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춘천공장 PSM 승인…생산능력 3배 확대
- 이석준 기자
- 2026-09-03 09:44: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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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생산능력 1만6500톤…유기용매 활용 추출·농축 공정 확보
- 추출·여과·농축·정제 설비 고도화…천연물·개별인정형 원료 생산
- 미생물 연간 3000톤 배양·발효…기능성 원료 OEM·ODM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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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엔이 춘천공장의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승인을 획득하고 기능성 원료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3배 확대했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거점인 춘천공장에 안전 중심의 생산 인프라와 고도화 설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춘천공장에 추출·여과·농축·정제 등 주요 공정 설비를 확충했다. 공정설계 단계부터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방폭설비와 방호벽, 위험감지 센서를 적용하고 비상대응 프로토콜도 마련했다.
이번 PSM 사업장 구축으로 주정 등 유기용매를 활용한 추출·농축 공정이 가능해졌다.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의 3배 수준인 1만6500톤으로 확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합 판정도 획득했다.
춘천공장은 미생물 발효를 비롯해 추출·농축, 분무건조, 동결건조 등 원료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다. 인삼·홍삼 농축액과 천연물 추출분말, 발효물 및 추출물 분말, 유산균·미생물 기반 원료 등을 생산할 수 있다.
휴온스엔은 생산설비 고도화를 기반으로 천연물과 개별인정형 원료 등 기능성 원료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유산균 ‘YT-1’을 비롯한 미생물을 연간 3000톤 규모로 배양·발효할 수 있는 생산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고객사의 원료 개발과 생산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공정안전관리 승인을 비롯한 안전한 생산환경을 토대로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원료 생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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