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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상위 10개 제약사, 임상시험 개선할 조직 설립

  • 윤현세
  • 2012-09-20 07:26:30
  • 트랜스셀러레이트 바이오파마, 비용과 시간 단축이 목적

미국과 유럽의 상위 제약사 10곳이 새로운 실험약물의 승인을 앞당기기 위해 실험 과정 개선을 담당할 비영리 단체인 트린스셀러레이트 바이오파마(TransCelerate BioPharma)를 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에는 실패한 실험약물을 포함해 승인시까지 소용되는 비용이 약 1억4천만불이었지만 현재는 12억불 규모로 증가했다고 미국 제약 협회는 밝혔다. 또한 물질의 발견에서부터 승인시까지는 약 10~15년의 시간이 걸린다.

트랜스셀러레이트는 실험약물의 임상시험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것을 더 쉽고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임상시험 실시 지역과 임상시험 담당자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환자에서 나온 자료를 수집하고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준적인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트랜스셀러레이트는 임상시험 실시에 적합한 병원과 대학의 연구자 수를 늘려 더 많은 환자가 임상시험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도 목표로 한다.

CEO인 게리 네일은 새로운 약물의 개발이 더 빠르고 낮은 비용에 가능하다면 더 많은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랜스셀러레이트에 참여한 회사는 미국계 제약사인 화이자, J&J, BMS, 릴리, 애보트와 유럽계 제약사인 GSK,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베링거 잉겔하임, 젠테크, 로슈다.

네일 CEO는 2013년 여름부터 최초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제약사들이 협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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