 밤에는 크림마스크를 활용한 집중 관리를 제안했다. 기존 리쥬영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완판됐으며 현재 누적 판매량이 10만개를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알엑스미는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약국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다. PDRN을 함유한 리쥬영과 PDLLA 볼륨크림 쥬베클을 중심으로 쥬베클샷, 리쥬영 크림마스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소비자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더해 최근 미국, 일본, 홍콩, 대만, 터키 등으로 유통 시장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엑스미 관계자는 “리쥬영과 쥬베클이 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약국에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엑스미만의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쥬영 크림마스크의 가격과 구성 등 공급 관련 내용은 알엑스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10-02 06:00:36김지은 기자 -
"일반인이 개업 자랑?"…백화점 창고형 약국, 면대 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뷰티약국과 저렴한 가격에 박리다매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창고형 약국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비약사의 약국 개설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에 오르고 있다. 약국을 개설할 수 없는 비약사들이 나서 SNS에 버젓이 '약국 오픈을 결정했다', '약국을 오픈했다'고 밝히면서 면허대여 논란에 불이 붙는 모습이다. 논란이 되는 약국은 경기 소재 백화점 내 위치한 A약국으로, 지난달 23일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대표약사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약국 준비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SNS에 공개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이 인물은 본인의 SNS 계정에 '유통도 약국도 정말 하나도 몰랐던 두 달 전, 170평 4000SKU 약국 오픈. 어제는 오픈 이틀 차에 무려 네 자리 수 매출을 봤다'며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가장 잘 풀어내는 약국을 만들고 싶다. 매대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약국. 약을 사러 왔다가 뷰티 고민도 해결하고, 인생 고민도 해결하고, 나중에는 신선식품까지 자연스럽게 넓혀가는 마트를 꿈꾼다'는 글을 게시했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과 동네마다 필요한 걸 가장 잘 골라주는 약국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논란이 일면서 현재 해당 계정은 탈퇴처리 됐다. 이 같은 글을 두고, 약사들은 면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약사법상 약사·한약사만 개설이 가능한 약국을 오픈했다는 것은 사실상 면대를 자인하는 격이라는 주장이다. 여기에 창고형 약국을 표방한 이 약국이 창고형 약국에 그치지 않고, 뷰티약국을 동시 관여하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약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물주·토지주·자본가 등의 관심 영역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역의 약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약국과 창고형 약국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상황에 여러 자본이 투여됐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약사를 고용해 약국을 운영하는 형태야 말로 전형적인 면허대여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고 처방·조제가 없어 환수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한계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창고형 약국 개설 단계에서도 비약사가 '청량리에 1000평 규모 약국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결국 소방법 등으로 인해 약국 규모가 50평대로 대폭 수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 약국도 면대 꼬리표를 떼지 못한 상황이다. 지역 약사회 역시 상황을 주시한다는 방침이다. 약국이 역사와 맞붙은 백화점 내에 위치해 있는 데다, 백화점도 창고형 약국을 적극 홍보하고 있어 주시가 필요하다는 것.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운영을 둘러싸고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면대 의혹은 물론 조폭이 관여돼 있다는 설까지 제기되고 있어 약사회 역시 면밀히 상황을 살피고 있다"며 "우선 약사법을 위반한 사입가 미만 판매와 슈도에페드린 무제한 판매, 복약지도 미비 등을 경기도약사회에 보고했으며 함께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입가 미만 판매 등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가 이뤄진 상태지만, 지속적으로 약국 상황을 살피며 대응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건보공단 신고는 물론 대한약사회 게시판까지 무자격자의 약국 운영을 둘러싸고 민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혐의를 입증해 내기 쉽지 않고, 혐의가 입증된다고 하더라도 처방·조제 등에 따른 환수가 없어 부담이 적은 것도 사실"이라며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창고형 약국과 뷰티 약국에 대한 검증이 절실하다"고 꼬집었다. 외부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면대 의심 창고형 약국 근절을 위해 발의된 약사법 개정안들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 심사대에 올랐으나, '지자체 자료요청 및 반려 권한 신설'만 통과되는 데 그치면서 약국가는 또 다시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김윤 의원과 전현희 의원이 발의한 시도지사 산하 약국개설위원회 설치, 면대약국 개설 및 장소 제한 위반 사전 검토, 약국 개설전 약사회·한약사회 교육 이수 의무화, 약사회 분회 의견 제시권 부여 등이 줄줄이 폐기됨에 따라 제재의 실효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026-10-01 12:07:40강혜경 기자 -
'신신파스에스' 37년 만에 단종…매출 감소 원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신신제약이 '신신파스에스' 단종을 결정했다. 신신파스에스는 신신제약 첩부제 파스류 가운데 가장 역사가 긴 품목으로, 1989년 품목 허가 이후 37년 만이다. 신신제약은 "오랜 시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한다는 사명감 하에 공급해 왔으나, 첩부제 기술 발전에 따른 품질의 상대적 한계와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현 상태로는 정상적인 제품 공급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도달했다"며 "부득이하게 제품 생산·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의 결정에는 신신파스에스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생산실적은 8억7828만원으로 2019년 13억3598만원 대비 34.3% 감소했다. 파스 라인업이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오리지널 품목인 신신파스에스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아렉스의 경우 2019년 178억원, 2020년 143억원, 2021년 230억원, 2022년 272억원, 2023년 226억원, 2024년 242억원, 2025년 297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작년 생산실적은 65.7%나 늘었다. 고밀착 하이드로겔 형태의 가장 진화한 파스로 꼽히는 아렉스마일드는2021년 5억원에서 2024년 15억, 2025년 32억원으로 4년새 6배 넘게 뛰었다. 이 때문에 아렉스와 플렉스 라인 등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진다. 신신제약은 "앞으로도 한층 개선된 우수한 품질과 안정된 성능의 의약품을 공급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6-10-01 12:07:04강혜경 기자 -
휴베이스, 온라인 교육 플랫폼 '휴베이스 캠퍼스' 전면 개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전면 개편된 회원 전용 온라인 교육 플랫폼 '휴베이스 캠퍼스'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AI 기반 강의 탐색과 휴캠 PASS를 도입해 약사가 필요한 교육을 쉽게 찾고, 자신의 관심과 약국 현장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국 전문 약사' 육성을 목표로 2019년 문을 연 휴베이스 캠퍼스에서는 질환과 제품, 약국 경영, 전략, 커뮤니케이션 등 약국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 원리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현장의 판단과 실천에 연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편에서는 약사마다 경험과 관심 분야가 다르고 같은 약사에게도 시기에 따라 필요한 배움이 달라진다는 점을 반영해, 한 과목을 깊이 공부하면서도 현장에서 생긴 질문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이 정비됐다. 새로 도입된 '휴캠 AI'는 입력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800여개 강의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 보여주는 기능으로, 강의에서 언급된 단어를 검색해 관련 강의를 안내하므로 약사는 전체 강의를 일일이 살펴보는 대신 관심 주제를 중심으로 필요한 교육을 탐색할 수 있다. 이전 공부 내용을 다시 찾거나 현장에서 마주한 질문과 관련된 강의를 확인하는 데도 용이하다. 휴캠 PASS는 다양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휴베이스 캠퍼스장 김성일 고문은 "약국 전문 약사의 역량은 한 과목을 충분히 깊게 공부하고, 그 배움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과정에서 쌓인다"며 "이번 개편으로 약국에서 생긴 질문이 새로운 공부의 출발점이 되고, 오늘의 학습이 내일의 상담과 판단에 도움이 되는 캠퍼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026-10-01 10:39:26강혜경 기자 -
온누리상품권 대수술…가맹 유지되는 약국, 상권별 희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문서비스업에 대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문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내 '약국'은 상권 활성화와 집객 기여 효과를 인정받아 가맹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특히 전통시장이나 지방 상권에 위치한 약국의 경우, 고객이 체감하는 온누리상품권 할인·환급 혜택이 최대 10%까지 확대되면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06년 제도 도입 이후 18년 만에 단행되는 구조적 개편이다. ◆ 병·의원은 제한되는데 약국은 왜?… '상권 집객 효과' 인정돼 가맹 유지 이번 개편안에서 약사사회가 가장 주목할 대목은 '전문서비스업 가맹 제한' 기조 속 약국의 예외 인정이다. 중기부는 정책 지원을 영세 소상공인에게 집중하기 위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 중심 운영 원칙을 세우고, 병·의원을 비롯해 법무, 회계, 세무 등 전문직종의 가맹을 지속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약국에 대해서는 "전통시장 및 상권 내 집객 효과 등을 고려해 가맹을 허용한다"고 명시했다. 약국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상권으로 끌어들이는 핵심 생활밀착형 앵커 시설로 기능하고 있음을 정부 정책 차원에서 재확인한 셈이다. ◆ 전통시장 약국 '10%', 지방 골목약국 '8%'… 사용처별 결제 혜택 차등화 약국 입지에 따른 소비자 체감 혜택은 크게 갈린다. 기존에는 지역과 관계없이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됐으나, 앞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실제 결제처'를 기준으로 차등 혜택이 적용된다. 전통시장 내 약국은 소비자가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시 구매할인 5% + 소비환급 5%가 결합돼 총 10%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고단가 영양제나 일반의약품을 찾는 소비자의 전통시장 약국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수도권 골목형상점가에 위치한 약국에서 결제할 경우 구매할인 5% + 소비환급 3%로 총 8%의 혜택이 적용된다. 수도권 일반 골목상권 약국은 추가 환급 없이 선할인 5%만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 취급을 원했으나 요건 미달로 가맹이 불가능했던 지방 상권 약국들에게는 신규 진입의 길이 열린다. 지자체 재정 여건에 맞춰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이 차등화된다. 현재는 2000㎡ 이내 점포 밀집도가 15개 이상이어야 했으나, 앞으로 재정자립도 하위 25% 지역은 15개, 시장 반경 1km 이내나 인구감소지역은 '10개 이상'만 밀집해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읍·면·동 단위의 소규모 상권에 위치한 약국들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 행정 편의 개선… '3년 주기 갱신' 번거로움 덜고 '자동 갱신' 도입 아울러 현장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기존 온누리 가맹점은 3년마다 도래하는 가맹점 갱신 신청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중기부는 일정 요건을 성실히 충족한 가맹점에 대해 '등록 자동 갱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포털 지도 앱과 연계해 소비자가 지도상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약국'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 인프라도 정비될 예정이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 소비를 통해 지방으로 사람과 소비를 불러 오고, 관광객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2026-10-01 10:12:08강신국 기자 -
전문약 분류 논란 딛고 약국으로…니코틴 스프레이 출시 관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분류 논란을 딛고 니코틴 스프레이가 이달 정식 출시·유통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약국가에 따르면 니코레트 퀵미스트 구강용 스프레이(니코틴)가 1일 정식 출시·유통에 돌입한다. 30일 약국가에 따르면 제품은 니코틴 성분의 구강 스프레이로 처음 허가된 일반의약품으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지난해 9월 품목 허가 이후 1년여 만이다. 구강 스프레이가 출시되면서 기존 껌과 패취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켄뷰 역시 2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제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사용돼 왔지만 국내 허가가 늦어진 이유는 '분류 논란' 때문이다. 2019년 허가 신청 당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스프레이 제형이 청소년에게 오남용을 부추길 수 있어 전문약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지만 6년 만에 임상시험 자료와 시판 후 안전성을 근거로 위원 전원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면서 작년 9월 일반약으로 허가 받게 됐다. 약국 역시 시들해진 금연 치료제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하는 모습이다. 니코틴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줄이는 니코틴 대체요법으로, 종전 껌과 패취가 사용돼 왔지만 새로운 스프레이 형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쏠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반약 금연치료제, 판매 실적은 느는데 약국은 갸웃 데일리팜이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약 금연치료제인 니코레트와 니코스탑의 생산·수입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도별 편차는 있었지만 시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레트껌2mg(니코틴폴라크릴렉스) 수입실적은 ▲2019년 23억 ▲2020년 23억 ▲2021년 33억 ▲2022년 37억 ▲2023년 26억 ▲2024년 69억 ▲2025년 63억원으로 확인됐다. 4mg의 경우 ▲2019년 7억 ▲2020년 6억 ▲2021년 13억 ▲2022년 12억 ▲2023년 8억 ▲2024년 19억 ▲2025년 26억원으로 상향 곡선을 보였다. 붙이는 니코레트인비지패취(니코틴)도 ▲2019년 2억 ▲2020년 2억 ▲2021년 6억 ▲2022년 4억 ▲2023년 1815만원 ▲2024년 15억 ▲2025년 23억으로 우상향했다. 니코스탑(니코틴)의 30패취의 생산실적이 가장 높았는데, ▲2019년 7억 ▲2020년 7억 ▲2021년 8억 ▲2022년 10억 ▲2023년 2억 ▲2024년 9억 등으로 증감이 반복됐다. 약국가는 니코스탑 품절 장기화로 인해 니코레트 수요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수요를 놓고는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연말·연초 등 수요가 반짝 늘기는 하지만 정부 금연지원 사업 등으로 인해 피부로 체감하는 수요는 그닥 커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지역의 약사는 "껌, 패취 이외에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다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수요를 예측하기 쉽지 않고, 맛 등을 알 수 없어 일단 소량만 주문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가 이후 약국과 포털 사이트 등에도 니코레트 퀵미스트 구강용 스프레이를 구입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30초부터 흡연 욕구 완화…용법·용량은? 켄뷰는 30초부터 흡연 욕구가 완화된다고 밝혔다. 병당 150회 분사가 가능하다. 용법·용량을 보면 '한 번에 2회 또는 1시간 동안 4회를 초과해 사용하지 않는다. 하루 동안 60회(1시간 당 4회를 15시간 동안 사용)를 초과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고 명시돼 있다. 볼 안쪽 점막 또는 혀 아래에 분사하고, 분무 후 몇 초간 침을 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차별로 사용량을 줄여줘야 하는데 처음 6주 동안은 금단증상 완화에 필요한 니코틴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하고, 2단계(7~9주), 3단계(10~12주) 사용을 줄여 나가야 한다. 2단계에서는 하루 최대 30회, 3단계에서는 하루 최소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임부와 수유부, 18세 미만 소아 및 청소년, 비흡연자 및 일시적 흡연자의 경우 사용이 금지된다.2026-10-01 06:00:44강혜경 기자 -
실손24 연계율 47%…미참여 병원·약국·EMR 과태료 추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비자가 별도 종이서류 없이 앱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제도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의료기관 연계율은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7%대에 머무르고 있다. 정부는 연말까지 연계율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정당한 사유 없이 연계를 거부하는 의료기관과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 개정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원회 겸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업계는 물론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의약단체와 네이버파이낸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가 참석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2024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데 이어, 2025년 10월 25일 의원급과 약국(2단계)까지 확대 시행됐다. 그러나 이달 28일 기준 전국 요양기관 10만 5643개 중 실제 실손24 서비스가 연계된 곳은 5만 340개(병원 1107개, 보건소 3578개, 의원 2만 4995개, 약국 2만 608개)로 전체 연계율은 47.7%에 그쳤다. 약국 참여율은 전체 약국을 2만 5000곳으로 산정했을 때 82% 수준이다. 1단계 대상 기관 연계율은 60.0%, 2단계 기관 연계율은 46.7% 수준이다. 현재까지 실손24 서비스 가입자는 약 521만 명, 누적 청구 건수는 461만 건으로 집계됐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실손보험은 약 4천만 명이 가입한 '제2의 건강보험'으로, 청구 전산화는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 미청구 보험금을 국민께 돌려드릴 수 있는 공적 인프라"라며 "제도 시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계율이 47% 수준에 그쳐 국민이 체감하는 효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계 정체는 의료기관의 낮은 관심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의료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병·의원 연계율 80~90% 달성을 목표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의료기관과 EMR 업체의 자발적 참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연계 의무를 명확히 하고 정당한 사유 없는 미연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부와 협조해 미참여 의료기관과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청구 전산화 참여가 법상 의무임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고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행정적 제재와 함께 인센티브 및 현장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미연계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연락해 참여를 설득하고, EMR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연계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기관 참여 편익을 높이기 위해 실손24 앱 내에 참여 병원 소개 기능을 추가하고, 인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등 현장 애로사항도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 연계도 대폭 개선된다. 오는 10월 7일부터는 네이버페이, 네이버 지도, 토스 앱 이용자가 실손24 외부 사이트로 이동할 필요 없이 플랫폼 앱 내에서 청구 절차를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게 된다.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한 소비자는 다녀온 의료기관이나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내역을 불러와 손쉽게 청구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앱을 통한 '연계 병원 찾기'도 한층 쉬워진다. 네이버 지도 검색 시 '실손24' 전용 필터가 신설돼 전산 청구가 가능한 병원만 골라볼 수 있게 되며, 참여 병원 상세 페이지에는 청구 배너와 바로가기 링크가 제공된다. 정부는 10월 중 TV·라디오 등 방송 매체와 온라인, 병원 내 키오스크를 통해 집중 홍보를 펼치고, 11월에는 대국민 영상 공모전을 여는 등 제도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2026-09-30 11:33:13강신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