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사, 다국적제약 전략적 제휴 '실속없다'[뉴스분석]=국내 상위제약 외형 확대 위한 제휴전략 국내 상위사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제품 도입 계약 및 판매 전담 등을 통한 제휴를 선택하고 있지만 영업 활동과 마케팅에 비해 이익구조는 턱없이 열악해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사들이 전략적제휴를 선택하고 있는 것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외형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위제약사들이 지난해부터 다국적사 제품 판매 전담 계약 및 전략적 제휴가 활발하게 전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올초 대웅제약이 베링거인겔하임 일반약 7개 품목에 대한 영업을 개시했으며, 유한양행은 유씨비 제약의 ‘지르텍’을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베링거 일반약 영업을 통해 적어도 200억~300억원대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유한양행도 지르텍과 씨잘 등을 합쳐 400억원대에 육박하는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동아제약이 GSK와 판매 제휴를 통한 의원 영업을 전담한 사례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제약은 올 하반기 GSK 4개 품목에 대한 의원 영업을 담당하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30여개 제품으로 품목군을 대폭 늘린다. 국내 상위제약과 다국적사와의 제휴 관계는 이외에도 셀 수가 없다. 한독약품이 릴리와 '심발타'와 '시알리스'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이나, SK케미칼이 MSD 주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례도 주목된다. 녹십자가 GSK 6개 백신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도 비슷한 사례로 볼수 있다. 이처럼 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사간 제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전반적인 영업 위축으로 국내사들은 외형 확대가, 다국적사들은 영업 유통망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다국적사 입장에서는 영업력과 마케팅력을 보유한 국내 상위제약사 들에게 제품 판매를 전담시킴으로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는 것. 국내사들도 다국적사 제품 도입과 판매 전담을 통해 실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제품 판매 전담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국내사들의 경우 다국적제약사와 제품 판매 제휴 시 턱없이 열악한 조건으로 계약을 한다는 점에서 다국적사들의 시장 장악력만 키워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제품 도입 계약의 경우 다국적사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사들에게 엄청나게 불리한 조건이 적용돼, 이익적인 측면에서는 고전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국내제약사 한 관계자는 “로컬 영업망이 부족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제약과 다양한 제품 판매 제휴를 선택하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국내사들의 현실은 매우 열악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형확대를 위해 국내제약사들의 제휴 계약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다국적사와의 열악한 제휴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티렌', '아모디핀', '알비스' 처럼 효자품목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설명이다.2010-09-08 06:49:50가인호 -
"프릴리지 24정에 44만원"…불법유통 고개짝퉁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에 이어 얀센의 조루증 치료제인 '프릴리지' 불법 유통이 고개를 들고 있다. 불법유통업체들은 스팸메일 통해 가짜제품으로 추정되는 프릴리지 불법유통에 혈안이 돼 있다. 업체들은 프릴리지60mg 3정에 8만원, 6정에 14만원, 12정에 24만원, 24정에 44만원의 판매가를 내걸었다. 업체들은 국내 유일 유럽 직수입품으로 도매 할인가로 공급하고 있다며 남성들을 현혹하고 있다. 즉 가짜약 불법유통은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가 주종을 이뤘지만 프릴리지도 불법 업자들의 인기 아이템이 돼 버린 것. 이에 대해 약국가는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 인터넷에서 프릴리지를 처방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유를 알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남의 K약사는 "먹는 조루증약을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데 왜 약국에서 팔지 않느냐는 남성 환자가 많아 졌다"며 "아마 포장만 그럴싸한 가짜약일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고 말했다. 영등포구 P약사도 "스팸메일이 한번 돌면 제품에 대한 홍보는 제대로 된다"며 "아직 인지도가 크지 않은 품목인데 스팸메일로 인해 처방이 늘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대다수 환자들도 인터넷 유통 제품 중에 가짜가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메일을 본 환자들이 실제 처방을 받아올 가능성도 많다"고 분석했다.2010-09-08 06:42:00강신국 -
저가구매 첫 무대 '부산대병원'…불꽃 경쟁 예고저가구매 첫 시험무대인 부산대병원과 부산양산대병원 연간 의약품 입찰이 업체간 불꽃 경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도매관계자들은 이번 입찰에서는 품목별 입찰로 진행되는 1448개 품목 가운데 노바스크, 플라빅스 등 대형 제네릭 시장 제품들이 경합으로 풀려 도매업체간 가격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했다. 더욱이 서울 소재 유력 병원주력 업체들이 입찰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어 지역 경계 허물기가 가능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과 부산양산대병원은 오는 10일 연간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부산대병원은 'Alphamin 500ml외 2001종', 부산양산대병원은 'Fentanyl Citrate 외 1534종' 품목별·그룹별 비율제 및 단가총액입찰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양 기관 입찰이 사실상 저가구매 첫 사례라는 점에서 입찰 방식은 물론,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입찰 방식이 성분명 입찰로 전환됐고, 특히 노바스크와 플라빅스 등 대형 제네릭 제품들이 경합으로 풀려 제약사간, 그리고 도매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A병원주력 도매관계자는 "이번 입찰에서 주목할 점은 최근 아산병원 납품 견적서 요구에 일부 대형병원들이 1원 공급가를 제시했다는 점"이라면서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충분히 알려진 만큼, 부산대병원측에서는 이 같은 기류를 적극 이용해 전체적으로 예가를 낮게 설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주장했다. 서울대병원 입찰 처럼 대규모 유찰 사태도 전망되지만, 무엇보다 업체간 치열할 경쟁은 필할 수 없다는 것. 그는 이어 "부산대병원과 부산양산대병원 입찰 결과에 따라 향후 저가구매제도가 업계에 미칠 영향 등 분석이 가능할 것 같다"며 "이번 입찰 결과를 보고 저가구매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이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지역 유력 병원주력 업체들의 적극적인 입찰 참여 의사도 경쟁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된다. B업체 관계자는 "이번 부산대병원 입찰에 G약품과 B약품을 비롯 직접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면서 "우리 회사 또한 고려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비록 일각에서 부산지역의 경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입찰이 이뤄지고 있어 서울지역 업체들의 낙찰 여부가 낮다고 보고 있다"면서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는 업체들이 대형 업체들인 만큼, 제약사 오더권을 확보하는데 있어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 부산대병원 계약 담당자는 "예전부터 지역 제한을 두지는 않았다. 저가구매를 겨냥해 지역 제한을 풀고, 입찰 방식을 변경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는 지역 제한이 없었음에도 지역 도매업체들이 주로 입찰에 참여해 왔고, 서울 지역 업체들의 입찰 참여설은 현품 설명회를 통해 밝혀지지 안겠느냐고 말을 아꼈다.2010-09-07 18:02:02이상훈 -
아세아약품, 창원 소재 경원약품 전격 인수아세아약품이 창원소재 경원약품을 전격 인수, 다시금 도매업계에 M&A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이번 아세아약품의 경원약품 인수는 지난 6월 병원주력 도매업체 데아체파르마와 약국주력 업체 호림약품의 M&A 방식과 함께 중소도매업체들에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도매업계에 지오영 등 대형 도매업체들이 지역 유망업체들을 인수하는 소극적 M&A 방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롤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6일 아세아약품(대표이사 홍석화·남상호)에 따르면 최근 경원약품을 인수합병하고 창원에서 새로운 영업을 개시했다. 아세아약품은 경원약품 인수를 계기로 기존 거래선를 다양화하고 사업을 다각화, 특히 보건소를 중심으로 백신의약품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경원약품은 신생업체로 영업에 한계가 있어 상호 Win-Win 차원에서 아세아약품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시장이 대형업체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도매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인수합병이 중소형도매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새로운 방식의 인수합병 사례를 보여준 특별한 사례"라며 "특히 그동안 대형 업체들이 지역 거점 확보를 위해 추진해왔던 지역 업체 인수에 맞서 중소 도매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2010-09-07 09:11:37이상훈
-
대전충남도협, IFPW 서울총회 참여 독려대전충남도매협회는 최근 대전시약사회관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현안과 워크숍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일 실시한 유통일원화사수대회 경과를 보고하고 오는 10일에 예정된 중국상해 워크숍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또 IFPW 서울총회 참여 당부에 이어 재테크를 위한 재무설계 특별강의도 진행됐다.2010-09-06 09:49:00이현주
-
한미약품, 140명 규모 하반기 정기공채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이 6일부터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해외사업, 국내영업, 연구개발, 제조공정, 임상, 학술개발, 마케팅, 특허 등 부문에서 총 140명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국내 의약품 시장을 개척할 영업사원을 비롯해 연구개발(신약개발, 임상, 학술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라이센싱, 해외RA) 전문가 영입에도 중점을 둔다. 특히 개원 경험이 있는 일반의(醫)나 전문의(醫)를 포함해 의사 출신이 지원할 경우 우대함으로써 마케팅, 임상, 글로벌 비즈니스 등 부문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19일까지며 지원서는 온라인(www.hanmi.co.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영지원본부 한창희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매출액 대비 15%를 연구개발에 투입하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09-06 09:47:55가인호
-
개량신약-'알비스', 제네릭-'플라비톨' 청구액 1위[2010년 상반기 개량신약-제네릭 청구액 현황] 대웅제약이 개발한 항궤양 개량신약 알비스가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개량신약 리딩품목 자리에 올랐다. 또한 동아제약의 플라빅스 제네릭 ‘플라비톨’과 삼진제약 ‘플래리스’는 제네릭 품목 중 가장 높은 청구금액 비중을 보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상반기 개량신약-제네릭 EDI 청구액현황'에 따르면 대웅제약 ‘알비스’가 전년대비 36% 성장한 232억원을 청구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알비스는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청구액 500억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알비스는 자체 개발한 이중핵정 기술, 3개 약물의 효과 극대화,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던 불편 해소 등을 통해 처방을 크게 늘리며 최근 몇 년새 엄청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알비스에 대한 적응증 확대와 시장 다각화 전략, 종병중심의 영업패턴을 의원급 시장으로 확대한 마케팅이 주효하면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알비스는 지난 2000년 출시 이래 줄곧 50억원 미만의 실적을 올리다 2008년부터 대웅제약의 영업력을 등에 업고 매출이 급증했다. 노바스크 개량신약인 ‘아모디핀’과 ‘오로디핀’은 희비가 엇갈렸다. 그동안 줄곧 개량신약 1위 자리를 지켰던 한미약품 아모디핀은 지난해 복합제 아모잘탄의 제품 스위치 등으로 청구액이 19% 감소하면서 2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같은 암로디핀 성분의 개량신약인 동아제약 '오로디핀'은 13%대 성장세를 유지하며 100대 품목에 명함을 내밀었다. 하지만 개량신약 3개 품목만이 상위 청구액 100대 품목안에 진입,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 대신 차선책으로 개량신약 분야를 꾸준히 두드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대만큼의 성적표를 받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네릭 군에서는 ‘플라빅스 제네릭’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동아제약 ‘플라비톨’이 반기실적 200억원을 돌파하며 선두를 달린 가운데, 경쟁품목인 삼진제약 ‘플래리스’도 198억원을 청구하면서 무려 32%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무서운 상승곡선을 그렸던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10mg만이 130억원대 청구액으로 100위권안에 진입하며 3% 성장에 그쳤다. 하지만 동아제약의 또 다른 리피토 제네릭 ‘리피논 10mg'은 무려 58%가 성장한 125억대 청구액을 올리며 아토르바와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관측된다. 오리지널 잔탁 청구액을 이미 넘어선 일동제약 ‘큐란’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유지하며 100대 품목안에 진입해 꾸준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편 상반기 청구액 100대 품목 중에는 개량신약 3품목, 제네릭 5품목이 순위안에 들며 기대만큼의 성적은 올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2010-09-06 06:49:09가인호 -
한올바이오파마, '영어로 환자 진료하기' 출판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왔던 한올바이오파마의 학술마케팅이 이번에는 이색 책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국내거주 외국인 환자와 다문화 가정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영어로 환자 진료하기(저자 전기엽, 강태성)'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환자와 다문화 가정 환자들이 의료진과 영어로 문진을 하고, 치료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기가 한층 수월해지도록 쓰여 진 책이다. 이 책은 진료를 위한 의료영어와 응급상황, 진료를 위한 임상실습 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료과정이 매뉴얼화 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책은 국내거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진료와 다문화 가정 환자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 봉사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술 마케팅은 당장의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최신 학술정보를 통해 의료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이는 결국 환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돌아간다"며 "이러한 의학정보 제공이야 말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한올바이오파마는 외국계 제약사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학술마케팅에 집중해 왔다. 2009년에는 병리, 해부학적 내용을 그림과 도표로 쉽게 설명한 'HANALL ATLAS'와 약물상호 작용에 대한 내용을 주요 논문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Drug Interaction' 등의 책자를 출판,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최신 학술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학술 마케팅으로 의사 및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최신 논문을 요약, 서비스하고 있으며 가장 임상적 의의가 있는 두 편의 글을 매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2010-09-05 23:16:36이상훈
-
안국, 창립 51주년…글로벌 신약개발 비전 다짐안국약품(대표 어진)은 3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대림동 본사 대강당에서 어준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51년의 발자취와 축하인사가 담겨진 동영상을 시청하고, 장기근속상, 모범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어준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51주년을 맞아 '비전 2020년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그리고 1조원 매출달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자"면서 '차별화된 내외적 모멘텀 효과(Momentum effect)'를 강조했다. 어 회장은 또 "윈원전략에 올인하여 열정을 발휘하고, 2020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가 다 같이 창의적 업무자세로 꾸준히 개선하고 혁신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생산팀 정상석 차장이 20년 근속상을, 품질관리팀 이인오 과장 외 7명이 10년 근속상을, 마케팅부 최소희 대리가 5년 근속상을, 개발팀 강영수 팀장 외 10명이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 안국약품은 2020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비전과, '정직·도전·일체감·창의'의 4대 핵심가치 아래, '2020년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0-09-03 16:24:18가인호 -
도매, 5백만원 미만 거래약국 찬밥 취급하다 들통비아그라 등 32품목 판매가 제한…위반시 1천만원 벌칙도 도매업체들이 일부 전문의약품의 판매가격을 정해 할인을 금지토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자체 패널티를 가하기로 결의한 사실이 들통나 과징금과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결의내용에는 월 거래규모가 500만원 이하인 약국과 일반의약품에는 가격할인을 해주지 않는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동네약국들이 사실상 찬반취급을 받은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사업자단체금지행위를 위반한 도매협회 한 지부에 대해 1억24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3일 의결서에 따르면 이 지부는 지난 2004년 9월 유통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출혈가격 경쟁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주요 의약품에 대한 판매가를 제약사 공급가의 3.5% 마진 수준으로 정하고 회원들에게 준수하도록 결의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비아그라’, ‘제니칼’, ‘리덕틸’, ‘레비트라’, ‘시알리스’, ‘푸링’ 등 발기부전치료제와 비만약 19개 품목의 판매가를 결정해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2005년에는 여기다 ‘프로페시아’, ‘카바젝트’, ‘노레보’, ‘콘트라투벡스’, ‘다디펙스’, ‘푸리민’ 등 6개 품목을 추가했다. 이 지부는 2008년에도 유통발전회의 등을 통해 ‘비아그라’, ‘제니칼’, ‘리덕틸’, ‘레비트라’, ‘시알리스’, ‘푸링’, ‘프로페시아’, ‘카바젝트’, ‘아디펙스’, ‘자이데나’, ‘슬리머’, ‘야일라’ 등 24개 품목의 판매가를 결정해 회원들에게 통지했다. 이 회의에서는 특히 월 거래규모 500만원 이하 약국 및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는 할인에서 제외키로 했으며, 위반한 회원에는 1차 1000만원, 2차 2000만원의 유통발전기금을 벌과금으로 부과하고 이를 신고한 경우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공정위는 “회원 도매 중 매출액 상위 9곳의 소매처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이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적시했다. 또한 “월 거래규모 500만원 이하 약국 및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할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따라서 “매출 상위 업체 대부분이 결의사항을 대체로 준수한 점 등에 미루어 가격결정행위가 회원의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지역에서 도매업의 경쟁을 제안하는 행위로 판단된다”고 결론냈다. 이에 따른 조치로는 주요품목의 판매가를 결의하거나 일정규모 이하 거래처 또는 특정품목에 대한 할인금지를 결의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다시 해서는 안된다는 시정명령과 함께 1억2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2010-09-03 12:20:31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오·남용 일반약, 약사 복약지도·판매기록 의무화 입법 등장
- 2"약사·약사가족 지방선거 당선 축하합니다"…당선인 한 자리에
- 3"모기약 못 판다?"…약사회, 살생물 규정 변경 혼란 수습 나서
- 4샤페론, 니즈테크 인수 승부수…국내 200억·해외 50억 목표
- 5오유경 식약처장, 무균의약품 제조업체 애로사항 청취
- 6"놓친 보험금 찾아드립니다" 내손안의약국 캠페인
- 7시민사회단체 "임신중지 약물 도입, 미룰 수 없다"
- 8"햇빛 못 보는 아이들"… 청소년 야외활동 국가가 챙긴다
- 9마포구약, 하반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일정 점검
- 10옵티마, 올인원 멀티비타민 '옵티마 이뮨'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