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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멜스몬 FDA에 통관절차 신청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미국 FDA(연방식품의약청)에 정식으로 오리지날 태반주사제 ‘멜스몬’의 통관 절차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미국내에는 허가 받은 태반주사제가 없는 상태로, 마이팜제약측이 처음으로 FDA에 허가를 신청한 것. 마이팜측은 이번 신청을 계기로 일본과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까지 그 효능, 효과 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받아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멜스몬은 이미 일본 후생성에서 그 효능,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아 50여년째 일본 내 판매중이며, 국내에서는 3군데 종합병원(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상계 백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거쳐 2009년 3월에 한국 식약청으로부터도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멜스몬의 점유율은 2008년 40%였으며, 2009년 60%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팜은 앞으로 태반주사제 멜스몬의 개발과 생산은 일본 멜스몬사에서, 해외 시장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은 마이팜제약에서 전담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2009-04-16 08:29: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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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비코그린 캠페인' 한경마케팅 대상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제11회 한경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 비코그린플러스의 독도사랑캠페인을 후원 등 마케팅 마케팅 성과와 마케팅 가치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기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제약업계 처음으로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의 마음을 담아 '독도사랑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이번 한경마케팅 대상 수상에서 사회공헌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수상의 영광은 안은 것. 이번 시상을 계기로 비코그린 플러스는 다시한번 '변비비켜'의 유행어처럼 변비치료제 시장에 1위 탈환을 선언하고 나섰다. 코오롱측은 94년부터 발매된 “비코그린”은 발매 후 , 2006년에는 ‘비코그린플러스’로 한증 업그레이드 되면서 빠른 효과와 부작용이 감소한 변비치료제 개발에 주력한 결과 생약 성분과 양약성분에 복합처방으로 비타민이 첨가된 변비치료제 비코그린 플러스를 출시해 2009년 변비치료제 시장에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오롱제약은 올해 시장 1위 탈환이라는 목표아래 새롭게 강화된 On-line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인지도 복용상의 불편함등에 대한 고객중심에 의견을 수렴하고 주 고객층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명실상부한 Leading Product로서 위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On-line 마케팅에서는 20대와 30대 중심의 여성을 주고객층으로 비코그린 플러스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 행사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 이를 2009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2009-04-16 08:13: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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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불황에도 6%대 이상 성장 가능"국내 제약산업은 향후 5년 동안 최악의 경우에도 연평균 6%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MS헬스 아시아퍼시픽 컨설팅&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얀 밀렌 엘리벨드는 최근 ‘전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제약시장에의 영향’을 주제로 한 워크샵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먼저 “IMS는 지난해 9월 제약시장 전망자료인 ‘마켓 프로그노시스’를 통해 2009년 전세계 제약시장이 4~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심화된 전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당초 전망보다 1% 가량 줄어든 3~4%에 그칠 것으로 본사 전문가들은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찬가지로 한국 제약시장 또한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7.8~10.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경제위기 여파로 성장률이 -0.8% 가량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악의 경우 그 영향은 -4%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민감도가 적어 6~9%, 최악의 상황에서도 3.8%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 아울러 “현 위기는 정부주도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더욱 힘을 실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조건에서) 제약사 성장은 시장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 영업·마케팅 우월성 두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스크를 감안한 성장 잠재력 분석, 차별화된 제품가치,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새로운 모델/메트릭스 개발, 새로운 이익모델 고안, 신제품 출시 사전준비, 약가협상 능력 등에 따라 개별 제약사의 성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엘레벨드 부사장의 분석이다.2009-04-15 12:29:21최은택 -
광동제약, 새 탈크원료 제품으로 교체광동제약이 석면탈크 원료 사용 의약품의 회수와 교체를 진행중이다. 광동제약은 석면탈크 원료 사용 해당 완제품에 대해 석면검출 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외부기관에도 의뢰해 검사한 결과, 석면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나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회수한 후 새로운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지난 10일부터 생산해 전면 교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베니톨정', '라미텔정', '에이벤정' 등 교체대상 모든 품목을 새로운 원료로 생산해 병의원, 도매, 약국 등에 전면 교체해 주고 있으며 회수할 경우에는 '회수확인서'를 부탁했다. *교체관련 문의: 덴트라큐정(6006-7162), 리드비타씨플러스정, 큐리틴정 300mg(6006-7292), ETC마케팅(6006-7184-5)2009-04-15 11:01: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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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창근 부회장, 올해의 경영인에 선정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이 21세기 경영인 클럽이 주관하는 ‘21세기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 격인 ‘올해의 21세기 경영인’으로 선정돼 15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한다. 재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1세기 대상’은 1986년 21세기 경영인 클럽의 창립을 기념하며 제정된 시상제도. 국내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경영인들을 수상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SK그룹에서는 ‘90년 고 최종현 회장, ‘99년 손길승 명예회장이 ‘올해의 21세기 경영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SK케미칼 대표이사 취임 이후 그린케미칼(Green Chemical)과 생명과학을 회사의 신 성장축으로 정하고 해외진출 추진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로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SK케미칼은 울산에 바이오디젤 공장을 증설하는 등 친환경 화학기술을 적용한 그린 케미칼 비즈니스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명과학사업은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실로 EU지역의 다국적 제약사에 항암제 개량 신약을 라이센싱 아웃 하는 등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김 부회장은 "경영인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절박하게 시행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09-04-14 10:38:35가인호 -
다국적사 점유율 하락…제네릭 도전 여파전문약 14%↑-일반약 1.9%↓···84:16 비율 다국적 제약사의 전문의약품 시장 점유율이 43%까지 급성장했다가 최근 5년새 하향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문의약품은 전년대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일반약은 소폭 하락했다. 시장점유율은 84 대 16으로 전문약 비중이 더 늘었다. IMS헬스코리아는 13일 ‘글로벌 경제위기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약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워크숍에서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발표됐다. 허경화 사장은 이날 주제발표에서 “IMS헬스는 올해 전세계 제약산업의 성장률을 4.5~5.5%로 전망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내용으로 경제위기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면서 “실제보다 다소 높게 나온 수치”라고 설명했다. 허 사장은 또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의 시장은 이미 하향세로 전환됐고, 대신 한국과 중국, 브라질 등 신성장 시장인 7개 국가는 두 자리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잠재력이 충분하다”면서 “머지않아 글로벌 톱5 또는 톱3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들 국가에 초점을 맞춰 성장전략을 세우는 것도 향후 성장견인차 역할을 할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허 사장은 설명했다. 허 사장에 따르면 실제 한국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체 의약품 시장은 전년 같은 기간대비 11.2% 성장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로 일반약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전문약 14%, 일반약 마이너스 1.9%. 이로 인해 시장점유율은 84.4% 대 15.6%로 간극이 더 벌어졌다. 전문약 중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품목은 13.3%, 국내사는 14.4% 각각 증가했다고 허 사장은 설명했다. 국내·다국적 점유율, 99년 79:21→08년 65:35 이와 함께 허 사장은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 연도별 시장점유율 추이도 소개했다.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는 1999년 기준 국내사와 다국적 제약사 점유율은 79:21로 로컬기업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다국적 제약사 품목의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2002년 처음으로 점유율이 30%대에 진입했으며,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5%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허 사장은 분석했다. 전문의약품 시장만 따로 떼놓고 보면 다국적 제약사의 점유율은 더 커진다. 하지만 1999년 29%에서 2003년 43%로 정점을 찍었다가 하향세로 접어들어 지난해까지 2년째 40%를 유지했다. 허 사장은 “이는 제네릭 마켓 성장의 결과”라면서 “제네릭의 시장주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허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제약산업이 갖고 있는 기회와 도전요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회요소는 급속한 고령화, 보건의료 비용의 증가, 근거에 입각한 과학적인 프로모션으로의 전환 등을 꼽았다. 반면 글로벌 경제위기, 다양한 비용척도, 부재한 신약 파이프라인, 증가하는 영업·마케팅 비용 등은 도전요소로 지목했다. 제네릭 시장확대는 기회이자 동시에 도전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허 사장은 내다봤다.2009-04-13 16:45: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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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신약 항진균 신약 도입, 피부과 공략중외신약이 항진균 신약을 도입함에 따라 피부-비뇨기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일본 카켄제약 항진균제인 `부테나핀'에 대해 국내 공급과 독점 판매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부테나핀은 난치성 백선, 피부사상균 및 어루러기(전풍)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새로운 구조의 벤질아민(Benzylamine)계 항진균제로 기존 제제에 비해 피부침투력이 뛰어난 성분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계약에 따라 중외신약은 부테나핀을 주성분으로 한 외용 항진균제 `부테나 크림'을 국내에서 생산해 병의원에 공급하게 된다. 중외신약측은 연간 400억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외용 항진균제 시장에서 제품 도입을 통해 점유율을 보다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박종전 대표는 "급성장 중인 외용 항진균제 분야에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부테나 크림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거대 품목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제네릭 의약품 중심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온 중외신약이 외국 신약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외신약은 크레아젠홀딩스와 합병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위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외제약과 오리지널 제품 라인업을 공유해 나가는 한편 자회사 크레아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2009-04-13 13:00:47가인호 -
AZ "향후 항암신약 초기임상 한국이 주도"아스트라제네카가 향후 R&D에 집중할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동양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위암과 간암, 폐암을 지목했다. 초기임상을 진행할 요충지로는 한국을 꼽았다.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본사 R&D 부사장인 알란 바지 박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AZ의 DATPP 워크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향후 AZ의 항암제 관련 연구개발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모임으로 바지 부사장과 본사 마케팅 부사장, 아시아 R&D 최고 책임자 등 관련 최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바지 부사장은 이날 기조발표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R&D 핵심은 항암제 분야”라면서 “특히 동양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항암제 연구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거점 국가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특히 한국인 암 발병률 1위인 위암 치료제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심도 깊게 진행됐으며, AZ는 위암치료제 관련 중요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임상 개발이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09-04-13 10:52: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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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트라민 시장 재편…일성 '리덕트라' 발매지난달 애보트사와 코프로모션 계약이 종료되면서 리덕틸과 결별한 일성신약이 열흘만에 시부트라민 개량신약을 발매하면서 시장 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일성신약의 시부트라민 개량신약이 주목을 받는 것은 일성 측이 기존 리덕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장을 잠식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리덕틸과 리덕트라의 올해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일성신약(대표 윤석근)은 시부트라민 말레이트 성분의 비만 치료제 리덕트라 15’캡슐을 10일부터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성신약은 리덕트라 출시와 관련 그동안 코프로모션 했던 한국애보트가 지난 3월 31일자로 일방적인 통보로 계약이 만료된 상황인 만큼 향후 비만 시장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에 출시 된 리덕트라 15 캡슐 (Sibutramine Maleate)은 기존의 리덕틸에서 염만 다른 동일한 비만치료제로 고용량 17.76mg이 출시되는 것. 일성측은 리덕트라 15캡슐 (Sibutramine Maleate)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쳤으며, 서울 아산병원에서 제1상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동등한 임상효과를 보이면서도, 특히 이상반응은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성신약의 제네릭제품 출시는 리덕틸 실적의 70% 가까운 거래선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행보가 주목되는 것. 일성신약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비만시장을 지켜온 만큼 리덕트라 15 캡슐 (Sibutramine Maleate)을 출시함으로써 비만치료제 전문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성신약은 그동안 리덕틸을 판매하면서 의원급 처방처를 상당부분 보유했다는 점에서, 이들 거래처에 리덕트라가 대체될 경우 오리지널인 리덕틸의 매출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부트라민 비만약 시장은 약 460억대 규모로 분석되며, 지난 2007년 리덕틸 특허만료로 현재 10여 개 이상의 개량신약들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2009-04-13 06:25:20가인호 -
고지혈증 시장 급속재편…신약·제네릭 견인고혈증치료제 시장이 급속히 재편될 전망이다. 견인차는 ‘ 크레스토’와 ‘리바로’를 중심으로 한 신약그룹과 ‘조코’에 이어 오리지널 시장을 빠른 속도로 파고드는 ‘리피토’ 제네릭.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9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의 관전 포인트는 ‘리피토’의 추락속도와 ‘크레스토’, ‘리피토’ 제네릭들의 약진세다. 이 시장은 앞서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에 의해 최근 2년간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결과적으로 9개 성분 124개 품목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7.5%까지, 평균 15.2% 약가가 이달 15일과 내년 1월1일 두 번에 걸쳐 단계 인하될 처지다. 상부구조에서의 논란만큼이나 영업·마케팅 시장에서의 혼전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해 6월 글로벌 판매순위 1위, 국내 처방순위 2위인 초대형 블록버스터 ‘리피토’ 제네릭 시장이 열린 것이다.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상위 제약사는 물론이고 국내 제약사들이 시장경쟁에 뛰어들었다. 제네릭만 무려 100여품목에 달한다. 유한양행의 ‘ 아토르바’는 발매 첫해만에 200억원 문턱까지 치고 올라섰다. 제네릭 시장규모도 400억원대로 추산된다. 수년 전에 제네릭 시장이 열린 심바스타틴은 오리지널인 ‘조코’가 이미 씨제이 ‘심바스타’, 종근당 ‘심바로스’, 한미 ‘심바스트’에 밀렸다. 특허가 잔존한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와 중외제약 ‘리바로’의 선전 또한 주목할만하다. ‘크레스토’는 매출규모는 400억원대. 매년 30% 이상씩 급성장했다. 최근에도 ‘주피터’를 위시한 ‘좋은’ 임상테이터가 잇따라 쏟아져 나와 청사진을 밝게 한다. 올해는 무난히 600억원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지혈증 시장 1위 등극이 멀지 않았다는 얘기다. 200억원대 중반 매출의 ‘리바로’ 또한 30%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급여제한 논의가 진행 중인 엠에스디의 복합제 ‘바이토린’ 또한 ‘크레스토’, ‘리바로’와 함께 전도유망한 신약 3인방으로 손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고지혈증치료제 주요품목들의 약값이 인하되면서 전체 시장규모는 향후 1~2년 동안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와중에도 리피토 제네릭과 크레스토 등 특허신약들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고지혈증치료제 전체 시장은 지난해 35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된다. ‘리피토’가 매출액 800억대, 점유율 25%로 여전히 선두다. 또 ‘크레스토’ 400억대 12.6%, ‘리바로’ 250억대 7.2%, ‘라토르바’ 170억대 4.9%, ‘리피논’ 150억대 4.4%, ‘리피딜’, ‘레스콜’, ‘심바스타’ 100억대 각 3% 내외 등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구도다.2009-04-11 07:25: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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