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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약 판매 공익신고…김구 회장도 포함무자격자가 의약품 판매한 정황이 동영상으로 포착된 약국 8곳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 조치됐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은 소명기회를 줬지만 전문카운터 퇴사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약국을 선정해 3차 공익신고를 진행했다. 고발약국에는 대한약사회장 김구 회장 약국도 포함돼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각 지역별 고발약국 현황을 보면 전남 1곳, 부산 2곳, 경기 1곳, 경남 2곳, 제주 2곳 등 총 8곳이다. 약사들은 해당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현장 동영상 CD와 영수증 등을 증거자료로 첨부해 향후 경찰로 사건이 이첩되면 행정처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권익위는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첫 포상금을 약국 무자격자를 신고한 공익신고자에게 지급한 바 있다. 권익위는 "자격없는 일반인이 불완전한 의약품 조제와 잘못된 복약지도로 국민들이 약을 오남용하거나 인명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3-14 12:51: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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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홍보 포스터 부탁해" VS "찢고 싶다""고혈압, 고지혈증으로 3가지 약을 만성 복용하는 김무열 할아버지는 약값의 본인부담금이 향후 연간 39만원에서 28만원으로 줄어들어요."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이숙희 할머니의 약값 부담은 22만원에서 16만원으로 인하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심평원이 약국에 배포한 약가인하 홍보용 포스터에 적혀 있는 문구들이다. 정부는 지난주 부터 일선 약국에 4월 약가인하 홍보용 포스터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약국내 부착을 독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사들은 초대형 약가인하로 재고 정리, 차액보상, 반품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에서 달갑지 않다는 반응이다. 약사들은 포스터를 보면 약가가 일괄적으로 인하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약사와 환자들 사이에 약값으로 인한 분란을 조장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강북구 E약국 약국장은 "공단으로부터 우편물을 받고 너무 화가 나 포스터를 찢어버렸다"며 "약국 환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정책 홍보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라고 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포스터 내용만 보면 무조건 약값이 4월부터 인하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다"며 "약사와 갈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서울 강남구 I약국의 약사도 "주변 약사들도 포스터 부착을 꺼려하고 있다"면서 "반품과 차액보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고심하고 있는데 어떤 약사가 이런 포스터를 부착하겠냐"고 반문했다.2012-03-14 12:19:09김지은 -
"미래약국 해법 제시…지식콘서트에 오세요"일반약 약국 외 판매 논란으로 약사상 재정립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개국 약사들이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페이스북 약사 모임인 참여약사포럼은 오는 17일 저녁 7시 강남구약사회관에서 약사 직능 미래를 위한 '지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식 콘서트 연자는 ▲도곡메디칼약국 정국현 약사(유통 시스템 측면에서의 미래약국) ▲비타민약국 정혜진 약사(약국 상담과 영양학의 접목) ▲싱싱약국 김성일 약사(약국의 지역 친화적 지식경영) ▲코스모스약국 강승욱 약사(한국 약국의 유통) 등이다. 발제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참여약사포럼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 약사의 여러 변화와 약국외 판매를 둘러싼 상황은 약사 직능 변화에 대한 많은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며 "약사들이 모여 약사 직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03-13 12:38: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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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힘들다"…제약 20여곳 "차액보상 못해"약국과 도매업체들이 일부 제약회사들의 반품 정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약국 재고는 12일에서 20일'이라는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놓은 제약사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일부 제약사는 " 차액보상은 없다"고 통보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 20여 곳은 최근 거래 도매업체에 4월 1일 약가인하 반품 및 차액보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 가운데 다국적 A사를 비롯 일부 제약사는 3월부터 인하된 가격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추후 차액보상은 없다는 방침이다. 또 B제약사는 차액보상 재고 가이드라인을 확정, 도매업체 반발을 사고 있다. 대형 문전약국 기준, 다빈도 처방약 재고는 12일, 기타 약은 20일 내외라는 것이 B사 가이드라인이다. B사는 자체 조사 결과 이 같은 기준이 도출됐다며 차액보상은 30일(약국과 도매 재고 포함)로 한정한다고 전했다.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제약사간 코마케팅 품목 품귀 현상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다국적 C사는 국내 D사가 공급하는 코마케팅 품목 재고 조절에 들어갔는데 이로 인해 일선 약국에서는 해당 품목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이에 도매업체나, 일선 약국들은 제약사도 이번 약가인하 선의의 피해자지만 적어도 시중에 유통된 물량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니냐며 이해할 수없다는 반응이다. 지방 메디칼타운 소재 약국 약사는 "약국과 도매를 믿지 못하겠다는 제약사들이 차액보상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도매 역시 보상정책이 확실한 제약사 제품에 대해서만 약국 보상 할 것이라는 입장이어서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도매업체 임원도 "다빈도 처방약, 특히 문전약국 차액보상은 B사 정책대로 해도 큰 문제가 없다"면서도 "하지만 구색차원에서 해당 약품을 가지고 있는 전국 5000여 동네약국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문이다. 보다 현실적 대안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약사 관계자들은 거래 도매업체들의 일방적 반품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다. 차액보상 불가 리스트에 오른 모 제약사 관계자는 "도매업체들이 두루뭉술한 반품정책을 펴면서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개별 제약사별로 회전 물량을 조사, 타당성을 높였어야 했다. 우리도 힘든 상황에서 도매업계 일방적 정책에 따라갈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대한약사회와 도매협회는 최근 약가인하 차액 보상 비협조 제약사 명단을 공개, 원활한 보상을 촉구한다는 방침이다.2012-03-13 12:18:25이상훈 -
"연고제 1통 조제료가 4820원"…민원인 불만 제기5가지 행위료로 대표되는 약국 수가체계가 공중파 방송 시청자 제보 프로그램에서 다뤄졌다. 이는 약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제 제기가 매우 구체적인 사안까지 미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KBS 1TV 시청자 칼럼 우리사는 세상은 12일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약값'편을 방송했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강준영 씨는 손등에 붉은 반점이 생겨 대학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았다. 강 씨는 동네약국에서 처방전에 따라 조제를 받았고 약제비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총 약제비 7490원에 조제료 4820원, 약값 2680원, 본인부담금은 2200원으로 산정됐다. 강 씨는 "제도가 잘못됐다"며 "의약품관리료, 약국관리료 등을 왜 환자가 왜 부담해야 하냐"고 따졌다. 방송에서 대한약사회 김동근 홍보이사는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약값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조제행위료가 많아 보인다고 표현한 것 같다"며 "그런데 똑같은 행위에서 약값이 100만원이었어도 조제료는 똑같다"고 항변했다. 반면 서울대 간호대 김진현 교수는 "제도 도입 때 이익단체 불만을 무마하는 과정에서 조제료 원가에 대한 정확한 검토 없이 정치적 타협에 의해 결정된 부부이 있었다"고 말했다. 복지부 배경택 보험급여과장도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말씀들이 많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의를 하고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2012-03-13 12:10:10강신국 -
"카드가 안 긁히네"…40대 남성 약값 떼먹고 '잠적'[CCTV 화면 첨부] vod 결제가 되지 않는 카드를 이용해 약 값을 떼먹고 달아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약국에서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북 E약국에는 건장한 체격의 40대 남성이 나타났다. 남성은 약국 단골손님이라고 강조하며 신용카드 밖에 가져오지 않았는데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됐다고 '사전작업'을 했다. 이 남성은 파스류 몇 장을 가져와 한시간 뒤 현금을 가져오겠다고 약속하며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사라졌다. 시간이 훌쩍 지나 약사가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E약국 약사는 "동네약국인데다 구입한 약 값이 크지 않은 만큼 야박하게 굴 수 없어 믿고 번호만 받은 채 돌려보냈다"며 "이후 환자가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아 전화를 걸어보니 없는 번호라는 소리가 나와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약사는 또 "기존에도 바쁜 시간에 카드가 되지 않는다고 돌려보냈던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다시 한 번 그때 사례들을 상기해 보게 됐다"며 "동네약국들의 단골 환자라고 강조하며 이 같은 수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택시나 일부 상점에서 불량 신용카드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금액이 소액인 만큼 당사자들이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넘어가는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약국 약사는 "피해금액이 소액이긴 하지만 동네약국인 만큼 환자를 최대한 믿고 배려해 준다는 점을 악용하는 행태를 참을 수 없어 제보하게 됐다"며 "같은 수법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변약국들도 주의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2-03-13 06:44: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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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명칭 등 변경신고 위반, '벌금→과태료'약국 명칭이나 소재지 신고 위반시 처벌수위가 형사처벌에서 과태료인 행정질서벌로 변경 완화된다. 약국 휴폐업 등 민원처리 기간도 단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규제개혁과제 58건을 확정했다. 중점과제는 5건, 일반과제는 53건이다. 우선 중점과제로는 중소기업 규제차등 완화, 민생친화적 규제환경 조성, 긴급복지지원제도 개선, 영업자 부담완화 등이 선정됐다. 이중 보건의료서비스 경쟁력 제고 과제에는 동네의원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제도 도입과 의료기관 명칭 외국어 병기 허용 등이 포함됐다. 완료시기는 각각 3월 31일과 5월 31일이다. 영업자 부담완화에는 세부과제로 약국의 명칭, 소재지 변경신고 위반시 형벌완화가 포함됐다. 변경신고 위반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도록 규정한 현행 약사법을 개정해 100만원의 과태료로 처벌수위를 완화하겠다는 것. 완료시기는 11월 30일로 설정했다. 일반과제로는 보건진료소 설치 기준완화, 약국 민원처리기간 개선, 전공의 겸직금지 규정 개선 등이 포함됐다. 보건진료소 설치기준 완화는 인구 500인 이상(도서는 300인 이상) 5000인 미만 지역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보건진료소 설치 기준을 인구 300인 미만 도서지역으로 확대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의료서비스 접근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내용이다. 약국 민원처리기간은 약국 휴폐업 및 재개업 시 현행 7일인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히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완료시기는 오는 6월 30일로 설정했다. 전공의 겸직금지 규정은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전공의 겸직 제한 규정을 상위법인 의료법에 담겠다는 내용이다.2012-03-10 06:45:00최은택 -
"약국 동영상 제보 효과 있네"…무자격자 24명 퇴사약사들의 전문카운터 동영상 고발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9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 따르면 대한약사회는 약국내 무자격자 동영상 제보 3차 처리 결과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무자격자 21명이 퇴직했고 퇴직예정자는 3명, 폐업예정 약국도 1곳이었다. 동영상 제보를 통해 24명의 무자격자가 퇴출 된 것. 지역별로 보면 부산에서 무자격자 10명이 퇴직했고 퇴직예정자는 2명이었다. 경기도에서도 이모부가 약국일을 하다 동영상에 찍혀 퇴직 처리됐다. 전남에서도 2명의 무자격자가 퇴직했고 경남은 8명의 무자격자가 무더기로 퇴직 처리됐다. 폐업예정 약국도 나왔다. 3차 동영상 제보 리스트에 올랐던 김구 회장은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답변으로 대신했다. 당시 동영상에 찍힌 인물은 김구 회장의 부인이었다. 한편 약사들의 동영상 제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미 경기 파주, 서울 금천구, 강북구 소재 약국의 무자격자 약 판매 동영상이 공개된 상황이다. 약사들은 조만간 4차 고발 약국을 취합해 후속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다.2012-03-09 12:24:48강신국 -
판교신도시 상가 약국자리 평당 6200만원 호가판교신도시 소재 KCC웰츠타워가 약국·병의원 분양에 나선다. KCC웰츠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로 신분당선 판교역세권 중심상업용지에 자리 잡고 있다. 1층 약국 자리는 평당 6200만원 수준으로 실평수는 17.4평, 10평대 수준이다. 전용율은 48.8%다. 건물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두 개의 자리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 호수 분양지정은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또 3층 층약국 자리는 실평수 11평 규모로 분양가는 4억 140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엘리베이터 앞 자리로 환자들의 출입이 용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치과 입점이 확정된 상태며 내과·소아과·이비인후과 등 처방전 확보가 용이한 진료과들의 분양을 염두 해 두고 있다. 분양사 측은 3층 전체를 병의원 자리로 분양할 예정이다. 층약국 자리를 제외한 3층 병의원 자리는 평당 1600만원으로 선으로 분양가가 형성됐다. 각 층은 병의원 입맛에 맞게끔 다양한 평수로 나뉘었다. 실평수 기준 8평에서 18평까지 다양한 호수가 마련돼 있다. 이번 신규 상가는 판교역 도보 2분 거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는 점과 배후 4만세대를 확보하고 있어 고정적 고객확보와 유동고객 확보도 용이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내년 10월 입주가 완료되는 테크노밸리와 알파돔시티 등이 개발 중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인근에 안철수연구소와 삼성테크원, 엔씨소프트 등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배후수요와 고급상권 형성이 예측되고 있는 만큼 약국 매약과 병의원 수요에도 호재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건물 주변에 병의원과 약국 등이 자리잡지 못했고 상권이 아직 형성되지 못했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내년 입주 시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주변 여건상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KCC웰츠타워 내년 10월 말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2012-03-09 12:24:47김지은 -
"팜엑스포로 오세요"…음악회·학술대회 등 풍성국내 최대 약업박람회가 오는 24일~25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들의 화합과 단합,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3개 중부권약사회(대전, 충남, 충북) 주도로 개최된다. 이번 팜엑스포는 중부권 약사회원들을 위한 연수교육과 각종 전시회, 학술대회, 기업(약국경영)세미나와 다양한 부스도 마련된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중부권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을 위한 의약품 안전교육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또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산업 발전 우수논문대회에서 시상한 작품들도 별도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팜엑스포는 첫 날인 24일 개막식에 이어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클래식음악회 무대로 펼쳐질 전야제가 열린다. 전야제는 테너 김남두 씨와 소프라노 양미란 씨 등이 출연하며 약 2시간 동안 약사와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행사 이튿날인 25일에는 오전부터 연수교육과 함께 기업들이 주최하는 세미나와 학술대회, 부스전시가 전층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이번 팜엑스포 부스전시회에는 제약사와 건기식, 약국전용 화장품 기업 등 총 13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 약사들의 축제를 넘어 중부권 학생들과 지역민들도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약업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약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03-09 12:24: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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