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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백제약품 떠나는 손석근 사장백제약품 손석근 사장이 20여 년간 회사생활을 정리한다. 손 사장은 평택물류센터 건립 추진, 통합전산망 구축, 직원 교육틀 마련 등 의약품 도매업 선진화에 힘써온 인물로 평가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임기만료 등 사유로 백제약품을 떠난다. 이로써 백제약품은 내년 1월 2일부터 당분간 직무대행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 사장은 지난 1990년 LG제약(현 LG생명과학) 경상남도 지점장 재임 중 백제약품 광주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백제약품과 인연을 맺게됐다. 손 사장은 연 매출 90억 미만에 불과했던 광주지점을 20여 년 만에 1850억원으로 성장시키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손 사장은 제주지점과 전주지점을 설립하는 등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도 한 몫했다. 이후 2009년 1월 사장에 취임한 손 사장은 백제약품의 선진화에 힘써왔다. 무엇보다 손 사장은 선진 물류를 강조하며 평택물류센터 건립을 추진, 백제약품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백제약품 평택물류센터는 컨설팅, 설계, 감리, 자금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12년 2월 착공한다. 이밖에도 손 사장은 지난 11월 2년 동안의 준비 끝에 '통합전산망'을 구축했으며 2배 가까운 순이익 성장, 채권사고 예방관리시스템 도입, 지점 평가제도와 시상제도, 직원 교육 시스템 구축 등 굵직한 성과를 내놓은 바 있다. 손 사장은 "백제약품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몇 년 동안 잠자고 있는 용을 깨워 한국 제1의 종합도매로 다시 부활시켜 보겠다는 생각으로 임기 3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 22년 동안 혼을 다해 일했던 백제약품을 떠난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이 시점에서 한가지 아쉬움 점이 있다면 평택물류센터에 마케팅 전략을 잘 세워 수도권 도매 시장을 평정해 보고자 했으나 공사가 1년 지연되면서 그 뜻을 펼치지 못한 것"이라며 "후배들이 잘 해주리라 믿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손 사장은 "인생은 나그네다. 언젠가는 떠나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3년 재임기간 동안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표회장님을 비롯 전임직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2011-12-28 06:44:47이상훈 -
한신, 2세 경영 본격화…진재학 단독대표 체제로한신의약품이 진재학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 또 한신의약품은 상호를 한신약품으로 변경하고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해 제2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신의약품은 27일 진재학 사장 단독대표체제를 선언했다. 그동안 한신의약품은 허 윤·진재학 사장 각자대표 체제였다. 허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진 사장은 지난 92년 한신의약품에 입사한 이래 10여 년간 업무를 파악해오는 등 경영일선에 참여해 온 바 있다. 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신약품이 40년동안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약업계 지인들과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자만하기 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특히 듣는 자세로 약국 거래선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진 사장의 경영방침이다. 특히 "어려운 약업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회사를 운영, 100년 이상 장수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꽂貪竪?했다.2011-12-28 06:20:24이상훈 -
녹여 먹는 발기부전약 '엠빅스S' 시장서 대박조짐필름형태로 지갑속에 넣어다니며 입안에 녹여 먹는 신개념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S'출시 보름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의 국제발기력 지수 1위 엠빅스의 신제형 엠빅스에스가 발매 보름 만에 10억 매출을 돌파하며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출시된 신약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시장에서 발기부전환자의 Needs와 엠빅스에스의 제품력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이와 관련 ‘엠빅스에스’ PM 이광석 과장은 “현재 ‘엠빅스에스’관련 소비자 상담 전화가 1일 평균 100통 이상 폭주하고 있어 시장의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발매된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에스 50mg’ (Mirodenafil Orally Dissolving Film 50mg)는 기존 엠빅스의 제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정제와 달리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을 통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해져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로 패러다임을 바꿔 준 부분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가격 면에서도 ‘엠빅스에스’는 5,000원(1매)의 저렴한 약가를 책정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는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 처방을 꺼리던 환자들도 ‘엠빅스에스’라면 얘기가 달라진다”며 “환자와 의사가 선택하기 용이하도록 차별화된 제품력을 가지고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약물은 몇 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 Life Science biz.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환자와 의사가 먼저 찾는 발기부전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단기간 내에 월매출 30억 돌파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2011-12-27 11:26:47가인호 -
제네릭 신규등재 유예여파, 1월 급여 진입 7품목뿐내년 1월 약제급여목록 신규 등재품목이 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약가제도 개편에 따라 제네릭 등재를 내년 4월 이후로 유예한 결과다. 또 제네릭 발매 여파로 아마릴엠 2개 함량은 내년 2월 1일부터 약가가 20% 인하된다.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26일 의결했다. 개정 내용을 보면, 우선 제약사가 결정신청한 의약품 중 7개 품목만이 내년 1월 1일 신규 등재된다. 같은 달 시행되는 새 약가산정 방식에 따라 내년 4월부터 기등재의약품 상한가가 일괄인하되는 점을 감안해 제네릭 신규 등재를 유예된 결과다. 새로 급여목록에 오른 의약품은 코마케팅 제품 1개, 희귀약 2개, 건보공단과 협상이 체결된 제품 4개 등이며, 이 중 약가협상이 이뤄진 신약은 플리바스정 3개 함량과 트루바다정이다. 이와 함께 셀셉트캡슐259mg 등 7개 품목은 내년 1월부터 약가가 소폭 인하된다. 급여기준 확대 등을 조건으로 해당 제약사들이 자진인하를 요청했기 때문. 조정되는 금액은 셀셉트캡슐250mg은 1058원, 맙테라주50ml/병 131만7900원, 타쎄바정100mg 5만4138원, 자르탄플러스에프정 640원 등이다. 또 오리지널 8개 품목은 제네릭 등재 여파로 약값이 20% 인하된다. 아마릴엠 2개 함량과 청계세프라딘주2g, 디비엘카보플라틴주10mg/ml, 산도스카보플라틴주10mg/ml, 네오플라틴주55ml, 소아용후로목스세립 등은 내년 2월1일, 레스타시스점안액0.05%는 2015년 5월18일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타이커브250mg은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이 체결돼 내년 2월1일부터 13만235원으로 약값이 인하된다. 또 산정불가 대상이었던 튜베르쿨린피피디알티23에스에스아이/APC는 조정신청이 받아들여져 같은 날부터 1만9800원으로 급여가 개시된다. 이 밖에 대한5%레브로즈500ml 등 69개 품목은 생산원가보전을 위해 퇴장방지약으로 신규 지정되고, 퇴장방지약인 로날정100mg 등 9개 품목은 약가가 인상된다. 또 보스민액 등 3개 품목은 퇴장방지약 신규 지정과 약가인상이 동시에 이뤄진다.2011-12-27 06:44:54최은택 -
26개 제약, 500억원대 싱귤레어 시장서 '대박의 꿈'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을 동시에 치료하는 싱귤레어(한국MSD)가 이달 26일자로 특허가 만료되면서 27일부터 제네릭들이 발매에 나선다. 특히 제네릭사들은 향후 특허만료되는 대형품목들이 적어 싱귤레어 시장 진입에 전사적으로 임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늘(27일)부터 대부분 싱귤레어 제네릭들이 발매에 들어간다. 현재 26개 제약사가 싱귤레어 제네릭 허가 및 보험등재를 받아놓은 상태이다. 이들 회사 가운데 SK케미칼,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SK케미칼은 타사와 달리 제형을 필름형 형태로 개발해 시장진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 관련 PM은 "우리는 제형 자체가 기존에 없는 형태다 보니 다른 제네릭사들이 엄두를 못내는 종합병원에도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내년 100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웅제약도 제네릭 발매 전 내과 및 소아과 전문의 200여명을 참석시켜 심포지엄을 여는 등 이번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 100억원대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한미약품 역시 27일 제품을 발매해 제네릭 강자로서의 명성을 오랜만에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 가지 고민이라면 이미 출시된 위임형 제네릭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는 것.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오리지널과 같은 원료를 사용하는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를 발매한 바 있다. 루케어는 월처방 10억원대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후발 제네릭들이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업계 관계자는 "위임형 제네릭이 나와 있다 하더라도 후발 제네릭들이 전혀 힘을 못 쓰지는 않을 것"이라며 "제네릭 발매로 시장볼륨이 커지는데다 지금도 싱귤레어 오리지널이 월처방 40억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후발 제네릭에게도 분명 기회는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내년 특허만료되는 대형 품목이 적다는 점에서 회사 차원에서도 전사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앞서 관계자는 "싱귤레어는 10년밖에 안 된 성장기 약물로 시장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며 "내년 신규 제네릭 사업도 신통치 않아 제네릭사들이 이 시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2011-12-27 06:44:50이탁순 -
SK, 필름형 천식치료제 '몬테프리ODF' 발매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알레르기비염·천식치료제인 '몬테프리ODF'(10mg, 5mg,4mg)를 27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몬테프리ODF'는 LTRA(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항류코트리엔제)계통 약물의 대표적 성분인 몬테루카스트의 제형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만든 제품으로 특히, 연하곤란의 노인이나 유·소아에게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복용 가능하도록 필름형 구강용해 제형(ODF)으로 만들어져 복약순응도를 크게 높였다.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은 수용성 부형제를 사용한 신제형으로, 국내에서는 SK케미칼이 ODF제형 기술을 '퀵솔'(영문명 QUICKSOL)로 상표 출원해 최초로 '몬테프리 ODF'에 적용했다. 특히 종이처럼 얇게 개별포장함으로써 휴대 및 보관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유·소아 복용시 약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레몬향을 가미, '몬테프리 ODF'가 타 제품과 확연히 구별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소아용인 4mg, 5mg의 경우 30% 이상 저렴한 약가로 출시된 것도 몬테프리 ODF의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최낙종 마케팅본부장은 "기후 환경변화에 따라 관련 질환인 알레르기비염, 천식 환자의 증가 추세가 가파르다"면서 "차별화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발매 첫 해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기관인 UB care데이터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 천식 치료제 중 LTRA계 약물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700억원에 달하며, 매년 20 %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2011-12-26 16:59:07이탁순 -
쌍벌제 피한 컨설팅 업체…처벌 근거없어 내사 종결서울중앙지검 리베이트 전담반은 의료 관련 컨설팅업체가 의사 등에게 4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례를 적발했으나, 처벌 근거가 없어 내사 종결했다. 현행 약사법은 제약회사, 수입상 및 도매상이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이들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만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리베이트 전담반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한 2차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전담반은 11명을 불구속, 14명을 약식 기소했다. 하지만 특정 병원 납품을 조건으로 제약회사와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의약품 판촉활동을 해온 의료관련 컨설팅 업체는 처벌을 피했다. 이 컨설팅 업체는 의사 200명에게 현금과 병원물품, 의료장비 등 4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컨설팅 업체는 리베이트 자금 마련을 위해 거래 제약사로부터 25~40%에 달하는 유통마진을 받아왔다는 것이 제약업계 전언이다. 오리지널은 25%, 제네릭은 최대 40%까지 마진을 요구해 왔다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경기 수도권 일대 의원급 의료기관과 거래를 위해서는 이 업체를 통해서만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 업체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7000만원을 마케팅 대행 수수료로 받고 영업활동을 하는 회사"라면서 "수수료 중 일부를 리베이트로 제공해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업체와 거래관계에 있는 제약사들이 소환,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를 부인했다. 제약사가 직접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정황이 약했고 이 업체 역시 도매허가를 받지 않아 처벌이 불가능했다. 리베이트 쌍벌제를 교묘하게 피한 사건인 셈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쌍벌제 이후 리베이트를 직접 전달하는 제약사는 거의 없다"며 "이런식으로 제약사들이 발뺌하고 개인 브로커 형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쌍벌제 개정을 통해 제약 및 도매업체외에도 처벌 주체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검찰 역시 컨설팅업체 등을 통한 신종 리베이트를 막기 위해서는 '리베이트 제공금지 주체를 '의약품 유통에 관련된 모든 사람'으로 확대해야한다며 법 개정을 건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2011-12-26 06:44:46이상훈 -
MJ팜, 물류선테 전진기지 확보…매출 1조 다짐MJ팜(구 개성약품)이 1080평 규모의 신사옥을 준공하고 1조 매출 달성을 다짐했다. MJ팜(대표이사 회장 김정목)은 지난 23일 신사옥·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MJ팜은 신사옥 480평·물류센터 600평 총 1080평의 규모로 새롭게 신축했으며 물류의 효율화를 위해 기존 도매업체들의 물류센터와는 달리 사무동과 물류동을 구분해서 만들었다. MJ팜 물류센터는 4층 건물에 DPS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특히 백신실 60평, 생물학적제제실 60평으로 되어 있다. 특히 4층은 제 3자 물류를 위해 사용하는 등 물류사업까지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480평의 사무동은 2층은 영업부 사무실, 대강당, 회의실, 3층은 관리부사무실, 회장실, 지하는 직원 식당, 헬스장, 직원아이디어방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정목 회장은 "개성약품에서 MJ팜으로 상호를 변경한 것은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제 2의 도약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더욱 힘찬 무한 질주를 통해 1조 매출을 달성하는데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번 신사옥 준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물류센터의 전진기지화였다"며 "신사옥이 완공됐다고 모든 것이 완공됐다고 단언하기 보다는 앞으로 긴여정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새로운 출발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통즉불통하고 불통즉통은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못하면 아프다는 표현"이라며 "오늘날의 MJ팜이 있기까지 함께 성원해준 임직원 및 약업계 모든 인사들의 마음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J팜은 이날 준공식에서 광림약품 최홍건 사장, 백광렬 부사장, 양기봉 이사, 문성숙 실장, 김준희 약사, 이후근 차장, 홍대화 차장, 김동규 차장, 김만준 차장 총 9명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2011-12-26 06:10:40이상훈 -
한국화이자 김미연 전무, 북미 EPBU 부사장 임명한국 화이자는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PBU) 총괄 김미연 전무가 2012년 1월1일자로 북미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US 브랜드 부사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EPBU를 총괄해온 김미연 전무는 탁월한 비즈니스 리더십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리피토, 노바스크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졸로푸트 및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 등 사업부 내 대표제품들이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는 데에 기여했다. 특히 특허만료에도 불구, 한국시장에서 리피토 및 노바스크가 이뤄낸 성과는 전세계 화이자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기도 했다. 김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내에서 발휘한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깊은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EPBU의 US 브랜드 부사장으로서 리피토, 이펙사, 편두통 제제 렐펙스, 잘라탄 등 기반 제품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김미연 전무는 2004년 전략기획부장으로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해 전사적 전략 기획 과정 수립과 기업 비전 확립에 기여했으며, 이후 CV 마케팅 매니저로서 제품 및 마케팅 관리, 영업 운영, 시장 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두루 수행하며 심혈관계 관련 제품의 포트폴리오 전략 개발을 이끌었다. 2009년부터는 EPBU를 총괄하며 영업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 및 실행, EPBU를 회사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직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장려하는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한국화이자제약 EPBU가 전세계 화이자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직원 참여 점수(Engagement Level)를 달성한 사업부 중 하나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김미연 전무는 "이번 임명은 개인적인 성과뿐 아니라 한국화이자제약 전체의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발판 삼아 북미 지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1-12-25 19:17:50어윤호 -
다국적제약사, 중국 내 중소도시 진입 난항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중국스페셜리포트에 따르면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의 중국 내 중소도시 진출이 어려움에 봉착했다. 다국적사들의 소도지 진출은 중국 정부가 2009년부터 시행한 의료보험제도 개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2009년 4월부터 의료보험제도 개혁을 시행했으며 2020년까지 모든 중국 국민들의 의료보험 가입을 통해 공공 병원, 클리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 개혁의 첫 번째 단계는 2011년 마무리됐으며 중국 인구의 약 90%가 의료보험에 가입했다. 2010년 중국 정부가 동 개혁을 위해 약 123억 위안을 추가 예산으로 배정함에 따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의료보험제도 개혁에 투입된 예산은 약 8500억 위안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대도시 진출을 시도했던 다국적 제약사들은 중국 의약품 시장에 대해 연구하고 제품 판매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했으며 중국 내 소도시 시장 진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까지 중국 제약사와 경쟁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가장 가능성이 큰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의 경쟁 상대인 중국 제약사는 판매망 구축과 중국 정부 및 소도시 병원과의 안정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다국적 제약사들이 단기간에 이 같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11-12-25 16:18:43이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