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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中 제약기업 등과 전략적 제휴삼진제약이 중국 제약기업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교두보를 마련했다. 삼진제약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 중국의약품전시회’에서 중국 제약사 ‘Tianma Phama Group’, 한국 원료합성 기술회사인 ‘AS 테크’ 등과 3자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개사는 향후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대중국 완제품 및 원료수출에 대한 상호 협력과 삼진제약의 중국 진출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글로벌 전시회 참가 및 수출선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대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쳐 원료 및 의약품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10-06-08 15:21:37이상훈 -
CJ제일제당, 소화기분야 신약 개발 나선다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본부장 강석희부사장)는 7일 서울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일본의 연구중심기업인 라쿠아리아사의 나가히사 사장과 강석희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영역에서의 신약개발을 위한 양사 연구개발 분야의 협력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제일제당은 소화기 약물 시장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위염 치료제 셀벡스캡슐,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인 라베원에 이어 최근 도입계약을 체결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에 의한 소화기 궤양의 혁신적인 치료 신물질(ARH-1029)개발 등과 함께 향후 소화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용이하게 됐다는 것. 강석희 제약본부장은 “라쿠아리아사와 같은 세계적인 연구역량 및 경험을 보유한 회사와 신약개발,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CJ제일제당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CJ제일제당은 시장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신약의 도입 및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쿠아리아사 (대표: Atsushi Nagahisa) 는 2008년에 구 Pfizer사의 일본 연구소의 주요 연구원 80여명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연구중심의 벤처기업으로 특히 소화기영역에 대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신약 벤처사이다.2010-06-08 10:09:0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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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도매, 사립병원 1원 낙찰 품목 요청에 술렁일부 사립병원들이 1원 낙찰 품목 리스트를 요청한 것을 놓고 도매 및 제약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 및 도매업체들은 보훈병원 1원 낙찰 의약품 납품 제약사에 주목하고 있다. 1원 낙찰 의약품이 공급 될 경우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하에서 타 병원 의약품 공급에 보훈병원 낙찰사례가 악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된 보훈병원 연간 소요약 1차입찰에서 염산도네페질제제 등 39개 성분이 1원에 낙찰되 자 일부 사립병원에서 몇몇 도매업체에 1원 낙찰 의약품 리스트 제공을 요청했다. 이와관련 A약품 고위관계자는 “누구나 알다시피 1원이라는 낙찰가가 나왔다는 것은 (제약사와 도매업체간)짜고 친 고스톱 결과”라며 “특히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입찰에서 투찰현상이 나오자 벌써부터 일부 사립병원에서 사전 작업에 나서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일부 제약사와 도매업체가 짜고 친 고스톱(1원 낙찰)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에 앞서 사립병원들의 1원 낙찰 품목 리스트 제공 요청을 조장했다는 주장이다. 이 관계자는 “시장형 실래거제도는 병원과 약국이 상한가보다 싼 가격에 의약품을 구입할 경우, 그 차액의 70%를 요양기관 이익으로 돌려주는 제도”라며 “만약 리스트 제공을 요청한 사립병원들이 1원 낙찰 대상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휘두르기에 나선다면 도매는 물론 제약업계까지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때문에 제약사들이 1원 낙찰 의약품에 대한 공급 여부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제약사측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다. 제약사 관계자들은 일부 사립병원에서 몇몇 도매업체에 1원 낙찰 품목 리스트 제공을 요청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과거부터 우려됐던 부분”이라면서도 “지나친 가정일수도 있지만, 일부 제약사들의 ‘울며 겨자 먹기식 입찰’ 단행이 전체 업계를 위기로 모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모 제약사 영업담당자는 “일부 병원들의 보훈병원 1원 낙찰 품목 리스트 제공 요청이 무엇을 의미하겠느냐”며 “1원 낙찰 의약품들이 보훈병원에 공급될 경우 이 사태는 확산일로에 빠질지도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하에서는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노리는 병원들이 1원 낙찰 사례를 들어 지나친 가격 경쟁을 조장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한 것이다.2010-06-08 06:47:52이상훈 -
'대웅맨' 신희수씨, 디엔컴퍼니 대표 퇴임'대웅맨' 신희수 대표가 대웅제약 관계사 사장직을 최근 사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희수 디엔컴퍼니 대표는 지난달 31일자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것.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는 피부성형관련 제품 마케팅 및 유통 전문회사로 신희수 대표의 주도하에 2001년 설립됐다. 보톡스 래디어스 등의 피부성형제품부터 국내 첫 코스메슈티컬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과 성공신화를 낳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희수 전 대표는 1984년 대웅제약에 입사, 26년동안 마케팅, 홍보팀 등을 두루 거치며 관계사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대웅제약 홍보팀장으로 재직중아던 1999년, 보톡스를 독특하고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전략으로 국내 피부성형외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시켰고, 이때부터 보톡스는 성형시술의 대명사로 불리워졌고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성형외과, 피부과 시장의 화장품에 대한 비전과 가능성을 발견, 2000년 34명의 유명피부과 전문의들(차앤박, 고운세상, 초이스피부과등)과 함께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에스테메드를 런칭,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도해 나갔다. 결국 대웅제약 피부성형팀을 주축으로 디엔컴퍼니가 만들어졌고, 수장을 맡게 된 신희수 대표는 보톡스는 물론 래디어스, 메트리덱스 등의 제품을 탁월한 마케팅전략을 통하여 보톡스&필러시장을 1200억까지 확대시키기도 했다. 신희수 전 대표는 “에스테메드와 디엔컴퍼니라는 회사를 창립한 것이 26년간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고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의 열린 사고와 아낌없는 지원이 큰 원동력이었고 또한 대웅에서의 성공경험을 토대로 또다른 영역에 도전,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0-06-07 16:47:50가인호 -
안국, 개량신약 '애니코프' 유럽시장 진출안국약품이 자체개발한 테오브로민(theobromine) 성분의 비마약성 진해제 개량신약 애니코프가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최근 영국 ‘PepTcell사’ 자회사인 ‘Biocopea사’와 애니코프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유럽 등에 글로벌 임상 및 개발을 계획하는 ‘Biocopea’에 애니코프의 유럽, 일본 등 국제특허에 대한 실시권 이전과 애니코프 개발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Biocopea’는 Flu vaccine, AIDS vaccine 등의 바이오의약품개발에 주력하는 ‘PepTcell’의 자회사로서, 안국약품은 이번 계약 체결로 유럽 등 선진국 진출의 발판을 확보했으며 Biocopea와 제품 파이프라인 증대를 위한 공동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어진 사장은 “Biocopea가 호흡기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성분의 신규 적응증 발굴과 신약 개발에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애니코프’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 이상적 파트너라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이 2020년 세계적인 신약 개발 과 글로벌 마케팅의 비전 달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와는 별도로 안국약품은 현재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의 이머징마켓과 중국과 태국,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 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국약품은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도출하기 힘든 국내 현실에서, 지난 2002년 개발초기 제품을 도입한 이래, 1상부터 3상까지의 임상시험 등 자체 개발을 진행하여 지난해 처음으로 애니코프를 출시했다. 테오브로민은 다른 methylxantine 유도체와는 달리 오래도록 지속되는 진해제로, 약한 기관지 확장제 역할을 하고 테오브로민에 의한 심각한 이상반응 발현은 theophylline과 비교해 경미하다.2010-06-07 10:05:16가인호 -
분업 특수 다국적제약, 약사 신뢰도 점수는 '낙제'의약분업 특수로 승승장구해온 다국적제약사가 약사들에게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개국약사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미약품이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다국적제약사는 단 1개 회사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충격을 줬다. 먼저 '가장 신뢰하는 제약사' 부문에서 한미약품이 선호도 25%로 1위에 올랐고 유한양행이 24.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웅제약 13.5%, 동아제약 5.8%, 녹십자, 종근당 각각 3.5% 순으로 5위권에 포진했다. 약국과 갈등 발생시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제약사 순위를 보면 한미가 30.5%로 부동의 1위였고 대웅은 11.3%로 뒤를 이었다. 유한, 종근당이 4.1%로 동률을 이뤘고 동아가 3.1%로 5위에 일동제약 2.7%, 광동제약, 녹십자 각각 2.5%, 동화약품 2.3%, 중외제약 1.3% 순. 일반약 마케팅과 의약품 디테일을 가장 잘하는 제약사는 어디일까? 일반약 마케팅 순위를 보면 한미 35.8%, 대웅 13.3%, 일동 6.2%, 녹십자 6%, 유한 조아제약 4.3% 순으로 조사돼 일동과 조아제약의 약진이 두러졌다. 디테일을 가장 잘하는 제약사 부문을 보면 한미가 37.4%로 14.9%의 대웅제약을 멀찌감찌 따돌렸다. 이어 유한 4.9%, 조아 3.9%, 일동·종근당 3.3%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사원 친절도 조사에서는 한미가 가장 친절한 업체와 가장 불친절한 업체 모두 1위에 올랐다. 친절도 순위를 보면 한미가 40.1% 단연 1위였고 대웅이 8.2%, 유한 4.9%, 일동·종근당 4.3%, 광동 3.9%, 동아 3.5, 녹십자 3.1% 순으로 집계됐다.. 영업사원 불친절 조사에서도 한미가 불명예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불친절 조사에서 상위 5개사 업체 모두 10%p 미만으로 순위상의 큰 의미는 없었다. 순위를 보면 한미 6%, 대웅 4.7%, 유한 4.5%, 녹십자 3.3%, 동아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동제약 2.1%, 중외 2.1%, 종근당 2.1% 순이었고 기타업체는 64.7%. 이번 설문조사는 5월21~28일까지 데일리팜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데일리팜 사이트를 통해 주관식 설문형식으로 진행됐다.2010-06-07 06:50:33강신국 -
"제약, 유통일원화 유지 동의해달라"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의약품 유통일원화제도 유예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 회장은 올 10월 시행되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와 리베이트 쌍벌죄 정국에서 완충역할이 가능한 곳이 도매업계임에도 병원협회가 반대 입장을 피력한 것과 관련,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4일 협회 지하 강당에서 열린 ‘2010 IFPE 서울총회 D-100’ 기자회견 자리에서 “OECD국가의 경우 도매를 통한 의약품 유통이 90%에 달한다. 국내 유통업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 제도는 꼭 유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일원화제 유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제약업계”라면서 “제약업계가 유통일원화에 동의해 준다면 자연스럽게 유예 될 것으로 판단, 설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 하에서 가장 큰 수혜자로 거론되는 병원협회가 최근 발표한 반대성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의 노력못지 않게 제약업계 또한 많은 토론을 통해 유통일원화 유지에 동의하는 쪽으로 가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최근 병원협회의 반대 입장이 발표되면서 제약업계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이어 “병협은 유통일원화 유예 반대 사유로 국민 보호를 들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제약사 직거래나 도매를 통한 의약품 거래나 의약품 가격은 같은 상황”이라고 피력했다.2010-06-07 06:43:32이상훈 -
경동약품, 부도난 청주 소재 신일약품 인수충북 충주 소재 경동약품(대표 이용배)이 이달초 부도처리된 청주 신일약품을 인수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일자로 최종 부도 처리된 신일약품을 경동약품이 자산 인수 방식으로 인수하고 경동 청주지점을 개설한다. 신일은 채권자 회의를 거쳐 지난 4일 거래 제약사들에게 재고를 불출했다. 경동은 이번 신일의 부도로 인해 제약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동은 청주지점 지점장에 신일약품 전 사장인 손영완씨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경동의 청주지점 개설은 신일이 부도처리 되면서 신일의 토지, 건물, 차량, 집기, 일부 직원 등 자산 인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경동은 청주 지역까지 진출을 하게 돼 충청권을 대표할 수 있는 도매업체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진출로 경동은 올해 700~8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경동 이용배 사장은 "대형 도매업체들의 지역 진출, 과당경쟁으로 인해 도매의 대형화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청주지점 개설로 충청권에서 대표할 수 있는 도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신일약품은 고의 부도가 아니다. J약국의 부도로 경영난이 가중됐던 것으로 부도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회생이 어려웠다"면서 "신일 부도로 제약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0-06-07 06:09:2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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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스토어, 파주 신도시 주거상권에 오픈파주 신도시 주거상권내에 한국형 드럭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코오롱웰케어(대표 이우석) 더블유스토어는 지난 3일 파주 신도시 교하 지구 중심지역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더블유스토어 교하점은 서울 인근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도시 주거상권 내에서의 성공적인 약국경영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는 평가다. 코오롱웰케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가맹방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블유스토어 교하점은 새 가맹방식이 적용된 13번째 약국이다. 새 가맹방식은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일정액의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약국경영의 주도권과 경영수익의 전부를 가맹정주인 약사가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처방전과 OTC 매출 증대와 더불어 약국의 경쟁력을 전체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신규 가맹약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웰케어는 2010년을 가맹약국 성공을 위한 기간으로 정하고 ‘가맹약국 성공지원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통한 매장의 조기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 향상을 보장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2010-06-04 16:28:21이현주 -
특허만료 임박 바이오의약품 시장 '그림의 떡'정부가 올 초부터 개발을 독려하고 있는 ‘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성공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마디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아직 그림의 떡이라는 것. 김태호 에스디에스그룹 대표이사는 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혁신정책 연구센터 출범식’에 참석, ‘제약산업을 중심으로 바라본 한국헬스케어산업의 현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김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시장은 노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에 따라 지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경제발전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따른 의약품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 국내 제약산업은 변화와 혁신이 늦어짐에 따라 신성장동력이 불확실하다고 김 대표이사는 주장했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백신, 항체 등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임박함에 따라 최근 개발 붐이 일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이 2007년 기준 0.3%에 불과하고, 가격경쟁보다는 브랜드 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경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김 대표이사는 정부차원에서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신약, 그리고 제네릭 개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과거에 비해 신약 개발 사례 뿐만아니라 매출 또한 지속 감소 추세에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신약개발이나 바이오산업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는 것. 김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태표이사는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는 신약개발을 위한 인프라 형성에만 노력을 기울였다는 한계가 존재한다”며 “이로써 국내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허가, 그리고 마케팅 전략 인재가 터무니 없이 부족, 국가 차원에서의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0-06-04 15:27:36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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