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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카운터 동영상…이번엔 대약 부회장대한약사회 임원약국의 카운터 동영상이 또 공개됐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은 3일 대한약사회 A부회장 약국의 무자격자 판매 동영상을 공개하고 카운터 퇴출을 요구했다. 약사들은 김구 회장 동영상 공개 이후 또 다른 약사가 A부회장 약국의 동영상을 제보해 왔다고 소개했다. 약사들은 A부회장의 경우 평소 조제보조원제를 주장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왜 이같은 지론을 갖게 됐는지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약사들은 이미 대약 집행부의 도덕성은 바닥이 난 것 아니냐며 약사회 임원들의 잇따르는 카운터 동영상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약사회 임원 무자격자 약 판매 동영상은 대약 임원 4명, 지부장 1명, 분회장 1명 등이다. 약준모 소속 약사들은 현재 권익위에 18개 약국을 고발하고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권익위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달 대한약사회에 방문, 사실 확인과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2012-01-03 12:24:58강신국 -
한의협, 파주 허준 선생 묘소 참배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 임직원들은 2일 시무식 직후 경기도 파주시 소재 허준 선생 묘소를 방문해 참배하고, 새해에도 한의약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개최되는 2012전국한의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2년을 제2의 한의약 부흥과 도약의 원년을 만든다는 다짐과 함께, 허준 선생의 인술제민(仁術濟民) 사상을 계승하고, 한의학 집대성의 결정체인 동의보감 편찬하는 등 한의학 발전의 기틀을 다진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곤 회장을 비롯해 김영권 서울시한의사회장, 정채빈 의무이사, 김경호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다.2012-01-03 11:56: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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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72% "상비약 약국외 판매 정부협의 반대"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대한약사회의 협의선언에 대해 약사 10명중 7명은 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설득을 통한 동력 확보가 대한약사회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팜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개국약사 601명을 대상으로 약사회 현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약사 71.9%는 약사회의 협의선언에 '반대한다'고 응답했고 '찬성한다'는 약사는 13.1%에 그쳤다. '모르겠다'는 대답은 15%였다. 그러나 약사회가 투쟁에서 협의로 전환한 배경에 대해 약사 66.2%는 '외부의 직간접적인 압박에 의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답했고 '집행부의 독립적인 판단'이라는 응답은 21.6%였다. '모르겠다'는 12.1%. 약사회의 협의선언에는 반대하지만 약사회의 협의 선언 배경은 외부 압박 때문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약사회에 투쟁을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약사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약사 54.6%는 정부가 '종편채널 광고시장 확대'를 위해 일반약 슈퍼판매를 추진했다고 응답했다. 약사 35.6%는 전경련, 시민단체, 의료계의 요구에 따른 '여론압박'이라고 답했고 '건강보험 재정절감' 차원 5.8%, '심야시간 국민불편'은 4%에 그쳤다. 약사회가 협의 선언의 명분으로 내세운 국민불편해소를 약사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사들이 왜 약사회의 협의선언에 반대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해 가장 힘들었던 약국 경영상의 악재에 대해 약사 45.8%는 '의약품관리료 인하'라고 대답했다. 약사 19.9%는 '쌍벌제 도입에 따른 빡빡해진 거래조건'을 '카드 마일리지 과세'와 '과도한 카드수수료' 문제라고 답한 약사는 11.5%로 동일했다. 경쟁약국 입점으로 인한 환자수 감소 11.3%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팜 회원으로 가입한 약사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본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2012-01-03 06:44:58강신국 -
"슈퍼판매 협상은 야합…김구 회장 사퇴해야"울산시약사회(회장 김성민)가 대한약사회가 보건복지부와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협상을 진행한 것을 놓고 '야합'이라는 비판과 함께 김구 집행부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26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는 일부 의약품에 대한 제한적인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는 협상을 하는 것을 안다"며 "이는 5부제 심야응급약국 운영, 서명투쟁, 대국민 홍보전 등 약사직능을 걸고 지난 7개월간 사활을 건 온갖 투쟁을 수행한 근본 이유를 말살 시키는 일종의 '야합'"이라고 규정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우리 울산광역시 투쟁위원회는 김구 회장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대약 회장이란 우리 6만약사의 총의를 가다듬고 받들어 우리 전체의 뜻을 논의 관철시키는 직책"이라며 "하지만 회원들과 어떠한 소통이나 의견 교환 없이 회장이 약사회의 주인인양 밀실 구걸 협상을 진행, 도저히 우리의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2012-01-02 12:45:55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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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입성 꿈꾸는 의약사들…물밑 선거전 치열4.11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의약사 출신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 지고 있다.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의사출신 후보자는 14명, 약사출신은 8명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 먼저 약사출신은 예비후보자를 보면 현역 비례대표 의원들의 지역구 출마가 눈에 띈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강남을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내 경쟁이 치열해 공천여부는 미지수다. 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은 광진갑 출마를 결정했고 김상희 의원은 부천 소사에서 재선을 노린다. 민주통합당 장복심 전 의원도 서울 송파을에서 한나라당 아성에 도전하며 한나라당 박명희 예비후보는 분당갑을 지역구로 여의도 입성을 노린다. 한나라당 박희성 예비후보는 서울 강동갑에, 한나라당 박명희 예비후보는 성남 분당을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예비후보는 성남 수정구에 출마하며 한나라당 양명모 예비후보도 대구 북구갑을 기반으로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국회 진출을 위한 의사출신 예비후보들의 물밑 선거운동도 한창이다. 현역 의원 중에서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성남 중원에서 3선에 도전한다. 한나라당 비례대표인 조문환 의원은 고향인 경남 양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3선의 안홍준 의원도 마산을에서 4선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 광진구에서 굿모닝외과를 운영 중인 임익강 예비후보는 광진구갑에서 출마한다. 전 의사협회 상근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김방철 씨는 민주당을 당적으로 강북갑에서, 부산시의사회 정근 회장(한나라당)은 부산진구 출마를 선언했다. 통합진보당 당적으로 출마하는 의사들도 있었다. 인제대 의대를 나온 고창권 씨는 해운대 기장군갑에, 부산대 의대를 나온 안호국 씨는 부산 사하구에서 한나라당 아성에 도전한다. 인천 동구에서는 황인성 예비후보(한나라당)가 충북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한나라당)도 증평·진천·괴산·음성군을 지역구로 여의도 입성을 시도한다. 경남 진주에서는 한일병원을 운영하는 김영태 씨(한나라당)가 진주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한의사회 김영권 회장(51)도 출사표를 던졌다. 당적은 민주당, 출마지역은 서울 강서구 갑이다. 한편 비례대표 후보군을 보면 의협 추천 인사로는 신민석 현 상근부회장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 출사표 도전 정당으로는 민주당이 유력하다. 문정림(전 의협 대변인·가톨릭의대 교수) 현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선진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다. 지난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등록됐다가 탈락한 김재정 의협 명예회장과 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약사출신 비례대표 후보군을 보면 한나라당에서는 권태정 심평원 상임감사, 윤명선 민주평통 여성위원장 등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민주당의 경우 김경자 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 윤병길 강원도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2012-01-02 12:25:00강신국 -
약사 지지도 안철수 1위…문재인·박근혜 2위권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약사 84.5%는 '못한다'는 준엄한 평가를 내렸다. 또 가장 선호하는 대선 주자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꼽았다. 데일리팜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개국약사 601명을 대상으로 정치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자천타천 거론되는 대선 예비후보 중 가장 지지하는 인물로 약사 30.3%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안철수 돌풍이 약사사회에도 몰아친 셈이다. 문재인 이사장도 19.1%의 지지율로 2위에 올라 약사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18.6%로 3위를 차지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2011년 데일리팜 신년 여론조사에서 29.2%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지만 1년새 10%p 하락하며 안 교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는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안철수 돌풍과 일반약 슈퍼판매 등 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손학규 대표 9.5%, 유시민 대표 7.7%, 한명숙 전 총리 4.8%, 김문수 경기도지사 4.7% 순이었다. 약사들은 여당 후보보다는 야당 후보를 선호했다. 2011년 일반약 슈퍼판매 사태를 기점으로 친 야권성향으로 급격하게 정치의식이 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사실은 정당 지지도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약사 28.5%는 '민주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한나라당' 지지도는 13%에 그쳤다. 통합진보당 7.2%, 진보신당 1.2%, 자유선진당 0.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약사도 49.4%에 달해 정치불신은 여전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약사 84.5%는 '못한다'고 답해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아주 못한다'는 약사도 59.2%나 됐다. '보통이다'는 13%, '잘한다'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이명박 정부 역대 보건복지부 장관 중 가장 잘한 인물로 약사 64.1%는 전재희 전 장관을 꼽았다. 반면 약사 79.3%는 가장 못한 장관으로 진수희 전 장관을 지목해 일반약 슈퍼판매를 반대한 전재희 전 장관과 찬성한 진수희 전 장관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반면 임채민 장관은 진수희 전 장관 보다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팜 회원으로 가입한 약사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본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2012-01-02 06:44:58강신국 -
"날자~ 더 높이"…용띠 독자 9인의 새해 새희망0 "우리 손으로 만든 혁신신약, 꼭 성공합니다" JW중외제약 중앙연구소 김민경 선임연구원 JW중외제약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경 선임연구원(1976년생)은 올해는 꼭 우리 손으로 만든 혁신신약이 세계 무대를 누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제약 경영 환경 속에 '신약 개발'은 해당 제약업체는 물론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희망'"이라고 전하며 성공의지를 다졌다. 현재 그는 중앙연구소에서 Wnt표적항암제 CWP231A 등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혁신신약인 CWP231A는 미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그는 "우리 연구원들이 십여년 동안 공들인 프로젝트인만큼 성공적인 임상으로 우리 손으로 만든 혁신 신약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마련됨과 동시에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우리 회사 외에도 각 제약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신약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국내 제약 R&D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한 해 되길" 훼밀리팜 김장선 사장 "2012년은 흑룡띠해 입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듯 약업계 인사들도 평소 꿈을 실현, 훨훨나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경기도 소재 도매업체 훼밀리팜 김장선 사장(1964년)은 2012년 새해 소망으로 어김없이 일괄 약가인하 위기 극복을 꼽았다. 김 사장은 훼밀리팜을 창립 2년 여 만에 매출 1000억원대 회사로 발돋움 시킨, 일명 잘나가는 CEO로 2012년에는 2000억원 매출을 실현한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 사장은 "내년은 일괄 약가인하로 약업계 전체가 위기를 맞이한다. 위기라고 실의에 빠져있어서는 발전이 없다. 위기를 잘 극복해서 기회로 삼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약가인하에 대비해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김 사장은 "최근 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과 건강기능식품 위버젠, 제렉스에 대한 국내 유통 협약을 맺었다"며 "약가인하 등으로 실의에 빠진 약국에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할 수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약가일괄인하 및 FTA 발효로 급변하는 약업계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이 합심,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12년 2000억원 매출 목표를 꼭 달성하자"는 소망을 밝혔다. "국시 합격해서 훌륭한 내과의사 될래요" 중앙대 의과대학 임현재 군 국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창 시험공부에 바쁜 임현재 군(1988년생)은 "좋은 성적을 거둬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에서 훌륭한 내과의사가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한다. 의대생의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당당히 의사 면허증을 손에 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임 군. 그는 "인턴, 전공의 과정을 밟게 되는 순간 순간이 새로울 것"이라며 "흑룡에 힘을 빌어 새로운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는 국시 시험 뿐 아니라 인턴 과정을 마치면 연말에 전공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 중요한 해다. 그런 만큼 한 해의 시작이 더 없이 긴장된다는 임 군은 다시금 "흑룡의 힘을 믿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의료적으로 소외 된 곳에 손길을 전하고 싶은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영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어릴적 부터 꿈꿔온 '국경없는의사회(MSF)' 일원이 되기 위함이다. 그는 "평범한 의대생도 마음 먹고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MSF 일원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일과 가족, 모두 다 챙기는 한해 만들래요" 박창원 식약청 허가초과의약품평가TF팀장 식약청이 작년에 오송으로 이전되면서 가족과 함께 삶의 터전을 청주로 옮긴 박창원 팀장(1964년생)은 가족에게 무엇보다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 "저는 서울에 있을 때보다 출퇴근이 더 수월해 좋은 면도 있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생면부지의 곳에 저하나 바라보고 어려운 결정을 해 항상 고맙고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그에게 있어 최고의 소망은 역시 가족이다. 그는 " 가족들이 청주에서 모두 잘 정착하는 것이 최고의 소망이에요. 고등학생인 큰아들은 다른 환경에서 학업에 충실하고, 중학생인 작은딸은 사춘기를 잘 넘기고, 귀농에 관심있는 아내는 작은 텃밭이라도 마련해 활기 넘치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고 말한다. 또 직장 생활에서의 포부도 빼놓지 않았다. "직장에서는 재미있게 긍정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가져 인정받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일이 즐거워야 그만큼 열정과 아이디어가 나오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고, 나는놈 위에 노는 놈 있다'라는 말처럼요." 이런 그는 "새해에는 제 주위의 모든 분들도 소망하나씩 가슴에 품고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한해 되셨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어려운 시기 극복하는 '화룡정점'의 해 되길"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팀 김용운 과장 "시련과 싸우면서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이 우리의 삶이 듯 올해 제약업계 종사자 모두 용띠 해를 맞아 가장 중요한 일을 성취하는 것을 의미하는 '화룡정점'의 해가 됐으면 합니다." 어느 때보다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제약업계. 오랜기간 동아제약에서 홍보일을 묵묵히 담당해 온 김용운 과장의 2012년을 맞는 각오는 남다르다. "작년 한 해 유독 제약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올 해 또한 힘든 한 해가 예상되지만 흔히 시련과 실패의 차이는 포기에 있다고 하죠. 좌절하고 포기해버린다면 실패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련이 됩니다." 또한 그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개인적인 성찰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작년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 주변에 감사해야 할 부분들을 많이 놓쳤는데 새해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살피어 사랑과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유치원 들어가는 우리 예쁜 지율 공주님,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올해에도 건강하고 우리 가족 모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사랑을 내비쳤다. "올해는 꼭 장학금 타기에 도전해 볼래요" 동덕여대 약대 신연주 양 "지난해는 평소 하고 싶었던 약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올해는 지난학기 놓쳤던 장학금 타기에 도전해보려고요." 지난 주 빡빡하게 진행됐던 학기말 시험을 마치고 이제야 한숨 돌리며 겨울방학 계획 짜기에 한창이라는 신연주 양(1988년생). 지난 한 해는 신 양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해였다. 그동안 꿈꿔오던 약학대학에 합격해 23의 나이로 늦깎이 신입생이 된 것이다. "이전 대학을 다니면서도 항상 약대에 가고자 하는 열망이 많았어요. 과감히 휴학을 하고 결정해 합격한 만큼 지난 한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에 임 했어요." 올해는 지난해 아깝게 놓쳤던 장학금을 타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학생시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겠다는 신 양. 졸업 후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십분 살려 식약청이나 복지부 등에서 공직약사로 일하고 싶다는 신연주 양의 활약이 기대된다. "역지사지의 정신, 보건의료계 통합의 길로 나아가길"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실 손정우 비서관 "보건의료, 그리고 약업계가 갈등과 반목보다는 토론과 합의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합니다." 민주통합당 양승조 의원실 손정우 비서관은 정책비서관답게 보건의료계의 화합과 통합을 간절히 소망했다. 손 비서관은 "워낙 갈등의 소지가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서로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을 되새긴다면 결코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계 전문지 기자 출신인 손 비서관은 데일리팜의 열독자이기도 하다. 그는 "데일리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독자 여러분 모두의 새해 소망이 다 이뤄지길 바란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순환기 분야 척척박사 되기 원해요” 한미약품 이희준 마케팅팀 PM 한미약품 마케팅팀 이희준 PM(1976년생)은 효자품목 '아모잘탄'을 담당하고 있는 인재 중의 인재로 꼽힌다. 이희준 PM은 2012년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흑룡'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만큼 올해에는 한미약품도 흑룡처럼 비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PM은 내년 일괄 약가인하 정책 등으로 제약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현재 맡고 있는 품목들이 시장에서 더욱 선전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 PM은 내년에는 개인적으로는 어학 공부를 더 심도있게 하고 싶다며, 순환기 약물에 대한 해외 학술지 연구 내용이나 글로벌 시장 동향을 더 깊이 탐독해 이 분야 전문성을 더 갖추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에는 건강을 잘 지키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주변분들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데일리팜 독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동안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 모두 달성하시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약사사회 대동단결 해 위기 극복하는 한해 되길" 반포 굿모닝약국 류일선 약사 "내년에 하고 싶은 계획도 많았지만 현재로서는 무엇보다도 산적해 있는 약사사회 현안들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온통 신경이 가 있는 상태에요." 올해로 22년 째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류인선 약사는 지난 한해가 지난 20여년의 약국 운영 중 가장 힘든 해인 것 같다고 말한다. 저가구매인센티브로 시작해 의약품관리료인하,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등은 약사 개인의 목표의식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향후 후배약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이다. "약사회가 내년에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였으면 해요. 약사회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약사사회의 대동단결을 위해 노력해 줬으면 해요." 올 해 결혼 20주년을 맞아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류 약사. 이와 함께 이달 말에 있는 서울시약사회 합창단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류 약사는 올 한해가 약사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2012-01-02 06:44:54데일리팜 -
보건시민단체 "정부-약사회 슈퍼판매 협의 중단하라"보건의료단체연합과 시민단체가 일반약 슈퍼판매 협상에 나선 복지부와 약사회의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단체들은 29일 '약사회와 복지부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밀실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야간, 휴일 의료공백 해결을 위한 근본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에 따르면 슈퍼판매는 약의 안전성 관리 구축 문제와 야간·휴일에 대한 의료공백 문제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이후 논의돼야 한다. 단체들은 "복지부와 약사회가 협상하는 내용은 실질적인 의료공백 해결과는 거리가 먼 형태"라며 "슈퍼 판매에만 열을 올리는 복지부의 모습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슈퍼판매와 관련한 약사법 개정을 꾸준히 반대해 오던 약사회가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들은 "국민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일부 의약품을 약국외 에서 팔 수 있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했다"며 "스스로 정한 원칙과 명분을 버렸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슈퍼판매는 보건의료 제도의 큰 변화를 초래하는 방안으로 절대 졸속적으로 처리되면 안된다"며 "의약품의 안전성과 편의성은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퍼판매가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떤 규제 속에서 진행할 것인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체들은 "복지부와 약사회의 협의는 말 그대로 밀살협상이자 야합"이라며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와 사용은 시간표에 ?겨서 두 당사자가 결론을 지을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논평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민주노총공공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행동하는의사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2011-12-29 13:23: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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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약가인하 반품 준비로 머리가 '지끈지끈'"1월 1일 약가인하 따른 차액보상을 받기 위해 900여 가지 의약품을 일일이 대조해 가며 비교하고 있다. 머리가 아프다." 일선 약국가가 기등재약 재평가 등에 따른 약가인하를 앞두고 반품 준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내달 1월 1일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은 4월 1일 일괄 약가인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대다수 약국들은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 등 차액보상을 받기 위해 분주했다. 특히 약가인하에 앞서 재고약 소진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 가 하면, 심지어 일부 약국들은 4월 1일에 대비해 사전 반품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구로구 소재 O약국 근무약사는 "거래 도매업체 반품 리스트를 보고 재고약을 파악하고 있다"며 "11월부터 재고약을 점진적으로 줄여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1월 1일 약가인하 품목이 많은 편이라 머리가 아프다. 일일이 900여 품뭄을 대조해 비교하고 있다"고 피로감을 호소했다. 부천 소재 B약국 약사는 "제약사와 도매업체와 협조하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문제는 재고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유효기간이 임박한 약품들을 분류하는 것인데 너무 복잡하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나마 동네약국의 상황은 나은편이었다. 거래량이 많은 문전약국은 인력을 따로 둬야할 정도라고 토로한다. 품목도 많을 뿐 아니라, 재고 물량이 방대해 일손이 모자랄 지경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대형약국 약사는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 정리를 하다 보면 손해를 보기 일수다. 약가인하가 코 앞인데 아직 차액보상 규모도 파악이 안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1월 1일 약가인하는 제약사와 도매업체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문제는 4월 1일인데 정부 차원에서 배려책을 하루 빨리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서울 소재 대형약국 약사는 "모 제약사에서는 신포장을 내놓으면서 재고약에는 스티커를 부착, 재고를 파악해 갔다"며 "한마디로 약국은 지금 재고와 전쟁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업체들은 약가인하로 인해 벌써부터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약국주력 도매업체 관계자는 "11월 한달 매출이 줄어 고전했다. 약국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주문량을 조절하거나, 사전 반품을 요청하는 약국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도매는 약국과 제약사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며 "일시적인 유동성 자금 악화로 도매 부도를 막기위해서는 약국과 제약사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고 호소했다.2011-12-29 12:24:56이상훈 -
전주시약, 지역 결식아동 돕기에 팔걷어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최근 전북지역 결식아동 후원단체인 초록우산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 312만원을 전달했다. 1986년부터 26년 동안 계속된 후원은 올해에도 300여명의 전주시약사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계속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북도내 결식아동들의 영양증진 사업비용으로 사용된다. 문영기 총무이사는 "올해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결식아동을 돕는데 작지만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문영기 총무이사, 박해란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11-12-29 09:04: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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