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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항혈전 기능성 복합신약 특허취득한올제약은 항혈전 기능성복합신약인 HL-030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항혈전제(혈전용해제)는 심장병 환자들이 수술시 피가 굳거나 침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 처방되고 있는 약물로서, 국내에서만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HL-030은 항혈전제인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 성분을 복합한 약물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한올의 약물전달기술(DDS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두 가지 약물이 한 개의 알약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복용했을 때 아스피린이 먼저 용출된 후 시간차를 두고 클로피도그렐이 용출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50%는 유전적으로 간 대사 효소의 일종인 싸이토크롬 2C19가 부족해서 클로피도그렐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데, 이 내성 문제를 해결한 세계 최초의 기능성 복합제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은 현재 12종의 기능성복합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에 특허가 등록된 HL-030을 비롯하여 모두 세 건의 특허가 등록됐다. 또한 현재 임상을 진행중인 고지혈증+고혈압 치료 기능성복합신약 HL-007과 HL-040 두 제품을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출시할 계획이다.2010-03-18 16:52: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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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등재약 변경고시 처리기간 15일 단축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급여 등재의약품의 제품명 변경 등 행정업무 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월단위 처리방식으로 변경, 지난 16일 접수분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매월 고시되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등재 약제의 변경(제품명 등), 삭제(허가취소·취하 등) 및 신설(양도·양수, 수입·제조전환)에 대한 접수부터 고시까지의 처리기간을 약 15일 단축한다. 종전에는 전월 16일~당월 15일에 접수된 건을 익월 말에 처리해 통상 1개월반에서 2개월반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앞으로는 당월 1일에서 말일까지 접수분을 익월말에 고시한다는 것. 이럴 경우 접수에서부터 고시까지의 소요기간은 약 1~2개월로 단축될 것이라는 게 심평원 측의 설명 반면 생동성 재평가 관련품목 삭제는 당월 16일에서 익월 15일 접수분을 익월말에 고시하는 종전기준을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소요기간이 약 15일~1개월반으로 처리기간이 가장 짧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변경내용은 지난 16일 접수분부터 적용되며, 지난달 16일~이달 15일, 이달 16일~31일 접수분은 내달 말에 함께 고시되고 다음달부터는 월단위 접수, 익월 고시가 이뤄진다.2010-03-18 16:14:00최은택 -
"대체조제 불인정, 바이오시밀러 성장 발목""한국, 두자릿수 성장 잇는 제약 선진국 주목" 대형 블록버스터들의 특허만료를 앞둔 글로벌제약사들이 바이오제약 시장 선점 경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국적 제약업계가 한국을 신흥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품목을 대체할 바이오신약 기술 파트너로 한국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 시밀러 등을 중심으로 한국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체조제 불가 등 제약요건이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IMS헬스 잔 윌럼(Jan Willem Eleveld) 부사장은 18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기술 투자 세미나에서 '바이오/제약산업의 글로벌 전망'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IMS헬스는 한국,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터키 등 7개국의 제약시장을 신흥 시장으로 분류한 가운데, 한국 시장을 제약 선진국으로 규명해 주목된다. 잔 윌럼 부사장은 "인구 규모나 빠른 시장 성장세, 보험시스템 현황을 볼 때 한국 시장을 더 이상 신흥국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한국은 제약선진국 중 유일하게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적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25~30% 성장가도를 달려온 중국 시장은 오는 2011년 세계 톱3 시장에 들만큼 유망한 시장"이라며 "2010년 세계 제약시장의 40%가 바로 한국, 중국, 인도 등을 포함한 신흥국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바이오신약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제약산업의 경쟁 재편도 언급됐다. 화합물 신약의 특허만료로 대규모 손실을 목전에 둔 글로벌 제약사들이 바이오신약, 바이오시밀러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리라는 것. 잔 윌럼 부사장은 이와관련 "대형 다국적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특허만료로 엄청난 이득을 상실할 시점에 이르렀다"면서 "손실을 대체할 바이오신약 투자나 괄목할 기술을 보유한 회사와의 인수합병, 라이센싱 등을 적극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약가산정기준 마련 등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미비한 규제기반을 활용해 성장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제약요건도 없지 않다. 약국 대체조제가 가능한 일반 제네릭과 달리 오리지널과 완벽한 대체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하기 때문. 잔 윌럼 부사장은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오리지널 분자와 동일한 의학적 효과가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오리지널과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변경만 가능하다"면서 "약국 대체조제가 불가능한 점이 바이오시밀러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시장진입을 고려하는 업체들을 위한 조언도 뒤따랐다. 잔 윌럼 부사장은 "절대 성장률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더라도 바이오 제약은 일반 제약보다 훨신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시장에 맞는 제품을 기반으로 기술 및 투자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0-03-18 14:58:37허현아 -
나테글리니드, 치아졸리딘디온계 병용허용당뇨병치료제 니테글리드 단일제에 치아졸리딘디온계 약물과 병용투여가 추가됐다. 식약청은 18일 나테글리니드 단일제(경구) 허가사항 통일조정 공고를 통해 이같은 사항을 각 업체에 전달했다 식약청은 이 약의 효능·효과 변경을 통해, a-글루코시다제 저해제 또는 메트포르민 또는 치아졸리딘디온계 약물 단독요법으로 충분히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이 약을 병용투여할 것을 추가했다. 대상품목은 일동제약 '파스틱정'을 포함해 47품목이다. 한편, 효능·효과 정비에 따라 사용상주의사항에는 치아졸리딘디온계와 병용 투여할 경우 저혈당과 부종에 주의하라는 문구도 추가됐다. 이번 허가사항 통일조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기간은 내달 1일까지이다.2010-03-18 14:46:3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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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 허가심사 설명회 24일 개최식약청이 오는 24일 의약품 허가심사 종합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허가심사의 최근 동향을 담은 뉴스레터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민원설명회는 오는 24일 은평구 소재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리며 ▲최근 마련된 고혈압 치료제와 항생제의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수출용 영문증명 발급 매뉴얼 ▲의약품 재심사 조건 세부기준 ▲의약품 성분 명칭 표준화(안) ▲연차보고제 운영지침 ▲의약품 허가신청을 위한 민원서식기 제형 및 성상 표준화(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올해 의약품 허가·심사 업무방향 ▲최신 허가·심사 관련 정보 ▲향후 계획 및 의약품심사부 업무분장 등의 내용을 담은 뉴스레터를 마련해 제약업계 등에 배포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레터 내용은 3월 말부터 식약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2010-03-18 14:21: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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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사전GMP 평가 업무수행편람 제정식약청은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의 일관성, 투명성 및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수행편람(Pre-Approval GMP Inspection Manual)'을 제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는 허가신청된 의약품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맞게 제조(품질)관리 되는 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자의 전문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품목별 GMP 평가와 관련된 민원 업무 담당자 간 업무 처리의 형평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담당자별 역할과 책임, 세부처리절차 등을 정한 내부 업무 지침을 마련하게 된 것. 이번 편람에는 업무 담당자별 책임과 역할, 접수부터 서류검토, 실태조사, 최종 처리에 이르는 단계별 처리절차와 기준 등이 포함돼 있다. 식약청은 업무수행편람이 GMP 평가를 더욱 신속하게 하고 업체들이 계획성 있게 GMP평가 신청을 할 수 있는 등 민원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0-03-18 14:14: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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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더모베이트연고10g 품절…6월 재공급GSK의 더모베이트 연고10g의 장기품절이 예상된다. GSK는 최근 약국가에 더모베이트 연고가 제조원 변경(국내 생산의 해외생산 이전)에 따른 허가변경으로 품절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회사는 재공급 예상일시에 대해 오는 6월 중순경이라고 밝혔다.2010-03-18 09:30: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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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수면 내시경 마취제 시장 도전장휴온스가 국내 수면내시경 마취제 200억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휴온스(대표 윤성태, 전재갑)가 기존의 수면내시경 마취제(정맥투여) 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뉴폴주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폴주사’는 기존 수면내시경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포폴 제제 제품과 비교해 효과는 동일하면서도, 이상반응을 최소화해 그 안전성을 높였다는 것. 기존 프로포폴 주사의 경우 지용성 약물인 주성분을 수용화 하기 위해 지용성 용매인 대두유나 레시틴 캐리어를 과량으로 사용하여 과중성지방혈증 및 이로 인한 PRIS(Propofol Related Infusion Syndrome) 가 발생될 수 있으며, 지용성 용매 사용에 따른 미생물 오염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뉴폴주사의 경우 이를 개선하고자 지용성 용매를 대신하여 플록사머를 사용, 지용성인 주성분을 마이크로에멀젼 형태로 수용화시켜 인체 내 투입함으로써 기존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의 회복에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대두유를 사용하지 않음에 따라 미생물 오염도 최소화 시켰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뉴폴주사에 적용한 이번 기술은 이미 한국을 비롯한 미국, 유럽 및 중국에 특허등록이 완료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그 기술력이 인정된 상태이다. 현재 프로포폴을 바탕으로 한 수면내시경 마취제 시장은 국내 종합병원과 로컬(일반의원 등)을 합쳐 약 200억 원으로 추산된다.2010-03-18 09:06: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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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리진염산염 신장애 환자 용량 조정지르텍으로 대표되는 '세티리진염산염 단일제'의 용법·용량 등 일부 허가사항이 수정된다. 식약청은 17일 세티리진염산염 101품목에 대한 허가사항 통일조정안을 공개하고, 31일까지 각 제조사로부터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조정안은 지르텍(한국유씨비)이 지난 1월말 변경 허가를 받음에 따른 것. 변경된 허가사항을 보면, 용법·용량에 신장애 환자에 대한 용량 조절 사항이 담겨 있다. 또한, 테오필린과 리토나버를 함께 복용하지 말 것을 추가했다.2010-03-17 14:47:15이탁순 -
천연물신약 개발 급증…관절염·치매약 많아천연물신약 개발이 최근 급증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렌정과 조인스정의 성공으로 제약사들에게 천연물신약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17일 식약청이 2004년부터 2010년 3월까지 천연물신약의 임상시험 계획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48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고, 인구 고령화 추세와 관련된 골관절염·치매·암치료 등의 천연물 신약이 주로 개발되고 있다. 효능별로 보면, 골관절염 7건, 치매 5건, 암 치료 또는 암 치료의 보조요법 5건, 천식 3건, 아토피 3건, 기타 주의력결핍, 당뇨, 간 질환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2상이 29건, 제3상이 15건으로 분석됐다. 대상 물질별로 보면, 허가된 의약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15건, 새로운 물질의 새로운 효능 입증이 33건으로 나타났다. 천연물신약 개발과 관련된 상담건수도 크게 증가했다. 2004년 약 26건에 그친 상담건수는 작년에는 약 134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식약청은 지난 2000년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이 제정된 이후 천연물신약 개발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향후 1~2년 내에 천연물신약 허가신청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2010-03-17 09:30:5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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