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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청, 사노피 백신 '인탄자' 승인 지지유럽 의약품청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첫번째 계절 독감 '마이크로' 백신과 박스터사의 조류 독감 백신 승인을 지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두 제품 모두 수 개월 전 유럽 의약품청 전문가들로부터 승인을 권고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승인 받은 사노피의 '인탄자(Intanza)'는 최초의 경피용 미량 독감 백신이다. 경피용 백신은 항원을 피부층 사이에 주입해 특정 면역 세포의 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보인다. 세계 제일의 독감백신 제조업체인 사노피는 7천명의 성인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인탄자가 기존 계절 독감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스터의 조류 독감백신인 '셀바팬(Celvapan)' 은 이번 권고로 조류독감 유행 이전 또는 유행중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2008-12-19 07:52:00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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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대뉴스⑩]의약품정보센터 본격 가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한 제약 및 도매업체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11월부터 그 동안의 분기별 보고를 벗어나 일반약, 비급여 등 모든 완제의약품의 월별보고로 전환됐다. 완제 의약품의 월별 공급내역 보고는 정부에게는 의약품 유통 과정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 주었지만 제약 및 도매에게는 그 동안의 거래관행을 송두리째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을 안겨줬다. 의약품정보센터를 통해 일반약, 비급여를 포함한 모든 의약품의 공급내역이 확인될 경우 자칫하면 의약계에 대한 샘플지원, 할증·할인, 찬조 등의 영업형태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공급내역 보고 대상으로 포함된 일반약은 그 동안 뒷마진 형태의 ‘덤주기’나 재고반품 금액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되던 것이어서 공급내역 월별보고에 대해 제약 및 도매업계의 우려는 날로 높아갔다. 이로 인해 제약, 도매업계에서는 공급내역 보고 확대에 맞춰 할증을 없애고 공급단가를 인하거나 공급내역 보고 대상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일반약 할증을 대신하는 등의 새로운 편법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를 계기로 의약품 유통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 확산과 의약품정보센터에 축적된 정보를 통한 정확한 실적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췄다. 이처럼 제약업계의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완제의약품 공급내역 월별 보고는 공식적인 첫 월별 보고 완료일이었던 11월 30일 전체 공급내역 보고 대상의 80% 수준인 1417곳이 참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가 '절반의 성공'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수집된 공급내역의 신뢰성을 높이고 요양기관 사용내역과의 직접적인 대조 등을 통해 공급내역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공급내역 보고 주체인 제약·도매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제도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 차원의 정보 제공 등도 여전히 해결돼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2008-12-19 06:20:23박동준 -
성남시약, 내달 20일 37회 정기총회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16일 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4차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제37회 정기총회는 내년 1월20일 성남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2008년도 사업실적과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심의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해 김범석, 정례, 김혜옥, 김진웅 부회장과 이기영(윤리), 황종인(총무), 전귀분(약학), 한동원(의료보험), 최선혜(한약), 김향숙(홍보) 이정훈(건기식) 위원장과 각반 이사가 참석했다.2008-12-17 12:00:00강신국 -
불법 건강기능식품 신고 포상범위 확대불법 건강기능식품 신고자에 대한 포상 범위가 확대된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운영 지침 일부개정 고시안’을 발표하고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고시안에 따르면 동일 신고자에 대한 연간 포상금은 지방청당 50민원 시도당 100만원으로 한도를 정하고 있지만 사용이 금지된 원료.성분을 사용, 건기식을 제조하거나 수입.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신고할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토록 한다. 지급제외대상에 대한 규정을 세분화해 포상금 지급으로 인한 시비를 명확하게 했다. 세부 위반사항별 포상금 지급금액을 일부 상향 조정했으며 표시기준을 위반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경우를 세분화해 포상금액을 설정했다.2008-12-16 10:03:4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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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약품 최종부도…도매 줄도산 현실화인영약품의 유탄으로 청남약품이 최종 부도처리되자 도매 줄도산 현실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인영약품, 청남약품과 어음을 맞교환한 도매들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RN 지난 1일 인영약품의 부도 이후 10여일만에 서울 구로구 소재 청남약품이 12일 도래어음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 청남 대표자는 인영약품출신으로 약 20여억원 상당의 어음을 맞교환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인영부도에 따른 직격탄이 청남에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제약사 채권단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남부도에 따른 피해 도매상이 잇따라 등장할 것으로 보여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청남이 발행하고 배서한 어음중 인영과 관계있는 것이 약 20억원에 이른다"며 "부도 수순이 예견돼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더 무서운 것은 청남을 시작으로 도매상들의 줄도산이 예정돼 있는 것"이라며 "인영과 청남의 어음이 곳곳에 흘러들어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난 11월 초 부도처리된 인천 소재 도도매업체인 서부메디칼과 어음 맞교환한 곳이 인영에 의한 피해 도매상과 일부 중복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들 두 도매상과 연관된 도매가 수십곳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중 몇몇 도매는 구체적으로 이니셜이 거론되는 등 도매 줄도산 공포에 빠져있다. 제약사 도매영업 담당자는 "내년 초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벌써 구체적으로 이니셜이 거론되는 곳은 앞으로 영업이 힘들다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제약사 채권팀 한 관계자는 "문제는 도매상끼리 어음을 교환한 것에서 시작된다"며 "물고 물리는 관계때문에 연쇄부도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차라리 제약사측에서도 판매를 안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줄도산 공포가 심각하다"고 전했다.2008-12-13 07:41: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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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약품, 이지드롭·클리어드롭 점안액 출시전북소재 의약품 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인공누액 '이지드롭 점안액'과 '클리어드롭 점안액'을 출시했다. 태전약품(사장 오영석)은 눈의 피로나 건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인공누액인 이지드롭 점안액 12ml과 안구 건조 증상 및 경미한 자극으로 인한 눈 충혈과 가려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클리어드롭 점안액 15m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지드롭점안액은 눈의 건조감과 불편한 증상에 사용하는 약으로 히드록시프로필메칠셀룰로오스, 글리세린, 폴리에칠렌글리콜400 등 성분이 눈에 보습작용을 하고 윤활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각각의 성분들은 고분자 물질로서 수분이 눈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 하는 역할을 하고 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함께 염화벤잘코늄은 점안액을 사용할 때 균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해 주는 보존제역할을 한다.2008-12-12 09:00:41이현주 -
환자 19%, 건기식 의약품으로 '오인' 복용환자의 19%가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 정책기위원회가 지난달 16일 서울.경기.인천.강원.제주지부 등의 한의원을 내원하는 환자 672명에게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과 그에 따른 부작용 실태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10일 설문결과에 따르면, 먼저 복수응답으로 조사된 건기식의 종류로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홍삼을 환자의 85.7%가 복용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관절기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은 53.1%, 비타민 27.5%, 오메가3 25.6%, 칼슘제 16.5%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 건기식을 복용하게 되는 주요 목적은 피로회복(67.1%)과 면역력 증강(42.6%)이 대다수였지만, 특히 질병치료의 목적이 19.2%를 차지해 건기식을 의약품으로 잘 못 알고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건기식 복용 환자가 부작용으로 한의원을 방문해 한의사가 치료한 경우는 67.3%에 이르며, 이 가운데 홍삼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가 4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외에 개소주(19.8%), 흑염소(13.2%), 글루코사민(11.8%) 등 국민이 흔히 단순 건강보조식품으로 알고 복용하는 것들도 다수의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됐다고 서울시한의사회는 전했다. 건기식 부작용의 형태는 위장장애가 36.2%였고, 상열감 및 안면홍조 28.4%, 두통이 27.7%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이같은 부작용에도 대부분 환자가 전문가의 상담이나 진찰 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복용하는 홍삼 복용의 목적으로는 피로회복이 81.1%, 면역력증강이 55.1% 등으로 나타났다. 복용경위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판매자의 복용권유가 47.9%, 스스로 판단하여 복용하는 경우도 35.7%로 집계되어 대부분이 전문가의 진찰이나 상담 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홍삼복용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이 32.3%, 보통이 62.5%로 나왔으나 불만족도 2.5% 정도로 답변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 “최근 건기식 시장의 급격한 팽창과 이의 무분별한 남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부작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지나칠 수 없는 사안으로 판단, 한의사 회원들을 상대로 건기식 복용 후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한 경험 및 사례를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8-12-11 10:37: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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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사업 보고회 열어, 신흥 시장 개척 주력머크가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제조사 설립 및 신흥시장 개척에 대한 사업계획을 9일 발표했다. 머크는 연례 사업 보고회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일고 있는 이윤 감소에 대한 예측을 불식시키기에 노력했다. 머크는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 콜레스테롤약인 '바이토린(Vytorin)'과 '제티아(Zetia)'의 안전성과 유효성 문제로 고전을 겪었었다. 그러나 2009년 3개의 실험약에 대한 FDA승인 신청을 시도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7개의 실험약이 후기 임상 실험 중이며 6개의 새로운 물질이 2009년 후기 임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는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제조를 위해 새로운 사업체인 머크 바이오벤처스(Merck BioVentures)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머크바이오벤처스사는 새로운 생명공학 약품 및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 모두를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아직까지 미국은 유럽과 달리 제네릭 생명공학 약품을 허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 생명공학 약품의 제네릭 허용 문제는 워싱턴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머크 연구 담당자는 2015년까지 15억달러를 머크 바이오벤처스사의 연구 개발 분야에 투자할 것이며 2012년까지 상용화 공장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12-2017년 사이 6개 이상의 제네릭 생명공학 제품을 시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머크는 브라질, 중국, 인도 같은 신흥시장에서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목표라고 말했다. 제네릭 제품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기존 제품의 매출 신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2008-12-10 09:47:43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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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개원및경영정보박람회' 1856명 참관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대한치과전공의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전시 전문 업체인 네오엑스포와 주관한 '2008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MDEX 2008)'가 지난 7일 COEX(삼성동) 컨벤션홀 12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 및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종근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임창준 회장, 공공의학회 유병욱 이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선 군무이사,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승진 회장 등 많은 의료계 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출품업체 관계자와 주최단체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49개 업체들이 참가해 개원을 준비하는 공중보건의사(의과, 치과)들을 비롯한 병·의원 개원에 관심이 많은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개원관련 장비와 비품을 보고, 듣고, 상담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됐다. 이날 1856명의 참관객이 참석, 제품구매 상담과 함께 컨퍼런스를 통한 실질적인 개원과 경영 정보를 습득했다. 컨퍼런스는 ‘젊은 의사들을 위한 개원 및 경영정보’와 ‘의사가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세계’라는 두 개의 Session에서 13강의가 있었으며, Session 3에서는 출품업체들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개막식과 컨퍼런스, ‘황금열쇠로 개원의 문을 열어라’라는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열렸으며, 이 밖에도 스카이덴탈에서는 신개념 감성디자인 유니트체어 'M'의 출시 이벤트가 있었다.2008-12-09 18:29:5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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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건기식에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적발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김해세관으로 수입신고된 건강기능식품 제조 원료용 Yam Powder 200kg을 성분분석한 결과 건기식에는 사용할 수 없는 ‘옥소홍데나필(Oxohongdenafil)’을 적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옥소홍데나필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으로 인위적으로 합성·변형해 식품에 혼입할시 안전성 문제와 오남용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2007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중앙관세분석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발기부전치료제는 캡슐, 정제, 음료 등 완제품 형태로 반입되나, 이번에 적발한 건은 제조용 분말형태로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수입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국내 수입후 캡슐 등에 넣어 발기부전치료제로 불법 판매하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원료상태로 정식 수입절차를 거쳐 국내로 반입하는 경우에는 적발이 어렵다"고 밝혔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8월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인삼추출물에서도 같은 성분을 적발한 바 있다.2008-12-09 13:59: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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