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혁신과 체질개선으로 재도약 기반 마련"
- 가인호
- 2018-02-05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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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웅섭 대표, 신약개발 성공-유통혁신 등 성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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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2016년 8월 기업분할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꽉 채운 1년을 보냈다. 2017년은 외형적 성장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혁신하여 도약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윤웅섭 대표(51) 부임이후 순환보직과 외부인사 영입 등을 주도하며 조직혁신 등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오너 3세 경영체제 정착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대표는 "시행 2년째를 맞은 CM제도, 손익책임제, 새로운 품질경영프로세스 구축, PI추진 등 혁신활동을 지속하여 안정화시키고 그에 걸맞은 인재양성과 조직문화를 정착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외형적 성과도 많았다는 설명이다. 신약 베시보, 개량신약 투탑스플러스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이와 함께 고혈압치료제 투탑스, 텔로스톱, 당뇨치료제 온글라이자, 콤비글라이즈 등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며 만성질환치료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 아로나민은 매출 700억원을 넘기며 또 한 번 최고 매출기록을 경신했다. 일동샵을 통한 유통혁신활동도 예상보다 빠르게 정착해 안정화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과 고객가치 제고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이 윤대표의 설명이다. 윤 대표는 "올해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회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품질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를 3대 경영방침으로 선정했다"며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극대화된 성과를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1호 신약 베시보 개발 성공 밑거름 R&D 더욱 확대 =일동제약은 최근 5년 평균, 회사 매출액의 약 11%를 연구개발 투자하고 있다. 또한 전체 직원 수의 약 14%(200여 명)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채우는 등 R&D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해, 일동제약의 제1호 신약이자, 대한민국 28호 신약인 국내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 만성 B형간염치료제인 베시보정의 개발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베시보 외에도 다수의 유망 신약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표적항암제 PARP저해제 IDX-1197 연구개발은 일동 신약개발의 핵심이다. IDX-1197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보건복지부 지정, 국립암센터 주관)와 공동 개발 중인 PARP저해 기전의 표적지향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는 세포 내 DNA의 단일가닥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PARP를 저해할 경우 정상세포는 다른 복구경로를 통해 생존하는데 반해, 암세포는 손상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하고 사멸하는 점을 이용했다. 비임상을 통해 기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한 표적성과 항암 활성을 확인하고 지난해 임상1상에 돌입했다. 이와함께 HIF저해제 IDF-11774는 종양의 악성화와 전이에 관여하는 인자인 HIF(Hypoxia-inducible factor)를 통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표적지향항암제로, 금년 임상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항암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면역조절항암제의 주요타겟인 PD-L1(Programmed death – ligand1)과 HIF의 연관성이 밝혀졌고, 비임상에서 IDF-11774와 PD-L1항체의 병용 투여가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전망을 밝히고 있다. ◆바이오베터 2품목 일동제약 미래가치 =바이오베터 IDB0062는 황반변성 등 안질환 치료제로,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에 비해 생산성과 효능 등을 개선한 바이오베터다.
루센티스는 2015년 글로벌 매출액 4조 4000억 원, 국내 매출 180억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지역주력육성사업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8년 임상진입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베터 IDB0076는 전이성대장암 등에 병용하는 항체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베터로 개발하고 있다. 기존 아바스틴의 부작용, 내성 발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동물실험을 통해 아바스틴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을 가진 암에 대한 치료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2019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주력 =일동제약은 70년 창업 초기인 1940년대부터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시작해 1959년에는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를 개발하는 등 이 분야의 선구자라 자부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R&D,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원천기술 및 상용특허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 이 분야에서 퍼스트를 넘어 베스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고 있다. 특허 받은 4중코팅 기술의 경우 유통이나 보관 중 발생하는 균 손실을 방지하고, 섭취 시 프로바이오틱스를 안전하게 살려 목표 지점인 장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가공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큐랩 등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에 적용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현재, 중앙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종균은행을 두고 있다. 6,000여 균주에 이르는 방대한 프로바이오틱스 자산을 보유, 연구활동과 제품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이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별도의 전문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브랜드인 지큐랩을 선보이는 등 상용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배변활동 개선 등 장 건강과 관련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다양한 질병을 치료·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토피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RHT3201, 피부 주름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ACT3302, 콜레스테롤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BBR4401, 치매예방물질 생성 프로바이오틱스 IDCC 3801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ID-RHT3201은 아토피 개선 임상에 성공, 지난해 관련 제품을 내놓았다. 현재 국내특허 취득 완료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9개국에 대한 국제특허도 출원한 상태이며, 건강기능성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와 관련한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옴 등으로 연구 분야를 넓히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와 관련된 미생물의 유전 정보를 가리키며, 이를 활용해 인체 현상 및 질병 치료 방법을 규명할 수 있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국가적 프로젝트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 분석 전문 회사인 천랩과 함께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연구소(ICM)를 설립,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기반을 마련했다. BT/IT 융합의 바이오인포매틱스를 기반으로 한 천랩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과 일동제약이 보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인프라가 결합해 치료제 신약, 기능성 제품 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와 ‘지방간에서의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를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불면증치료제-편두통치료제 등 미래전략 품목 육성 =2015년 항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인 텔로스톱 개발 성공에 이어 지난해 항고혈압복합제인 투탑스 및 투탑스플러스, 항고지혈증복합제인 드롭탑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상호 연관성이 깊고 약물 복용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분야의 질병을 대상으로 편의성과 복약순응도를 높인 복합제 및 개량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올해 드롭탑 등의 복합제 신제품의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아레나제약으로부터 도입한 비만치료제 벨빅의 서방형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기존 벨빅을 1일 2회 복용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서방형 제제를 통해 1일 1회 복용으로 약효 지속은 물론, 복용 편의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도입 계약이 체결된 릴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원개발사 미국 콜루시드)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두 건의 임상3상시험 결과가 양호해 금년 내 FDA 신약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약 개발이 최종 성공하면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7개국 등의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 불면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스페인 페레사의 로레디플론 역시 임상 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로레디플론은 기존 약물에 비해 수면의 질과 지속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고, 수면 후 약물잔류현상 등 부작용을 줄여 안전성이 높은 차세대 수면유도제이다. 현재 임상3상 준비 단계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13개국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미국 TG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유블리툭시맙은 항체표적항암제 리툭시맙의 차세대 바이오베터로,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구인 B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이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TG테라퓨틱스는 만성 임파구성 백혈병(CLL)에 대하여 이브루티닙과의 병용요법을 평가한 임상3상 시험의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FDA 신속심사 신청을 계획 중에 있다. 일동제약은 해당 품목의 한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인 레졸루트(구 앤트리아바이오)와 주 1회 사용 인슐린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노바티스의 바이러스성포진치료제 팜비어에 대한 국내 판권을 취득했다. 팜비어는 대상포진 및 생식기포진 치료제로 해당 시장 1위의 오리지널 브랜드이다. 특히 단순 판매 대행이 아닌, 향후 허가권 및 생산기술 이전이 포함된 계약을 통해 회사의 제품 라인업을 두텁게 하는 한편,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 구축은 강점 =일동제약은 토털헬스케어기업으로서 주 사업분야인 의약품은 물론, 의약외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 비중으로 따지자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비의약품 비율이 대략 6 : 3 : 1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 중 드문 형태이며, 여기에 일동제약만의 특색과 강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주력 사업인 의약품 분야의 육성은 물론, 최근 몇 년 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음료 등 컨슈머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다각화를 모색했다. 특히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과도 상통하게, 사람들의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제약회사라고 보고 기업 운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만성질환으로 대표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에 성분별, 계열별로 다양하고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또한 단일제뿐만 아니라 유망 복합제 신제품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 중에서도 특히 만성질환 파트 육성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고혈압치료복합제 투탑스, 투탑스플러스, 바이포지,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로베틴,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최근에 보강된 복합제 신제품들을 위주로 해당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의 ARB계열 약물, Statin계열 약물 등과 함께 탄탄한 심혈관계 제품라인업을 구성, 심혈관계 분야를 전문의약품 사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할 계획이다.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및 콤비글라이즈XR는 200억 원에 가까운 매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제2형 당뇨병 처치의 메인 치료제 중 하나인 DPP-4억제제로서 시장의 한 축을 담당, 내분비 파트에서 처방 가능한 비만치료제, 고혈압 및 고지혈증치료제 등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인 벨빅은 2년 이상의 장기간 임상연구와 축적된 사용례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부작용이 적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식욕억제제이다. 최근 의료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비만을 단순한 신체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간주하고 대비하려는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오남용 및 부작용 방지를 위해 식욕억제제에 대한 사용 기준이 강화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장기처방이 가능한 벨빅에게는 기회요인이다. 비만의 경우 관리와 적정 체중 유지에 있어서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약물부작용 및 요요현상 등을 경계해야 하는데 벨빅은 이러한 측면에서 사용 가치가 높은 약물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자체 개발 첫 신약이자 국산 28호 신약인 베시보를 출시했다. 베시보는 임상을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대등한 효과는 물론, 부작용을 개선한 것을 입증했다. 또한 임상연구를 지속해 사용 케이스 확대 등 우수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신약의 특성 상, 병원 등에 신약심사를 거쳐 약재목록에 리스팅되는 것이 선행돼야 하므로 본격적인 시장 안착에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브란스의료원 및 국내 주요 거점 대학병원 등에 속속 리스팅 되고 있다. 일동제약이 소화기계 분야에 강점과 네트워크가 쌓여있는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간 파트 의료진 및 학회 등을 중심으로 베시보와 관련한 학술행사 진행, 근거 중심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베시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로나민 리딩품목 확고-일동샵 거래규모 확대 =OTC 분야는 약국과 약사, 일반 소비자 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마케팅적 특성이 뚜렷한 분야다. 일동제약은 이 분야에서의 역할과 방향을 ‘약국 경영의 파트너(B2B)’이자 ‘소비자들의 건강관리 조력자(B2C)’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히 CM(Category Manager)의 역량과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CM은 제품을 비롯한 마케팅 전반의 지휘자이자 책임자이며, 일선 현장의 업무를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일반의약품을 비롯한 다양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중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회사의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은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700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전문의약품을 통틀어서도 연매출 700억 원 대 브랜드를 일궈낸 것은 성과라고 자부한다. 여기에 고함량비타민B군 제품인 엑세라민 시리즈도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넘겼다. 아로나민과의 브랜드 시너지와 활성비타민의 우수성, 자사의 영업·마케팅력이 주효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맞는다. 관련 마케팅 이벤트와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한편, 약사, 학회 등과 연계한 학술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초 자회사인 일동이커머스에서 오픈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을 조기에 정착시켰다. 기존 거래 약국의 90% 이상에, 신규 거래처를 포함한 1만 3000여 개 약국을 회원으로 확보했다. 지난해 거래액 규모는 약 700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거래 방식이 온라인화되면 약국과 회사 모두 주문과 반품 등의 거래활동이 편리해지고 유통 및 재고관리가 용이해진다. 거래 이력 및 패턴 등과 관련한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회사의 제품을 체계적으로 유통하고 관리하여 책임을 다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있다. 향후 거래 규모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빅데이터 구축, 시스템 품질 향상, 부가 콘텐츠 확보, 고객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일동샵의 수준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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