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매출 6000억·영업익 2500억…최대 실적 예고
- 이석준 기자
- 2026-05-11 06: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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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매출 1461억·영업익 573억…분기 최대 실적
- 화장품 수출 56%↑·글로벌 비중 40%…해외 성장 본격화
- 리쥬란 고수익 구조 유지…상장 10년 누적배당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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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올해 매출 6000억원과 영업이익 2500억원 달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리쥬란 중심 의료기기 사업 성장과 화장품 수출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이 맞물리며 또 한 번 실적 레벨업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6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0%, 28.1% 증가한 수치다. 분기 최대 실적이다.
올 1분기 전체 수출 매출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글로벌 매출 비중은 40%까지 확대됐다. 유럽 시장 확대와 글로벌 의료진 네트워크 강화 효과가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현재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매출 6000억원 돌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연간 매출 5357억원, 영업이익 2142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매출 5000억원과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동시에 넘어선 데 이어 올해는 외형 6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 수준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핵심은 수익성이다.
파마리서치는 외형 확대에도 40% 수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39.99%였다. 올해 1분기 역시 영업이익률 39.2%를 기록했다. 외형 성장과 동시에 이익 체력을 유지하는 구조가 자리 잡았다.
실적 기반은 리쥬란 중심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이다.
의료기기 부문은 안정적인 내수 성장과 유럽 중심 수출 확대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리쥬란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의원 중심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유입 확대와 스킨부스터 시장 성장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 성장세는 가파르다. 올해 1분기 화장품 매출은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수출은 269억원으로 55.8% 늘었다. 리쥬란코스메틱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미국·아시아 유통망 확장 효과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파마리서치는 상장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매출은 2015년 375억원에서 지난해 5357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1억원에서 2142억원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8년 13.5%에서 지난해 39.99%까지 상승했다.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간 셈이다. 올해도 최대 실적이 유력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과 리쥬란코스메틱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파마리서치는 에스테틱 업종 내에서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배당 확대를 동시에 이어가는 드문 구조를 구축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가 이어질 경우 기업 체급은 한 단계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파마리서치의 현금배당은 2015년 19억원에서 지난해 428억원으로 확대됐다. 상장 이후 누적 현금배당은 1068억원이다. 실적 성장과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배당 규모를 지속 확대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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