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경동맥 협착증 치료 프로토콜 제시
- 이혜경
- 2016-01-14 18:37:2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막힌 경동맥 뚫기 위한 가이드라인 나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연구팀이 경동맥 협착증 치료의 선행 연구를 토대로 효과적인 치료의 선택을 위한 프로토콜을 고안해 냈다.
이를 통해 이제 빠르고 정확한 경동맥협착증의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인체의 목에 위치한 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중요한 혈관이다.
그런데 이 혈관이 혈전 등으로 좁아져 막히는 경동맥 협착증은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으로 이어지기에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이 같은 경동맥협착증은 주로 약물치료나 심한 경우 혈관을 통한 중재적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중재적 시술도 경동맥을 살짝 절개하여 경동맥 경화반(plaque)을 직접 제거하는 경동맥 내막절제술과 좁아진 경동맥 내로 스텐트를 넣어주는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 등의 방법으로 나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뇌졸중 연구팀(신경과 이경열 교수, 신경외과 정준호 교수, 신경외과 김용배 교수,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은 현재까지 발행된 192개의 관련 논문 중, 무작위 배정 임상 연구이고 논문의 임팩트지수(IF)가 6 이상이며,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잘 구성된 환자-대조군 연구 논문 28개를 검토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경동맥 내막절제술’과 ‘경동맥 스텐트 삽입술’의 위험 요인으로, 혹은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차례 언급된 ‘반대쪽 경동맥협착 여부’, ‘심부전’, ‘대동맥궁’, ‘응급여부’ 등 여러 인자들(factors)을 뽑아냈다.
그리고, 각 인자들의 지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기준을 설정해 ‘스텐트가 절대적임’, ‘스텐트에 적합함’, ‘내막절제술에 적합함’, ‘내막절제술이 절대적임’의 4개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의사는 경동맥환자를 진단하며 상기 인자들 중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각각의 점수를 계산해 합하면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2013년 말부터 경동맥 협착증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왔다. 현재까지 41명의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경동맥 협착증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효과적인 가이드라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기 큰 의미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릴리, 버제니오 암질심 통과...국산 CAR-T '림카토' 고배
- 2동료 의료인 신상 털기 금지...위반시 자격정지 3개월
- 3바이엘, 무좀약 카네스텐 신제품 허가…"하루 한번 용법"
- 4희귀약 신속등재, 성과 부족하면 4년차부터 약가인하
- 5272억 투자 4599억 처분…녹십자, R&D 역량의 현금화
- 6신속등재 공청회서 쏟아진 우려..."경평생략·사후평가 불안"
- 7선거일·현충일 조제료 30% 가산…의약품 등 미리 주문을
- 8신임 약학정보원장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내정
- 9한약사단체 "서울시약, 사실 왜곡·억지 선동 기만말라"
- 10복지부 "희귀약 선등재 후평가, 연내 시범사업…추후 제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