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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약국 3대 현안 특강 약사들 관심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최일혁)는 24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에서 약국 3대현안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이중헌 정보통신위원장이 '개인정보 자율점검 정책에 따른 40대 세부항목 일괄 점검방법'과 '금연보조제 보험료 인상에 따른 판매가 정률정책과 입력 방법'을 소개했다. 이준 약사(대약 약학정보원 이사)는 '당뇨 스트립 급여와 의료기기'를 주제로 당뇨 소모성 재료 건보적용 확대 관련 내용과 약국 사업자의 합법적 업종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시약사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이 답답해 해온 현안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최일혁 회장은 "당초 가볍게 회관에서 특강을 진행하려 했으나 수강신청인원이 폭주해 경기도약 선관위에 사전심의까지 받으며 200여명이 수용가능한 동국대 바이오관으로 장소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중헌 정보통신위원장은 "약국 개인정보 자율점검은 사실 어렵지 않은 분야인데 회원 분들이 용어나 문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법에 대해 생소해서 어려워 하시는 것 같다. 본교육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개설약사, 근무약사, 전산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2015-11-26 08:44:31강신국 -
의사협회, C형간염 주사기 재사용한 의사 '중징계'의사단체가 C형간염 집단발병 사태를 일으킨 의사회원에 대한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5일 "양천구 모 의원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자가 60명으로 확인됐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로서의 기본 본분을 망각한 비윤리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사태의 원인으로 주사기 재사용 문제와 수액 및 약제 관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의협은 "주사기 재사용의 문제는 의료계에서 조차 믿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범죄행위"라고 명확히 했다. 의료인에게 있어서 철저한 감염관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며, 1회용 주사기 재사용 금지와 같은 기본 상식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이해불가라는 것이다. 의료법 제36조와 의료법시행규칙 제33조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 및 물품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방법에 따라 소독하여 사용해야 한다.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1회용 기구 및 물품은 재사용하지 않고 있다는게 의협의 설명이다. 의협은 "질병관리본부 조사를 비롯해 사건의 전말을 명확히 파악, 혐의 확정시 해당 회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중징계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극히 드문 사례로, 대부분의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은 환자 진료시 감염관리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의협은 시도의사회 및 개원의협의회에 긴급 공지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1회용 기구 및 물품 재사용 금지 준수와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 및 물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소독해 사용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의협은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의협 차원에서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국민들이 동네 병·의원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11-26 06:14:53이혜경 -
권태정 전 감사 "나는 김대업 후보를 지지" 선언반 조찬휘 집행부 전선에서 와신상담하던 권태정 전 심평원 상임감사(사진)가 김대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찬휘 회장 취임 당시 상근임원 내정 발표 후 사실상 토사구팽 당했던 권태정 전 감사는 3년만에 김대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약사회 선거판에 복귀했다. 권태정 전 감사는 26일 성명을 내어 "우리 약사회에도 새물결, 새바람이 불어야 한다"며 "그래서 김대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권 전 감사는 "김 후보는 의약분업 도입 당시 미래를 내다보고 어려운 여건에서 PM2000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PM2000을 기반으로 해서 DUR이 탄생하게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90년대 약사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한약투쟁 당시 저와 함께 투쟁에 앞장서서 싸웠던 후보"라며 "아울러 저와 함께 대한약사회 직선제 특위 간사로서 약사사회 민주화를 바로세운 후보"라고 추천했다. 그는 "제가 3년전 선거에서 조찬휘 후보를 지지했었던 것은 안전상비약의 24시 편의점 판매에 대해 당시 경쟁후보의 책임을 물었던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약사들의 염원인 성분명 처방의 시작을 알리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법안을 허무하게 날려 보낸 조찬휘 후보의 말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동네약국살리기 운동본부장으로서 두 차례의 단식과 투쟁, 그리고 농성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것은 약사의 주권을 실현할 성분명 처방이었다"며 "심평원 감사 재직시 청구불일치 문제로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됐을 때 몸은 비록 약사회 밖에 있었지만 저는 청구 불일치 문제에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심평원 국정감사 자리에서 최동익 의원이 국민편의와 건보료 절감을 위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를 말씀했는데 DUR에 탑재해서 의사에게 알려주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소신을 보면서 약사들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는 청구불일치 문제뿐만 아니라 성분명처방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법안이 발의되고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조찬휘 회장이 보냈던 회원 서신에서 '봄바람과 함께 기쁜 소식이 옵니다'라는 글을 읽으며 우리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다는 기대에 부풀었다"고 밝혔다. 권 전 감사는 "그러나 저의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이 모든 것이 조찬휘 회장의 어이없는 말실수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고 실망과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약사회장은 6만 약사의 수장으로서 천금 같은 말과 태산 같은 신중함을 가져야 함에도 공치사와 자기과시 발언으로 다 된 일을 망쳐버렸다"고 지적했다. 권 전 감사는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함에도 그 염원을 한 순간에 날려버린 조찬휘 회장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전 감사는 "청구불일치 문제도 조 회장의 공치사 발언 때문에 의협이 감사원에 복지부 감사를 다시 요청해 감사원의 재감사가 결정돼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회원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권 전 감사는 "이번 선거를 보면서 김대업 후보가 온갖 음해와 네거티브에 굴하지 않고 약사권익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성분명 처방의 문을 열어 갈 적임자"라며 "약사의 미래, 약사회 발전을 위해 김대업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2015-11-26 06:00:50강신국 -
조찬휘 "제약약사 표심을 잡아라"…정책공약 확정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제약산업약사 미래를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조찬휘 후보는 26일 "제약산업약사의 대의원수는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신상 신고 회원수 200명당 1명의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대약 규정을 개정할 것"이라며 "현재 제조품질관리약사는 식약처가, 수출입관리약사와 안전관리약사는 복지부가 관리하고 있는 것을 대약이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제약산업약사의 신상신고비 평준화를 위해 회계규정을 개정해 대약에 동일한 회비를 직접 납부하도록 하고 납부된 회비는 대약과 지부 분회에 일정 비율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대약 주최 행사 중 약대생 대상 진로설명회에서 제약산업 부분은 제약유통회가 주관하도록 하고 도매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회 주관 아래 실시하되, 제약산업약사 연수교육은 제약유통위원회 주관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앞으로 구성할 약사미래발전기획단에 제약산업약사도 포함시켜 제약산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현재 대약 소속 354명의 대의원 중 제약 및 유통에 근무하는 대의원은 단 2명으로 제약산업 약사의 이익을 대변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여기에 신상신고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분회별로 30만원 이상 차이가 나고, 분회 차원의 보상이나 관리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제약산업약사의 신상신고를 독려할 동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었다"고 설명했다.2015-11-26 06:00:30강신국 -
요양보호사 2만5456명 배출…합격률 80.6%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2015년도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11월 25일에 발표했다. 이번 제17회 요양보호사 시험의 경우 전체 3만1566명의 응시자 중 2만5456명이 합격, 8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 16회 합격률 78.7%보다 상승했다. 2015년도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 61598;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2015-11-25 20:04: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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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병, 조기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가 더 중요"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기전이 10년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인슐린 감수성 저하 보다는 조기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가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에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내과 온정헌,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과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당뇨병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란셋 당뇨병, 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안성, 안산에 거주하는 성인 중 정상 혈당을 보이는 4106명을 2001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2년마다 대상자에게 경구 당부하 검사를 실시하여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를 분석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속에 넣어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데, 이런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가 인슐린 감수성이다. 어떤 이유로 우리 몸이 인슐린의 자극에 둔감해져 포도당이 세포 속에 원활히 못 들어가는 경우를 인슐린 감수성 저하(인슐린 저항성 증가)라고 한다. 이런 경우 혈중 포도당이 증가, 제 2형 당뇨병이 올 수 있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당뇨병은 12%(498명)에서, 당뇨병 전단계는 27%(1,093명)에서 나타났다. 61%(2515명)은 정상 혈당을 유지했다. 정상 혈당 그룹은 10년 동안 인슐린 감수성이 27% 감소했지만, 인슐린 분비능력은 70% 증가했다. 반면 당뇨병 발병 그룹은 정상 그룹에 비해 처음부터 인슐린 분비능력이 38%, 인슐린 감수성도 17% 낮았다. 또한 10년 동안 인슐린 감수성이 64%나 감소했지만, 인슐린 분비능력은 증가하지 않았다. 즉 정상 그룹은 나이가 들면서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서, 포도당이 세포에 원활히 들어가지 못했지만,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량을 늘려서 정상 혈당을 유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뇨병 그룹은 인슐린 감수성 저하에도 이를 상쇄할 만큼 인슐린 분비를 늘리지 못해, 당뇨병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서 당뇨병 발병 환자 중 38%가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는 유전적 원인에 의해 일부 결정되는데,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포도당인산화효소(glucokinase)의 유전자 변이가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경수 교수는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은 서양인과 달리 비만하지 않아도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로 한국인에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가 당뇨병 발생의 주된 역할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로 보면 단독으로 감소된 인슐린 분비능력을 높이면 당뇨병의 발병위험을 38%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따라서 혈당이 정상이나 인슐린 분비능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선별하고, 인슐린 분비능력 저하의 원인과, 이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한국인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과제가 된다는 얘기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발병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기획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역학 연구 중 하나다. 지난 10년간 2년마다 당부하 검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인슐린 분비능력과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 추이를 정확히 분석하여, 한국인의 제 2형 당뇨병의 병인이 서양인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한 점이 최대의 강점이다.2015-11-25 19:59: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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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의료재난 발생 시 의료기관 보고체계 일원화"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강기윤)출석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민기 의원 대표발의)'에 대한 병원계 의견을 적극 건의했다. 김민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내용 중 국민안전처장관이 관할구역 의료기관에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을 요청 시 의료기관이 국민안전처장관등(국민안전처장관, 소방본부장, 소방서장)의 지휘 하에 구조·구급활동에 종사토록 규정했다. 이와 관련, 병협은 지난 7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안은 긴급 의료재난이나 신종감염병 발생 시 복수의 행정기관 보고체계가 이원화 되어 의료현장에서 일대 혼란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현행 일원화된 보고 지휘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복지부와 국민안전처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확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회장은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존속시키지 않고 구급, 재난, 신종감염병 관련 환자 보고를 복지부, 안전처 양쪽에 각각 하도록 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의료계가 제기하는 문제점들이 보완될 수 있도록 차후 하위 법령 입법에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 등이 구조·구급활동 동원 시 국민안전처장관등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에 응급환자를 이송토록 하고, 구급대 이송환자가 감염병환자인 경우 국민안전처에 즉시 통보하도록 규정한 법안 내용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박상근 회장과 안행위 법안소위에 함께 출석한 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은 "환자상태와 의학적 판단이 고려되지 않은 채 국민안전처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경우 환자에게 부정적 결과가 초래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송판단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2015-11-25 19:55:3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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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최우선 해결과제는 약정원 사태 해결"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후보(3번, 조선대)가 최우선 과제로 약학정보원 문제 해결을 꼽았다. 좌석훈 후보는 24일 '즐거운 樂사회'를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좌 후보는 "대한약사회 회장이 된다면 약학정보원 문제를 가장 먼저 파헤치고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진상 조사위를 구성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정원은 독립된 기구로 그 내부의 정보는 지부장들도 제대로 알 수 가 없고 개입할 수 도 없다"며 "약정원 사태 이후에 정보원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바 있지만 그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할 방도가 없었다. 정확한 진상이 파악돼야 정확한 처방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PM2000의 사용 가능성. 프로그램의 정비 및 보완, 약정원의 구조 개혁, 재방방지 대책, 책임소재에 대한 명확한 확인 등이 필요하다"며 "약정원 사태의 이해관계자가 아니라 중립적으로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사람이 회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좌 후보는 취약시간대 사회서비스 허브와 상담창구를 마련하겠다"며 "저녁 5시, 6시가 넘어가면 정부의 사회서비스는 작동하지 못한다. 지역 곳곳에 있는 약국은 처방 조제와 의약품 판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민원들에 대해 조언을 하고 해결하는 만큼 지역사회에서 약국의 중요한 역할을 제도화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좌 후보는 약대정원과 학제에 대해서도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약대 정원 외 입학 인원을 현재 10%에서 5%로 줄이겠다"며 "현재 약대 정원 외 입학 인원이 많다. 신생 약대의 질적 평가와 함께 정원 외 입학을 줄이거나 제한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약대 통 6년제를 앞당겨 보다 안정적인 약학 교육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며 "약사 연구인력 확보와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 등을 위해서도 통 6년제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좌 후보는 ▲공공 심야약국 전국 확대 ▲방문약사사업 확대 진행 ▲세이프약국(건강관리약국)을 확대 ▲법인 약국 저지 위한 대관업무 및 약국의 공공성 강화 등을 공약을 제시했다.2015-11-25 16:50:16강신국 -
군포시간호사회 창립총회 개최군포시간호사회가 지난 24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경기도에서 19번째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주 군포시장, 김동별 군포시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황영희 샘병원 이사장, 손일홍 원광대 산본병원장,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 및 관계자와 간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창립대회는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낭독, 정순희 창립추진위원장 개회사,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 격려사, 김윤주 군포시장 축사, 축하케익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메르스(MERS)의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기 계신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직업 그 이상의 소명을 다 해 주고 있다. 시도 군포시간호사회와 함께 안전한 도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창립총회에서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취임사 및 토의안건 심의 후 폐회했다. 초대회장으로는 군포시간호사회 창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정순희 지샘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정순희 군포시간호사회장은 "군포시 간호사 간의 협력강화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데 힘쓰겠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군포시간호사회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5-11-25 15:18: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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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종환 "약국 시정명령제 도입 환영합니다"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2번, 성균관대)가 시정명령제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시소위원회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종환 후보는 25일 "시정명령제도 약사법 개정안이 9부 능선을 넘었다"며 "복지위 전체외의와 국회 본회의를 조속히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료법, 건강기능식품법, 식품위생법 등 행정법 전반에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시정명령제도가 약사법만에 없어 다른 행정법과 형평성에 벗어나 있었다"며 "의료법의 경우 시정명령제도가 30년 전부터 도입돼 의료기관 및 의료장비 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 1처 업무정지 처분에 앞서 일정기간동안 시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시정명령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약사회가 경미한 약사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행정처분 등 징벌적인 제재에 앞서 시정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하는 회원들을 괴롭혔던 경미한 위반사항이 대부분 시정명령 대상에 포함돼 약간의 실수로 행정처분을 떠안았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이번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될 때까지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2015-11-25 14:23: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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