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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약국 복약지도료 1429억원 지급올 상반기 동안 전국 약국에 지급된 복약지도료는 1429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약국에 지급된 급여비(약품비 제외)는 총 1조2201억원으로 이 가운데 1429억원이 복약지도료로 지출됐다. 약국 급여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제료는 상반기 동안 636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부터 조제기본료로 명칭이 변경된 기본조제기술료로는 816억원이 지급됐다. 이 밖에도 약국관리료 1455억원, 의약품 관리료 2137억원 등이 상반기 동안 약국에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2008-10-05 19:52:4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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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안낸 요양기관에 급여비 '꼬박꼬박'과징금을 내지 않은 요양기관에 요양급여비 731억원이 꼬박꼬박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이애주 의원은 5일 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병원 16곳의 과징금 미수납액은 114억여원, 의원 32곳은 10억여원, 치과·약국·한방기관 12곳은 3억5000여 만원이었다. 총 60개 요양기관에서 과징금 127억여원을 수납하지 않은 것. 하지만 이들 요양기관에 총 731억원의 요양급여비가 지급돼 납부해야 할 과징금은 계속 미루면서 요양급여비는 꼬박꼬박 챙기는 비양심적 일이 벌어졌다는 게 이애주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징수주체는 복지부, 요양급여비 청구분에 대한 심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급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이뤄지는 현행 제도하에서 지급능력이 있는 요양기관의 과징금 미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제도적으로 요양급여비에서 과징금을 상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요양급여비 지불정보라도 공유해서 납부능력이 있을 때 과징금을 납부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08-10-05 19:51:56강신국 -
요양기관 진료비 이의신청 59% '불인정'병·의원 및 약국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심사에 이의를 제기한 건 가운데 59%는 인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심평원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처리된 진료비 이의신청 25만608건 가운데 59.2%인 14만8165건이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불인정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보면 요양기관의 이의신청이 인정되지 않는 비중은 더욱 높아져 전체 278억9400만원 가운데 70%를 넘어서는 202억원이 불인정 처리됐으며 정당성을 인정받아 요양기관에 지급키로 결정된 금액은 76억9400만원에 그쳤다. 특히 이의신청 불인정 비율이 여전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요양기관들의 진료비 심사에 대한 이의제기는 줄지않아 지난 2006년 23만1149건이던 이의신청은 지난해 28만4237건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8월까지만 26만199건이 접수됐다.2008-10-05 18:20:5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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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 장애인 시설 방문 봉사활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이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심평원 서울지원에 따르면 지원 샘물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직원들은 장애인들에게 준비한 과일 등을 제공하고 배식봉사 및 설거지, 청소 등의 노력봉사도 실시했다. 서울지원은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08-10-05 17:53:16박동준 -
전재희 "의료서비스 규제 합리적으로 완화"보건복지부 이봉하 차관은 전재희 장관을 대신해 4일 대구에서 열린 제32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감사 준비로 이날 행사에 불참한 전 장관은 미리 배포된 전국여약사대회 치사문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창출하는데 여약사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여약사회가 정부의 든든한 협조자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의약품 사용량 관리를 강화해 약제비 증가를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한편, 보건의료산업 육성,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보건의료 정보화 등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해 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전문 직능에 걸맞는 최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약사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높이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2008-10-04 15:23:5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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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 여약사대회, 개막식 리허설 한창[대구=제32차 전국여약사대회] 제32차 전국 여약사대회가 4일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시작되는 가운데, 행사 1시간여를 앞두고 개막식 리허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서 속속 모여든 여약사들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제약관련 업체 홍보부스를 돌며, 약국경영과 관련한 정보를 취득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이번 여약사대회는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가 행사 전반을 진행하며, 약국경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여약사대상 시상식, 사랑플러스 기금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 이후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는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이범진 교수를 좌장으로 약국경영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먼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진현 교수가 '건강보험 수가체계 변화와 약국에의 영향 분석'을 주제로 발제하며, 이후 한국머크社의 이진아 이사가 '제약산업의 발전 방향과 약국경영 관련 시사점'을, 약학정보원 김대업 원장이 '약국 정보통신의 활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또,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이 '소비자 시각에서 본 향후 약국 기능에 대한 제언'에 대해, 의약품정책연구소 한오석 소장은 '향후 약국 경영환경에 대한 전망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여약사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국여약사대회는 5일 오전까지 연속으로 진행되며, 대회 슬로건은 '내일을 준비하며, 미래를 보자'이다. 한편, 이날 여약사대회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2008-10-04 12:37:33한승우 -
동네의원, 차등수가제로 지난해 707억 손해지난해 동네의원급에서 차등수가 적용을 통해 707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정부는 의료서비스 질 확보 차원에서 의사 1인 당 1일 진료인원에 따라 진찰료를 차감하는 차등수가제를 시행, 75명까지는 진찰료의 100%를 인정하지만 이를 넘어설 경우에는 구간별로 진찰료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에서 차등수가제에 따라 체감된 금액은 전체 진료비 6조8669억원의 1% 수준인 707억2101만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올 상반기의 경우에도 차등수가제 적용으로 의원급에 지급되지 않은 금액은 436억5303억원에 이르렀다. 의원급 표시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차등수가제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총급여비 3523억원의 3.8% 가량인 137억3874원이 절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비인후과에 이어서는 내과가 89억9705만원의 차등수가 절감액을 기록했으며 소아청소년과 74억8748만원, 일반의 48억9650만원, 정형외과 38억7159만원, 가정의학과 12억1018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비인후과의 경우 총급여비는 7364억원인 내과에 2배 이상 적지만 차등수가 절감액은 40억원 이상 많은 것이어서 해당 표시과목 의사들을 중심으로 제도 시행에 대한 상당한 불만이 내재된 상황이다. 이들 표시과목과 달리 산부인과의 경우 차등수가 절감액이 3933만원에 불과했으며 총급여비가 2142억원, 1416억원에 이르는 안과와 외과도 차등수가 절감액은 각각 7억1575만원, 8억7921만원에 머물렀다.2008-10-04 06:29: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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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대상 치석제거 건강보험 적용 추진아동 청소년의 구강검진 및 전 국민의 치석제거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요양급여에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구강검진 및 전 국민 치석제거를 포함토록 했다. 또한 공단은 65세 이상의 노인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노인의치보철에 관해 보험급여를 실시하도록 했다. 전현희 의원은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차원에서 아동과 청소년기의 구강검진 등의 예방활동 실시와 치석제거는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구강질환의 예방을 위한 아동·청소년의 구강검진과 예방적 치석제거, 노인의치보철을 급여화해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고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차원에서 이번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2008-10-02 16:49: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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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경외과·척추분야 심사 공개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6일 1시 예술의 전당 문화사랑방에서 신경외과분야와 척추분야 심사기준 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신경외과, 척추분야 심사기준 및 사례를 임상의학적 측면과 비교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 및 지급 등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개강좌에 수강을 원하는 요양기관은 직접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참석인원은 60여명 내외이다. 한편 공개강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요양기관지원팀(02-705-9927~30)으로 문의하면 된다.2008-10-02 16:25: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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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의약단체, 수가인상 놓고 '입장차'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의약단체장이 내년도 수가인상을 놓고 일정한 입장차를 보이면서 쉽지 않은 수가협상을 예고했다. 2일 공단 정형근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오후 12시 서울 가든호텔에서 정 이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회동을 갖고 내년도 수가협상을 중심으로 공단과 의약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약계에서 의사협회 주수호 회장, 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약사회 김구 회장, 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 6개 의약단체장 모두가 참석했다. 정 이사장과 의약단체장은 취임 후 처음 가지는 간담회이라는 점에서 현안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수가협상을 놓고는 양측의 서로 다른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약단체장들은 일제히 경기침체에 따른 요양기관의 급여비 증가율 둔화 및 건강보험 재정 흑자를 바탕으로 수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정 이사장에 전달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의약단체장은 "일단 공단과 의약계가 수가계약이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은 했다"며 "건강보험 재정 흑자 등에 따른 의약계의 수가인상 기대감을 정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최선을 다하자고 해도 결국은 정부의 재정여건이나 경제상황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고 언급했다. 또 다른 단체장 역시 "의료전달 체계의 확립을 위해서는 수가 현실화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공단이 예년의 틀에서 벗어나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이사장은 의약계의 제반 상황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명하면서도 수가의 경우 환산지수와 함께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정 이사장은 건강보험 재정 흑자 등을 바탕으로 한 의약계의 수가인상에 대한 기대가 현실과 다를 수 있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쉽지 않은 수가협상을 예고했다. 정 이사장은 "당장 수가협상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수가인상 여부에 대해 환산지수와 함께 경제상황 등을 동시에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08-10-02 14:34:3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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