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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문화·스포츠 마케팅 틈새시장 공략제약업계가 최근 문화마케팅- 스포츠마케팅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러한 타깃 마케팅이 주요 제품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회사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화-스포츠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제약사들의 문화-스포츠 마케팅은 주요 제품에 명화를 도입하는 아트마케팅과 콘서트 및 가요제 개최, 스포츠선수 지원, 드라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60%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낸 종근당 ‘펜잘’의 경우 제품에 명화를 도입하는 독특한 '아트마케팅' 전략이 돋보인다. 종근당은 지난해 펜잘 브랜드를 ‘세기의 명약’으로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펜잘큐 정’과 ‘펜잘 내복액’의 제품케이스와 라벨에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의 ‘아델레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를 사용하며 관심을 모았다. ‘펜잘’과 ‘세기의 명작’의 만남 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명약’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줬다는 평가다. 중소제약사들의 스포츠 마케팅 전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아제약은 메디팜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의 제작 지원을 하며 BPL(Brand Placement), PPL(Product Placement)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약국 간판을 메디팜 브랜드를 딴 'MEDIP 솔약국'으로 하고 약국내 진열장엔 조아제약 바이오톤 등의 제품을 노출시키며 톡톡한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에는 ‘2009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하고 올 시즌 경기동안 주간 및 월간 MVP 선정 후 시상하고, 연말에는 화려한 시상식과 함께 최고 권위의 상을 수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스포츠 마케팅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전국의 아마추어 복싱체육관에 물품을 지원해온 것은 물론 최근에도 ‘조아제약컵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라쎈 등의 특화품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마이팜제약도 오랫동안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팜제약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예인, 음악가 등에게 지속적인 제품 후원을 통해 멜스몬, 이라쎈 등의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마이팜측은 10여 년 동안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휴온스는 프로골퍼를 후원하는 독특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LPGA 유선영프로를 후원하는 휴온스측은 유프로가 최근 10위권내에 4번이나 진입하는 등 스포츠마케팅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 휴온스측은 많은 기업들이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이유는 스타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전략보다 후원하고 있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휴온스는 2007년 2월부터 LPGA프로골퍼 유선영과 1년 1억5천만원에 2년 후원계약을 하고 있다. 현대약품도 최근 문화마케팅에 본격 참여했다. ‘아트엠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매달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와 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대중적이면서 고품격 문화콘서트로 자리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 현대약품은 이러한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21일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공감(共感)& 65381;소통(疏通)의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아트엠콘서트는 전 KBS관현악단장 정성조씨와 아들 정중화씨의 부자 콘서트형식으로 개최되며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뉴욕맨하탄 음악대학서 재즈 피아노 석사과정을 마친 임미정씨가 참여했다. 현대약품측은 “문화마케팅은 제품-기업 등 이미지 제고의 전략으로 삼는 도구가 아닌 고객-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하여 고급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제품 이름을 딴 가요제 도입으로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릭스 가요제’를 개최하며 의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 보령측은 아스트릭스 가요제가 의사와 제약사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해주는 문화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령제약은 아스트릭스 가요제를 통해 홍보효과도 누리고 상금의 절반과 현장 모금액을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2009-05-22 06:28:32가인호 -
청십자약품, 리모델링 마친 물류센터 오픈청십자약품(회장 박노정)이 올해 창립 35주년과 대구지역 선진물류센터 도입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청십자약품은 내달 12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대구지점 물류센터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오후 4시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도매업계 인사들과 제약사, 약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물류센터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청십자약품 대구지점은 최근 사무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본관 외에 신관을 재건축하여 물류센터를 확장했다. 신축 물류센터는 대지 6,571㎡(1,987평) 연건평 3,146.1㎡(952평)의 지상2층 규모로, 선진물류기법인 D.P.S(Digital Picking System)를 적용해 의약품 입& 8729;출고의 흐름과 공간 및 업무의 활용성& 8729;효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청십자약품이 도입한 D.P.S. 시스템은 입출고시 재고 유효기간까지 확인, 선입선출이 가능하도록 했고 의약품보관 창고 내 자동공조시스템 및 저온창고가 구축돼 여름& 8729;겨울에도 의약품의 온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재정비됐다. 박윤규 대표이사 부사장은 “선진물류시스템 도입과 함께 상위권 제약사들의 의약품 물류서비스 대행에 들어감에 따라 외자계는 물론 국내 제약사들에게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십자약품은 이날 행사에 이어 13일에는 ‘청십자약품 체육대회’를 갖는다. 대구 경일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체육대회에는 포항 본사와 부산& 8729;대구지점, 마산 경남청십자약품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2009-05-21 14:59:57이현주 -
한미 '리피다운' 곧 출시…비만약 2라운드한국로슈와 보람제약, 한미약품 등 3파전이 예고 됐었던 비만치료제 제니칼 제네릭 경쟁이 일단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가장 먼저 제네릭 개발에 나섰던 보람제약의 허가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식약청은 19일 한미약품 ' 리피다운'(성분명 오르리스타트)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한미는 리피다운의 허가를 획득하면서 광고 마케팅을 시작하는 등 다음달 초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피다운은 내달초 발매 예정"이라며 "슬리머 발매와 살빼기캠페인을 통해 구축한 비만시장에서의 인지도가 이미 구축된 상태기 때문에 슬리머와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보람은 식약청측이 서류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마무리된 후 최종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종근당(제품명 락슈미)과 공동판매를 계획했던 보람(제품명 제로엑스)은 당초 계획에 제동이 걸렸으며 발매가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람제약 관계자는 "허가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출시 준비는 진행되고 있다"며 "예상시기보다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한발 늦게 제니칼 경쟁체제에 가세한 드림파마는 임상을 마치고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으며 광동제약은 임상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식욕억제제인 '슬리머'를 통해 영업력을 입증한 한미가 제니칼 제네릭을 가장 먼저 선보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으며 하반기 비만약 시장의 제 2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2009-05-21 12:27:5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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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인도제약사 2곳과 협력관계 맺어화이자가 매출 증대를 위해 제네릭 제품 생산과 신흥 시장 개척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인디아 제네릭 제조사 2곳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와 보험업자들의 압력 및 제네릭 경쟁으로 인해 미국 및 주요 제약시장에서 의약품 이윤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지난해부터 특허 만료 의약품 생산 및 개발 도상국 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인도 제약사들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약물을 제조하고 화이자가 마케팅력을 이용해 제품들을 파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이자와 계약을 맺은 인도 제약사는 주사제를 생산하는 클라리스 라이프사이언스와 제네릭 제품을 생산하는 오로빈도 제약사. 화이자는 클라리스가 생산한 특허권이 소멸된 15개의 주사제를 판매하게 되며 이 품목들은 진통제, 항암제, 마취제 등이다. 또한 오로빈도사와의 계약으로 화이자는 55종 이상의 정제와 5종의 주사제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으며 이를 70개 이상의 개발도상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흥 시장에서 화이자는 1사분기 13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2012년까지 신흥 시장의 매출이 매년 30억 달러 이상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9-05-21 08:44:25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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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바슈롬, 마케터 10명중 8명이 '여성'마케팅 분야 여풍시대가 대세로 굳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는 마케터 10명 중 8명 이상이 여성인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 제약사들의 경우 전체 직원 성비에서도 절반수준까지 여성비율이 높아졌다. 여성 마케터 모임인 WMM(회장 범정은)은 ‘2009 오픈세미나’에 이어 20일 여성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약사별 여성인력 현황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는 애보트, 아스텔라스, 아스트라제네카, BMS, 페링, GSK, 릴리, MSD, 화이자, 사노피, 와이어스, 와이어스컨슈머, 안국, 한독, 코오롱 등 18개 업체가 포함됐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의 전체 직원대비 여성비율은 평균 40%로, 화이자 50%, MSD 49%, 아스트라제네카 43%, 바슈롬 43% 등의 순으로 많았다. 토종제약사 3곳 중에서는 한독이 26%로 비교적 비율이 높았다. 제약업계에 여성진출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확대’를 넘어 대세로 굳어졌다. 조사대상 18개 제약사의 여성 마케터 비율은 63%나 됐다. 바슈롬과 MSD는 각각 88%와 85%로 10명 중 8명 이상이 여성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어 화이자 73%, 사노피 60%로 뒤를 이었다. 특히 화이어스와 사노피는 전년보다 각각 16%와 15%씩 비율이 상승했다. 5년째 한국 제약산업 여성인력 현황조사를 발표해온 파맥스오길비헬스월드 송명림(WMM 고문) 사장은 “제약산업 마케팅 부분에서 5년째 여성인력의 약진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사장은 그러나 “육아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해결과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업계 및 학계의 제도적인 지원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2009-05-21 06:46:27최은택 -
"저마진·여신압박 쥴릭제품 남는게 없다"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를 통해 유통하는 다국적제약사 의약품 구입하기가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쥴릭의 여신압박과 적은 마진으로 OTC종합도매가 쥴릭 제품 취급을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관려업계에 따르면 도매업체들의 쥴릭 거래기피 현상이 심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들어 백마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쥴릭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 백마진을 우선적으로 축소하겠다고 계획했지만 영업타격을 우려해 실천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차라리 쥴릭 제품 취급량을 축소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보다 야박한 마진때문에 쥴릭약 유통하기가 쉽지 않다"며 "팔아도 남는 것이 없으니 취급하기 싫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이 관계자는 이어 "쥴릭제품이 처방약 30% 차지하고 있지만 도매상들은 갈수록 판매를 줄이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병원과 약국에서 발행하는 어음도 100% 불인정하는 등 여신압박도 거래기피 원인 중 하나다. 종합도매 한 임원은 "약국에서 수금을 1억원치해서 제공해도 3000만원정도 인정해준다"며 "과거보다 타이트해진 기준에 제품유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매상의 이익구조나 쥴릭의 시장 점유확대를 따져보면 이번기회에 취급량을 줄이는 것이 차라리 속이 편할 것"이라고 토로했다.2009-05-21 06:44:0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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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탄 250억-코자르탄 150억…제네릭 '순항'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한 MSD 코자(성분명 로잘탄칼륨) 제네릭들이 시장에서 쾌속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상위 4개사의 제네릭군 합산 매출이 올해 6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6월부터 시작되는 코자복합제 제네릭 경쟁도 그 어느때보다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올해 제네릭 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코자 제네릭군이 상위제약사간 치열한 경합으로 올해 상위 4개 품목 모두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종근당의 살로탄은 이미 1분기 매출 54억원대를 기록하며 올해 250억원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1년만에 제네릭 매출로 200억원대를 넘어선다는 것은 그 만큼 코자제네릭 시장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살로탄을 추격하고 있는 동아제약 코자르탄도 1분기 3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15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유한양행 로자살탄도 분기매출 25억원대로 동아제약과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으며, 한미약품의 오잘탄도 1분기 매출 18억원대를 올리며 100억원대 품목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상위 4개 품목 합산 매출을 전망해볼 때 이들 제약사의 올 코자제네릭 매출은 약 6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코자 제네릭 시장의 경우 예상대로 영업력이 강한 상위제약사 위주로 재편된 가운데, 종합병원 선점과 코자제네릭의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치료비용을 낮춘 경제성 측면을 마케팅에 집중 부각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코자 제네릭 시장에 이어 6월부터 코자 복합제 시장이 불붙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반기 제네릭시장에서 최대 황금어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종근당,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제약사 위주로 제품발매를 진행한 상황이며 약 40여개 품목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여 시장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2009-05-21 06:37:30가인호 -
의약산업계, 윤리경영 해법 찾아 '대동단결''투명사회협약' 이어 이번에는 '윤리서약서' 복지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제약산업 윤리경영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공정위와 보건의료분야 단체장들이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전재희 장관이 참석하는 오찬도 마련된다. 또 오후 세션에서는 전 장관의 보건의료정책 소개, 윤리서약서 체결, 약가제도 개선 설명회, 사례연구 등이 이어진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공정위 주문식 상임위원이 ‘의약산업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이 ‘제약산업 비전달성을 위한 유통투명화 추진전략’, KRPIA 피터 야거 회장이 ‘보건의료산업의 윤리경영 발전방안 및 KRPIA의 노력’, 김앤장 정화수 변호사가 ‘의약업계의 판촉활동에 관한 법적규제’, 소시모 황선옥 이사가 ‘의약계 윤리경영에 대한 소비자 제언’, 약사회 박인춘 이사가 ‘의약품 유통 투명화 확보를 위한 기반마련과 개선방안’, 도매협회 임맹호 부회장이 ‘윤리적 측면에서 도매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전재희 장관이 ‘2009 보건의료 정책’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뒤에 윤리서약서 체결식을 갖는다. 또 제품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준법감시원, 세일즈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한 책임자 교육에서는 복지부 보험약제과 이태근 과장이 ‘의약품 유통투명화를 위한 약가제도 개선 설명회’를 갖고, 가톨릭대 맹광호 교수가 사례연구를 발표한다.2009-05-20 15:57: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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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에소메졸 승승장구…레바넥스 '고전'제일약품 란스톤, 태평양제약 판토록, 오츠카제약 무코스타, 일동제약 큐란 등이 주도하고 있는 항궤양제 시장이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발매에 들어간 한미약품 넥시움 개량신약 에소메졸과 지난해부터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대웅제약 알비스가 두각을 보이며 시장재편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품을 첫 발매한 한미 ‘에소메졸’이 올 분기 매출 23억원대를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등극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여기에 대웅제약이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알비스가 분기매출 75억원대를 기록하며 올해 항궤양 시장 리딩품목 등극이 유력한 상황. 에소메졸캡슐(에스오메프라졸 스트론튬)은 넥시움의 부가염인 마그네슘을 스트론튬으로 치환한 개량신약으로 지난해 50억원대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100억대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미측은 에소메졸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만큼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주요 5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세계 진출 기반도 구축한 상황이다. . 대웅제약의 알비스는 지난해 200억원대 실적을 올린 여세를 몰아 올해 500억 매출에 도전하고 있다. 항궤양제 리딩품목이 2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숨에 이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 대웅측은 올해도 알비스 마케팅에 집중해 항궤양 시장을 리드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유한양행의 국내개발 신약 레바넥스는 알비스와 에소메졸의 상승에 타격을 입고 1분기 매출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넥스의 경우 분기매출이 37억원대를 올리며 전년보다 35%대 실적 하락을 가져왔다. 유한측은 개량신약 등의 공격적 영업으로 분기매출이 정체를 보였으나. 2분기부터 다시 실적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레바넥스의 경우 지난해 174억원대 매출로 무려 44%가 성장하며 국산신약 자존심을 지킨바 있다. 한편 올해 항궤양제 시장에서는 PPI 시장의 고성장과 H2RA(공격인자억제제) 시장의 약진이 예상된다. 특히 특별한 신약이 없는 가운데 일동제약 ‘큐란 75mg’가 약가 환원에 따라 올해 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2009-05-20 12:16: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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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협, 공화춘 부회장 등 집행부 확정한국의약품도매협회 산하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춘근)가 부회장 4인, 이사 5인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확정했다. 대구경북지부는 13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임된 이춘근 회장과 회무를 진행할 임원진을 재정비했다. 부회장직은 임시총회에서 발표된 공화춘 부회장(동국약품) 정석방 부회장(럭키약품), 이병규 부회장(덕일약품) 외에 총무업무를 담당할 총무담당부회장에 백서기(두산약품) 대표가 임명됐다. 또 이상만(부림약품)) 이사, 오승욱(해동약품) 이사, 현준호(동원약품) 이사, 이창재(경안약품) 이사, 박윤규(㈜청십자약품) 이사가 신임됐다. 한편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월례회의를 통해 2009년 중점회무계획을 밝혔다. 올해 ◇의약품유통투명화를 실현하여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대형도매와 중소형도매 간격해소& 8729;회원사간 상생영업 협조체제를 통한 회원사 협력 강화, ◇신규회원사 가입 등 지회 활성화 및 대국민 이미지 제고 등에 힘쓰기로 결정했다.2009-05-20 08:58: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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