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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푸레파 스피드’ 출시…먹는 치질약 라인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동제약이 일반의약품 먹는 치질약 ‘푸레파 스피드 정’을 출시하며 ‘푸레파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분획물(MPFF)을 주성분으로 한 경구제로, 치질과 정맥임파부종 증상 개선에 효능을 갖는다. 디오스민을 포함한 복합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미세화 공정을 통해 가공해 흡수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평균 입자 크기를 2µm 미만으로 줄여 급성 증상 대응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먹는 약(푸레파 스피드 정, 푸레파센 600 정), 바르는 약(푸레파인 연고, 푸레파인 마일드 연고), 좌약(푸레파인 마일드 좌제) 등 다양한 제형을 기반으로 복합 치료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혼합성 치핵 등 복합 증상이 흔한 만큼, 경구제와 외용제·좌제를 병용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푸레파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형별 특성을 활용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2026-04-06 16:33:36이석준 기자 -
정부, 주사기 제조업체 현장 방문…안정 공급 모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함께 의료기기 주사기‧주사침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사기‧주사침 제조업체와 6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사기 제조업체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제조 상황을 파악하고, 중동전쟁 상황의 시급성을 감안해 국내 시장 점유율이 상위에 속하는 주사기‧주사침‧포장재 제조업체와 관련 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오유경 처장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백신 공장의 주사기 제조시설을 돌아보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주사기‧주사침 제조업체 4개소, 포장재 업체 1개소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사기‧주사침 제조업체별 생산 및 수급 현황 ▲중동전쟁으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생산 및 수급 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및 협력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업체에서는 중동전쟁으로 주사기‧주사침 생산 및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원자재의 안정공급 방안 마련 ▲대체 원자재 변경 시 변경 허가‧심사의 신속한 처리 ▲원가 상승을 고려한 적정 수가 산정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유경 처장은 "주사기‧주사침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비돼야 하는 필수 의료기기로, 정부는 앞으로도 생산 및 수급 상황을 계속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6-04-06 16:29:57이탁순 기자 -
서울시약, 약국 CGM 연구 돌입…"약료 서비스, 데이터로 증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학술위원회(부회장 이용화, 위원장 최미경∙김성건·최지혜)는 5일 ‘성인 당뇨병 환자 CGM(연속혈당측정기) 기반 약사관리 연구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고 약사 주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근거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CGM 활용도의 확대와 약사의 역할(유기연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 정보 공유(김성건 서울시약사회 학술이사) ▲‘바로잰 Fit’ 전반 교육(육지희 한독 마케팅 PM) ▲‘바로잰 Care’ 웹사이트 소개(김지영 한독 의학부 주임)순으로 진행됐다. 김위학 회장은 “이번 교육은 약사가 주도하는 첫 임상 연구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약사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 변화와 제도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화 부회장은 “이번 연구는 약사의 개입이 환자의 건강 수치에 미치는 실질적 개선 효과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는 과정”이라며 “현장 약사들이 임상 연구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기준에 따라 전문적인 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 일환으로 시약사회는 성인 당뇨병 환자 대상 CGM 기반 약사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연구는 약사의 복약지도와 생활습관 상담이 실제 혈당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 중 그룹에 따라 CGM 2회 제공과 전문 상담, 검사비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2026-04-06 16:27:56김지은 기자 -
동아제약 어린이 감기약 챔프, ‘육아는 대비다’ 신규 광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아제약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의 신규 광고 ‘육아는 대비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들이 예고 없이 아플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챔프 캐릭터 ‘판디’가 등장해 아이 증상에 맞는 제품을 전달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준비됐나요?”라는 내레이션을 반복해 보호자의 사전 대비 중요성을 부각했다. 챔프는 1993년 출시된 어린이 해열·감기약 브랜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챔프시럽’을 비롯해 코감기, 목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 회복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충 제품 ‘챔큐비타시럽’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전 연령 사용 가능한 구내염·인후염 치료제 ‘챔푸구강스프레이’도 함께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갑작스럽게 아플 수 있어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챔프는 6가지 증상별 맞춤 솔루션과 휴대성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이천공장은 구중청량제 및 치약제 품목에 대해 의약외품 GMP 인증을 획득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2026-04-06 16:10:49이석준 기자 -
심평원, 빅데이터·AI경진대회 개막...총 상금 216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6년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모두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국내 거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 5시까지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3차 최종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체 평가 과정에 ‘AI 혁신성’ 평가 기준을 신설했다. 보건의료분야 공공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했는지를 집중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총 16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 2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우수 2팀, 장려 2팀, 입선 10팀)과 총 216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수상 과제 수행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 수수료 면제(3년), 창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IR 피칭 등 투자 유치 기회 제공,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박람회 홍보용 전시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팀은 오는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도 함께 부여받는다. 아울러 참가팀 전원에게는 히라(HIRA)빅데이터, 데이터 활용 관련 법률 쟁점, 발표 역량 향상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선표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대회가 보건의료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 기업들의 등용문이 되길 기대한다”며 “심평원은 예비 창업자(스타트업)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2026-04-06 14:24:05정흥준 기자 -
한국파비스, 레티젠 라이트 임상 심포지엄 성료[데일리팜=황병우 기자]한국파비스가 임상 중심 학술 교류를 위한 '2026 레티젠 라이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회사는 최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 전문 의료진과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2026년부터 레티젠 공식 후원을 받는 프로골퍼 박결이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좌장은 메이린의원 압구정 김형문 원장이 맡아 전체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일 시술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피부의 구조적·기능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실제 임상 사례를 기반으로 한 복합 시술 전략과 치료 접근법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가천대 의과대학 변경희 교수가 레티젠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최신 논문 중심으로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이린의원 판교 천관우 원장이 레티젠 아이를 활용한 눈가 시술 전략을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아이니의원 김민승 원장, 미소가인피부과 김포 조도연 원장, 오앤의원 오명준 원장이 참여해 라이브 시술을 통해 눈가 및 입 주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실제 시술 장면과 함께 제품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감을 높였다. 마지막 패널 디스커션에는 김형문 원장을 비롯해 변경희 교수, 마그마의원 허수정 원장, 디오디피부과 용산 김한샘 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환자 사례와 임상 적용 범위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파비스 관계자는 "의료진 간 임상 경험과 전문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를 논의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학술 교류 확대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26-04-06 14:12:21황병우 기자 -
"약물운전 안돼요" 광주경찰청, 약사회 등과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김영근)과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안진),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 등이 약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약물운전과 약에 의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안전수칙은 ▲약물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때 의사나 약사에게 운전해도 괜찮은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처방전이나 약봉투, 용시에 졸음유발 또는 운전금지, 운전주의 문구가 있는지 확신하세요 ▲졸음을 유발하는 약을 먹었다면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운전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등 3가지다. 경찰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를 약물운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봄 행락철 음주단속과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약을 처방받거나 구입할 경우 의·약사에게 운전해도 괜찮은지 여부를 확인하고,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상태인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4-06 13:28:35강혜경 기자 -
당독소연구회, 9개 지회장 워크숍…상담약국 전략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당독소연구회, 메타센테라퓨틱스(대표 박명규)가 상반기 지회장·학술약사 워크숍을 열고 상담약국의 미래를 위한 전략과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4일과 5일 수원 노보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서울3구, 서울남서, 인천, 경기북부, 충남, 광주전남,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회가 참여해 약국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와 상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다빈도 증상에 대한 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임상 적용 사례와 함께 실제 약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판매 전략, 상담 노하우 등도 공유됐다. 연구회 측은 "현재 전국 9개 지회가 결성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당독소 관점에서 질환의 근본 원인을 탐색하고 이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임상 사례와 전략이 공유됐다"며 "약국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향을 모색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지회간 협업과 정보 공유를 더욱 강화해 상담약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4-06 13:17:48강혜경 기자 -
용산구약, 연수교육·에어컨 청소 사업 실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상반기 연수교육과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인 에어컨 청소 실시에 대한 사업내역을 보고했다. 구약사회는 4일 오후 6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에어컨 청소 비용 중 일부를 약사회에서 부담한 가운데 사업을 마무리하고, 약국보관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폐기사업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정창훈 회장 외 24명이 참석했다.2026-04-06 13:10:21강혜경 기자 -
급여삭제 뒤집은 실리마린, 올해 급여재평가 재실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지난 2021년 급여 재평가 결과에 불복해 소송까지 진행했던 '실리마린(밀크씨슬 추출물)' 성분이 결국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기존 급여재평가 품목이었던 은행엽, 도베실산 등과 함께 올해 대상 품목에 포함될 예정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실리마린 성분을 재평가 품목으로 추가하는 안건이 논의됐다. 실리마린은 지난 2021년 ▲빌베리건조엑스 ▲아보카도-소야 등과 함께 받은 급여재평가에서 적정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다. 그해 11월 복지부는 급여 삭제를 고시했다. 제약사들은 고시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2023년 11월 급여 삭제가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지만, 작년 12월 항소심 재판부는 1심 결과를 뒤집으며 제약사의 손을 들어줬다. 복지부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항소심 판결을 검토한 결과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다시 실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가 임상적 유용성의 여부를 판단했다기 보다 재평가 검토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존에 올해 급여재평가 품목으로 논의됐던 성분은 은행엽엑스, 도베실산칼슘수화물 등 7개다. 은행엽과 도베실산을 제외한 일부 품목 중에는 변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약평위에 급여재평가 대상 품목 안건이 상정됐지만 아직 건정심 의결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급여재평가 항목은 약평위 상정 직후 건정심에서 의결되지만 급여재평가 기준 변경 등을 포함한 약가제도 개편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다. 3월 건정심에서 약가제도 개편안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달 건정심 상정을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재평가 품목은 아직 불투명하다. 약가제도 개편으로 급여재평가가 시기가 매년에서 필요 시로 달라졌기 때문에 2027년 품목 결정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2026-04-06 12:08:42정흥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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