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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 마케팅 서포터즈 발족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지난 3일 강남 블루밍가든에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인 '이지에디터'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지에디터 1기 멤버 2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미션 수행 등 앞으로 예정된 일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에디터 1기는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리얼 밀크 헤어컬러', '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퍼펙트 세트' 등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된다. 또한 팀 미션을 통해 이지엔 브랜드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1기 이지에디터들은 처음 만난 팀원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염모제 제형과 사용법에 대해 꼼꼼히 메모하고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더불어 팀 미션 영상 주제에 대한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내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개성 만점 '이지에디터' 1기 멤버들이 선보일 브랜드 홍보 콘텐츠가 벌써 기대된다"면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와 함께 더욱 친근한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로 거듭나는 이지엔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에디터 1기에게는 이지엔 브랜드 제품들과 최근 오픈한 이지엔 쇼핑몰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팀에는 시상이 예정돼 있다.2018-05-08 16:09:24이탁순 -
대형사, 엘리퀴스 제네릭 양도양수 추진…BMS와 경쟁물질특허 심판에서 무효심결을 이끈 항응고신약 엘리퀴스 제네릭사들이 국내 대형제약사와 양도양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소송부담 등에 의해 출시가 불투명했던 엘리퀴스 제네릭의 연내 판매가 가시화되고 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무효심판에 승리한 엘리퀴스 제네릭사 3곳이 국내 매출 상위업체와 양도양수 계약을 논의 중이다. 일부는 계약을 확정하고, 발표만 남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네비팜, 아주약품, 인트로바이오파마, 휴온스, 알보젠코리아, 대웅제약, 동아에스티는 엘리퀴스 물질특허 무효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이끈 바 있다. 하지만 특허권자인 BMS 측이 이들을 상대로 판매금지 가처분 및 심결취소 소송을 진행하면서 부담을 느낀 제네릭사들이 제품출시에는 미온적인 입장이었다. 더구나 항소심에서 패소할 경우 막대한 손해배상도 예상돼 쉽사리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런 영향으로 소송취하 제약사도 연이어 나왔다. 동아에스티, 아주약품, 대웅제약이 소를 취하했다. 대웅제약은 같은 계열 릭시아나 판매 등으로 인해 엘리퀴스 제네릭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출시가 불투명하던 엘리퀴스 제네릭은 대형사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극적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매출 상위업체 3곳은 양도양수를 통해 제품을 확보하면 출시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들 제품은 9개월간의 제네릭 독점권이 부여되는 우선판매품목허가 획득도 유력한 상황이어서 상위사들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엘리퀴스 시장은 연내에 오리지널 BMS와 상위 3곳의 퍼스트제네릭사들이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커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엘리퀴스는 대형병원의 사용률이 높아 DC(병원 내 약사위원회) 경험이 없는 중소사가 판매하기는 어려운 제품"이라며 "하지만 대형사들은 강한 영업력을 보유한데다 제품이 제네릭독점권을 획득한다면 초기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퀴스는 국내에서 연간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2018-05-08 12:25:30이탁순 -
"카드결제는 형평성 문제"…중소제약 협력약속 잇따라유통업계가 의약품 대금의 카드결제를 추진하면서 제약회사들도 일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소업체들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잇달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8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따르면 의약품 대금 수금 시 카드결제 시행을 협조해달라는 공문에 중소제약사 중심으로 협력의사를 전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제약사들은 카드결제 협조 요청에 대부분 시행하는데 '문제없다'는 의견을 주고 있다"며 "비록 일부 업체들이 카드결제에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언론의 표현처럼 분위기가 나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실 의약품 대금의 카드결제는 점점 이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유통업체 생존권과 직결된다"며 "국공립 의료기관들도 카드결제를 확대하고 있는 판국에 제약사만 카드를 안 받다는 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선혜 신임 유통협회장은 취임 후 의약품 대금 카드결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이에 지난달 협회는 각 제약사에 '의약품 대금 수금 시 카드 결제 시행 협조 요청'이란 내용의 공문을 보내 이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의약품 거래에 따른 결제수단은 조건마다 다르다며 유통협회가 내세운 카드결제 의무화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유통협회 관계자는 "모든 의약품 거래에 대해 카드로 결제하자는 게 아니다"며 "현재 관행적인 현금·어음 결제 방식에 더해 카드결제 시스템도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라 신용카드 가맹점이 신용카드 결제를 거절하면 안 된다. 하지만 일부 제약사들은 의약품 거래량과 금액, 결제방식 등 거래조건을 들어 신용카드 결제 불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협회는 최종적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제약사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협회 관계자는 "일부 제약사는 카드 수수료 부담도 도매업체에 전가하는 일도 있다"며 "이는 분명한 갑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유통업계가 이처럼 제약사에게 카드결제를 요구하는 데는 요양기관의 카드 결제 수수료 등 고정비용이 늘어난 데 반해 제약업체의 마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카드결제를 통해 일정금액을 포인트로 돌려받으면 그나마 수익성 악화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일부에서 카드결제는 거래주체 간의 문제이지, 협회가 나설 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을의 입장인 유통업계는 대표성을 띈 협회가 문제를 바로잡을 수 밖에 없다"고 항변했다.2018-05-08 06:25:43이탁순 -
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잇단 보류…해외서도 의혹 제기셀트리온, 화이자에 이어 산도스까지, 유럽보다 바이오시밀러 허가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미국 보건당국을 향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집권 이후 강력한 약가인하 의지를 피력하면서 FDA(미국식품의약국)가 바이오시밀러 활성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공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약전문지 엔드포인츠 뉴스(ENDPOINTS NEWS)는 "FDA가 셀트리온이 제출한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을 보류한지 한달만에 노바티스 계열사인 산도스에게도 동일한 조치를 취했다"며 "로슈 입장에선 환영할 일"이라고 보도했다. 산도스가 하루 전날 "FDA로부터 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인 릭사톤(리툭시맙)의 BLA(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과 관련해 CRL(Complete Response Letter)을 받았다고 밝힌 데 따른 지적이다. 최근 FDA로부터 CRL 통지를 받은 제품들 가운데 셀트리온의 트룩시마(리툭시맙)와 산도스의 릭사톤 모두 유럽에서 시판 중이라는 점은 FDA의 결정에 더욱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실제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로슈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리툭산의 1분기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2억82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지난해 2월 셀트리온의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가장 먼저 허가를 받고, 6월 릭사톤까지 합류하면서 타격을 입은 것이다. 리툭산 외에도 허셉틴, 아바스틴 등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에 직면하게 된 로슈는 매출감소분을 회복하기 위해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에미시주맙)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사들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FDA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화이자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PF-05280014) 판매를 막기 위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당시 로슈는 허셉틴의 미국 특허가 만료되는 2019년 이전에 화이자가 바이오시밀러를 발매할 경우 매출 손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된다. 엔드포인츠뉴스는 "FDA보다 바이오시밀러에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유럽의 경우 일찌감치 저렴한 가격의 혜택을 보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허가에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미국과 대비된다"며 "대표적으로 존슨앤존슨(J&J)이 바이오시밀러 진입을 지연시키는 데 성공을 거뒀고 로슈 역시 허가지연으로 수십억 달러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2018-05-07 06:25:17안경진 -
환자들 "원장님, 제품명 OOO 약으로 처방해 주세요"복용하기를 원하는 의약품의 '상품명'을 지명하며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약국을 찾아 일반의약품 상품명을 지명하던 환자들이 이젠, 의원에서 전문약을 지명하는 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일반인들의 질환에 대한 의식이나 지식 수준이 높아지고 약제비 절감 방안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의사들의 고유영역이라는 처방권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5일 개원가에 따르면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을 중심으로 상품명을 지명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지명 처방의 유형은 다양하다. 그중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경우는 바로 오리지널 제품 처방 요구다. 기존 제네릭을 처방 받고 있던 환자가 해당 성분 의약품의 오리지널 의약품 복용을 희망한다거나 초진 환자가 오리지널 약의 제품명을 거론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의약품에 있어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개념, 또 약가인하로 인해 좁혀진 가격차까지 알고있는 환자들도 있다는 것이 개원의들의 전언이다. 서울 마포구의 한 가정의학과 개원의는 "예전에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개념을 환자가 알고 있는 경우는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인 경우였다. 요즘은 전혀 무관한 일반 환자들이 관련 내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아닌 다른 해당 질환 치료제로의 처방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도 적잖다. 가령 설포닐우레아계 약물을 복용하던 당뇨 환자가 DPP-4억제제를 달라고 한다거나 ARB단일제제를 복용하던 고혈압 환자가 ARB+CCB복합제제의 처방을 요청하는 것이다. 다만 이같은 처방변경 요구는 위험할 수 있으며 같은 약이라 하더라도 환자마다 효능을 보이는 치료제는 다를 수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내과 개원의는 "무턱대고 약을 바꿔 달라는 환자를 대할 때면 의사를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다. 일반약과 전문약을 구분하고 전문약은 처방이 있어야 구할수 있도록 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재밌는 점은 환자들의 이같은 처방요구는 상급 의료기관인 종합병원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네의원과 대학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차가 상당하다는 얘기다. 서울대병원의 한 내과 교수는 "약 복용중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는 있어도 대놓고 다른 약을 지명하는 환자는 본적이 없다. 만약 그런일이 있었다면 병원내에서 화제가 됐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2018-05-05 06:27:46어윤호 -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 판매처, 보령에서 유한으로GSK의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의 국내 판매처가 보령제약에서 유한양행으로 변경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K와 보령제약이 맺은 서바릭스 공급계약이 지난달 30일부로 종료, 이달부터 유한양행이 판매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4년 GSK와 계약을 맺고 서바릭스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해왔다. 가다실과 함께 자궁경부암백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서바릭스는 작년 아이큐비아 기준 66억원의 유통판매액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2% 감소한 수치. 반면 가다실은 261억원, 5개 혈청형이 추가된 가다실9은 150억원으로 서바릭스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서바릭스는 2016년 시작된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으로 만12세 청소년의 무료접종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요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원화된 가격정책으로 가다실에 물량이 몰리면서 두 약물의 격차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MSD의 가다실도 지난해부터 공급처가 SK케미칼에서 녹십자로 바뀌었다. 이에따라 국내 제약업계 매출 1, 2위 업체가 대표적 자궁경부암 백신의 국내 판매를 맡게 됐다.2018-05-05 06:26:48이탁순 -
김동원 부울경 회장 "CSO, 유통 제도권 내로 들어와야"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김동원)는 3일 오후 2시부터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회원사 13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회원연수교육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원 부울경유통협회 회장은 "매일 급변하는 약업계의 시대의 요청은 제도 변화에 적응하고 정도경영과 투영경영을 요구하고 있어 각자 회사가 변화해야 업계 전체가 살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SO(의약품 판매대행업체)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와 기존 유통업계을 위협하고 비리의 온상인 것처럼 비치고 있어,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CSO가 기존 업계의 제도권 내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업권을 지켜 날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계의 제도변화로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마약류통합시스템 의무화 시행 등의 내용으로 처음 실시하는 연수교육이라 미흡한 점도 많지만 계속 준비를 통해 내용의 질을 놀이고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업계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수교육은 ▲의약품유통업 관련 최신 세무동향 및 세무조사(김진형 세무회계사)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 분석( 유숙종 대웅제약 CP팀) ▲CSO 관련 문제점, 제도화, 활성화 분석(장석철 부울경유통협회 CSO 사업위원장) ▲마약류동합시스템 의무화 시행 설명회(신순식 사무국장) 등의 교육이 4시간 동안 실시하고, 대웅제약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의 제품 설명회 가졌다. 한편 협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규약개정을 통해 각급위원회 명칭을 변경했다. 이하는 회장단 및 각급위원회 명단이다.2018-05-04 15:45:25이탁순 -
삼원약품, 핀란드산 무알콜 멀드와인 '글로기' 출시삼원약품은 가족의 건강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기에 부담 없는 '한정판 무알콜 멀드와인 글로기(Gl& 246;gi)'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기는 핀란드 과채음료 전문 기업인 카스케인(Kaskein)과 미슐랭 투스타 쉐프 한스발리마키(Hans V& 228;lim& 228;ki )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한스발리마키의 한정판 무알콜 멀드와인'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인정받는 핀란드의 산과 들에서 채집한 자연 그대로의 야생(Wild) 빌베리, 링곤베리, 보이젠베리를 비롯해 각종 열매들과 다양한 허브와 계피를 넣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년에 단 한번, 핀란드에서 채집한 열매들을 그대로 현지 가공해 병입한 제품으로 첨가물 없이 본연의 맛과 향을 순수 원액 100% 담아 직수입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핀란드 식품 안전처에서 재료부터 생산공정까지 오가닉(Organic)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세계 유기농업운동연맹으로부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되어 'EU 유기농 식품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삼원약품 관계자는 "풍성한 과일 향과 특유의 깔끔한 맛이 입안에 남아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으며, 한식, 일식, 양식 등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린다"면서 "특히 2만 40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고마운 분들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기는 각종 열매의 유익한 성분들이 가득하고 신선한 맛과 향으로 한 잔의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전달해준다"면서 "북유럽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요즘 글로기의 디자인 역시 북유럽 핀란드에서 직접 제작해 북유럽 감성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담았다. 부모님이나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2018-05-04 15:39:33이탁순 -
기영약품, 전략기획 전문가 이재혁 씨 부사장 영입기영약품이 지난 1일자로 제약헬스케어산업의 전략기획 전문가 이재혁 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서다. 기영약품은(회장 최병규) 4일 이재혁 신임 부사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영입해 전략수립부터 기획관리, 신규사업·투자, 수익력 극대화, 조직혁신 등 총괄 업무를 맡긴다고 밝혔다. 기영약품은 "제약·유통사에서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빅4 컨설팅 기업 임원과 국내 주요 제약사 기획 전문가 출신을 직접 영입한 것은 드문 경우"라며 전략기획본부에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방침을 밝혔다. 이재혁 부사장은 미국 애크런 주립대학교 행정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워싱턴 DC 조지타운대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아더앤더슨코리아, 딜로이트컨설팅, 삼정KPMG에서 대기업과 제약헬스케어 기업, 금융·소비재기업 전략컨설팅, M&A, 투자유치를 주도했다. 2005년부터 삼정KPMG 헬스케어 리더로 재직하며 골드만삭스의 지오영 투자유치 자문을 맡았다. 삼천리제약 지분매각 등 국내 유명 제약사 경영권 방어자문과 해외진출 자문, 해외기술이전 자문, 국내외 제약기업 조인트벤처와 지분투자 등 성과도 있다. 2010년부터는 동화약품 전략기획실장, 구매특판실 상무이사로 약 7년간 재직하며 기획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이후 현대약품 기획관리 본부장(전무), 법무법인 바른 컨설팅·재무본부장을 함께 역임했다. 최병규 기영약품 회장은 22년 전 입사 당시 전략기획실을 만들어 시장 흐름을 예측했다. 기영약품이 ETC전문 유통사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기영약품은 "향후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회사 전반에 걸친 재무적 확충과 다양한 전략기획, 창조적 사고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미래 유통비전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다각화된 성장전략 실행과 도매업계 선진화에 기여하겠다는 신념, 신규자본 유입 및 글로벌 제휴의 추진과도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영약품은 의약품 유통업체의 대형화르 위해 몇 곳의 업체와 인수합병 등 포괄적 협의를 논의 중이며 인수대상 업체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기영약품은 창업주 고 최기홍 회장과 양영숙 고문이 1969년 종로 4가 독일약국을 인수하고 1973년 남대문 약국, 1975년 종로 6가 기영양국을 개설하면서 국내 의약업계 역사와 함께 했다.2018-05-04 10:02:58김민건 -
메디홀스, 원일약품 최대지분 인수…경영진 세대교체한국메디홀스가 22년 전통의 원일약품을 전격 인수했다. 원일약품은 32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역임한 이한우 회장이 1996년 3월에 설립한 의약품 도매업체로,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에 위치해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메디홀스는 최근 원일약품 지분 65%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국메디홀스가 2대, 3대 주주인 서상수 부회장(지분 35%)과 윤재영 사장(지분 30%)의 지분을 인수한 것. 이에 원일약품은 한국메디홀스가 65%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되며, 창업자인 이한우 회장이 35%를 보유해 2대주주가 된다. 이한우 회장은 이번 인수와 상관없이 회장직은 유지한다. 이 회장은 "경영진이 70대 고령이어서 보다 젊은 회사로 세대교체가 필요했다"면서 "당분간 체력이 유지될때까지 2~3년 더 회사에 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도매업체 한국메디홀스는 정성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강원지회장이 지분 80%로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정 대표는 원일약품의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화통화에서 "예전에 원일약품에서 근무한 인연도 있는데다 한국메디홀스와 원일약품의 시너지효과를 고려해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메디홀스는 지분인수를 위해 수십억원을 투자했다. 원일약품은 서상수 부회장과 윤재영 사장이 퇴직하고, 신임 사장으로 현직 제약회사 영업본부장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한우 회장의 장남(39)도 원일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2018-05-04 09:14: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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