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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인력 스카웃 연 500건…R&D분야 '인기'제약 헤드헌팅 사례 연 500건 이상 제약사들의 인력 스카웃 전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무한경쟁 시대에 직면한 제약업계에 쓸만한(?) 인력을 찾는 일이 쉽지가 않다는 점에서 각 제약사들이 헤드헌팅 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인력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 헤드헌팅 업계에 따르면 현재 1개 제약사에서 평균 5~7곳 정도의 전문 기업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헤드헌팅 기업의 평균 인력 채용 의뢰 건은 1달에 약 10건 정도로 파악되고 있어, 이를 추산해 보면 제약업계에 헤드헌터를 통해 인력 스카웃이 진행되는 사례는 연 500건 이상으로 추정된다. 매년 500명 이상의 인력이 헤드헌터를 통해 직장을 옮기는 셈이다. 인력 흐름은 중소제약사에서 대형제약사로, 대형제약사에서 다국적 제약사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다국적 기업은 생각보다 헤드헌팅 기업을 활용하지 않는 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임금이 세고 환경이 좋은 다국적사의 경우 구직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굳이 헤드헌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인력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인력 스카웃 1위는 연구개발 분야 그렇다면 인력 스카웃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어디일까? 헤드헌팅 기업에 따르면 현재 가장 활발한 인력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는 단연 R&D파트로 분석됐다. 특히 제제연구 분야나 품질관리 인력 등은 인력 스카웃 1순위로 꼽힌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마케팅 인력 스카웃이 연구개발 인력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으며, CRM(임상매니저) CRA(임상관리자) 등 임상파트가 세 번째로 스카웃이 많은 분야로 조사됐다. 영업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헤드헌팅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는 영업분야의 경우 헤드헌터를 활용하지 않고 지인들의 입소문이나 소개를 통해 채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리-과장급이 선호도 1위 헤드헌터가 가장 선호하는 직급은 단연 대리-과장급이다. 업계에 따르면 경력 5년이상의 대리-과장급 인력이 가장 활발한 이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우선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다는 점과 5년 정도의 경력자들이 가장 일을 잘하는 부류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헤드헌팅 기업에 의뢰를 하는 제약사의 약 50%정도는 대리-과장급 인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어 차장-부장급이 약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임원급 스카웃 사례는 전체 헤드헌팅 사례의 2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EO의 경우 헤드헌팅 기업 1곳당 1년에 5건 미만으로 스카웃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견제약 ‘많고’ 상위제약 ‘적고’ 헤드헌팅 업계는 인력채용을 의뢰하는 기업 상당수가 중견기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 대기업 등은 상대적으로 채용 의뢰가 적다는 것이 헤드헌팅 업계의 설명. 이는 중견 제약사들의 인력이동이 상위제약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력 스카웃 움직임도 최근 들어 찬바람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침체 여파로 헤드헌팅 사례도 덩달아 감소했다는 것. 헤드헌터들은 한결같이 3년 전에 비해 인력 스카웃 사례가 약 10~20% 감소했다고 강조했다. 요즘에는 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신규인력에 대한 필요함을 느낄 경우에만 채용의뢰가 들어온다는 설명이다. 헤드헌팅 업계도 경기침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헤드헌팅 업계는 일반업계와 제약업계의 연봉차이가 크고, 제약 쪽 분야가 상대적으로 일이 힘들다는 점에서 제약파트의 헤드헌팅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08-11-18 06:30: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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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무향료 세븐에이트' CF 제작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올해 초 액정 유화방식의 신기술로 염색제의 냄새를 잡은 무향료 세븐에이트제품을 효율적인 소비자 인지를 위해 CF광고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40~50대 가수부부인 홍서범씨와 조갑경씨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중년층의 관심사인 세치머리 염색 시, 가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를 유쾌한 상황극으로 전개했다 이들 부부의 건강한 이미지로 젊게 사는 비결이 '무향료 세븐에이트'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여 광고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냄새없는 무향료 세븐에이트 광고는 12월 초부터 지상파 광고방송을 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신문,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2008-11-17 17:17:17가인호 -
한올제약, 대전 내과개원의 심포지엄 후원한올제약은 대전시 개원내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글루코다운 OR 750mg’의 심포지엄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올제약에 따르면 60명의 대전 내과개원의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는 것. 이번 심포지엄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박승억 원장이 좌장을 맡고, 당뇨전문내과 유철재 원장과 건양의대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가 연자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치료를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유철재 원장의 강의에 이어서, 건양대 박근용 교수는 "최근 SU제제의 부작용과 환자에 미치는 negative factor가 issue로서 관련학회에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 조남용 전무는 “신제품 ‘글루코다운OR 750’은 특수부형제를 사용하는 첨단기술로 용량은 1.5배이지만 기존 500mg 정제와 크기가 비슷해서 타Metformin 제제의 복용이 불편한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주고 위장장애는 최소화 시킨 ‘글루코다운OR 750’의 장점으로 한때 제품이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됐다”고 말했다.2008-11-17 17:13:33가인호 -
한미IT,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주어지는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한미측에 따르면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인 이노비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제도로 기술혁신을 통해 3년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일군 업체 중에서 선발한다. 이번 인증으로 한미IT는 2011년 11월까지 이노비즈 자격을 유지하게 되며 정부로부터 금융,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한미IT는 유비쿼터스(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기술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UNIAplus(유니에이플러스) 개발로 지난 2007년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유니에이플러스는 모바일영업지원시스템(SFA)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무선인식전자태그(RFID), 빌딩에너지 절감 등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남궁광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한미IT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8-11-17 09:08:04가인호 -
윤창섭씨, 근화제약 개발-마케팅 상무 영입한미약품 광고 홍보 책임자 및 대관을 담당하다가 최근 사직한 윤창섭 상무가 근화제약 개발 마케팅 담당 상무로 새출발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윤창섭 상무는 17일(오늘)부터 근화제약 개발-마케팅 담당 상무로 출근하게 되는 것. 서울대약대 출신의 윤창섭 상무는 약사공론 편집국장 출신으로, 약 3년 간 홍보와 광고책임자로 활동하다 지난달 한미약품을 퇴사한바 있다. 윤 상무는 그동안 여러 제약사의 영입 가능성이 타진됐으나, 최종적으로 근화제약을 선택함에 따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08-11-17 08:30:06가인호 -
중외, 한강에서 이색 신입사원 연수 화제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올해 공채로 입사한 87기 신입사원 및 선배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사랑 한강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외홀딩스 신입사원들이 한강변을 따라 총 35km의 구간을 8시간 동안 함께 걸으면서 환경미화 체험, 시민대상 친환경 실천 홍보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색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세대 신입사원들이 환경지킴이인 ‘넝마’로 분장한 채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근 신입사원에 대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해병대 캠프 등이 진행된 적은 있었지만 제약업계에서 ‘친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친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9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친환경’으로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R&D,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등 모든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등 각 부문별로 B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친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2008-11-16 18:42:45가인호 -
"수험표 가져오면 '립수리'와 영화가 공짜"중외제약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마케팅에 나선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제휴를 맺고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립수리를 제공하는 수능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시험이 끝나는 13일 저녁부터 3주 동안 전국 59개 CGV 극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 최근 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지만, 제약사가 대형 영화관과 함께 이 같은 대규모 수능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수능시즌에 맞춰 ‘미인도’(한국), ‘007 퀸덤 오브 솔러스’(미국), ‘와인미라클’(미국), ‘연공’(일본) 등 국내외 대작들이 일제 개봉하는 만큼, 이번 립수리 프로모션이 극장을 찾는 수험생들을 비롯 젊은층들의 인지도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중외제약은 영화를 비롯해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각종 문화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문화 마케팅 전략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접점을 찾는 것이 이번 수능 마케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립수리』의 주타겟층인 10~20대 여성 공략을 위해 소비자의 문화적 욕구와 감성을 충족시키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8-11-13 14:17: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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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복지관 방문해 칼슘 보충제 전달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여성보호센터'를 방문해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플러스' 제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복약지도 사업은 시약사회와 한국와이어스가 칼슘 부족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여성 및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이다. 시약사회는 올 12월까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기증의약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복약지도할 예정이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조성오 부회장이, 한국와이어스에는 김용근 마케팅과장, 강내영 주임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는 윤경중 부장이 참석했다.2008-11-12 18:42:20한승우 -
녹십자, 아토피-민감피부 화장품 출시녹십자(대표 허재회)는 해양심층수로 만들어 뛰어난 보습효과를 지닌 아토피 및 민감성 피부전용 화장품 ‘아토후레쉬(atofresh)’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심층수는 지표수보다 약 1000배 이상 많은 미네랄과 30배 정도 많은 유기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빠른 피부회복과 탁월한 보습효과를 보여준다는 것. 또한 ‘아토후레쉬’는 민감성피부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는 피부건조, 스트레스,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유기농 허브와 아르간 오일, 제주산 감귤 오일, 우엉추출물 등을 담았다.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아토피증상의 개선과 민감한 피부를 위해 보습과 진정, 가려움증 완화 효과 등의 기본적인 기능에 해양심층수와 유기농 허브 등 천연성분을 담아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아토피-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이라고 말했다.2008-11-12 13:38:03가인호 -
약국 "수능특수 없다"…청심환 등 소폭상승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건강을 챙기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약국으로 향하고 있다. 12일 서울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11월 들어 수험생 특화 품목의 매출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10% 가량의 상승폭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수능 하루를 앞두고 수험생 건강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접어들면서 약국가에는 종합비타민 농축액, 두뇌회전에 좋은 오메가 3, 태반제제 및 동충하초, 우황청심원 등의 매출이 약 10% 가량 증가했다. 수능 하루 전인 12일에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홍삼류 보다는, 소화에 부담이 없는 물약 형태의 비타민제와 우황청심원 등의 판매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선 약국가의 적절한 마케팅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광진구 백악관약국 황기태 약사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수험생 안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찾는 학부모들과의 상담건수가 10%정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 강남구 동명온누리약국 유대식 약사는 "수능 하루 전날은 무엇보다 수험생 안정이 중요하다"며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식생활과 수면시간, 적절한 의약품 복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11월 들어 수험생 관련 품목 매출이 약 10%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수능과 맞물려 약국 특수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어렵다는 약사들도 있었다. 경기도 과천 제일약국 정재은 약사는 "수능직전이라고 바짝 매출이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며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청심환은 꾸준히 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약사는 "요즘은 학부모들이 수능뿐만 아니라 중간, 기말고사 시즌에 상담을 받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는 것들을 문의하는 추세”라며, “학부모들이 자녀를 대신해 복약지도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경기도 의왕시 성모약국 박영달 약사는 “청심환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수능 특수라고까지 하기는 어렵다”며 “점차 ‘약국특수’라는 표현이 사라져가는 추세”라고 말했다.2008-11-12 12:15:12한승우·김정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