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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3개부처 신약개발 사업 설명회 개최한국제약협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에서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신약 개발 프로젝트 사업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의 RFP(Request For Proposal) 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26일 오후 4시부터 협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단 이동호 단장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단의 개요와 RFP에 대하여 설명을 하게 된다. 특히 과제별 선정과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게 된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설명회 참석은 회원사 및 신약개발에 관심있는 회사, 연구단체이면 가능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참석신청 방법은 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에서 알림마당 → 행사정보 → 해당 행사제목 클릭 → 페이지 하단 ‘세미나 신청하기’로 9월 22일(목)까지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2011-09-19 10:15: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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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베로카', 집중력 증진 효과 입증종합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가 건강한 성인들의 신체적& 8729;정신적 활력 및 집중력을 유의하게 증진시킬 수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정신약리학 학회지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는 2010년에 발표된 MBA(Mind and Body Assessment) 연구에 대한 두번째 결과로, 2010년에 발표됐던 실험실 연구와 함께 병행된 휴대전화를 이용한 연구 결과를 추가로 발표한 것이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연구 결과, 베로카 퍼포먼스가 육체피로 회복뿐만 아니라 정신적 활력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임상연구는 영국 노썸브리아 대학 데이비드 케네디(David Kennedy) 박사가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이 건강한 성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는 215명의 30세에서 55세 사이의 건강한 직장인 남성들이 참여했으며, 33일간 베로카 퍼포먼스 혹은 위약을 하루에 한 정씩 처방했다. 임상시험 참여자들은 임상시험에 참여한 후 7, 14, 21, 28일 째에 한 번씩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하루의 업무를 마친 후 자신의 상태를 두 번씩 체크했다. 그 결과, 베로카 퍼포먼스를 처방받은 그룹에서는 업무가 끝난 후 하루 동안의 상태를 확인했을 때 신체적 활력은 물론, 정신적 활력과 집중력도 상당 수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한 일반 성인들이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수준을 높이면 신체적 기능뿐만 아니라 정신적 기능도 유의하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작년 실험실에서 진행된 MBA 연구 결과에서도 베로카 퍼포먼스가 건강한 성인들의 인지적& 8729;신체적 기능 향상은 물론, 정신적 건강과 활력을 유의하게 증진시킬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2011-09-19 10:12:3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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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동 M제약 사무실서 화재오늘(19일) 새벽 0시 50분경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소재 M제약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로 사무기기, 집기 등 소방서 추산 7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사고 당시 사무실은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사고 원인을 전기 합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경위를 파악 중이다.2011-09-19 09:38:4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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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손실 230억원 A사, 마른수건 쥐어짜도 결국"회사 원가 비중이 70%를 넘는다. 그런데 품목별로 약 20~30%대 약가가 추가로 인하된다면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가 된다." 약가 일괄인하 영향력은 예상대로 심각했다. 영향 평가를 마친 대부분 주요제약회사들은 "판매 관리비를 아무리 줄인다 하더라도 적자경영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제약회사 영업이익이 통상 매출액 기준10% 수준이고, 매출 원가 비중이 평균 54%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필수의약품 비중이 높은 몇몇 제약사들은 그야말로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다. 약가는 터무니 없이 낮은데 원가 비중은 높아 20~30% 추가 약가 인하는 도저히 감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향분석을 마친 상위 제약사들의 경우 내년부터 일괄인하 여파로 1000억원대 이상 매출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건비, 연구개발비, 광고홍보비 등에 손을 댄다해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감소를 만회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건비·광고비·R&D 투자비 줄여도 적자 A사를 살펴보자. 이 회사는 연 13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중견제약사다. 현 조건에서 약가가 53.5%까지 인하됐을 경우 A사는 약 250억원 정도 매출 손실이 예상된다. 영업이익 역시 약 200억원 정도 적자가 불가피하며, 순이익(경상이익)도 약 230억원 정도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A사가 적자를 내지 않기 위해 약 230억원 정도의 비용을 줄여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A사가 절감할 수 있는 최대 비용은 인건비, 연구개발비, 광고홍보비 등 판매 관리비(전체 판관비 약 450억원) 부문이다. 인건비를 50% 줄이고, 내년부터 광고비와 홍보비, 연구개발비를 전혀 쓰지 않을 경우 최대로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은 약 130억원(인건비 비중 13%, 광고홍보비 4%, 연구개발비 4%)에 불과하다. 결국 약 100억원 정도의 절대적인 손실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 또한 가상 시나리오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광고 홍보비를 쓰지 않을 수 없고, 인건비를 50%나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제약업계는 추가 약가인하가 시행될 경우 긴축경영을 한다 하더라도 적자 경영을 해소할 없는 상황에 몰린 것이다. 따라서 판관비 절감으로 답을 찾을 수 없는 제약사들이 경영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과 품목 정리' 밖에 없다. 원가비중 높은 제약사, 약가인하로 수익성 제로? 매출원가는 제품 및 상품 등의 매입원가 또는 제조원가를 말한다. 제품 판매를 위한 원자재와 부자재 가격이다. 특히 상품(도입) 비중이 높은 제약사들의 경우 매출 원가 비중이 높을 수 있다. 통상 오리지널 품목 비중이 높고, 필수의약품이나 특수의약품 등을 보유한 제약사들의 매출 원가 비율이 높다. 2010년 기준으로 매출 원가 비중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대한약품. 무려 70%를 넘고 있다. 수액제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원가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필수의약품 비중이 역시 높은 중외제약이나, 혈액제제 등을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 등도 원가 비중이 60%를 넘는다. 이들에게 일괄인하는 치명적이다. 원가 비율이 70%지만 일괄인하 폭은 최대 33%에 달한다.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를 입게되는 구조에 빠지게된다. 모 제약회사 CEO는 "원가 비중이 높으면 판매관리비를 생각할 겨를도 없다"며 "사전예고 없는 일괄인하를 시행하겠다는 정부가 제약기업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해 봤는지 되묻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상위제약, 1000억원 이상 매출 감소 불가피 실제 상위 제약사들이 자체 평가 결과에 따르면 내년부터 최소 1000억원대 이상 매출 손실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제약사별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르고, 성장률도 다른 만큼 회사간 편차는 있으나 상황은 대부분 비슷하다. 수백억원대 피해를 전망하는 제약사도 있지만 최대 1600억원대 감소가 예상되는 제약사도 있다. 감소폭은 다르지만 각 회사가 느끼는 체감도는 매 한가지인 상황이다. 결국 약가 일괄인하 시행이 국내 제약산업을 일시에 쪼그라 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제약사들은 매일같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있으나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은 고사하고, 일단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다. 모 상위 제약사 CEO는 "예고도 없이 무지막지한 정책을 밀어 붙이며 실효성 없는 혁신형 기업 우대 정책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업들이 제도에 적응 하도록 최소 5년에 걸친 단계적 시행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2011-09-19 06:45:00가인호 -
대웅 상처치료 토탈 솔루션, 국제학회서 주목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8회 아시아-태평양 화상 학회(The 8th Asia-Pacific Burn Congress)에서 EGF를 활용한 상처치료 관리 토탈 솔루션을 발표해 해외 성형외과, 화상외과 전문의 등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상처치료의 ‘한국성공모델’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점에서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일부터 4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된 국제학회의 메인스폰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또 별도의 홍보 부스를 설치해 상처치료 솔루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14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교수(성형외과)는 500여명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아산병원의 만성 상처 관리 사례(Chronic Wound Management in the Asan Medical Center Experience)’를 주제로 한국형 선진 상처 치료법을 발표했다. 홍 교수는 상처에 새살을 형성시키는 ‘큐라백(음압치료 의료기기)’, 상처 치유의 모든 단계에 작용해 치유를 촉진시키는 ‘이지에프 새살연고’, 상처 발생 예방 및 상처 치유 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이지듀(치료용 화장품)’의 활용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상처치유 관리 단계별 해법을 제시했다. 홍 교수는 “특히 이지에프 새살연고의 경우 흉터 발생 정도가 기존의 표준 치료법과 비교할 때 유의성있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화상 학회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국제학회로 올해는 제3회 운드 힐링 학회(The 3rd Congress of the Aisan Wound Healing Association)와 동시에 개최됐다.2011-09-19 00:17:19가인호 -
녹십자 임직원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려"녹십자는 지난 15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녹십자 음성공장에서 비어가든 파티를 개최했다. 녹십자 임직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비어가든 파티는 지난 1일, 8일 각각 오창공장과 화순공장에서 열린 데 이어 음성공장을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공장 내 잔디밭에 모여 삼삼오오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통삼겹 바베큐와 소시지,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직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다른 기업들이 갖지 못한 녹십자만의 자연 인프라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어가든파티에 참가한 오창공장 QM팀 손 혁 사원은 “한낮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선선한 저녁시간에 파란 잔디밭 위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니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느낌이다”고 비어가든파티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녹십자는 이외에도 본사와 공장 내 체육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력단련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녹십자 임직원 가족에게 본사 목암빌딩과 목암가든을 개방하고 레크레이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Open House’행사를 개최하여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1-09-18 22:13:23가인호 -
한국오츠카 문성호 신임사장 선임한국 오츠카제약 신임 사장에 문성호(49)씨가 선임됐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경영지원팀 문성호 전무가 지난 7일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사장 임명은 1996년 엄대식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16년만의 일이다. 문성호 신임사장은 한국오츠카제약에서 기획부, NS사업부, 경영지원업무 등을 두루 거쳤다. 회사측은 "문 대표이사는 항정신병약물 아빌리파이의 성공적인 국내 런칭,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내부제도 및 경영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대표이사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문 신임사장은 기획 관리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호 대표이사는 "한국오츠카제약은 우수한 신약의 조기 도입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들에게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사업의 선진화 및 고용창출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6년 간 한국오츠카를 이끌었던 전임 엄대식(51) 시장은 아시아·아랍지역 총괄 치료약 부문 총괄책임자로 영전한다. 한국오츠카는 19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2011-09-18 20:37:40최봉영 -
권불십년? 고혈압·당뇨치료제 리딩품목 바뀔듯올해 내 고혈압치료제와 당뇨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매월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인 엑스포지와 자누비아가 각 시장 1위 제품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지와 자누비아의 월간 원외처방 조제액은 시장 선두 제품의 조제액과 불과 수 억원 차이에 불과한 상태다. 현재 고혈압치료제 시장 선두권 제품은 디오반과 올메텍이다. 디오반과 올메텍은 수 개월 째 60억원 가량의 조제액을 기록 중이다. 두 제품의 성장은 사실상 멈췄다. 반면, 엑스포지는 매월 처방액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8월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디오반과 올메텍의 조제액과는 불과 1억원 차이에 불과하다. 이 같은 성장률을 봤을 때 9월 처방약 시장에서 엑스포지는 1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 선두 제품인 아마릴은 월간 처방액은 54~56억원 가량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누비아는 4월 이후 5개월 동안 원외처방조제액이 무려 8억원이나 증가한 상태다. 월별 처방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아마릴의 저조한 성장과 자누비아의 높은 성장률을 견줘봤을 때 올해 내에는 순위 바꿈이 확실시되고 있다.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는 복합제, 당뇨치료제 시장에서는 DPP-4 억제제가 대세가 되고 있는만큼 엑스포지와 자누비아는 상당 기간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2011-09-17 06:44:48최봉영 -
동아·유한 등 상위사 원외처방시장 '회복세'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원외처방 시장에서 부진했던 주요 상위사들의 처방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유비케어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웅제약, 동아제약 등 상위 10개 제약사의 처방액 증가율은 10%로 전체 처방액 증가율에 근접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다국적제약사의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에 달해 전체 성장율을 상회했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등의 성장율이 크게 회복됐다. 동아제약은 지난 8월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해 모처럼 두 자릿수 성장율을 기록했다. 제품별로 스티렌, 리피논, 코자르탄이 고공성장을 이어갔으며, 아프로벨 제네릭인 아푸르탄은 제네릭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또 수 개월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유한양행은 성장율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해 말 출시한 트윈스타의 영향이 컸다. 종근당 역시 두 자리수 성장율을 회복했으며, 아타칸 제네릭인 칸데모어가 월 처방액 10억원을 기록하며, 딜라트렌, 살로탄 등의 부진을 만회했다. 또 씨제이, 일동제약, 제일약품, 신풍제약 등도 두 자릿수 성장율로 상위 업체의 상승을 선도했다. 반면 한미약품은 8월 조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해 10대 상위 업체 중 유일하게 역신장을 기록했다. 상위업체의 원외처방시장 성장은 8월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 관계자는 "그 동안 부진하던 상위 업체의 성장세도 최근 회복되고 있으며, 기저효과 등으로 상위 업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감소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 규제가 강할수록 의사들은 오리지널 의약품 처방을 선호하지만, 정부 약가 인하가 이뤄지면 외자업체에 가장 큰 타격을 줘 성장율은 둔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1-09-16 22:13:55최봉영 -
제약노조, 복지부에 '노사민정' 공동기구 구성 제안제약노조가 약가인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공동기구를 구성하자고 복지부에 공식 제안했다. 국회에도 약가제도 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서를 보내는 한편, 오늘(16일)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제약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로 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화학노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정책제안서를 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에 전달했다. 화학노련은 정책제안서에서 "약가제도 개편에 따라 연간 2조원대 영업이익 적자발생이 불가피하며 이럴 경우 약 2만명의 정리해고가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는) 구조조정으로 이루어질 대량 악성실업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정책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고 집행돼야 한다"면서 "몇몇 경제관료의 마음에 따라 바뀌는 정책은 이미 정부정책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화학노련은 이와 함께 "(비상식적인) 약가인하 정책은 건강보험 재정악화를 효과적인 정책적 수단을 개발해 해결하지 않고 제약업계와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단기적으로는 건보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악성실업으로 인해 또다른 사회적 비용을 치루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미 FTA는 미국 제약사에게 국내 시장을 헌납하는 것이며, 다국적 기업의 가격결정 독점권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약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한미 FTA 비준을 추진하면서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화학노련은 따라서 "약가인하 정책이 몰고 올 국내 제약산업의 고용불안을 감안하고, 국내 제네릭 산업보호와 의약주권 사수를 위해 인하폭과 시기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시일내에 한미 FTA가 국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약가인하 정책의 타당성과 현실성을 토론할 수 있는 공개적인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화학노련은 또 "제약 노동자와 제약 경영자, 학계 등이 참여하는 노사민정 논의기구를 구성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방향과 고용안정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논의해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1-09-16 12:24: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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