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 경동맥 협착증 치료 프로토콜 제시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연구팀이 경동맥 협착증 치료의 선행 연구를 토대로 효과적인 치료의 선택을 위한 프로토콜을 고안해 냈다. 이를 통해 이제 빠르고 정확한 경동맥협착증의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인체의 목에 위치한 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중요한 혈관이다. 그런데 이 혈관이 혈전 등으로 좁아져 막히는 경동맥 협착증은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으로 이어지기에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이 같은 경동맥협착증은 주로 약물치료나 심한 경우 혈관을 통한 중재적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중재적 시술도 경동맥을 살짝 절개하여 경동맥 경화반(plaque)을 직접 제거하는 경동맥 내막절제술과 좁아진 경동맥 내로 스텐트를 넣어주는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등의 방법으로 나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연구팀(신경과 이경열 교수, 신경외과 정준호 교수,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은 현재까지 발행된 192개의 관련 논문 중, 무작위 배정 임상 연구이고 논문의 임팩트지수(IF)가 6 이상이며,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잘 구성된 환자-대조군 연구 논문 28개를 검토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경동맥 내막절제술’과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의 위험 요인으로, 혹은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차례 언급된 ‘반대쪽 경동맥협착 여부’, ‘심부전’, ‘대동맥궁’, ‘응급여부’ 등 여러 인자들(factors)을 뽑아냈다. 그리고, 각 인자들의 지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기준을 설정해 ‘스텐트가 절대적임’, ‘스텐트에 적합함’, ‘내막절제술에 적합함’, ‘내막절제술이 절대적임’의 4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의사는 경동맥환자를 진단하며 상기 인자들 중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각각의 점수를 계산해 합하면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2013년 말부터 경동맥 협착증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왔다. 현재까지 41명의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경동맥 협착증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기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2016-01-14 18:37:20이혜경
-
의협 "비의료기관 유전자검사 허용 안돼"비의료기관에 예방적 목적의 유전자검사 허용은 안된다는 의료계 주장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4일 "생명윤리및안전에관한법률 제50조제3항제2호는 의료영리화 혹은 의료산업화 측면에서 입법된 것으로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의사 또는 의료기관의 전문적 판단에 입각하여 유전자검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원칙이 고수되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의료기관인 유전자검사기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질병의 예방과 관련된 유전자검사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의협은 "국민건강 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의료산업화 또는 영리화 차원의 경제산업적 측면에서 이뤄진 법개정"이라며 "유전자검사의 규제에 대한 국제적 추세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향후 하위법령을 마련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 있어 유전자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의사 또는 의료기관의 의뢰에 준하는 예외적이고 엄격한 사유에 한하여 허용되도록 하고, 의료윤리적 측면에서의 엄격한 기준이 제시되고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현 대변인은 "개정 생명윤리법이 내년 6월 30일 시행 예정이므로, 법 시행에 앞서 동 법률이 의료윤리적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라고 할지라도 의료전문가인 의사 또는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판단과 진단이 선행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16-01-14 18:32:28이혜경
-
서대문구약사회, 장은선 회장 후보자 등록장은선 현 서대문구약사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서울 서대문구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명진)는 14일 구약사회관에서 제31대 분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은선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진행했으며 참관인으로는 박상훈, 김희성 약사가 참석했다. 장은선 회장은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허세걸 총무담당부회장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했다. 한편 서대문구약사회는 오는 21일 지오영 1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출마한 장은선 회장을 추대할 예정이다.2016-01-14 15:10:33김지은 -
부산 영도구약 최정신 회장 유임부산 영도구약사회 최정신 회장이 유임했다. 아울러 총회의장에 유익종 현 부의장이 선출, 감사에 강주수·안경숙 회원이 선출됐다. 추후 부회장과 총무이사는 회장이 임명하고 총회부의장은 총회의장이 지명키로 했다. 영도구약사회(회장 최정신)는 13일 중앙동 라비뷔페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정신 회장은 "영도구약사회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중책을 맡은 지난 3년간 정기적인 반회 개최를 통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근절이나 일반약값 제값받기 등의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의 성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새 집행부가 회원과 활발히 소통하고 회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말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대부분 회무가 시약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부산에서 분회가 회원 대상으로 많은 사업을 실시하기가 어려우나 영도구는 훌륭한 지도자를 필두로 여러 사업과 회무의 모든 면을 잘해왔다"고 격려했다. 총원 74명 중 참석 66명으로 성원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5년도 세입·세출안 3272만6715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그에 따른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뒤이어 영도구청과 (재)행복영도장학회에 각 100만원씩 기금을 전달했다. 기타사항으로 개인정보자율점검 입력이 어려운 회원은 분회 총무이사에 연락에 의논키로 하고, 영도구약사회 복지회 회칙 제6조 재원 및 회계연도 1항 '영도구 약국 개설하는 회원의 복지회 입회비와 매년 회원 신상신고 시 복지회비 2만원을 재원으로 한다'는 조항에서 2013년 이후로 신상신고 시 복지회비는 걷고 있지 않으므로 삭제키로 했다. 총회에는 유영진 시약회장, 최창욱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 박송희 여약사회장, 김종완 금정구분회장, 정원향 기장군분회장, 류장춘 동구분회장, 최종수 동래구분회장, 이은상 사상구분회장, 장세구 사하구분회장, 안병갑 연제구분회장, 정명희 중구분회장, 채수명 해운대구분회장, 정원희 북강서구부회장, 시약 박정희·배신자 부회장, 김승주 총무이사, 주원식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주철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한기순 부산시약업협의회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김문호 영도구청 보건행정과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시약회장 표창패 = 진안술(메디팜큰사랑약국) ▲분회장 대내 표창장 = 박은주(솔약국), 김성진(대영당약국) ▲분회장 대외 표창장 = 박성률(영도구보건소장)2016-01-14 12:01:52정혜진
-
이대목동병원·홍익병원, 조인트 심포지엄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같은 양천구 지역 내 협력 병원인 홍익병원(병원장 라기혁)과 13일 의학과 A동 212호에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웅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시훈 순환기내과 교수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라기혁 홍익병원장, 김영우 홍익병원 순환기내과 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같은 양천구 내 홍익병원과 처음으로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은 대학병원과 협력병원의 협력 관계 강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각 병원에서 진행되는 진단과 치료 과정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 심포지엄에선 첫 번째 순환기 파트에서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권기환 교수와 홍익병원 윤성보 순환기내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심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소화기 파트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심기남 교수와 홍익병원 이정현 소화기내과 과장이 연자로 나서 '조기 위암의 내시경 치료', '2차 병원에서의 치료 내시경'에 대해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효과적인 의료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양천구, 강서구 등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제주도를 포함한 다수의 지역 의사회 및 협력 병·의원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학술적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2016-01-14 09:51:53이혜경
-
전의총 "한의사 의료기기로 오진…선무당"전국의사총연합이 14일 동아일보 1면 하단 광고를 통해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오진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세 남성을 대상으로 초음파 골밀도측정기를 시연했으며, 그 결과 T-score는 -.4.4가 나왔다. 전의총은 "김 회장은 -4.4 수치를 골감소증으로 진단했지만, 골감소증이 아니다"라며 "골수를 보충하는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현대의학에서 골다공증치료는 골수 보충과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골다공증 검사 측정 부위도 문제 삼았다. 전의총은 "초음파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는 발 뒷꿈치 뼈인 종골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며 "김 회장은 아킬레스건을 중심으로 검사했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한의사도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에서 결국 한의사단체 임원은 보란듯이 오진을 ?다"며 "의사를 모방할 수 있지만 참된 의술은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의총은 "검사수치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현대의료기기는 진단을 자동으로 시행해주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무자격자에 의하여 현대의료기기가 사용되면 선무당 사람 잡는 격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2016-01-14 09:47:15이혜경 -
조찬휘 "카드수수료 인상, 국회 찾아가 실마리 찾겠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2기 집행부 출범을 준비하면서 회관 재건축, 카드수수료 인하, 약사회와 산하단체 개혁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찬휘 회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치열한 선거 이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들과 가진 일문일답이다. - 개혁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개혁의 실체가 무엇인가. 그동안 변화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분회장 출마할 때나 시약회장 출마할때도 사용했다. 약국은 변해야 산다. 아직 우리가 절박함을 못느끼고 있다. 변화에 뒤떨어져 있다. 약국이나 약사회나 개혁보다 점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 약사회를 필두로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공론을 개혁한다고 했다. 목표가 뭔가. 경영평가는 물론 구조조정이 필요한 부서는 할 예정이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개혁적인 마인드 갖고 하겠다. 현재 각 분과위원회 별로 보고를 받은 게 없다. 위원들이 제 생각을 알고 착실하게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 카드수수료 인상으로 약국가의 불만이 높다. 혹시 카드사에서 수수료 인상 통보서를 받았나. 카드사 통보서는 안 온 것 같다. 약국직원이 말하지 않았다. 약국 카드 수수료 인상 문제로 조만간 국회 고위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여기서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 선거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방향성은 뭔가. 오래전부터 우편투표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알고 있었다. 개선에 대한 생각도 갖고 있었다. 아울러 3년, 6년 9년 후에는 더 개끗한 선거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정치인 선거 만도 못한 약사회 선거 문화를 개선하겠다. 개인소신이지만 현장투표가 필요하다. 분회 사무실에 투표소를 설치해 놓고 시간있을 때 투표하는 것도 방법이다.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난 현장 투표 찬성론자다. 민의가 정확하게 반영될 것으로 본다. 선거제도특위를 구성해 논의를 해야 한다. 1~2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있다. - 현 집행부 구성이 너무 비대하다는 지적이 있다. 조직 슬림화 계획은 있나. 3년 동안 그 이야기를 들어왔고 질책도 있었다. 이해를 한다. 정관대로 해도 무난하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당선자 생활이 3개월 이다보니 지부 총회 끝나고 2기 집행부를 구성할 것이다 지금은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 큰틀만 생각하고 있다. - PM2000 인증취소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성공했다. 한마디로 말한면 사필귀정이다. 접촉사고 났다고 해서 자동차를 폐기하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도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놓고 준비를 하고 있다. PM2000을 사용하는 1만500여 회원은 불편이 없을 것이다.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 시간도 벌어 놓았다. PIT3000도 대한약사회 이름으로 인증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시험 가동을 장시간 해야 완전체가 된다. - 대한약사회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회관은 32년이 됐다. 1년 보수비만 엄청나게 투입된다. 지부장 차에 외벽 타일이 떨어져 보상해준 적도 있다. 그러나 재건축을 하려면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다. 일단 대약 회관 2층에 여러 제약사들의 홍보관, 역사관, 명예의 전당 등을 만들려고 한다. 동아제약 건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좋은 생각이라고 해서 힘을 얻었고 제약사 오너들과 상의를 했다. 제약사도 동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2016-01-14 06:14:55강신국 -
안양시약사회장에 김필여…부회장 5명도 확정경기 안양시약사회장에 김필여 부회장(경희대)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시약사회는 13일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뽑았다. 단독 후보인 김필여 부회장은 경선 없이 새 회장에 뽑혀 앞으로 3년간 시약사회를 이끌게 됐다. 김필여 회장은 "지금까지의 경험과 회무 노하우를 회원과 약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소통, 화합, 상생을 화두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 권익을 수호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처하겠다"며 "회원 상호간 화합, 대약과 지부 가교 역할 등 발전하는 시약사회 만들겠다. 회원들이 동력을 제공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부회장 5명도 임명했다. 수석부회장에 황선관 약사가 송석찬, 황인숙, 변영주, 정원석 약사도 부회장이 됐다. 이어 시약사회는 총회의장에 최해강 약사를 감사에 손병로, 이해숙 약사를 각각 선출했다. 시약사회는 분회비 2만원 인상을 기조로 1억2547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손병로 직전 회장은 "오늘부터 평범한 약사의 길로 돌아간다. 6년 동안 회원들이 보여준 성원을 가슴 속에 영원히 담겠다"며 "16~17대 집행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련 경기도약 부회장과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인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이석현 국회 부의장, 심재철 의원, 이필운 시장도 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오대근(대명약국) 김용인(약수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 조진영(가까운약국) 남미정(산소온누리약국) 박소영(나라약국) 천세진(한소망약국)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김수정(만안구보건소) 윤환희(미래신협) 주형돈(종근당)2016-01-13 23:01:15강신국 -
관악구약, 최종이사회서 주요 회무 사업실적 보고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9일 신림동 금비에서 이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전웅철 회장은 "회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이사회"라며 "3년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5년도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 총회 수상자 보고와 함께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70세 이상 회원에 선물을 하는 건과 증가된 잡수입을 특별기금으로 넣을 때 이사회 승인을 받는 건, 개인정보보호법 자율점검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대안을 만들어주는 건 등을 건의사항으로 제출했다.2016-01-13 18:54:06김지은 -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 한의협회장 골밀도 측정 오류는?"의사가 대충 혈을 잡아 침을 두면 침술행위로 볼 수 있느냐. 남을 모방할 수 있지만 참된 의술은 할 수 없다." 초음파 골밀도측정기를 공개적으로 사용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의학적 오진으로 수세에 몰렸다. 양규현 대한골대사학회장은 13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김필건 회장의 골밀도측정기 사용의 문제점으로 ▲측정부위 ▲검사결과 해석 등 두 가지를 지적했다. 양 회장은 "골밀도측정기가 간단한 기계 같아서 선택했고 흉내를 냈지만 얼마나 위험한지 하나하나 이야기 하겠다"며 "김 회장이 남성 모델의 복숭아뼈를 측정했다고 했지만, 종골을 측정할 땐 뒷꿈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기 사용에 앞서 김 회장이 측정부위부터 틀렸다는 것이다. 양 회장은 "양쪽 복숭아뼈를 측정했다는건 말이 안된다"며 "정확히 어디를 왜 측정해야 하는지 모르고 기기를 사용한다는건 모순"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이 골밀도측정기를 간단히 수치만 나오는 기계라고 하면스, 수치를 읽기에 그친 것과 관련해 양 회장은 "초음파기기가 일반적인 엑스선 특수법을 이용한 골밀도 기계보다 T값이 낮다"며 "하지만 -4이상의 T값이 젊은 남성에게 나온 것은 엄청나게 낮은 숫자다. 왜 그런지에 대한 해석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T값 비교는 50세 이상의 남성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김 회장이 모델로 삼은 29세 남성의 경우 Z값으로 골밀도를 판단해야 한다는게 양 회장의 의견이다. 양 회장은 "아무곳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 또한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초음파 T값의 의미는 의료계에서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간단해 보이는 기기로 시연했지만 악수를 뒀다"고 말했다. 의협, 불법의료 행위시 고발조치 추무진 의협회장은 "김필건 회장이 현대의료기기인 골밀도측정기 시연을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의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명백한 오진까지 했다"며 "한의협의 기자회견은 단 하나의 현대의료기기도 그들에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의협은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전국 한의원에서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대의료기기에 대해 행정당국이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추 회장은 "김필건 회장이 공개적으로 현대의료기기인 골밀도 측정기 시연을 했다는 것은 수많은 한의원에서 이미 다양한 종류의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의원의 불법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행정지도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불법의료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건을 보건당국에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향후 한의협 회관 안에서 이뤄지는 초음파, 엑스레이 등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고발할 계획이다. 추 회장은 "한의학의 과학화 및 표준화가 되지 않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한방급여행위에 대한 건강보험을 제외를 의료소비자단체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의학적 근거가 명확한 한방의료행위를 제공하는 여건을 조성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건강보험재정을 낭비를 막아 재정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2016-01-13 14:37:42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새로 지을까 인수할까…공장 과부하 제약사의 복잡한 셈법
- 2"3개월 회전 옛말"…온라인몰 확산에 일반약 결제도 변화
- 3저용량 암로디핀+발사르탄 첫 등재...고혈압 초기 환자 공략
- 4도네페질+메만틴 후발주자 속속 등장…내년 2월 출시 가능
- 5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확대…비만·IBD 성장판 키운다
- 6복지부, 고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시범사업 공식화
- 7녹십자, 백신 자회사 큐레보 릴리에 매각…최대 4599억
- 8이연제약, 금융전문가 정승교 부사장 영입…바이오 강화
- 9바이엘, 무좀약 카네스텐 신제품 허가…"하루 한번 용법"
- 10희귀약 신속등재, 성과 부족하면 4년차부터 약가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