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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매출 3000억원 돌파…영업이익 453억원휴온스(대표 엄기안)가 2018년 연간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은 전년 기록한 2848억원에서 15% 증가한 328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362억원에서 25% 상승한 453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지난해 매출 2780억원에서 13% 증가한 3134억원, 영업이익도 388억원에서 24%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하며 제약사업과 자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의 3000억원 돌파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주사제 2종(리도카인주사제, 생리식염수주사제) 미국 수출이 첨병이 돼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탁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사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24%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주력 사업부인 전문의약품 사업부도 연간 18%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 강화에 일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휴온스네이처의 매출 80억원도 연간 실적에 반영되면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휴온스는 ▲점안제 CAPA 증설 ▲당뇨 의료기기(덱스콤 G5) 및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사업 드라이브 ▲리즈톡스 국내 출시 등을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는 지난해 주력인 전문의약품부터 CMO, 건기식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는 멀리 보고 밝게 생각하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준비해온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일궈내며 퀀텀점프(대도약)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019-02-21 14:06:31이탁순 -
동국·초록우산재단, '아이 튼튼' 사업 업무협약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로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아이 튼튼' 사업을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 튼튼 사업은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로,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식비를 지원하는 몸 튼튼 단계와 위탁아동의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심리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 튼튼 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사업비 80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이 국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9-02-21 13:17:01노병철 -
동화약품, 4월초 을지로 패스트파이브로 본사 이전동화약품이 5년간의 서울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을지로로 이동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014년 5월부터 지내던 현 LG서울역빌딩(구 STX 남산타워)을 떠나 오는 4월초 을지로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로 이전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동화약품이 LG서울역빌딩 임대만료로 패스트파이브 3개층을 3년 임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창업터이자 이전 본사였던 종로 순화동 필지가 재개발될까지 패스트파이브에서 임대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4년 5월 창업 117년만에 순화동에서 중구 후암로 STX남산타워로 이전했다. 순화동 본사는 재개발할 예정이다. 동화약품의 순화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임시정부 비밀연락기관인 연통부로 활용될 정도로 유서가 깊다. 또한 조선왕조 숙종 왕비인 인현왕후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동화약품은 이곳에서 지난 1897년 9월 25일 창립했다. 제약회사 중 가장 오래됐다. 을지로 패스트파이브에는 본사 인력 150여명이 이동하게 된다. 동화는 3월 중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는 을지로 새로운 본사에서 동화약품의 성장 비전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을지로 주변에는 씨제이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보령제약 등 대형 제약사들이 밀집하고 있다.2019-02-21 12:20:54이탁순 -
'가뭄 속 단비'...제약바이오, 속속 적자 터널 탈출R&D 투자 여파로 많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수익성 악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가뭄 속 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코스닥 업체 바이오제네틱스와 차바이오텍은 5년만에 영업이익(개별)을 내며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코스닥 기업은 5년 연속 적자시 상장폐지 대상이 된다. 파미셀은 창립 처음으로 흑자(개별)를 냈다. 한독(연결)은 1년만에 적자 꼬리표를 뗐다. 21일 제약바이오 기업의 잠정 공시를 보면, 한독, 진양제약, 인트론바이오, 바이오제네틱스, 파미셀, 차바이오텍 등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독은 지난해 영업이익(연결)이 221억원으로 전년(-19억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4180억원에서 4467억원으로 늘면서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당뇨병치료제 성장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유비스트 기준 스테디셀러 SU계 '아마릴군'과 신작 DPP-4 억제제 '테넬리아'군이 지난해만 634억원을 합작했다. 전년(572억원)과 비교하면 62억원이 늘었다. 바이오제네틱스·차바이오텍, 상폐 문턱서 '기사회생' 수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난 기업도 나왔다. 개별 기준 진양제약은 4년, 바이오제네틱스와 차바이오텍은 5년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진양제약 9억원, 바이오제네틱스 12억원, 차바이오텍 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개 업체는 코스닥 업체다. 거래소는 기술특례 상장을 제외한 코스닥 기업이 개별 기준 4년 연속 적자시 관리 종목에, 5년 연속 적자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들어간다. 한국거래소가 특정 기업의 주식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 대상으로 지정되면 상폐 절차에 들어간다. 이대로 잠정공시가 외부 감사를 통해 확정되면 진양제약은 관리 종목 대상, 바이오제네틱스와 차바이오텍은 상장폐지 대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바이오제네틱스의 경우 경남제약 인수 유력 후보라는 점에서 상폐 탈피는 어느정도 가산점이 될 수 있다. 파미셀 창립 첫 흑자, 인트로바이오 기술료 반영 실적 개선 파미셀은 2002년 창립 이후 17년만에 첫 흑자(연결)를 냈다. 바이오와 케미칼 두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적자를 지속했다. 2015년 55억원, 2016년 19억원, 2017년 4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인트론바이오가 기술수출 계약금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배 늘었고 3년만에 영업 적자를 벗어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2억원이다. 전년에는 3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해 11월 로이반트사이언스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 규모는 6억6750만달러(약 7500억원)다. 인트론바이오는 계약 직후 로이반트로부터 계약금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받았고 이는 모두 영업이익에 반영됐다.2019-02-21 12:15:39이석준 -
효능보다 안전이 중요...바이러스 불활화 A to Z시중에 유통되는 의약품은 효능효과의 발현도 중요하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비로소 합리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동물유래 의약품의 경우, 질환에 대한 100% 완치 적응증을 확보한 약일지라도 바이러스 등을 포함한 내·외부적 요인과 환경으로부터 오염됐다면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1955년 소아마비 백신의 SV40 바이러스 오염과 1995년 에이즈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제제, 2016년 발생한 C형 간염 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가 그 좋은 실례다. 김영봉 케이알바이오텍 대표는 "동물유래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사전 검사가 필수적이다. 동물유래 원료를 함유하는 의약품의 품목 허가와 원료의약품의 등록(DMF) 신청 그리고 의료기기 품목 허가 시 동물유래 원료에 대해 제조방법 및 바이러스 불활화 입증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토록 법제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FDA와 ICH는 동물유래 의약품·의료기기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994/1999년부터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과 바이러스 오염에 대한 부정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WHO는 2004년 바이러스 부정시험과 구분해 동물유래 의약품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우리나라 식약처도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8년 동물유래 의료기기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 검증시험을 법제화 했고, 동물유래 의약품에 대해서는 2015년 5월부터 모든 원료 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 신고에 대한 규정을 마련했다. 많은 동물유래 바이러스가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키고 인체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동물유래 원료를 함유한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부정시험은 환자의 복약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절차인 셈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동물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창상피복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이식용뼈, 콜라겐, 인공혈관, 봉합사, 지혈제, 봉독, 태반주사,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모두 인체에 주입되는 것이기에 바이러스가 생존 또는 오염 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 하나다. 바이러스 불활화·부정시험에 대한 'A to Z'를 김영봉 케이알바이오텍 대표와 함께 짚어 봤다. -동물유래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의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은 어떤 것인가. =바이러스는 인류의 탄생보다 더 오래전에 생성되었으며 감염은 공기 또는 오염된 물질에 의해 전파되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오염으로 인한 의료 사고는 국내에서 약 25년 전, 에이즈 바이러스 오염된 혈액제제와 2016년 C형 간염 바이러스 집단감염 사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외국사례는 1955~1963년도 사용된 소아마비 백신에 암을 일으키는 SV40 바이러스가 오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소아마비 백신을 만드는 배양세포가 원숭이 신장 세포로 여기에 SV40 바이러스가 오염된 사례이다. 즉, 동물유래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FDA에서는 1994년, ICH는 1999년에 바이러스 오염에 대한 부정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고, WHO는 바이러스부정시험과 구분하여 동물유래 의약품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 가이드라인을 2004년 제시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바이러스 불활화에 대한 검증시험을 의료기기는 2008년, 의약품에 대해서는 2015년 5월부터 시행해 모든 원료 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 신고에 대한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동물유래원료를 함유하는 의약품의 품목 허가 또는 원료의약품의 등록(DMF) 신청, 의료기기 품목 허가 시 동물유래 원료에 대하여 제조방법 및 바이러스 불활화 입증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도록 법제화했다. 동물에는 다양한 바이러스가 이미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원료제품에 대한 바이러스 안전성이 아닌 제조공정을 거친 최종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즉, 원료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바이러스 불활화 공정을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되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안전성을 제시해야 제품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이 시험은 왜 진행해야 하나. =많은 동물유래 바이러스가 인수공통전염병을 일으키고 인체에 치명적이기에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성 확보는 동물유래 원료를 함유한 의약품 생산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동물유래성분을 사용하는 창상피복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이식용뼈, 콜라겐,인공혈관, 봉합사, 지혈제, 봉독, 태반주사, 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이들 제품은 모두 인체에 주입되는 것이기에 바이러스가 생존 또는 오염 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과 바이러스 부정시험은 어떻게 다른가. =바이러스 부정 시험은 세포주처럼 이미 존재한 것에 대한 외래성 바이러스가 오염되었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955년도 소아마비백신을 생산했던 원숭이 신장세포가 SV40 바이러스에 오염이 되었는지 사전에 검토한 것이었다면 당시 백신 오염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세포 등에 대한 외래성 바이러스가 없는 것을 증명한 부정 시험을 통과한 세포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면 동물성 유래 첨가물이 첨가되지 않는 한 GMP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은 이미 존재한 대상이 아니라 새로 생산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 검증 시험이다. 동물유래 원료를 함유하는 제품을 만드는 경우 이미 여러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공정을 거쳐 최종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바이러스가 죽었거나 제거 되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 이 제품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험인 것이다. -최근에 제품 개발하는 회사에서 많이 하는 질문중 하나인데 세포배양, 세포치료제 생산 시 첨가하는 동물유래 성분에 대해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을 해야 하는가. =동물유래 제품이 최종 제품 생산 단계에 들어가는 과정이 있다면 이것에 대한 안전성을 제시해야하는 것이다. 배양 세포 자체에는 바이러스가 없어도 이를 배양하는 데 필수적인 첨가제가 동물유래 물질이라면, 첨가 물질에 의해 최종 제품에도 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는 주성분이 아닌 미량의 첨가물일지라도 이로 인한 오염가능성이 있기에 이러한 원료 제품은 반드시 바이러스 불활화 검증이 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다. -제품을 내수·수출용으로 개발하는 경우 바이러스 불활화시험을 외국 시험기관에 맡겨야 하는지. =내수용은 식약처에서 허가를 득하면 되는데 수출용인 경우 해당 국가의 FDA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외국 제품이 국내 들어오는 것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런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많은 비용과 오랜 기간 및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인지도가 높은 외국 시험 기관에 의뢰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에 대한 인지가 잘못되어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 성적은 전문성에 있는 것이지 인지도가 데이터를 반영해 주는 것은 아니다. 국내 전문 기관에서 잘 만들어진 시험 성적서는 국내 식약처에 적용되고 수출 대상국의 허가기관에 제출하면 되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식약처의 위상이 매우 높아 한국 식약처에서 허가된 제품은 외국에서도 충분히 참고하고 있기에 기간, 비용, 편리성에서 국내에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 된다. 시간적으로 경쟁력이 생명인 개발회사에서는 어느 선택이 현명할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국내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 기관으로 케이알바이오의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현재 국내에서 바이러스를 전문으로 시험해 주는 기관은 매우 제한적이며, 이는 바이러스 특성상 생물안전시설(BSL2, BSL3)과 고도의 숙련된 바이러스 전문가가 요구된다. 국내 수요가 주로 외국으로 빠져 나가기에 시장이 작은 이유도 된다. 케이알바이오텍은 건국대학교 내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바이러스 불활화시험은 2006년도 인태반 주사제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시험을 계기로 사람 유래부터, 소, 돼지, 닭, 오리, 어류, 곤충, 산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유래 제품에 대한 바이러스 불활화시험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기술수준을 지니고 있다. -가령 A제품이 이 시험을 받았다면 5년 또는 10년 이상의 기간이 지나도 갱신할 필요가 없는 건가. 신제품에 한해서 한번만 받으면 되는 건가. =한번만 받으면 된다. -향후 비전과 포부는. =현재 막대한 R&D 예산이 바이오 분야에 투자되고 있는데 이러한 성장세에 맞추어 동반 성장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러스 시험 분석 기관으로 자리 메김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2019-02-21 06:20:00노병철 -
이상석 전 KRPIA 부회장, 우정의료재단에 새둥지지난 연말 사임을 확정한 이상석(66) 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상근부회장이 건설업계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상석 전 부회장은 종합병원 건설사업을 진행중인 부영그룹의 의료법인 우정의료재단의 고문으로 이직을 확정, 지난 10일을 끝으로 협회를 떠났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사임의사를 밝히고 후임자 선임까지 협회 업무를 맡아왔지만 채용이 지연되면서 얼마전 정식 퇴임했다. 현재는 김성호(58) 전무가 상근부회장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정의료재단의 경우 병원 건설사업을 진행중인 만큼, 이 전 부회장의 복지부 법무담당관, 연금제도과장, 연금보험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의 경력과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이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KRPIA는 새 상근부회장을 물색중이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인사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이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복지부 실장급 공무원 출신 인사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다만 협회는 차관급, 혹은 국장급 인사들의 영입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02-21 06:18:1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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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인수 후보 바이오제네틱스, 5년만에 흑자전환경남제약 유력 인수 후보로 떠오른 바이오제네틱스가 5년만에 흑자를 예고하며 상장 폐지 문턱에서 기사회생했다. 이대로 외부 회계법인 감사가 확정되면 관리 종목에서 해제된다. 코스닥 기업이 5년 연속 개별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상폐 절차를 밟게 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20일 공시에서 지난해 개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2014년 10억원, 2015년 11억원, 2016년 5억원, 2017년 12억원이다. 4년 누적 영업손실은 38억원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퇴출요건(2018년 4월 개정 규정 기준) 중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지주회사는 연결기준)' 등 장기영업손실은 관리종목 대상이다. 관리종목 지정 후 최근 사업연도 영업손실시 상장 폐지된다. 단 기술성장기업(기술성장기업부)은 미적용된다.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사업보고서 미제출, 감사의견 비적정, 자본잠식, 거래량 미달, 공시의무 위반 등 다양하지만 장기영업손실 항목은 코스닥 시장에만 해당된다. 5년 연속 적자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들어간다. 한국거래소가 특정 기업의 주식의 거래를 정지시키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들어갈 경우 15거래일 이내에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 대상으로 지정되면 상폐 절차에 들어간다. 현재 관리종목인 바이오제네틱스가 실적 예고대로 2018년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경우 이 회사는 코스닥 시장 관리종목 지정에서 벗어나게 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현재 경남제약 인수전에 뛰어든 상태다. 우군인 라이브플렉스와 합쳐 경남제약 지분 12.73%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은 경남제약 발행 전환사채(CB)권을 이앤에스와이하이브리드투자조합 등에 웃돈을 주고 양수받아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며 확보했다. 이로써 바이오제네틱스 등은 전 경남제약 최대주주 마일스톤KN펀드(12.48%) 지분율을 앞지르게 됐다. 바이오제네틱스가 만약 5년 연속 적자로 상폐 길을 걸어도 경남제약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다. 하지만 거래소가 경남제약 상폐 유예 조건으로 요구한 재무건전성이 담보된 우량 투자자(SI) 또는 재무투자자(FI)로의 최대주주 변경과는 거리가 존재한다. 한국거래소는 1월 8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통해 경남제약 상장폐지를 유예하고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경남제약, 바이오제네틱스·라이브플렉스 4인 사내이사 추진 경남제약은 3월 7일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바이오제네틱스와 라이브플렉스 임원과 관계자들을 영입하는 안건을 추진한다. 사내이사 후보는 김병진씨, 하관호씨, 안주훈씨, 이용씨 등 4명이다. 사외이사는 권장석씨와 김나연씨를 선임할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로 올린 4명의 인사는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이다. 하관호씨와 안주훈씨는 현재 바이오제네틱스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안 대표는 광동제약 개발본부장을 지낸 제약업계 연구개발 부문 전문가다. 이용씨도 바이오제네틱스 등기임원이며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도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로 보인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바이오제네틱스 지분 5.13%를 보유했고 이후 씨티젠에 전량 장외매도했다. 씨티젠은 바이오제네틱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다.2019-02-21 06:15:07이석준 -
휴온스메디케어, 위그린 멸균사업부문 양수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공간멸균장비 개발·제조 전문 기업인 ㈜위그린의 멸균사업부문을 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양수를 통해 기존의 소독 사업 분야(소독제, 내시경 소독기)를 넘어 멸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국내 대표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멸균 장비 분야는 바이오쿠엘(Bioquell, 영국), 스테리스(Steris, 미국), 사라야(Saraya, 일본) 등과 같은 외국 기업이 국내를 비롯해 세계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 탓에 중소 병의원, 연구소, 실험실 등에서도 멸균장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가격 부담이 높아 장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위그린의 멸균 관련 자체 기술을 활용한 합리적 가격의 국산 멸균 장비를 개발해 국내 및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위그린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자체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공간멸균장비를 개발하는 등 공간 멸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위그린의 액체핵화분사기술(Liquid Atomization and Spray Technology: LAST)은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로 만들어 분사하는 특허기술로, 더욱 효과적으로 멸균이 가능해 향후 세계 시장 진출 시에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번 양수의 시너지를 빠르게 창출하기 위해 양수 전부터 위그린의 멸균 확인용 생물학적 지시제(Biological Inidcator: BI) 제조 기술을 활용한 국산 BI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BI는 전량 미국 등 선진국의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어 휴온스메디케어가 국산 BI를 출시할 경우 수입품 대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이번 멸균사업부문 양수를 통해 확보한 원천 기술들은 향후 휴온스메디케어가 세계 시장 진출의 첨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휴온스메디케어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여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9-02-20 13:14:52이탁순 -
SK 뇌전증신약 기술이전 실질파트너는 '로이반트'SK바이오팜이 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와 5억3000만달러(약 6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진출 발판을 마련한 이번 계약의 실질 파트너는 과거 한올바이오파마, 인트론바이오와 인연을 맺었던 로이반트사이언스로 추적된다. 아벨사가 로이반트 자회사 엑소반트사이언스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각) 로이반트사이언스는 혁신적인 유전자치료제 개발 임상을 진행 중인 자회사 액소반트사이언스가 아벨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를 출범한다고 공표했다. SK바이오팜으로부터 도입한 세노바메이트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사내 합성신약팀을 분사하고, 신설법인을 세우기로 회사 전략을 전환했다는 입장이다. 아벨사는 뇌전증 신약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권을 갖는 조건으로 SK바이오팜에 반환의무가 없는 선계약금 1억달러(약 1100억원)를 지급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시판허가를 획득할 경우 4억3000만달러를 추가 지불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은 총 계약금 5억3000만달러 외에도 매출 규모에 따른 로열티와 아벨사의 신주 상당량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반트는 2014년 5월 스위스 바젤에 설립된 비상장 벤처다.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혁신기업 또는 학술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의약품 개발 및 허가에 집중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표방한다. 자금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속 개발 의지가 적은 제약바이오기업들로부터 유망 신약후보물질을 거둬들였다가 되파는 일종의 NRDO(No Reaearch Development Only) 모델이다. 로이반트는 질환영역별로 세분화된 자회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회사는 액소반트 외에도 ▲여성건강에 특화된 마이오반트(Myovant) ▲희귀질환 분야 엔지반트(Enzyvant) ▲대사질환 분야 메타반트(Metavant) ▲비뇨기계 유로반트(Urovant) ▲피부질환 분야 더마반트(Dermavant) ▲면역질환 분야 이뮤노반트(Immunovant) ▲차세대 후보물질 발굴에 주력하는 알타반트(Altavnat)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 상업화를 담당하는 레스피반트(Respivant) ▲겸상세포질환 치료제 개발, 상업화를 담당하는 아루반트(Aruvant) ▲중국 상하이 소재의 시노반트(Sinovant) ▲B형간염 분야 아뷰투스 바이오파마(Arbutus Biopharma) ▲RNA 치료제 분야 제네반트 사이언스(Genevant Science) 등 13개사에 이른다. 로이반트의 13개 자회사 중 하나인 액소반트사이언스는 중추신경계(CNS) 분야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특화된 회사다. 헬스케어 분야 유력 투자사들로부터 초기자본금 1억달러를 확보하면서 사내 합성신약팀을 스핀아웃하는 형태로 아벨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 사실상 로이반트가 단기간내 한국 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신약기술을 3건이나 확보한 셈이다. 아벨테라퓨틱스의 모회사 격인 액소반트는 지난 2017년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 과정에서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다. 2014년 GSK로부터 500만달러에 인수한 세레토닌 수용체(5-HT6) 길항제 '인테피르딘'이 임상3상 단계에서 일차유효성평가변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다. 로이반트에 따르면, 액소반트는 지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던 중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미국 노바퀘스트캐피탈 메니지먼트(NovaQuest Capital Management)와 유럽 LSP(Life Science Partners) 등 헬스케어 분야 유력 투자사들로부터 초기자본 1억달러를 확보하고, 아벨테라퓨틱스 출범을 결정했다. 1억달러는 SK바이오팜이 수령한 선계약금과 동일한 규모다. 액소반트는 아벨사의 초기자금 조달과정에는 일체 참여하지 않고, 세노바메이트의 판권도입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에는 액소반트 경영진 일부와 합성신약팀 등 내부직원 25%가 아벨사로 거취를 옮기게 될 전망이다. 액소반트의 마크 알트마이어(Mark Altmeyer) 최고사업책임자(CCO)는 현재 직책을 내려놓고 아벨 최고경영책임자(CEO) 겸 회장을 맡기로 확정됐다. 액소반트의 그렉 바인호프(Greg Weinhoff)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당장은 아니지만 올 하반기 아벨사의 CFO 겸 영업총괄(CBO)로 보직전환이 결정된 상태다. 액소반트는 아벨사의 지분 5%도 소유하게 된다. 액소반트의 파반 체루부(Pavan Cheruvu)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액소반트의 가장 큰 고민은 유전자치료제 분야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었다"며 "세노바메이트의 임상 데이터를 접한 뒤 SK바이오팜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액소반트의 합성신약팀 합류를 계기로 아벨사는 혁신적인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전념하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수백만명의 간질 환자들에게 세노바메이트가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02-20 12:15:39안경진 -
'공생관계' 제약·바이오 기업, 주가 동반 상승 시너지지분 관계 등 공생관계에 있는 제약사와 바이오벤처 시가총액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쪽의 호재가 다른쪽 주가에도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시장은 지분 관계나 공동개발을 한몸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대웅제약과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는 올 1월말부터 주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1월 23일 종가 기준 18만3000원에서 2월 19일 20만3000원로 10.92% 늘었다. 같은 시점 한올바이오파마도 3만1150원에서 3만8050원으로 상승했다. 양사 모두 글로벌 진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된다.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미국 상품명 주보)는 2월 1일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허가를 받았다. 엘러간이 사실상 독점하던 미국 보톡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주보 미국 판매사 에볼루스는 올 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미즈호증권은 주보의 미국 매출액을 2019년 1920만달러로 제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제2의 기술이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안구건조증치료제(HL036)은 글로벌 2상을 마친 상태로 조만간 3상 개시가 예정돼 있다. 희귀자가면역질환 타깃 항체신약(HL161)은 올해 중증근무력증 이외 적응증을 추가해 글로벌 2상이 진행된다. 향후 희귀의약품 신청을 통해 출시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HL036과 HL161은 이미 기술이전 경험이 있다. HL161의 경우 2017년 12월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선스에 5억250만 달러 규모에 팔렸다. 두 물질 모두 임상 진전에 따른 추가 기술수출이 기대된다. 한독과 관계사 제넥신도 주가 흐름이 비슷하다. 양사는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월 23일과 2월 19일 종가를 비교하면 한독은 2만5850원에서 2만7950으로, 제넥신은 6만7900원에서 8만3600원으로 올랐다. 제넥신 상승률은 23.12%다. 한독과 제넥신은 서로의 독자적 R&D 영역은 지켜주면서도 필요할때는 한몸으로 움직이고 있다. 연초에 미국 바이오벤처(레졸루트)에 280억원을 투자하며 최대주주(54%)로 올라섰다. 공동 개발도 나서고 있다. 하이트로핀은 현재 2상을 마치고 미국 3상 대기 중이다. 제넥신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하이루킨 1b상 결과를 상반기에 공개할 전망이다. 이연제약과 바이로메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이연제약의 바이로메드 주식 전량 처분으로 양사의 지분 관계는 없어졌지만 여전히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관계에 있다. 이연제약이 짓고 있는 충주공장도 바이로메드 유전자치료제 상업화시 대량 생산을 위한 작업이다. 최근 바이로메드는 3상 결과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다. 1월 23일 종가 25만1900원에서 2월 19일 28만8300원으로 30만원대를 넘보고 있다. 이연제약도 같은 시점 1만5050원에서 1만6450원이 됐다. 바이로메드는 오는 6~7월경 핵심 3상 결과를 발표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유전자치료제(VM202-DPN) 상 완료 데이터다. 3상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존 케슬러 교수 책임 아래 현지 25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해 7월 마지막 환자 투약을 마쳤다. 추적 관찰 기간은 9개월로 오는 5월초 관찰이 끝나고 2개월에 걸쳐 데이터를 분석한 후 약효와 안전성에 대한 첫 번째 임상 결과를 내놓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Viewpoint)는 VM202-DPN 시판시 미국 시장서 한해 약 18조원의 매출액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6년 글로벌 1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매출은 17조원 가량이다.2019-02-20 12:15:2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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