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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안과 1사업부 문덕수 이사 영입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은 지난 1일자로 안과 1사업부에 문덕수 이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문덕수 이사는 1988년부터 20여년간을 중외제약에서 종사하며 종합병원 지점장, 로컬사업부장 을 거쳐 의약사업부분 이사를 지냈으며 특히, 영업과 마케팅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풍부한 전문지식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문이사는 “그 동안 영업, 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약환경의 변화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태준제약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0-07-09 11:22:54가인호 -
쌍벌제-규약 정리 주도권 공방…업계 역할 '무게'쌍벌제 하위법령과 공정경쟁규약의 이중잣대 논란이 리베이트 규제의 법적 안정성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정부의지는 강경해 보인다. "필요하다면 공정위, 국세청, 수사기관 등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리베이트를 뿌리 뽑겠다"는 전재희 장관의 공식 발언이 시사하듯, 규제의 불완전성에 기대 패러다임 전환을 유보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규제범위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약, 의료현장이 자율감독 시스템을 환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46개 회원학회가 소속된 대한의학회 김성덕 회장은 "학회 운영은 개별 학회의 자율성에 맡기고 있지만 학술활동 평가시스템을 엄격하게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의학계, 학술활동 질 평가…공정·투명성 계도 움직임 자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의학회의 구조조정을 강제할 수 없지만, 학술활동의 질 평가를 통해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원론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김 회장은 "학회들은 내부 평가를 통해 질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 점을 믿고 (규제수위를 정하는 데)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재정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일부 의학회들의 패러다임 전환도 요구된다. 이윤성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일부 학회의 예산 방만운용을 전체 의학계의 문제로 일반화할 수 없다"면서도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의약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적으로 "방만을 허용하는 시대는 갔다"며 "학회들이 자발적으로 내부 예산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남용 소지를 차단하도록 하는 계도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대한의학회는 조만간 평가위원회르 소집해 쌍벌제, 공정경쟁규약 등과 관련된 저간의 사정을 알리고 학회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율정화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제약사들 또한 자율감독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다. 제약, "리베이트 사각지대 자구노력 의지 꺾는다" 제약사 관계자는 "품질과 제품력이 공정경쟁의 무기가 돼야 한다는 원론에 이견이 없다"며 "제약사들도 이를 위한 내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베이트 등 공정거래 이슈에서 외부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제약사의 입지를 감안하면 내실있는 자율정화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제품력과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 정도경영을 가능케 하려면 규제와 다른 차원에서 시장원리에 부합한 경쟁도구도 따라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일률적인 예산삭감이나 횟수제한을 의미하는 제재만 있다면 실질적인 자구노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제약사는 리베이트 등 공정거래 이슈에서 외부요인에 크게 좌우되는데, 자율정화 의지를 꺾는 요소들이 아직도 산재해 있다"며 "단 한 곳도 (리베이트를)안 주는 근간이 조성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체질개선을 시도할 수 있지만, 아직도 감시망을 피한 리베이트가 이뤄지고 있다는 게 단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또 "리베이트를 주던 돈을 연구개발 등 생산적인 활동으로 선순환시키라는 정부의 메시지를 파악했지만, 정도경쟁의 댓가로 한 쪽에서 계속 시장을 빼앗긴다면 결단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라며 "부절적한 마케팅 수단 통제와 함께 적법한 시장창출 수단도 제시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권력을 동원한 전방위 조사 방침으로도 '미꾸라지'를 전면 척결하지 못하는 원인을 보건당국의 실적주의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외국계 제약사 관계자는 "사회적 파장과 실적을 중시하는 조사당국의 특성상 대형업체, 대형병원 위주로 감시감독 활동을 벌여온 게 사실"이라며 "해당 업체의 도산, 즉 작은 기업들의 도산을 의미할 정도의 명분이 없는 한 중소회사는 관심 밖이기 때문에 유통정화의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 관계자는 같은 맥락에서 "정부가 (리베이트에)칼을 빼든 것도 '제약사들이 너무 많아 음성경쟁이 판을 치니 망할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는 데서 출발한 게 아니었냐"며 "제약산업을 BT성장동력으로 지목하면서도 실질적인 성장동력화를 꾀하지 못하는 단순 논리가 아쉽다"고 토로했다.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진 소규모 회사들을 무조건 정리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생산설비 등 이미 갖춰진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제약산업 환경에서 도태되는 회사들 중 GMP설비 등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또는 화장품 업체 등으로 업종 전환해 회생을 모색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을 것"이라며 "발상전환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업계의 자구노력을 지원하는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리베이트 규제의 법적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쌍벌제 처벌 발효 땐 법적 안정성 취약…경과기간 요구도 예를 들어 쌍벌제가 의료인과 제약사를 처벌 당사자로 적시한 반면 의학회나 단체를 제외한 점은 제약사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의료법의 사정권 밖에 있는 의학회는 법 또는 규약을 초과한 지원을 요구하더라도 실질적 제재를 받지 않지만, 그에 상응하는 지원을 제공한 제약사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위법인 쌍벌제가 포괄하는 마케팅 수단이 공정경쟁규약보다 협소하다는 점도 쟁점이 된 부분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판촉 허용범위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행정당국도 처분을 발효하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런 점에서 쌍벌제 하위법령 논의 중 가시화된 규약 개정 움직임을 현장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정부와 의약계,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정당한 학술활동을 인정하는 쪽으로 개선을 검토한다는 대전제에 합의한 만큼, 시행 100일간 불거진 현장의 혼란을 교통정리할 일종의 유예기간을 기대하는 것이다. 표준지침을 재확립 과정에서 이해주체들의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통정리 역할을 상당부분 제약업계에 이양한 점은 주목할 지점이다. 규약과 쌍벌제의 교통정리와 관련, 정부의 명확한 '시그널'을 기대하는 현장의 요구와 달리 공정경쟁규약의 당사자인 업계 스스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다. 쌍벌제-규약 교통정리 주도권 공방 가열 공정위 정진욱 제조업감시과장은 "애초 공정경쟁규약 개정은 기존 규약으로 자율제재의 한계를 인식한 제약업계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상위법령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것도 제약협회의 소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정위는 정당한 학술활동을 인정한다는 전제 하에 부당한 리베이트는 척결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문제사안을 조사할 뿐"이라며 "리베이트 관련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타 혼선은 복지부가 방향성을 갖고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 김충환 의약품정책과장도 "복지부는 하위법령에 쌍벌제의 입법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는 데 관심이 있다"며 "규약상의 혼란은 규약을 승인한 공정위가 해석할 것이며, 나아가 상위법과 규약의 충돌을 방지하는 것은 자율규약을 만드는 제약협회의 몫"이라고 말했다. 리베이트 사슬에서 제도권을 쥔 정부와 처방권을 쥔 의료계에 좌우되면서도 단일 가이드라인 조율에 힘을 실어야 할 제약협회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댓가성에 대한 이견조율이 최대 난제로 대두됐다. 홍진표 규약심의원장은 "제약업계는 기부금 신고금액이 원안 통과되기를 원하지만 기부행위의 댓가성을 어떻게 배제할 지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라며 "해외학회 지원도 댓가성 기부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아직도 우세하다"고 그간의 심의 경과를 설명했다. 또 "국내 유치 국제학회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것도 있지만 성격이 애매한 학회도 상당수로 판단돼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행사비용 자체부담률 30~50% 범위내에서 직접 조달하도록 하자는 일부 위원의 의견은 전체 행사 비용 중 상당부분을 지원받는 당사자가 도의적으로 본인부담해야 한다는 심의위의 기본 입장을 어느정도 시사한다. 홍 위원장은 "초기 단계에서 심의위원회의 입장이 시장에 잘 전달되지 않고 있는데, 일정 경과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제약사나 학회 측의 마케팅적 학술적 요구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지만 당분간 현장에 불편과 혼란이 따르더라도 국민의 시각에서 조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세부적인 이견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의 공정거래관행 확립이라는 방향성 측면에서 잡음을 기술적으로 풀어가는 데 조력할 것"이라며 "현재 여건에서 현장의 돌출사안 또는 애로사항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약 및 의료계에 직접적인 처분을 행사할 쌍벌제가 규약과의 조율 과정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기까지 일정한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법조계 관계자는 "쌍벌제 하위법령과 공정규약의 교집합 부분은 문제가 없으나, 규약에서 허용하면서 쌍벌제는 불법으로 추정하는 영역에서 다툼이 생길 수 있다"며 "행위 자체의 불법적 의도나 댓가성을 따져 무리한 처벌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10월부터 쌍벌제가 발표되지만, 시행 경과를 면밀히 관찰하고 경고 메시지를 주면서 실질적 처분을 유예하는 경과조치도 고려할만하다"고 제언했다.2010-07-09 06:50:00허현아 -
이한우·김동구 회장 건대 의료최고경영자과정 수료이한우 도매협회회장과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이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최고경영자과정(GMAMP) 2기 과정을 영예의 수상과 함께 마무리했다. 건대 GMAMP는 7일 오후 건대 재단시설 '더클래식500'에서 수료자와 은사 및 가족 등 4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기 원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2기 자치회장으로서 재학 중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장상을 수상했다. 또 김동구 회장은 자치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학업에 충실하여 원장상과 개근상을 받았다. 오세경 경영전문대학원장은 “GMAMP는 급변하는 의료행정에 대한 최신정보를 습득하여 현업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라며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원우들이 의약계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했다. 한편 2009년 8월 신설된 건국대학교 GMAMP는 제약업계를 포함한 의료계 고위 경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인 GMAMP는 의료시장 개방과 글로벌 의료산업 전망 및 대응, 의료정책과 제도, 의료산업 경영사례, 고령화사회 의료전망, U헬스케어산업 등 산업경영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10-07-08 09:58:32이상훈 -
난다모생활건강 천연성분 '이사벨샴푸' 출시난다모생활건강(대표 고도윤)이 천연물질을 이용한 특허제품 '이사벨샴푸'를 출시했다. 난다모는 중세시대(5C경)부터 사용돼왔던 천연물질을 이용해 제품화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사벨샴푸'는 천연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영국의 테라피스트(향기치료사) 이사벨과 동일한 어원이다. 테라피스트 이사벨은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아로마브랜딩 노하우를 난다모생활건강에 기술이전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6가지 유기농 아로마오일을 공급하키로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고도윤 대표이사는 "브랜딩 아로마오일의 치유효과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난다모는 이번에 탈모방지샴푸는 물론 수험생을 위한 집중력 향상, 졸음방지 또는 숙면, 우울증개선, 노인을 위한 치매개선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한폅 업체 측은 오는 8일 오전 11시20분 현대홈쇼핑에서 방송, 판매할 예정이다.2010-07-07 16:49:32김정주 -
보훈병원 6차입찰 진행…"의약품 공급 차질없다"유찰 장기화 국면에 들어섰던 보훈병원 연간 소요약 입찰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훈병원은 앞서 4차례 입찰을 진행했으나 보험상한가 기준 약 400억원 규모 의약품이 유찰,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우려됐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훈병원은 지난 6일 '텔미사르탄 등 62개 품목과 2개 그룹'에 대한 5차 입찰을 진행했다. 이날 입찰에서는 35개 품목과 1개 그룹이 낙찰됐고, 텔미사르탄 등 27개 품목과 1개 그룹은 유찰됐다. 유찰 품목에 대한 재입찰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병원 관계자는 "유찰이 계속되면서 의약품 공급 차질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6월 발주분 의약품과 재고가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입찰 또한 남은 품목수가 소수인 만큼 6차 입찰에서는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차 입찰에서도 개성약품이 강세를 이어갔다. 개성약품은 18개 품목과 1개 그룹을 낙찰 시켰다. 서울지오팜과 강원팜이 각 10개 품목, 강원팜 2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고, 태영약품과 태현메디칼, 대영메디칼, 신용산약품이 각 1개 품목씩 낙찰 시켰다. 또 일양약품의 하이트린은 백제에치칼과 한송약품이 동가에 투찰, 추첨을 통해 최종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2010-07-07 10:08:42이상훈 -
알리코제약 '아이락루테인' 브랜드 대상 수상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은 아이락루테인이 서울경제신문 주관 '2010년 상반기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관계자는 "아이락루테인은 국내 눈영양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눈영양제 시장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끌어 왔으며 눈 노화와 관련해 각종 학회 및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7-07 09:22:41가인호 -
단독"5천억 시장 잡아라"…세파항생제 전용공장 봇물"5000억원대 세파 항생제 시장을 잡아라." 2012년 부터 세파계 항생제 시설 분리가 의무화되는 가운데 국내 중상위제약사들의 세파계전용공장 완공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수탁 사업이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국제약품 등이 세파 항생제 전용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일동제약, 신풍제약, 영진약품 등이 잇따라 공장을 완공하거나 예정에 있어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것. 특히 2012년 이후 세파 항생제 제조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는 100여곳의 국내 제약사들은 이들 전용공장을 통해 위탁 제조를 해야 할것으로 보여 세파항생제 보유 제약사들의 수탁사업은 본격화 되고 있다. 세파 항생제 공장의 경우 보령제약이 2005년, 유한양행이 2006년, 한미약품이 2007년에 전용공장을 완공했으며, 지난해 국제약품이 1500억원대 규모의 대형 항생제 전용 공장을 짓고 이 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또한 일동제약이 지난 5일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 동을 완공하고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일동제약 항생제 공장의 경우 설계에서 완공까지 약 3년이 걸렸으며 약 7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로 파악됐다. 일동측은 이와관련 회사내에 위수탁팀을 신설해 수탁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수탁 물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영진약품도 174억원을 투자해 세파계항생제 완제공장을 짓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에 완공할 예정이어서 수탁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신풍제약도 현재 330억원을 투자해 세파계 전용공장을 건축중에 있으나 일정이 지연되며 내년 3월 경 전용공장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국내 주요 제약사 10여곳이 세파 항생제 수탁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내세운 마케팅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업계 관게자는 "세파계 항생제는 제조업체가 100여 곳이 넘고 있고 연간 매출액만 5000억 원대에 달하는 엄청난 시장"이라며 "주요 제약사들이 수탁과 해외수출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용공장 가동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3월 '약국 및 의약품 등의 제조업·수입자 및 판매업의 시설기준령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통해, 세팔로스포린제제와 세포독성 항암제제 작업소 분리를 공포 후 2년 후 시행한다고 밝힌바 있다.2010-07-07 06:58:59가인호 -
얀센, 마케팅 담당 이사에 약사 출신 서소영 씨한국얀센이 서울약대 출신 서소영 씨(37)를 마케팅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얀센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소영 마케팅 이사 대우를 1일부로 이같이 인사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 이사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7년 한국얀센 입사 이후 마케팅 PM, 마케팅 부서장, 마케팅 이사대우 등을 거치며 업무를 총괄해 왔다.2010-07-06 18:03:11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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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2곳 조루치료제 임상…3파전 예고얀센 프릴리지가 선점했던 경구용 조루증치료제 시장이 빠르면 내년 초부터 경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가을부터 한국얀센이 경구용 조루증치료제를 시판하며 이 시장의 포문을 연 이후 국내 제약사 2곳이 임상을 진행하면서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동아제약과 또 다른 중견제약사인 A사가 조루증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중으로 조만간 허가절차를 거쳐 발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A사의 경구용 조루증치료제는 현재 임상 2상을 진행중으로 3상 시험까지 완료하는데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여 국내업체 중 첫 시판이 임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상과 허가절차를 고려했을 때 빠르면 내년초에는 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리딩기업인 동아제약도 임상승인을 거쳐 1상에 돌입하게 됨에 따라 내후년에는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은 ‘DA-8031’에 대한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하며, 후보물질은 ‘이소벤조프란 유도체’로 기존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와는 다른 성분 및 조성을 가진 국산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동아제약의 조루증치료제는 어지러움 등의 신경계통 및 구역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을 감소시킨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DA-8031 임상이 마무리되면 기존 비뇨기과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빠른 시장 안착이 기대되며, 특히 발기부전치료제와 조루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 마케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남성질환 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조루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국내 잠재시장 약 3000억원대에 달하며 경구용 치료제는 ‘프릴리지’가 유일하다. 한편 본격적인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는 프릴리지는 사정중추 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증가시킴으로써 조루증상을 개선시키는 신개념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2010-07-06 06:47:12가인호 -
일동제약, 세파계항생제공장 KGMP 승인 획득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 동을 완공했다. 이중 세파계 항생제 공장이 최근, KGMP 승인을 획득,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다. 항암제 공장도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신공장은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44㎡, 총 9,930㎡의 연면적으로 건설되었으며, 설계에서 완공까지 약 3년이 걸렸으며 약 7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였다. 세파계 항생제동에서는 동결건조주사제, 분말주사제, 내용고형제, 캅셀제, 건조시럽을 생산하고, 항암제동에서는 항암주사제(동결건조, 액제), 항암고형제(정제, 캡슐제) 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세파계항생제는 연간 약 2천억원, 항암제는 1천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공장의 주사제 라인은 바이알의 세척에서부터 포장까지 원-라인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m)를 구축했다. 일동제약은 국제적 수준의 수준에 걸맞은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어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출시장의 확대를 위해 신공장의 EU GMP와 일본 GMP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수출시장을 일본과 유럽은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탁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수탁팀을 신설하여 이미 수탁마케팅에 돌입하였으며 신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전략을 통해 수탁 물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2010-07-05 20:40:1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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