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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사회, 13일 김종대 공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와 경남발전연구원(원장 이은진)은 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 풀만호텔 2층 오리옥스홀에서 '2012년 보건의료정책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건강보험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맡는다. 박양동 회장과 이은진 원장은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신의료기술의 발달, 국민소득의 증가로 국민들의 의료이용 증가가 점차 가속화 될 것"이라며 "보장성 강화를 담보하기 위한 수많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대폭적인 건강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같은 시점에서 지속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보험재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박 회장과 이 원장은 "보건당국은 물론 의료소비의 주체인 시민, 공급자, 기업, 및 관리자단체의 대표자를 모시고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경남의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의료소비의 주체인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 소비자단체, 경제계, 언론계 대표들과 공급자인 보건의료단체는 물론 지역 보건당국인 경남도청, 검·경찰청, 창원시청, 교육청을 비롯한 각 행정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다.2012-04-09 11:43: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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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제약공장보면 속터져"…가동률 높여라제약업계가 공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혈안이 됐다. 지난 2008년 cGMP(선진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도입으로 저마다 공장 신·증축이 이뤄진 상황이지만, 규모에 비해 가동성이 떨어져 속을 태우고 있다. 가동률이란 근로자의 연간 가동가능시간으로 실제 가동시간을 나눈 값을 말한다. 가동률이 100% 이하면 기계가 제 때 일을 못하고 쉰 시간이 많다는 의미다. 9일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제약업체 45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82.4%의 가동률을 보였다. 업체마다 편차가 심하게 나타냈는데, 동아제약이나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같은 상위업체들의 가동률은 90% 이상으로 양호했다. 100% 이상을 보인 업체는 한독약품, JW중외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대원제약이다. 중견업체인 대원제약과 휴온스는 수탁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 점이 가동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9년 일찌감치 기존 향남공장을 최신식 cGMP 공장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수탁사업을 전개했다. 휴온스 역시 같은해 500억원을 들여 충북 제천에 cGMP 공장을 준공했다. 대원제약이나 휴온스처럼 수탁사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면 그나마 다행.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자사 생산품목으로는 턱없이 모자른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가동률이 60% 이하인 제약사는 14개 업체로, 선진GMP 기준이 아직 미비된 시설이 많았다. 하지만 대화제약(2009년 횡성공장 준공)이나 삼아제약(2009년 문막공장 준공)처럼 cGMP 시설을 갖추고도 가동률이 낮은 곳도 존재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수백억원을 들여 cGMP 공장을 지어 놨어도 생산성이 낮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저마다 수탁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 약가인하로 인한 품목정리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한국콜마와 인수합병 논의를 거치고 있는 비알앤사이언스는 지난 2009년 충북 제천에 완공된 320억원 규모의 cGMP 공장이 경영난에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가지 업계가 기대를 갖는건 공동생동(한 제약사가 생산한 품목으로 다른 업체들의 허가가 쉬워짐)이 허용되면서 위수탁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최근 개량신약에 대한 기대로 각 사만의 특화된 시설에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업계에 그나마 위안거리다.2012-04-09 06:44:50이탁순 -
국민 58% "약국외 판매 반대, 약사이익 위한 것"국민 10명중 6명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이 국민을 위한 행동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사용자 2581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국민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지난 3월29일부터 4월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이 국민을 위한 행위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7%는 '약사와 그 이익단체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은 19.6%, 모르겠다는 대답은 21.7%였다.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냐?'는 질문에는 보건복지부(36.4%), 국회(30.4%), 약사회(26.6%)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자 73.4%는 공휴일과 야간에 문 연 약국을 찾지 못한 것으로 답했고 약국을 찾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54.2%가 '직접 찾는다'고 답한 반면 응급의료정보 서비스 전화인 '1339를 이용한다'고 답한 국민은 5.9%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93%p다.2012-04-09 06:43:56강신국 -
손명세 교수, 유네스코 IBC 위원 선정...한국인 3번째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한국 정부가 추천한 손명세 교수(59, 연대의대)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IBC) 위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BC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써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 36명(임기 4년)으로 구성된다. 손 교수는 박은정 교수(서울법대), 맹광호 교수(가톨릭의대)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IBC 위원에 선정됐다. IBC는 '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1997년), '인간 유전자 데이터에 관한 국제선언'(2003년), '생명윤리와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2005년) 등을 통해 과학기술 윤리규범 관련 논의를 주도해왔다. 또 매년 생명윤리 분야 정부간 협의체인 IGBC와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생명윤리 분야의 국제 규범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손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복지부 생명윤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엮임했고, 현재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 의사협회 윤리위원, 세브란스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장, 세계의료법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2012-04-08 11:32: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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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마약류 의약품도 차액정산 서류반품 인정약가가 인하된 향정약 등 마약류 의약품도 서류상 반품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약가가 인하된 향정약을 다수 보유한 약국의 경우 차액정산에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마약류 의약품에 대해서도 서류상 반품을 허용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렇게 되면 재고 관리에 어려움 겪는 마약류 의약품도 미개봉약의 경우 서류상으로 손쉽게 차액정산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낱알 마약류 의약품은 차액정산시스템을 활용해 처리하면 된다. 약사회는 현재까지 거래처를 통한 서류반품 및 약가 차액정산 지원 시스템(www.pharmbridge.net)으로 데이터 전송을 하지 못한 약국은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2012-04-07 06:44:40강신국 -
"위기의 제약산업…업체들의 사업다각화를 주목하라"제약산업 위기 극복 방안 키워드 중 하나로 사업 다각화가 중요한 전략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사업전환 성공사례로 4개 제약사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 제약산업선진화지원' 홈페이지를 5일 오픈했다. 정부는 이 사이트에서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공존', '제약산업과 화장품산업 공존' 성공사례로 광동제약, 조아제약, 서흥캅셀, 한국콜마를 거론했다. ◆광동제약=정부는 한방위주 약국영업에서 비타500 출시 이후 유통 영업부문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소개됐다. 신규 사업분야인 유통영업에서는 건강드링크인 경옥골드,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매출액과 비중이 포인트로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기반 확보를 위해 R&D와 영업력 등 핵심분야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자회사인 메디팜 약국체인망을 포함해 전국 약 4000개의 회원과 일반약국을 중심으로 특화된 유통망을 확보해 영업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주요 생산품은 헤포스, 훼마틴, 노즈후레쉬, 바소크린, 목초액 등의 더블넥 앰플제형과 간장질환제, 비타민제, 항생제, 건강기능식품 등 80여개 품목. 연구개발분야에서도 자체 연구소와 함께 대구가톨릭대, 태국 슈라나리대 등과 기술 제휴, 산학 협동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생명공학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흥캅셀=하드사업부(하드공캡슐), 특수사업부(소프트캡슐 등), 페인트볼사업부 등 특화된 사업영역으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하드사업부와 특수사업부는 의약.식품용, 페인트볼부문은 레저용, 기타 상품부문은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는 데 특히 특수사업부는 미국시장 현지화 전략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한국콜마=제약과 화장품으로 사업이 구분된다고 언급됐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ODM, OEM 방식을 정착시키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상품 기획, 개발, 생산, 품질관리, 출하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거론됐다. 제약부문은 2002년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연고제와 액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국내 화장품 생산 주요업체 중 시장점유율은 중상위권, 의약품부문에서는 생동시험을 완료한 전문약 개발 등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평가됐다.2012-04-06 12:20:09최은택 -
인천 계양 에이스타운 1층 독점약국 평당 4500만원인천 계양구 소재 에이스타운이 병의원과 약국 분양에 나섰다. 에이스타운은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면적은 865.00 ㎡ 규모다. 약국자리는 1층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환자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면적은 71.57㎡(21.65평)로 실평수는 13평 정도이다. 전용율은 55% 수준이다. 분양가는 4500만원 수준으로 총 분양금액은 9억 7000만원이다. 독점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일반 상가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싸다는 것이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타업종의 경우 평당 분양가는 3600만원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약국자리가 주출입구로 배정돼 있고 독점권이 부여된다"며 "현재 약국 입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병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까지 입점이 확정된 병의원은 없다. 분양가는 3층이 평당 950만원에서 1100만원으로 책정됐다. 4층은 850만원, 5층은 750만원이다. 병의원의 경우 각 층 총 면적이 1,201.3㎡으로 실평수 기준 19.94평부터 60.70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에이스타운의 최데 장점은 더불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 은근에 위치했다는 것이 분양사측 설명이다. 또 계산삼거리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교통편 뿐아니라 에이스타운 배후에는 아파트, 주택단지 4만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고교까지 다수 포진, 다양한 고객 유치에 용이하다"고 전했다. 분양사 관계자는 "약국의 경우 일정부분 거래가격 협상도 가능하다"면서 "약국과 병의원에 대한 입점 문의는 계속되고 있을 만큼 투자가치나 인기도가 확보된 상가"라고 덧붙였다.2012-04-06 12:16:31이상훈 -
약사사회, 카운터와의 전쟁…약사들 "과연 될까?"약사사회에 전문카운터 척결 바람이 불고 있다. 하나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정화사업이고 또 하나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활동이다. 먼저 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는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일단 대약 임원약국을 필두로 점검이 시작되며 16일부터는 지부임원과 분회장 약국으로 점검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약국자율정화 TF는 이미 면접을 통해 약국조사요원 채용을 마무리했고 임원들로부터 서약서를 받아낸 바 있다. TF는 1차 적발시 시정 조치를 유도하고, 2차 적발 시 윤리위회부, 명단 발표 등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TF도 변죽만 울리고 마는 것 아니냐는 회원약사들의 시선이 부담이다.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다는 이야기다. 민초약사들의 반응도 반신반의다. 수없이 약사회 차원의 자율정화 사업이 전개됐지만 바뀐 게 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에서 시작됐던 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소속 약사들의 무자격자 동영상 고발이다. 약사들은 이미 98곳의 약국 동영상을 공개, 자발적인 카운터 퇴출을 이뤄냈고 일부 약국은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약사들의 동영상 공개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동영상 고발에 참여했던 한 약사는 "대약 임원과 지부장, 분회장 약국도 무자격자를 고용하고 있다는 게 사실로 드러난 마당에 대약의 자율정화 TF를 신뢰할 수 있게냐"고 말했다. 결국 약사회 차원의 자율정화와 약사들의 동영상 고발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약사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2012-04-05 12:20:21강신국 -
서울성모 S약국 강제 퇴거…건물 임차인 부도 원인서울성모병원 인근 S약국이 강제 퇴거 조치됐다. 전전대 형식으로 개설된 이 약국은 실질 임차인이 부도를 내는 통에 강제 퇴거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약국은 최근 건물주에게서 퇴거 명령을 받고 4일 오전 강제 집행이 진행됐다. S약국은 월 약제비 청구액이 9억원에 이르는 대형약국으로 제약 및 도매 피해규모는 20억에서 최대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했다. 강제 집행 사유는 임대료 등 임대차계약 위반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S약국은 센트럴시티 안에 위치하고 있으나 건물 소유주인 센트럴시티와 임대차 계약을 맺지 않았다. 센트럴시티와 임대차 계약을 맺은 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전전대 계약을 맺고 약국을 개설했던 것이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바로 이 전전대 계약 때문이었다. 경영난을 겪었던 다중이용시설 운영자가 부도를 냈고 이 과정에서 S약국 임대료 마저 체납됐다는 것이 관계자들 설명이다. 실제 4일 찾은 S약국은 문이 닫혀 있었고 재고약 역시 도매업체들이 이미 수거해간 상태였다. 모 도매업체 관계자는 "해당 약국은 성모병원 문전 중 두번째로 규모가 큰 약국이었는데 폐업위기에 놓였다"며 안타까워 했다. 제약사 여신업무 담당자는 "현재 약국장과 연락이 안된다. 면대약국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 약국 월 약제비는 9억원 정도로 피해규모는 20~30억원 수준이 될 것 같다"고 귀띔했다.2012-04-05 06:44:49이상훈 -
"직장폐쇄 후 불량증가…공장 약사감시 나서라"노사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JW중외제약 수액제 생산 계열사 JW생명과학 노동조합이 식약청에 약사감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부 생산라인에 대한 직장폐쇄 이후 전문성이 없는 대체인력이 투입돼 수액제 불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JW생명과학 노조는 4일 낮 12시 식약청 오송 본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단행된 일부 생산라인 직장폐쇄 이후 비전문 인력이 생산에 투입돼 수액제 불량이 속출하고 있다. 또 대체인력 중 안전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에 구멍이 뚫렸다. 노조 관계자는 "연 12회, 회당 60분 이상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전문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물량을 맞추기 위해 급조된 인력들이 투입돼 의약품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인력 대체 후 불량 발생이 수십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장폐쇄기간 중 1개월간 안전사고가 5회 가량 발생했고 심지어 손가락 뼈가 골절돼 철심을 박기 위해 입원 중인 직원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안전관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노조 측은 식약청장 면담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전달할 예정이지만 면담성사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불량제품 속출 등 노조 측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JW생명과학 노사는 임단협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회사 측이 일부 제조라인을 폐쇄하는 상황까지 치닫게 됐다. 폐쇄된 생산라인 근무자는 38명이며, 대체인력은 42명이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JW생명과학은 중외제약 계열사로 충남 당진공장에서 수액제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2012-04-04 14:01: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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