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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구내약국 물파스+감기약이 3만원?인천공항 상업시설의 높은 임대료가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민주당 차명진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의 연간 매출액 절반이 면세점이나 각종 매장 등 상업시설 임대료로 채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인천공항 내 신라호텔 면세점(DF1 구역)의 올해 임대료는 무려 1508억원으로, 공항 내 매장 중 가장 높았다. 공항 내 서점은 연간 9억2000만원을 임대료로 냈고, 약국 임대료는 8억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차 의원은 "지난 7월 지인 마중 차 공항에 들렀다가 약국에서 물파스와 감기약을 샀는데, 3만원이 나왔다"며 "공항 내 매장 임대료가 지나치게 비싸 상품가격이 올라가고, 결국 그 부담은 고스란히 공항 이용자의 몫이 된다"고 말했다.2011-09-29 09:24: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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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협력 강화바이오 강국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인 생명 과학 기업들이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산업 교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1'에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1'에는 스코틀랜드의 통합약물 개발 그룹인 알막그룹(Almac Group)을 비롯, 바이오 시약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던디셀 프로덕트(Dundee Cell Products), 신약 개발 안전 검증 업체 비트롤로지(Vitrology)와 솔리드 폼 솔루션(Solid Form Solutions)이 참여한다. 또 신약 개발 업체인 아반티셀(AvantiCell Science Ltd), 항암제를 개발하는 스코티시 바이오메디컬(Scottish Biomedical), 그리고 API 개발, 오메가 -3 농축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이쿠아텍(Equateq) 등 7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강국으로 자국내에서 바이오산업은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스코틀랜드 기업들이 국내 기업들과 공동 연구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의 장헌상 대표는 "스코틀랜드 정부는 국제 협력 및 생명과학 산업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스코틀랜드 양국이 투자를 통한 협력관계를 수립해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11' 기간 동안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들과 바이오 산업의 선두주자인 스코틀랜드 기업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시너지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오 코리아 행사 기간 중 스코틀랜드국제개발청 부스에서는 방한한 스코틀랜드 기업들과 잠재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기업이나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위스키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스코틀랜드는 1회부터 6회까지 매해 바이오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코틀랜드 참여 업체는 약 100여건 이상의 미팅이 잡혀 있을만큼 국내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2011-09-28 15:30:31최봉영 -
머크, 바이오코리아서 맞춤형 상담 제공머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11'에서 제약 및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작년에 미국의 바이오업체인 밀리포아를 인수한 이후 참가하는 '바이오코리아 2011'에서 제약,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등에 종합적인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하여 제조 공정 개발 및 최적화에 따른 생산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머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약 및 바이오 의약품 공정에 사용되는 원료 뿐만 아니라 정제 및 제제에 사용되는 제품 및 인허가 관련 문서들을 전시하고 관련 상담도 할 계획이다.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산업은 장기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분야이며,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는 바이오 전문가를 양성하여 바이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크는 이번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의 첫 전시회를 통해 바이오 공정 기술을 포함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제품 및 기술 소개 뿐만 아니라 업체별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상담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2011-09-28 15:14:3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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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논란 끝나지 않았는데"…느슨해진 약사사회정부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일반약 약국 외 판매저지를 위한 2라운드가 시작된다. 정부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절차를 단 62일만에 초고속으로 마무리하고 이번주 중으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이미 여야의원들은 약사법 개정안에 문제점을 제기하며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일반약 슈퍼판매를 공식화하면서 정부와 약사회 싸움에서 정부 대 국회 싸움으로 지형도가 변화됐다. 문제는 여론이다. 이미 보수신문들과 경제지들은 노골적으로 국회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여론을 먹고 사는 국회의원들이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됐다. 일반약 슈퍼판매는 안된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진수희 전 복지부장관도 여론의 맹공으로 시작된 대통령의 발언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국민 상당수가 찬성하는 정책을 국회에 가로막는다'는 여론이 형성되면 복지위 의원들도 발을 뺄 수밖에 없다. 어차피 여론을 쫓아가는 게 정치인들의 속성이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현장에 있어보면 아직도 불안하다"며 "며 "국회 싸움도 국민 정서를 얻어야 된다. 국민 감성을 얻지 않으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은 계속 시달릴 문제"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지난 6월3일 이후 여론 쓰나미를 맞고 상황이 이렇게 됐다"며 "향후 여론의 항배에 대해 방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도 여약사대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 발언 이후 느슨해진 투쟁열기가 걱정이다. 약사회가 26일 전국 약국의 25%를 밤 10시까지 당번약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힌 것도 여론을 의식한 결과다. 약사법 개정을 저지하려면 상존하는 국민 불편도 해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출구전략이다. 약사법 개정 저지가 약사 이기주의라는 여론의 공세가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아직 끝난 게 아닌데 국회 통과 저지가 기정사실로 받아드려지는 분위기라 걱정"이라고 말했다. 결국 약사회가 꺼내들 카드도 많지 않아 보인다. 결국 당번약국 강화, 일반약 DUR, 복약지도 활성화 외에는 큰 대안이 없다. 약사회 내부에서는 심야 응급의료체계 정비를 통한 당번의원·약국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제도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청와대-정부-국회-여론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011-09-28 12:30:42강신국 -
위드팜, 내달 8일 서울·경인지역 가맹 설명회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오는 10월 8일 오후 4시 위드팜 본사에서 서울경인지역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들어오고 싶은 약국, 머물고 싶은 약국, 다시 찾고 싶은 약국'이라는 새 컨셉트를 선보인 위드팜은 소통과 나눔의 생활화를 통해 사회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약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설명회 참석은 사전 전화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위드팜 컨셉(약사상), 위드팜 지원정책, 내 모습 가꾸기 등의 특강과 더불어 30만원 상당의 천연발효화장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10월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맹 약사를 대상으로 정기 약사교육을 진행한다. 정기교육에는 코칭앤컨설팅 류병진 대표의 '앞서가는 약국의 서비스 마인드', 오성곤 약사의 '기침·가래·콧물 등 호흡기질환 OTC 상담 포인트'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드팜 관계자는 "위드팜 정기 약사교육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코스로 복약상담 전문가과정, OTC 전문가되기, 고객만족서비스 등 총 3개 강좌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며 "유료로 진행되는 교육은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2011-09-28 09:23:29소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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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A제약 사건 내부고발?공중파에서 상위 A제약사가 의약품을 불법 수입하면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A사는 원료공급업체인 B사를 통해 대형품목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품목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수 있는 유명품목으로 전해졌다. A사는 B사로부터 제품을 싸게 납품받고 장부상으로는 비싸게 대가를 지불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을 통해 장부상 차액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고 공중파가 보도한 것이다. 업계는 이번 사건이 알려진 배경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절대로 외부에서 알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세관쪽에 불법행위 사실을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 공중파 보도까지 나오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와관련 한 관계자는 "A사와 B사의 관계가 최근 악화됐고, 이 과정에서 B사쪽에서 세관에 정보를 흘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A사는 B사를 계열사로 편입시킨 적도 없고, 통상적인 수출입 과정과 관련한 신고내역 및 로열티와 관련된 조사라고 밝혔다. 세관에서 검찰고발하겠다고 밝힌 만큼 A사의 비자금 조성 사건은 상당한 후폭풍이 예고되는 대목이다.2011-09-28 06:35:0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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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 "난 홍준표 팬"…슈퍼판매 소신발언에 열광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반대 입장을 보이자 약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홍준표 대표 홈페이지에는 홍 대표의 소신 발언을 환영한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특히 영남지역 약사회 임원들의 반응이 좋았다. 경북도약 한형국 회장은 "24일 평창 여약사대회에서 하신 축사를 들어보니 홍 대표님의 정치철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과연 무엇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인지를 중심에 두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더불어 보건정책을 올곳게 바로 세우는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병운 전 경남약사회장도 "평창 전국여약사대회와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약품의 안전성의 중요성을 발표해 줘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김경진 김해시약사회장은 "청와대와 재벌의 대변지 역활을 하는 몇몇 언론의 반발을 철통같이 변함없는 소신으로 막아달라"며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을 밝히지 않은 민초약사들도 홍 대표의 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소신에 감명을 받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홍 대표의 발언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홍 대표는 26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부가 곧 국회에 제출할 약사법을 보면, 편의성을 중점에 둬 국민 안전을 외면한 법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대표는 "정책위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논의할 때 반드시 이 점을 참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1-09-27 10:11:59강신국 -
고양시약, 도매 배송차량에 슈퍼판매 저지 광고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가 도매상 의약품 배송차량을 통해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광고전을 시작했다. 시약사회 비대위는 도매상 배송 차량을 통한 홍보가 저비용 고효율 정책으로 효과적 일것이라는 분석을 근거로 백제약품 일산지점의 협조를 받아 시범 광고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함삼균 회장은 "우선 백제약품 일산지점 소속 8대의 스타렉스 차량이 시약사회에서 자체 제작한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며 "효과 분석을 통해 경기도약, 대한약사회에 해당 사업을 건의해 모든 도매회사의 배송 차량에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제약품 일산지점측도 "별도의 비용 없이도 홍보가 가능한 사업"이라며 "의약품 약국 외 판매의 부당성은 비단 약사회의 문제가 아닌 협력업체인 도매회사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2011-09-26 23:02:31강신국 -
국내 상위 A사, 의약품 불법수입 비자금 조성국내 유명 제약업체가 의약품을 불법 수입하고 비자금까지 조성한 혐의가 포착됐다고 SBS가 26일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A사는 위장 계열사를 통해 최근 2년간 총 200억원 어치에 이르는 전문 의약품을 불법적으로 수입했다. 현행법상 전문 의약품은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업체가 허가받은 제품만 수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대형 제약사 A사는 식약청 허가 없이 전문 의약품을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SBS는 보도했다. A사는 또 위장 계열사로부터 제품을 싸게 납품받은 뒤 장부상으로는 비싸게 대가를 지불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장부상 차액을 비자금으로 조성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또 다른 제약업체인 B사도 신고한 품목과 다른 제품을 밀수입한 혐의가 포착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해당 제약사들을 부정수입 등의 혐의로 이르면 다음 주 초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SBS는 보도했다.2011-09-26 22:33:56이상훈 -
약국 1만4천곳 마일리지 과세 '타깃'…1390억원 규모약국 구매전용카드 마일리지 과세대상은 약국 1만4000여곳으로 이들 약국이 4년간 받은 캐쉬백은 1390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약국 70%가 카드 마일리지 과세 대상이라는 이야기다. 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은 26일 국세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약국 구매전용 카드 마일리지 과세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간 신용카드 거래내역 규모(결제금액)는 총 5조7490억원으로 이 중 캐쉬백, 마일리지 등으로 발생한 금액은 총 1444억원(결제금액의 약 2.5%) 달했다. 이중 카드 마일리지 과세대상은 1390억원이다. 즉 약국이 카드사에게 받은 캐쉬백 1444억원 중 실제로 사용한 금액은 총 1390억원으로 1191억원은 현금 수령, 199억원은 가맹점 이용 등에 사용됐다. 이에 유 의원은 "약 1만4000명의 약사(2010년 기준)들이 약 4년간 카드 캐쉬백을 받았는데 아무도 이것이 종합소득과세 대상에 해당하는 것을 몰랐다면 이는 고의적인 탈세 목적의 신고누락은 아닐 것"이라며 "선의의 납세자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과세대상이 명확하고 소급과세도 아니라고 한다면 약국 마일리지 과세는 당연히 이뤄져야겠지만 동종업계의 거의 모든 사람이 소득신고 대상여부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면 이들에게 부과되는 가산세 등을 정책적으로 감면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2011-09-26 12:25: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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