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불십년? 고혈압·당뇨치료제 리딩품목 바뀔듯
- 최봉영
- 2011-09-17 0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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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지·자누비아 올해 처방액 1위 등극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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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 고혈압치료제와 당뇨치료제 시장 1위 제품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매월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인 엑스포지와 자누비아가 각 시장 1위 제품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혈압치료제 시장 선두권 제품은 디오반과 올메텍이다. 디오반과 올메텍은 수 개월 째 60억원 가량의 조제액을 기록 중이다. 두 제품의 성장은 사실상 멈췄다.
반면, 엑스포지는 매월 처방액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8월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디오반과 올메텍의 조제액과는 불과 1억원 차이에 불과하다.
이 같은 성장률을 봤을 때 9월 처방약 시장에서 엑스포지는 1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시장 선두 제품인 아마릴은 월간 처방액은 54~56억원 가량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자누비아는 4월 이후 5개월 동안 원외처방조제액이 무려 8억원이나 증가한 상태다. 월별 처방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아마릴의 저조한 성장과 자누비아의 높은 성장률을 견줘봤을 때 올해 내에는 순위 바꿈이 확실시되고 있다.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는 복합제, 당뇨치료제 시장에서는 DPP-4 억제제가 대세가 되고 있는만큼 엑스포지와 자누비아는 상당 기간 시장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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