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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약 찾기? 드라마속 일반의약품 '오락가락'일반약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TV, 신문 등의 고정화된 광고틀에서 벗어나 PPL마케팅(간접광고), 바이럴 마케팅처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약을 보유한 제약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이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등에서 PPL 광고를 통한 브랜드 구축 및 제품 홍보 사례가 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삼일제약의 붙이는 근육진통제 '제로정'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독고진(극중 남자 주인공 이름, 차승원) 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노출됐다. 차승원은 현재 제로정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제로정 이전에도 PPL을 통해 인공눈물 '아이투오' 홍보를 효과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약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도 제약업계 PPL마케팅 주요 무대였다. 당시 PPL에 나섰던 제약사는 조아제약, 일동제약 등이다. 이밖에 동국제약은 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훼라민큐가 노출 된 바 있다. PPL마케팅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도 곽광을 받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은 누리꾼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되는 것을 말한다. 바이럴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는 대웅제약의 우루사로 볼 수 있다. 우루사는 TV광고를 통해 '간때문이야 송'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물이 온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파,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사례로 평가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를 통한 상품간접광고인 PPL이나, 바이랄마케팅이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PPL을 통한 제품 노출, 바이랄을 통한 자연스러운 제품 홍보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약의 경우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소비자 호감도 및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때문에 앞으로도 PPL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툴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2011-06-10 12:24:54이상훈 -
'막강 영업력' 유한-대웅,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 선두막강 영업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올해도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건수를 늘리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종합병원과 클리닉 방문에서도 나란히 1~2위에 올라 영업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상승이 두드러졌던 SK케미칼은 5위에 올랐으며, 국내 제약사들이 10위권안에 8곳이나 포함되며 여전히 국내사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한 2010년 1분기 프로모트 데이타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올 1분기 10만 6707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의 올 1분기 매출액은 동아, 대웅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은 쌍벌제 시행 영향으로 전반적인 영업환경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건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유한양행은 1분기 영업사원 디테일 품목 1위에 오른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를 비롯해, 올초 벡스팜제약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유산균 변비치료제 ‘락티톨’ 등 신제품 영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위인 대웅제약은 10만 3673건의 방문건수를 기록해 유한양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두권에 포진했다. 특허 만료로 제네릭이 진입한 ‘가스모틴’과 고혈압복합제 ‘세비카’등 주력 품목 영업 활동에 매진한 결과다. 최근에는 대웅제약의 MR방문이 상당히 늘어 1위 유한양행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한미약품은 8만 3760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로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방문건수는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동아제약과 SK케미칼이 4위와 5위를 차지해, 영업사원 방문건수 5위안에 랭크된 상위기업들은 모두 국내 제약사였다. 6위 화이자, 7위 종근당, 8위 GSK, 9위 제일약품, 10위 일동제약 등으로 상위 10위권에 국내 제약사의 경우 8곳이나 포진했다. 상위 10개 제약회사의 영업사원 방문은 전체시장의 34.5%를 차지하였다. 안국약품(15위), 경동제약(16위), 대원제약(19위), 유나이티드제약(23위) 등 실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견제약사들도 영업사원 방문건수 중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유한양행, 대웅제약, 화이자, GSK, 동아제약 등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화이자, GSK, MSD, 얀센 등 다국적기업 4곳이 10위 안에 들어, 종병 부문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약품(12위), 종근당(16위), SK케미칼(17위) 등 로컬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종병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클리닉 부문에서는 화이자를 제외한 9곳이 모두 국내 제약사인 것으로 나타나 국내사들이 그만큼 의원시장에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종근당, 동아제약, 화이자, 경동제약, 보령제약, 일동제약 등이 상위 10위원에 포함됐다. 경동제약과 안국약품 등 중견제약사들은 클리닉 방문율에서 각각 8위와 11위를 기록해 상위제약사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06-10 06:49:50가인호 -
태전약품, 오는 19일까지 TLC 5기 모집전라북도 소재 태전약품판매는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및 MR활동을 하는 TLC(Taejeon Leaders Club) 5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9일까지다. TLC는 인턴십과 마케팅 MR 활동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TLC 5기는 인턴십은 한 달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MR은 신청자 거주지에서 2주간 약국대상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TLC 5기 홍보 품목은 호랑이 연고로 알려진 타이거밤화이트와 모근세포 자극물질 FS2 특허성분으로 이루어진 두피모세혈관 활성샴푸 모드로젠, 그리고 먹는 탈모증치료제 코오롱제약의 드로젠정 등이다. 타이거밤화이트는 싱가포르 Haw Par사가 제조해 지난 100여년간 전세계인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최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근육통 및 통증을 완화시키고 긴장성 두통을 치료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모드로젠샴푸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출신 김동찬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FS2(모근세포 자극물질) 특허성분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초 스칼프 활성화샴푸이다. 드로젠정은 코오롱제약에서 제조한 남녀노소 부작용 걱정없이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탈모증치료제이다.2011-06-09 11:40:0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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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약품 "약업환경 극복하고 재도약 할 것"청주 소재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이 창립 11주년 기념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형모 대표는 "오늘 단합대회를 계기로 힘차게 성장해 온 지난 10년을 바탕으로 어려운 약업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해성약품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치칼 주력 업체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해성약품 임직원들은 매년 불우이웃에 연탄지원 봉사활동과 경로잔치 등을 통해 지역 인보사업에 앞장서고 있다.2011-06-09 11:30:25이상훈 -
존슨앤존슨, '몸&맘 우먼스데이' 성료한국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일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에 위치한 삼성 홀에서 여대생 300명을 대상으로 '우먼스 타이레놀과 몸&맘을 케어하는 우먼스데이'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개그우먼 안영미의 사회로 진행된 '우먼스데이'는 산부인과 전문의 심성신 교수의 생리와 피임에 관한 대담 몸 섹션과 미술치료클리닉 김선현 교수의 '행복한 여성을 위한 미술치료' 강의 '맘 섹션'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선우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노하우를 공개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심성신 교수는 '몸 섹션'을 통해 ▲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 지거나 줄어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것 ▲생리통 약 복용 시 복용법과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할 것 ▲무조건 생리통을 참기만 할 것이 아니라 생리통의 종류에 따라 생리통 전문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을 받을 것 ▲생리통이 심할 경우 생리 전에 미리 진통제를 복용할 것 등을 조언했다. 김선현 교수의 '맘 섹션'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고흐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심신을 릴렉스하는 시간과 다양한 미술치료 사례를 통해 심리적, 정신적 상처들이 치유되는 과정이 소개됐다. 아울러 2030 여성의 심리와 생활 속 스트레스관리의 중요성을 언급, 취업과 학업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우먼스데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타이레놀의 전속모델 배우 선우선씨는 평상시 자신만의 통증 관리 방법,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성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속 깊은 내용들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자 양선영 과장은 "앞으로도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 생리통, 피임에서 심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건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2011-06-09 09:48:23최봉영 -
보덕메디팜, 장애인 복지기관 정립회관과 후원 협약보덕메디팜(회장 임맹호)이 장애인 복지기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은 8일 오후 정립회관(이사장 이완수)을 방문, 의약품 등의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보덕메디팜은 협약식 당일 200만원 상당의 감기약, 소화제 등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전달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맹호 회장은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얻어 기쁜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적 후원을 통해 장애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완수 이사장은 "정립회관에 등록된 장애인 회원들이 5000명이고 이 중 하루에 회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300에서 500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들에게 보덕메디팜의 후원은 정신적·신체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전혜숙 민주당 국회의원은 "격변하고 있는 약업계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입장으로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 모범을 보여준 임맹호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보덕메디팜을 비롯한 약업계가 정도경영과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윈윈하여 번창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임맹호 보덕메디팜 회장과 ▲이완수 정립회관 이사장 ▲전혜숙 민주당국회의원 ▲백승완 정립회관 관장 ▲김기란 광진구 의원 ▲전평배 보덕메디팜 사장 등의 인사가 참석했다.2011-06-09 09:20:40이상훈 -
유니온약품그룹, 11일 문래동 사옥으로 이전유니온약품그룹(회장 안병광)은 오는 11일 사옥을 문래동으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옥이전은 유니온의 사옥이전은 2년전 지오영그룹에 약국 영업부문을 매각하면서 상호간 사옥을 교체 사용키로 했던 약정기간이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유니온약품측은 "유니온약품이 사용했던 서대문구 연희동 지오영 사옥은 증축공사가 진행된다"며 "따라서 당분간 문래동 사옥에서 지오영은 3층과 4층, 유니온은 1층과 2층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온약품의 사옥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6번지이며 전화번호는 전과 동일하다.2011-06-08 10:21:37이상훈 -
맨손으로 일군 도매…창업세대 넘어 2~3세 품안에도매업계에도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체제에 돌입했거나 준비 중인 업체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창업주들이 맨손으로 일궈낸 가업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지가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맨손으로 일궈낸 가업…2~3세 경영체계로 이어간다' 도매업계는 크게 3차례에 걸쳐 창업붐이 일었다. 일제 강점기와 전후 복구 시대에 기업을 일궈낸 제1 창업세대와 국내산업 태동기였던 1960~1970년대 창업세대(제2 창업세대)가 대표격이다. 이후 국내 의약업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을 몰고온 의약분업 이후 제3의 창업붐이 일며 그 수가 크게 늘었다. 현재 2~3세 경영체계를 구축한 도매는 제1창업 세대와 제2창업기에 세워진 도매들이다. 사회전반적으로 세습경영은 환영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지만 어렵게 일군 기업을 후대가 이어야한다는 우리 만의 기업풍토를 전면 부인할 수도 없다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다. 2~3세 경영을 합리화 시키는 핵심 요인이다.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세대들은 2세들을 유학 보내는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갖추는데 적극 나섰다. 태전, 3세 경영 '안착'… 유진·백제 '시동' 가족경영의 대표격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부산에서 태동한 백제약품, 태전약품, 복산약품 등이다. 이들은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의 역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성공적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가장 먼제 3세 경영에 안착한 업체는 태전약품이다. 태전은 창업주 고 오철환 회장이 1935년 부산시 범일동에 '태전약원'이라는 이름으로 의약품 도매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76년이 흐른 지금, 태전은 오철환 회장의 장손이자, 오수웅 회장의 장남인 오영석 사장에 의해 업이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오영석 사장은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쳐 2007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오수웅 회장의 3남 경석 씨도 태전약품 계열사인 티제이팜 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백제약품도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기운 명예회장이 해방직후인 1946년 설립한 백제약품은 장남 동구 씨가 회장직을 승계했으며 3남 승관 씨는 백제약품 부회장으로 김동구 회장을 돕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백제약품은 터전을 닦았던 광주·전남 지역을 넘어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최상위 도매업체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3세 경영체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온다. 도매업계는 김동구 회장의 3남이 백제약품 입사가 전망되는 등 백제 역시 태전에 이어 3세가 가업을 이을 준비에 돌입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복산약품은 지난 4월 창립 59주년 기념일을 맞아 엄상주 회장의 차남 태응 씨가 회장에 취임했다. 엄태응 회장은 97년 3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는 등 일찍부터 경영일선에 뛰어 든 바 있다. 이로써 복산약품은 엄상주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승격, 엄상주 명예회장과 엄태응 회장-성문경 사장 체제가 됐다. 특히 복산약품은 엄태응 회장이 경영에 참여한 이후 인터넷 사이버 마켓을 개설하는 등 변화의 물결에 힘임어 2000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태전, 백제, 복산보다 도매업 진출은 늦었지만 전라남도 광주 소재 유진약품도 3대가 회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진약품은 1978년 김우만 회장이 유진의약품 도매상사를 설립하면서 의약품 도매업계 이름을 알렸다. 유진약품은 현재 창업주 김우만 회장을 중심으로 장남 세형 씨가 부회장을, 차남인 구연 씨가 사장직을 각각 맡고 있다. 아울러 김세형 부회장 장남 진관 씨도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실상 3세 경영체계가 갖춰진 사례로 평가된다. '2세 경영 사실상 안착단계 들어섰다' 안착 단계에 접어든 2세 경영 사례는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기영약품, 부림약품(대구 포함), 아세아약품, 영등포약품 등이 이미 경영권을 승계했다. 1967년에 설립된 기영약품은 고 최기홍 회장의 장남인 병규 씨가 2000년 초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춘우 회장이 1985년 설립한 부림약품은 차남 상헌 씨가 서울 본사 대표이사 사장, 3남 이상만 씨가 대구부림약품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아세아약품(1979년)과 영등포약품(1978년) 역시 홍석화 사장, 임준현 사장이 각 고 홍승표 사장, 임경환 회장에 이어 가업을 잇고 있다. 백광의약품 성석민 이사, 성일약품 문성일 이사, 이노베이션메디칼팜 고준호 부장, 한신의약품 진재학 부사장 등은 수년전부터 도매업전반적인 업무를 익히며 2세 경영 체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광주, 대구, 부산을 대표하는 도매업체들도 2세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주 소재 신광약품은 박용영 회장의 장녀 박소윤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동원약품과 청십자약품이 2세 경영체계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은 최근 현수환 회장의 장남 준호(현 동원약품 부사장) 씨를 제주동원약품 사장에 선임했다. 청십자 약품은 박노정 회장의 장남 윤구 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부산에서는 삼원약품, 세화약품 등이 대표격이다. 삼원약품은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과 회계학 MBA를 수료한 추성욱 사장이 1999년부터 부친인 추기엽 회장의 뒤를 잇고 있다. 세화약품은 고 주만길 회장의 장남 주호민 부회장이 미국 유학생황를 마치고 부회장으로 복귀, 2세 경영체계에 재시동을 걸었다. 주호민 부회장은 인제대의대를 졸업한 후 2007년 4월 세화약품에 전무로 입사해 2년 간 경영일선에서 활동 한 바 있다. 그 후 도미해 미국에서 2년간 오너수업을 받고 이번에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2011-06-08 06:50:10이상훈 -
제약 오너 2~3세, 제약산업 중추 세력으로 자리국내 제약업계에는 가족 경영 체제가 많다. 상위 100여개 업체 중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곳은 무려 50여 곳에 달한다. 동아제약, 녹십자 등 상위 제약사들은 견고한 오너 체제를 구축하며 회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제약사들은 2세 경영을 넘어 3세 경영을 시작했다. 이들은 격랑 가운데 있는 제약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동아·녹십자, 창업정신 가족경영으로 승계 동아제약은 1932년 종로구 중학동에서 고 강중희 회장의 이름을 딴 의약품 도매점 '강중희 상점'에서 시작돼 1949년 사명을 변경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강중희 회장의 아들인 강신호 회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1981년부터 동아제약 회장을 맡아 52년 간 회사에 몸담고 있다. 강신호 회장 4남인 강정석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학과 석사를 취득했으며, 동아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부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남인 강문석씨는 동아제약 계열사인 디지털오션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최근 우리들제약을 인수해 제약업계로 돌아왔다. 녹십자도 3세 경영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고 허채경 한일시멘트 회장이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 주주로 참여한 것이 현재 녹십자 모태가 됐다. 허채경 회장의 2남인 고 허영섭 회장은 독일 유학 후 1970년에 공무부장으로 회사에 입사했다. 귀국 다음해인 1971년 수도미생물약품은 녹십자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됐다. 허영섭 회장 타계 이후 동생이자 허채경 회장의 5남인 허일섭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허영섭 회장의 2남 허은철씨는 1998년 회사에 입사한 이후 기획실을 거쳐 녹십자 부사장을 맡고 있다. 3남인 허용준씨는 2003년 녹십자홀딩스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부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성균관대 약대를 나와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대웅제약 윤영환 회장은 1966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의 차남인 윤재훈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대학원을 나와 대웅상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3남인 윤재승 부회장은 서울대법대 출신으로 84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95년까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내다가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또 장녀인 윤영씨역씨 대웅제약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다. 한미약품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한 임성기 회장이 '임성기 약국'을 거쳐 1973년 회사를 창업했다. 임성기 회장은 39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장남인 임종윤씨는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직을 맡고 있다. 장녀인 임주현씨는 한미약품 상무이사, 차남인 임종훈씨는 한미메디케어 상무직을 맡고 있다. ◆중외·제일, 오너 2세 넘어 3세 경영체제 안착 중외제약은 창업주인 고 이기석 회장이 1945년 일본 쥬가이제약 한국 사무소를 매입하면서 조선중외제약소로 사명을 고쳐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이기석 회장 차남인 이종호 회장은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외제약 기획실장, 중외상사 사장, 중외제약 사장 등을 거쳐 1982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장남인 이경하 부회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나와 MBA를 취득, 86년 중외제약에 입사해 현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제일약품의 경우 고 한원석 회장이 1959년 제일약품산업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1976년 제일약품주식회사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장남인 한승수 회장은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를 졸업하고 1975년 제일약품에 입사해 1985년에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승수 회장의 장남인 한상철씨는 마케팅담당상무직을 수행하고 있다. ◆종근당·보령제약, 계열사 경영까지 확대 종근당은 고 이종근 회장이 서대문구 아현동에 종근당의 모태가 됐던 '국본약방'을 창업한 것이 시초다. 이후 의약품 도매상으로 발전한 뒤 종근당으로 상호명을 개명했다. 이종근 회장의 장남인 이장한 회장은 1994년 대표이사로 선임돼 17년간 종근당을 이끌고 있다. 차남인 이덕한씨는 1987년 종근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나, 1993년 이종근 회장 사망 이후 종근당을 떠났다. 이후 동일신약을 인수하고 메디카코리아로 사명을 바꿔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며 제약계에 몸담고 있다. 보령제약은 1957년 창업주 김승호 회장의 보령약국 설립이 모태가 됐다. 김승호 회장은 제약협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47년째 보령제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장녀인 김은선 회장은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학위를 받고 1982년에 보령제약에 입사해 2001년 부회장을 거쳐 2009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4녀인 김은정씨는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동화·일동, 3세 경영체제 본궤도 안착 부채표 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은 1897년 서울 중구 순화동 동화약방이 모태가 됐다. 동화약방은 1937년 윤창식 선생이 인수해 현재 동화약품에 이르게 됐다. 그의 아들인 고 윤광렬 회장은 1973년에 취임해 동화약품을 20년 이상 이끌었다. 윤광렬 회장의 장남인 윤도준 회장은 2005년 부회장으로 취임해 현재 동화약품을 이끌고 있다. 차남인 윤길준씨는 2003년 사장을 거쳐 현재는 부회장에 이르렀다. 일동제약은 고 윤용구 회장이 경성제국대학 약대를 졸업한 뒤 1941년 설립했다. 윤용구 회장의 차남인 윤원영 회장은 중앙대 약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사장, 부회장을 거쳐 1998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윤원영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부사장은 연세대 응용통계과, 조지아주립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기획조정실 실장 등을 거쳐 부사장직에 올랐다. ◆중견 제약사, 2세 경영체제 본궤도 중견제약사들도 상당수 2~3세 경영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한독약품 김신권 회장은 1954년 연합약품으로 시작해 현재 한독약품을 일궈냈다. 장남인 김영진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인대애나대학 MBA 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한독약품에 입사해 부사장,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일양약품 정형식 명예회장은 1957년부터 1991년까지 일양약품 사장직을 맡았으며, 이후 회장직을 수행했다. 아들인 정도언 회장은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36년째 회사에 몸담고 있다. 정도언 회장의 아들인 정유석씨는 해외사업 및 마케팅 본부장을 맡고 있다. 동국제약은 권동일 회장이 1972년 중원신약사를 인수한 뒤 사명을 동국제약으로 개명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아들인 권기범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MBA, 미국 스탠포트대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동국제약에서 15년째 근무중이다. 건일제약은 중앙대 약대 출신의 김용옥 회장이 1969년 건일제약을 인수해 제약업에 진출했다. 김회장의 차남인 김영중 대표는 1999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으며, 아버지와 같은 중앙대 약대 출신이다.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은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약협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아들인 류기성 부사장은 강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5년 가량을 회사에 몸담고 있다. 국제약품은 일본 조도전대를 졸업하고 국가재건최고회의 재정경제위원회 자문위원, 서울상의회장 등을 역임한 고 남상옥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아들인 남영우 회장은 미시간주립대 경영학과를 나와 2008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다가 현재는 명예 회장을 맡고 있다. 남영우 회장의 아들인 남태훈씨도 현재 국제약품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광동·안국·대한약품, 현 오너 30년 이상 경영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이래 38년 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아들인 최성원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19년 동안 회사에 몸담고 있다. 대원제약은 고 백부현 회장이 1958년 부산에 설립한 대원제약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현재는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사장이 형제 경영을 하고 있다. 명문제약의 경우 현 우석민 사장의 선친인 우동일 회장이 경영하던 반도제약을 승계했다. 우 사장은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을 졸업했으며, 명문제약 마케팅부, 반도제약 구매부, 명문제약 공동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쳐 현직에 올랐다. 대한약품은 경성약전을 졸업한 고 이인실 회장이 대한약품의 전신인 조선약품화학공업사를 창업했다. 아들인 이윤우 회장은 성대약대를 졸업한 뒤 1970년부터 대한약품에 근무했으며, 1993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안국약품을 창립한 어준선 회장은 국회의원과 제약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아들인 어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노틀담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92년 안국약품에 입사해 상무 등을 거쳐 대표이사에 올랐다. 대우제약은 지현석 회장에 이어 아들인 지용훈씨가 사장에 올라 회사를 운영 중이다. 지용훈 사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사장에 오르기 전 삼성서울병원 안과 전문의, 성균과대 의학박사 안과 외래교수, 눈에 미소안과 원장을 거쳤다. 동성제약은 1957년 이선규 회장이 창업했으며, 현재는 아들인 이양구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허억씨가 설립한 삼아제약은 1945년 보건제약사로 출발해 1973년 삼아약품공업으로 법인전환했다. 그의 아들인 허준 회장은 브레드포트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1997년 삼아약품에 입사해 다양한 부서를 거쳐 2002년 부사장에 올라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제약은 초대약사회장을 역임한 고 김종건 회장이 1929년 설립했다. 아들인 김영설 회장은 부도를 맞으면서 1998년 작고했다. 이후 김영설 회장의 아들인 김원규 회장이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회사를 정상화시켰다. 김원규 회장은 회사에 30년간 몸담고 있다. 삼일제약은 허용 명예회장에 이어 허강 회장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허강 회장인 아들인 허승범씨도 회사에 입사해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진양·조아 등 젊은 경영인 급부상 서울제약 황준수 회장은 건일약품 상무, 서울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0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아들인 황우성 대표이사는 미시간대 MBA를 졸업하고 대우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 1995년 서울제약에서 일을 하고 있다. 유영제약은 고 유영소 회장이 설립했으며, 현재는 아들인 유우평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 유특한 회장은 유유제약을 설립했다. 아들인 유승필 회장은 미국에서 고교생활과 대학생활을 보냈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MBA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특한 회장의 장남인 유원상씨는 상무이사직을 맡고 있다.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은 부산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이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아들인 조성환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사장을 맡고 있다. 한올제약은 창업주인 김병태 회장이 1974년 선경제약이란 이름으로 설립했다. 아들인 김성욱씨는 현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환인제약 이광식 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1978년 이래 회사에 몸담고 있으며 아들인 이원범 부사장은 서울대공학 석사, 미 듀크대 MBA를 졸업하고 환인제약 경영지원 실장 등을 거쳐 부사장에 올랐다. 진양제약 최윤환 회장은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상아제약 전무이사 등을 거쳐 40년 가량을 회사에 투신했다. 아들인 최재준 사장은 고려대 정경대학을 졸업하고 대우증권을 거쳐 진양제약에 들어왔다. 한화제약은 김남학 회장이 창업했다. 아들인 김경락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노피아벤티스를 거쳐 한화제약에 입사해 2009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한양 공대를 졸업해 한국IBM에 입사해 직장 생활을 하다 1997년 선친인 윤명용 사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34살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맡게 됐다. 윤 대표는 특화경영을 통해 휴온스를 건실한 중견제약사로 키웠다. 제약 2~3세 경영인들은 지금도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회사를 지키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1-06-07 06:50:00최봉영 -
"어렵고 힘든 중소도매 뭉쳐라"…중소특위 잰걸음중소도매가 대형도매들과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의약품 도매협회 산하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이하 중소특위)'는 2일 도매협회관에서 첫 회동을 갖고 "중소도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가려운 곳을 긁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특위는 위원장에 고용규(동우들 대표) 사장, 부위원장에 이만근(더존팜 대표) 사장, 각 시도협회장들이 추천한 7명의 지역위원 등 총 12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일단 중소특위는 중소도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도매업계가 동반성장 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의지인 것이다. 이를 위해 중소특위는 원활한 사업 전개를 위해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정례적 월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중소특위는 향후 업체간 정보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그 일환으로 포럼 및 세미나 개최, 정책개발 활성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에 대한 중소도매간 역할 분담 모색, 자율적 구조조정 촉진방안, 교육을 통한 영업 및 구매파트의 직능별 기능 강화 등의 정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한우 회장은 "중소특위는 전국 회원사가 집중하는 주요 이슈사항이 됐다"며 "위원회가 아닌 특별위원회로 구성한 배경에는 회장이 직접 관장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오늘 이 회의가 상생의 문을 열어 나아가는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용규 위원장은 2011년도 중소도매특위 사업계획으로 중소도매업 발전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방안을 설명하고 중소도매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특위 위원은 ▲강대관(정진메디팜) ▲김철련(세종메딕스) ▲문병옥(부산팜) ▲박영식(세이팜) ▲장은식(민성약품) ▲안윤창(열린약품) ▲권창희(전원약품) ▲노경환(성도약품) ▲정기배(호림약품) ▲김대기(순천당약업) 등이다.2011-06-03 06:49:4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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