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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해열소염진통제 '펠로펜정' 출시[데일리팜=최다은 기자] 국제약품이 펠루비프로펜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로펜정'을 출시했다. 국제약품은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펠로펜정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펠로펜정은 1정당 펠루비프로펜 3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된다. 펠루비프로펜은 프로피온산(propionic acid) 계열 성분이다.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사이클로옥시게나제(COX) 효소를 억제해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한다. 국제약품은 이번 펠로펜정 출시를 통해 기존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하고 관련 치료 영역에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펠로펜정은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의 증상 완화와 급성 상기도감염에 따른 해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염진통제 제품군을 확대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의료진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6-09-03 10:13:33최다은 기자 -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척추 내시경 클래스 미주 5개국 참여[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이 미국에서 척추 내시경 수술 교육을 열고 미주 지역 의료진과의 임상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와 척추·정형외과 및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은 지난달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FIVE Labs Cadaver Lab에서 미주 지역 척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Spine Cadaver Workshop – 2026 Spine Endoscopy Masterclass'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의 주요 술기와 최신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미주 지역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수술 환경에 가까운 카데바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술실 세팅과 환자 포지셔닝부터 UBE 기본 접근법, 기구 조작, 감압술 및 유합술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워크숍에는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니카라과 등 미주 5개국의 척추 전문 의료진 32명이 참가했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6명, 브라질 2명, 콜롬비아와 니카라과가 각각 1명씩 참여했다. 교육에는 한국과 미국의 척추 내시경 분야 전문가 8명이 연자로 참여했다.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웨스트의 새뮤얼 K. 조 교수가 좌장을,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다. 실습 지도에는 샌디에이고 해군의료센터 장기은 교수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 교수,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권우근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고용산 교수,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이형래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태훈 교수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연자와 참가 의료진을 매칭해 교육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UBE의 기본 접근법과 기구 조작법을 비롯해 편측 후궁 절개를 통한 양측 감압술(ULBD), UBE를 활용한 요추체간 유합술(UBE Fusion) 등을 단계적으로 실습했다. 특히 카데바를 활용해 내시경 시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법과 두 개의 포털을 활용한 기구 운용, 제한된 수술 공간에서의 감압·유합 술기 등 실제 수술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UBE는 두 개의 독립된 포털을 이용하는 최소침습 척추 수술법이다. 한쪽 포털에는 내시경을 삽입해 수술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포털에는 수술 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치료한다. 절개 부위를 줄일 수 있는 반면 제한된 공간에서 내시경 시야를 유지하면서 기구를 정밀하게 운용해야 해 술기 숙련이 중요하다.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주 지역의 UBE 교육 수요와 현지 의료진의 의견을 확인했다. 향후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계별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과 중남미 지역의 핵심 의료진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척추 내시경뿐 아니라 척추 유합 솔루션까지 미주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시지메드텍 대표는 "UBE는 최소침습 척추 수술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충분한 실습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한국 의료진이 축적한 UBE 술기와 임상 경험을 미국과 중남미 의료진에게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주 지역 의료진을 위한 실습 교육을 확대해 글로벌 척추 전문 의료진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의 척추 솔루션이 세계 시장에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2026-09-03 10:11:33최다은 기자 -
셀트리온 스테키마, 미국 처방 확대…후속제품 성장세[데일리팜=황병우 기자]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처방 확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테키마를 비롯한 신규 제품군이 미국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가운데 트룩시마, 인플렉트라 등 기존 제품군도 견조한 처방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후속 제품 출시를 더해 미국 시장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지난 7월 미국에서 16.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2월 10.2%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한 뒤 5개월 만에 6%포인트를 추가로 끌어올렸다.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은 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가 출시 초기부터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환급 커버리지를 빠르게 확보한 점이 처방 확대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제품인 유플라이마도 같은 기간 9.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말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2곳의 공보험 처방집에 등재되며 핵심 커버리지를 넓혔다. 기존 제품군도 미국 시장에서 처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는 7월 3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처방 1위를 유지했다. 트룩시마는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했다. 상호교환성 지위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대체 조제가 가능한 지위다. 인플렉트라는 7월 미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3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인플렉트라는 램시마의 미국 제품명으로, 미국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과 신규 제품의 처방 확대에 더해 후속 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 등 고수익 후속 제품을 미국에 출시해 제품군 간 영업 시너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미국 직접판매망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 등 주요 치료 영역에서 처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스테키마와 유플라이마 등 신규 제품의 성장세와 기존 제품군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미국 사업 성장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점유율 선두권에 안착한 스테키마를 비롯해 셀트리온의 신·구 제품군 모두 미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축된 미국 직판망의 영업 효과를 극대화해 처방 확대를 가속화하고, 향후 옴리클로 등 고마진 후속 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미국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6-09-03 10:11:19황병우 기자 -
아주약품, 안과 신제품 2종 출시…소아·녹내장 영역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아주약품은 마이오에이점안액0.125%와 에이간피점안액0.15% 등 안과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안과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망막질환과 전안부 질환 중심의 안과 제품군을 소아 안과와 녹내장 영역으로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주약품은 신제품 출시와 건성안 신약 개발을 병행하며 안과 치료제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마이오에이점안액0.125%는 아트로핀황산염수화물 성분의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제다. 만 4~15세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단과 치료 목적의 산동에 허가됐다. 제품은 1일 1회 1방울씩 5분 간격으로 총 3회 점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아주약품은 소아 안과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아트로핀 제제를 확보하면서 성인 안과질환 중심 제품군을 소아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에이간피점안액0.15%는 브리모니딘타르타르산염 성분의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제다. 개방각 녹내장 및 고안압증 환자의 안압 하강을 적응증으로 한다. 해당 제품은 1회 1방울씩 1일 3회, 8시간 간격으로 점안한다. 장기간 안압 관리가 필요한 녹내장 치료 영역으로 제품군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주약품은 그동안 도베셀정500mg을 중심으로 망막질환 치료 영역에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에이프레쉬점안액, 티아렌점안액 등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전안부 영역에서도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는 안과 치료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망막과 전안부 중심 사업 영역에 소아 안과와 녹내장 치료제를 더해 처방 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처방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BIST 원외처방액 기준 아주약품 안과용제 처방액은 2021년 30억원에서 2025년 341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안과용제 시장 순위도 36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연구개발 측면에서는 건성안 신약 AJU-S56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약품은 국내 최초 건성안 신약을 목표로 AJU-S56의 임상 2상부터 3상까지 개발을 주도했으며,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주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기존 망막과 전안부 영역에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소아 안과와 녹내장까지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6-09-03 10:03:47황병우 기자 -
GC녹십자웰빙 파트너사, 지방분해 신약 중국 3상 성공[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웰빙의 파트너사 라지엘테라퓨틱스가 차세대 지방분해 주사제 ‘RZL-012’의 중국 임상 3상에 성공했다. 중국 품목허가 신청이 예정된 가운데 국내 독점권을 보유한 GC녹십자웰빙의 비만·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GC녹십자웰빙은 라지엘이 RZL-012의 중국 임상 3상에서 주요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지표를 충족한 톱라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라지엘의 중국 파트너사인 푸싱제약 계열 주브스타가 성인 이중턱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추적 등록 임상시험이다. RZL-012는 단 한 차례의 치료 주기만으로 투여 84일째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지표를 모두 충족했다. 1차 유효성 평가에서는 위약군보다 30%포인트 이상 높은 반응률을 기록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양호한 결과를 확인했다. 푸싱제약과 라지엘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중턱에 이어 복부와 허벅지 등으로 체형 개선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RZL-012는 표적 지방세포를 비가역적으로 사멸시키는 기전의 국소 지방분해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지방분해 시술보다 적은 1~2회의 투여만으로 국소 부위의 지방 감소를 유도하는 비수술적 체형 개선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RZL-012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지엘에 전략적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 회사는 GLP-1 계열 치료제를 통한 체중 감량 전후나 치료 과정에서 RZL-012를 활용하는 체형 관리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중국 임상 3상을 통해 RZL-012의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비만치료 시장과 체형 개선 수요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2026-09-03 09:59:04이석준 기자 -
제일파마홀딩스, 전 계열사 팀장 ‘법잘알’ 만든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일파마홀딩스가 전 계열사 팀장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와 공정거래법 관련 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제일파마홀딩스를 비롯해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온코닉테라퓨틱스 등 전 계열사 각 부서 팀장이 참여했다. 본사 임직원은 오프라인으로, 공장·연구소와 계열사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현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약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법무 검토가 필요한 주요 계약 유형과 검토 범위, 계약 체결 과정의 유의사항, 체결 이후 계약서 관리 등 실무 전반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공유했다. 계약 체결과 거래 조건 협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법 관련 문제도 다뤘다.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법적 리스크와 유의사항을 설명해 현업 부서의 이해도를 높였다. 제일파마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각 부서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주현 제일파마홀딩스 준법경영본부장은 “계약은 다양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현업 담당자가 계약 절차와 법적 유의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정거래법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법무교육을 지속해 그룹 전반에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2026-09-03 09:48:15이석준 기자 -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질향상 우수 개선 공모전' 수상작 발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는 2일 병원 약제업무 전반의 환자안전 강화와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환자안전·질향상 우수 개선 활동 공모전’ 심사를 완료하고 최우수상 수상기관인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총 9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 관리체계(선정·구매·보관·처방·조제·투여·모니터링 등) 전반에서 병원 약사들이 현장에 적용한 우수 개선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병원 약제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환자안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의료기관 약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38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현장 약사들이 직접 기획·실천한 환자안전 활동을 비롯해 약제관리시스템 개선,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실무 혁신 사례가 출품됐다. 심사는 ▲안전기여도 ▲실현가능성 ▲업무효율성 등 3개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부산대학교병원의 ‘신기능에 따른 주사항암제 용량 조절을 위한 업무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국립암센터의 ‘최근 처방일 표시’는 의료진의 처방 이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이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색(色)다른 체크-눈으로 확인하는 환자 안전’은 시각적 점검 체계를 활용해 투약 안전성을 높인 사례이다.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각 20만원, 장려상 및 열정상 각 10만원 상당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은 오는 11월 진행되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및 환자안전·질향상위원회 공동 워크숍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을 통해 “최우수상작인 ‘신기능에 따른 주사항암제 용량 조절을 위한 업무 개선활동’은 환자의 신기능 변화에 따른 항암제 투여 오류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들 역시 입원환자 지참약 관리, PDA 활용, 수술 전 중단약물 가이드라인 구축 등 현장 약사들의 다채롭고 혁신적인 노력이 돋보였다”며 “특히 열정상 수상작은 중소병원 환경에서도 약사 주도의 실질적인 투약 오류 감소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정경주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병원약사들이 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환자안전 활동과 질 향상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굴된 우수 개선사례가 개별 의료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 의료기관으로 확산되어 실질적인 환자안전 향상과 약제업무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전체 출품작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홈페이지(자료실→ 환자안전자료→환자안전 개선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9-03 09:44:51김지은 기자 -
휴온스엔 춘천공장 PSM 승인…생산능력 3배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엔이 춘천공장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승인을 획득하고 기능성 원료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3배 확대했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거점인 춘천공장에 안전 중심의 생산 인프라와 고도화 설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춘천공장에 추출·여과·농축·정제 등 주요 공정 설비를 확충했다. 공정설계 단계부터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방폭설비와 방호벽, 위험감지 센서를 적용하고 비상대응 프로토콜도 마련했다. 이번 PSM 사업장 구축으로 주정 등 유기용매를 활용한 추출·농축 공정이 가능해졌다.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의 3배 수준인 1만6500톤으로 확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합 판정도 획득했다. 춘천공장은 미생물 발효를 비롯해 추출·농축, 분무건조, 동결건조 등 원료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다. 인삼·홍삼 농축액과 천연물 추출분말, 발효물 및 추출물 분말, 유산균·미생물 기반 원료 등을 생산할 수 있다. 휴온스엔은 생산설비 고도화를 기반으로 천연물과 개별인정형 원료 등 기능성 원료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유산균 ‘YT-1’을 비롯한 미생물을 연간 3000톤 규모로 배양·발효할 수 있는 생산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고객사의 원료 개발과 생산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공정안전관리 승인을 비롯한 안전한 생산환경을 토대로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원료 생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2026-09-03 09:44:16이석준 기자 -
CJ웰케어, 전립소 모델 나태주 발탁…남성건강 공략[데일리팜=황병우 기자]CJ웰케어는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전속 모델로 가수 나태주를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다. CJ웰케어는 나태주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앞세워 남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J웰케어는 나태주가 출연하는 신규 TV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에서는 나태주 특유의 태권도 퍼포먼스를 활용해 제품이 지향하는 건강한 에너지와 남성 활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개별인정형 신소재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을 주원료로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은 순수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활용한 남성 전립선 건강 신소재다. 해당 원료는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CJ웰케어의 전립선 건강 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주원료에 옥타코사놀,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군, 나이아신, 비오틴 등 남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 6종을 더해 12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부원료로는 숙지황, 산수유, 마, 호박씨, 대두, 마카, 호로파종자, 밀크씨슬 등을 함유했다. CJ웰케어는 제품 기술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6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대상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CJ웰케어 공식 전용 콜센터를 통한 전화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모델 발탁을 기념해 3개월분 구매 시 3개월분을 추가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웰케어는 이번 TV 광고와 콜센터 프로모션을 통해 중장년 남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전립선 건강과 활력 관리를 함께 고려한 제품 경쟁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전립소 참당귀황기 프리미엄은 검증된 개별인정형 신소재와 12중 복합 기능성을 한 캡슐에 담아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나태주와의 시너지를 통해 남성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9-03 09:44:01황병우 기자 -
걷고 달려 ‘W’ 만든다…엘앤씨바이오, 유방암 환우 응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운동을 유방암 환우 응원과 기부로 연결하는 ‘2026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이 걷기와 달리기 등 일상적인 운동을 인증하면 누적 참여 성과에 따라 유방암 환우 지원과 관련 연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9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대림성모병원과 핑크웨이브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핑크웨이브 챌린지는 ‘한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두 기관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W 시그널 챌린지’로 시작한다. 참가자가 손으로 알파벳 ‘W’를 표현한 시그널 포즈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친구 3명을 태그하는 방식이다. 9월 29일부터는 걷거나 달리면서 알파벳 ‘W’를 완성하는 ‘빅 웨이브 챌린지’가 이어진다. 러닝·걷기 애플리케이션의 GPS 경로를 활용해 ‘W’를 그린 뒤 인증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엘앤씨바이오와 대림성모병원은 캠페인 기간 유방암 예방과 자가검진 등 유방 건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각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러닝화와 블루투스 이어폰, 선글라스 등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재생의학 기업으로서 환자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것은 제품과 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며 “환자와 의료현장,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운동이라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유방암 인식 개선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라며 “참여자들의 움직임이 환우에게는 응원이 되고 연구와 치료의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정 유방 전문 종합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은 핑크스토리 창작시·수기 공모전과 핑크버블 캠페인, 핑크리본 영화제 등 유방암 인식 개선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26-09-03 09:40:43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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