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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타자인 함유 제산제, 안전하고 진경작용 뛰어나"위장질환은 한국인의 국민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인 4명 가운데 1명은 위장병을 앓고 있고 각종 위장 질환으로 인한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장병은 속쓰림, 구토, 울렁거림, 복부팽만감, 트림 등 다양한 증상 만큼이나 프로톤펌프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 H2차단제, 제산제(antacid) 등 다양한 약물들(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이 사용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제산제에 국소 마취제 성분인 '옥세타자인'을 추가한 겔타입 약물이 주목받고 있다. 빠른 진통억제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 약물을 대체하거나 쉽게 애드 온(Add on)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27일 오후 3시 대원제약 본사 10층 해금홀에서 약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장질환 약국상담 최신 트랜드' 심포지엄에서는 '트리겔'로 대표되는 옥세타자인 성분 함유 제산제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옥세타자인의 유효성과 안전성 이날 심포지엄 진행과 함께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지현 팜디스쿨 대표 약사는 연구 문헌을 근거로 옥세타자인의 진경작용을 강조했다. 옥세타자인은 코카인보다 500배 강력한 통증 억제 효과를 내는 국소마취제로 알루미늄 등 함량이 적어 장기 복용 시 부작용 우려가 적다. 또 5분 안에 산 중화 작용과 경련, 통증을 가라앉힌다. 그에 따르면 옥세타자인 복합제는 일반 제산제보다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필요한 제산제 양이 적어 그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켰으며 통증완화 시간이 제산제 단일제 복용보다 더욱 빨랐다. 통증완화, 위산 중화 효능이 기존 제산제에 추가돼 통증 자체에 효과적이며 나트륨도 포함되지 않아 고혈압 환자도 부담없이 복용이 가능할 만큼 안전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유효성은 옥세타자인 기반의 제산제 중 하나인 '뮤케인'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소개됐는데, 트리겔과 성분 구성이 같아, 동일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지현 약사는 처방의약품인 PPI나 H2차단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환자들에게 트리겔과 같은 복합제산제를 병용토록 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약사는 "보통 PPI로 조절이 안되는 경우 CNS계열 약물인 SSRI를 처방하곤 하는데, 이는 환자들의 거부감이 적지 않다. 옥세타자인은 저용량이면서도 경련과 속쓰림 등이 효과적이다. PPI 처방에 보완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취제라고 하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옥세타자인이 어떤 성분이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NSAIDs(비스테리이드성 소염진통제) 한 알에도 속이 뒤집어 지는 환자 통증 관리에 옥세타자인이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약국 상담 통해 적합한 제산제 권장 또 다른 발표자인 현고은 해그린약국 약국장은 약국에서 접하는 상담사례 공유를 통해 옥세타자인 기반 제산제 활용법을 소개했다. 약국을 찾는 위장 질환 환자들은 정확하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설명하는 경우가 드물다. 또한 지명구매 비율이 있고 약사의 조언을 구하더라도 추상적인 설명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복용력과, 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적합한 약을 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고은 약사는 "사실상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겔포스, 혹은 개비스콘 주세요'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뛰어난 제품들인데, 다른 기능이 추가된 제산제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산제 대표제품이라 할 수 있는 겔포스의 경우 '시메티콘' 성분이 함유돼 더부룩함 해소에 강점이 있고 '개비스콘'은 위식도역류질환에 효과가 좋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약국을 방문하고 특정 품목을 구매하지만 부족함을 느끼는 듯 한 환자에게는 음식, 속쓰림과 통증 정도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해 적절한 선택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현 약사의 설명이다. 또한 알약 복용을 껄끄럽거나 극심한 숙취로 약국을 찾은 환자들에게도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함량을 줄인 트리겔과 같은 제품이 옵션이 될 수 있다. 현 약사는 "우선 작용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약국에서 복용하고 거의 곧바로 반응을 보이는 환자들이 많다. 옥세타자인 성분 제산제는 매운 것을 먹거나 술을 먹고 속쓰림을 호소하는 등 특정 상황에서도 통증 완화 효과가 빠르고 오래간다"고 말했다.2018-05-28 06:30:00어윤호 -
충청 약업인 모임 '약청회' 회장에 성용우 씨성용우 백광의약품 회장이 약청회(충청도 출신 약업인 모임) 10대 회장으로 모임을 이끌게 됐다. 약청회는 충청도 출신 의약품 관련 제약-도매-언론 모임으로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 모임에는 진종환 한신약품 명예회장, 조규태 전 성북약품 회장, 김성규 데일리팜 사장 등 충청도 출신 제약업계 유력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CEO까지 모임에 참여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성 회장에 따르면 약청회 모임에는 회원 90%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총 29명. 성용우 회장은 "약청회를 통해 약업계의 의견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며 "어려울 때 도우고, 좋은 건 나누는 끈끈한 모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18-05-25 10:25:13이탁순 -
동성, 신규 헤어컬러 선보여…개성넘치는 스타일 표현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즐거움을 연출하는 셀프 스타일링 브랜드 헤이(HEY)가 2018년 블리치를 전제로 한 고발색 헤어 컬러 선호 트렌드를 반영, 신규 컬러인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 코튼 캔디'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 코튼 캔디는 '슈팅스타 앤 코튼 캔디 그린', '팝핑샤워 앤 코튼 캔디 퍼플', '로키로드 앤 코튼 캔디 블랙' 등 모두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헤어 블리치제를 통해 탈색, 탈염 후 시술할 경우 반사색이 투명해 달콤하고 비비드한 솜사탕 컬러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 코튼 캔디는 호두, 쌀, 귀리, 콩, 율무, 우유에서 추출한 모발 보호 성분을 함유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부드러운 로션타입 포뮬라로 혼자서도 뒷머리까지 손쉽게 바를 수 있어 셀프 염색으로도 얼룩 없이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 코튼 캔디 3종은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인 제품"이라며 "부분 블리치 시술 후 염색하게 되면 셀프 투톤, 옴브레 헤어까지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 씨리얼 헤어컬러 코튼 캔디 3종은 랄라블라와 동성제약 공식 온라인몰 '동성이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2018-05-24 09:07:16이탁순 -
JW홀딩스, 브라질·인도 진출…영양수액제 등 수출JW홀딩스가 브라질, 인도 제약사와 손잡고 신흥 제약시장인 '파머징 마켓' 공략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브라질 '시프 파티시파코'(SIF PARTICIPACOE)와 인도 '알니치 라이프사이언스'(Alniche Lifescience)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등 완제의약품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 브라질과 인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시프 파티시파코'는 브라질 중부 아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의약품 유통업체 지주회사로, 브라질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브라질 중부 지역 의약품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다. 3개의 제조처를 갖고 있는 제약사를 통해 브라질 전역에 영양수액제, 항생제, 마취성 진통제 등 원내의약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인도 '알니치 라이프사이언스'는 암센터, 회상 전문병원 등 중증질환 전문 병원과 신장학과, 소화기내과, 신경외과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60% 이상 급성장하는 의약품 전문 마케팅회사이다. JW홀딩스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되는 3체임버 종합영약수액제 '콤비플렉스 리피드'·'콤비플렉스 엠씨티',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등 6종의 완제의약품을 브라질 '시프 파티시파코'에 공급하게 되며, 인도 '알니치 라이프사이언스'에는 4종의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를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각 사별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계약기간은 각 국가별 첫 수출일로부터 5년이며, 계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1년씩 자동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JW홀딩스는 '시프 파티시파코'와 '알니치 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브라질과 인도 시장에 매년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홀딩스는 앞으로 현지에서 종합영양수액제와 관련한 마케팅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양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브라질과 인도는 제약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에게는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며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JW의 우수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신흥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2018-05-23 10:14:03이탁순 -
유망시장 진입하는 대형 제약사…외형경쟁 본격화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규모가 큰 유망시장에 잇따라 진출함에 따라 외형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와파린을 대신한 새로운 항응고제(NOAC) 시장과 차세대 당뇨병치료제 SGLT-2 계열, 프리미엄 백신 시장에 대형사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 이들 제품군 대부분이 외부에서 도입한 약물이라는 점에서 대형사들이 수익성보다는 외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16일 양도양수를 통해 NOAC제제 중 하나인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을 확보했다. 인트로바이오파마의 품목 허가권을 양수받아 '유한아픽사반정'이란 이름으로 새로 교체한 것. 이 제품이 물질특허 도전 성공과 최초 허가신청 조건에 부합돼 내년 2월까지 제네릭 독점권(우선판매품목허가)이 인정되기 때문에 유한은 보험급여를 받는대로 시장판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오리지널제품군 밖에 없는 NOAC 시장에 제네릭이 등장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제네릭 첫 주자로 국내 제약업계 매출액 1위의 유한양행이 나선다는 것이다. 유한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또다른 NOAC 제제인 '프라닥사'를 판매한 적이 있어 오리지널을 위협할 강력한 다크호스로 거론된다. 유한과 함께 대형사 두 곳도 엘리퀴스 제네릭 시장 진출 채비를 하고 있다. 유한처럼 양도양수를 통해 제품군 확보를 논의하고 있는 것. 현재 휴온스와 알보젠코리아와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NOAC 시장에 10대 제약사 5곳이 몰리게 됐다. 오리지널 '릭시아나(개발 다이이찌산쿄)'를 2016년부터 판매하는 대웅제약과 올해부터 프라닥사(개발 베링거인겔하임)를 판매하는 보령제약, 엘리퀴스 제네릭의 유한을 비롯한 대형사 3곳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 중에는 NOAC 시장뿐만 아니라 살빼는 당뇨병치료제로 잘 알려진 최신 SGLT-2 계열 제품군 확보에도 매달리고 있다. 대웅제약이 CJ헬스케어가 판매하던 포시가(아스트라제네카) 확보에 지난 2월 성공했고, 유한양행은 2016년부터 자디앙(베링거인겔하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매출순위 11위 한독이 마지막 남은 슈글렛(아스텔라스) 판권을 확보했다. 프리미엄 백신 시장에서도 제품확보가 혈안이다. 최근 대웅제약이 SK케미칼의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판매를 시작했고, 유한양행도 이달부터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GSK)'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는 작년부터 한국MSD와 계약을 맺고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가다실9'의 판매를 맡고 있다. 이에따라 대상포진 백신군에서는 녹십자와 대웅제약이, 자궁경부암 백신군에서는 녹십자와 유한양행의 경쟁이 시작됐다. 종근당도 최근 폐렴구균백신 '성인용 프리베나13(화이자)'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맺었다. 성인용 프리베나13은 마땅한 경쟁약물이 없기 때문에 종근당 외형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베나13은 이전 유한양행에서 판매했었다. 광동제약도 2015년 GSK와 계약을 맺고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DTPa-IPV 백신 '인판릭스-IPV' 등 8개 소아 백신을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제약사들이 유망시장에 잇따라 진입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한 영업력 진검승부가 불가피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유통망과 영업력을 보유한 대형제약사들이 유망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도입을 진행하면서 이들의 외형경쟁도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연결 재무제표) 제약업계 1위는 유한양행(3361억원)이며, 이어 녹십자(2940억원), 광동제약(2752억원), 한미약품(2456억원), 대웅제약(2394억원), 종근당(2185억원) 순이다. 특히 올해 1조원 매출을 목표삼고 있는 한미, 대웅, 종근당은 격차가 크지 않아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2018-05-23 06:30:20이탁순 -
제약 무역수지 '200% 적자'...완제의약품 수입 증가국내 제약산업 의약품 교역량은 증가 추세에 있지만, 무역수지 적자 폭은 확대 일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2012~2016년 동안 의약품 수출입은 연평균 10.2% 증가, 의약품 수출은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수입량이 여전히 많아 2조9000억 원 상당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의약품 수출액은 3조3637억 원으로 전년도(3조1771억 원)에 비해 5.9% 증가, 사상 최고액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2012~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0.7%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 완제 의약품의 유럽 수출에 힘입어 국내 의약품 수출에 긍정적 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2016년 의약품 수입액은 6조776억 원으로 '15년(5조3368억 원) 대비 13.8% 증가, 최근 5년간 연평균 2.1% 증가율을 보였다. 2016년 기준 국가별 의약품 수출은 일본이 498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크로아티아(4289억 원), 아일랜드(2496억 원), 중국(3020억 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20개국의 의약품 수출은 전체 수출액 중 78.5%를 차지하며, 크로아티아(4289억 원), 홍콩(539억 원), 아일랜드(2498억 원)로의 수출이 전년대비 각각 356·227·75%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완제의약품 수출은 1조8468억 원으로 '15년(1조7979억 원) 대비 2.7% 증가했고, 상위 20개국으로의 수출은 완제의약품 수출의 80.1%를 차지하고 있다. 완제의약품 국가별 수출실적은 크로아티아(4293억 원), 베트남(1715억 원), 일본(1707억 원), 헝가리(1453억 원), 중국(120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5·2016년 원료의약품 수출은 1조3830억 원·1조6089억 원으로 10.% 증가했고, 상위 20개국으로의 수출은 원료의약품 수출의 76.7%를 차지했다. 원료의약품 국가별 수출실적은 일본(3737억 원), 아일랜드(2469억 원), 중국(1035억 원), 미국(930억 원), 독일(656억 원) 순이며, 주로 제약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6년 주요 국가별 의약품 수입은 영국이 918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8192억 원), 중국(6851억 원), 독일(6211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2015·2016년 완제의약품 수입은 3조3959억 원·4조410억 원으로 19%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국가별 수입실적은 영국(9043억 원), 미국(6840억 원), 독일(4875억 원), 스위스(4637억 원), 일본(2496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2015·2016년 원료의약품 수입은 1조9859억 원·2조427억 원으로 4.9%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수입실적은 중국(6139억 원), 일본(3042억 원), 인도(1814억 원), 이탈리아(1451억 원), 미국(1353억 원), 독일(1335억 원) 순이다. 주로 중국, 인도 등 자원 부국 또는 일본, 미국 등 제약 선진국으로의 수입이 주를 이루고 있다.2018-05-21 12:27:5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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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가족건강 예방 건기식 '우건비 3종 시리즈' 출시부광약품은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우건비 3종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브랜드명인 우건비의 뜻이 '우리가족 건강비밀'의 줄임 말로써 아빠, 엄마, 자녀를 각각 타겟으로 한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영양공급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하루 한 팩에 3개의 정제 또는 캡슐이 들어있어 소비자 특성 별로 필요한 최적의 핵심 영양소를 담았다고. '간 건강' 제품은 직장 생활하는 아빠의 간 건강과 피로 개선을 위한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옥타코사놀이 들어 있다. 엄마를 위한 '피부 보습건강' 제품은 세라마이드와 비타민C 등으로 피부보습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 제품은 EPA 및 DHA, 테아닌 성분 등으로 눈 건강과 지구력 증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에게 챙겨야 할 영양성분은 매우 많지만 일일이 챙겨먹기 쉽지 않아 60년 전통의 부광약품이 추천하는 필수 영양소를 소비자 타겟 별로 하루 한 팩에 구성했다"고 밝혔다. 우건비 3종은 하루 한 팩을 섭취하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8-05-21 11:09:33이탁순 -
종근당, 성인용 '프리베나13' 마케팅·영업 공동 진행종근당이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유통 뿐 아니라 마케팅·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국내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월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의 범위가 확대됐다. 화이자는 프리베나13의 수입 및 홍보·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 종근당은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한 전국 유통을 지속적으로 담당하면서 공동으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지난 5개월 간의 유통 제휴를 통해 양사가 지닌 강점을 확인했으며 향후 판촉과 판매 영역에 있어서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2018-05-21 09:27:23어윤호 -
유한, 엘리퀴스 제네릭 통해 NOAC 시장 재도전유한양행이 엘리퀴스 제네릭을 통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NOAC) 시장에 재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은 베링거인겔하임의 NOAC 제제인 '프라닥사'를 2012년부터 작년까지 판매한 적이 있다. 프라닥사는 올해부터 보령제약이 판매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인트로바이오파마가 허가받은 엘리퀴스(아픽사반) 제네릭 허가권을 양도양수를 통해 최근 확보했다. 지난 16일에는 '유한아픽사반정'이란 제품명으로 명칭도 변경했다. 이 제품은 물질특허 도전 성공과 최초 허가신청 조건에 부합돼 휴온스·알보젠코리아와 함께 내년 2월까지 9개월간 우선판매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보험급여를 추진하고 있어 9개월 독점권 확보를 위해 우판권 종료기간도 연장될 전망이다. 엘리퀴스는 작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 245억원으로 자렐토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40.8%로, 오히려 자렐토(19.4%)보다 높았다. 유한은 프라닥사 판매경험이 있는만큼 엘리퀴스 제네릭으로 단기간 시장정착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한의 참여로 국내 대형사들의 NOAC 시장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또다른 NOAC인 릭시아나를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프라닥사를 보령제약이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가운데 엘리퀴스 제네릭 양도양수를 추진하는 또다른 대형사들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2018-05-18 12:26:10이탁순 -
동아제약, 틀니세정제 '클리덴트정' 발매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틀니세정제 '양치한듯 상쾌하게 클리덴트정'을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면서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리덴트는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는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 요소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05-18 09:35:3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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