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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면대혐의 약국 30곳 불법여부 가린다약국체인 대표가 면대 및 법인약국 운영 등과 관련한 약사법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고 문제의 가맹약국 16곳이 줄줄이 연루됨에 따라 약사단체의 면대척결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는 면대약국 정화추진TF팀을 꾸리고 기업형 면대혐의 약국 30여 곳을 색출, 시도지부별로 청문회를 거쳐 대검찰청에 사법처리를 요청하는 등 그간 면대척결 사업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에 약국체인 S약국이 경찰조사에 의해 면대혐의가 드러나면서 이 업체 대표가 불구속 입건되고 동일 유형인 '투자약국'들까지 검찰로 송치된 것도 면대정화 사업을 통해 이뤄진 것. 현재 혐의 약국들은 시도지부별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며 이 중 서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S약국 사건은 해당 지역에서 기업형 악성 면대로 꼽히던 곳으로 면대와 법인약국 운영 등 사건이 광범위하게 걸쳐 있다"면서 "수일 내 해당 경찰서를 방문해 사건경위와 진행사항을 파악키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몇 개월 남지 않은 대한약사회 선거와 맞물려 면대척결 사업이 '뒷심'을 잃지 않겠냐는 항간의 우려에 대해 약사회는 선거가 오히려 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면대척결에 대한 회원 열망이 시기적으로 반영될 것이고 그만큼 큰 사안이기 때문에 오히려 선거가 면대척결 사업에 탄력을 주지 않겠냐"고 내다봤다. 다만 약사회는 현재 검찰 조사가 종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숨고르기를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면대혐의 약국 30여 곳 각각에 대해 검찰이 어떤 판결을 내리느냐에 따라 차후 사업 추진방향이 그려질 것"이라며 "청문회를 통해 확실한 물증을 제출했기 때문에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경찰에 면대혐의로 지목받은 서초동 소재 약국체인 S약국을 비롯한 기업형 면대혐의 약국 30여 곳은 대검찰청에서 지검으로, 다시 각 지자체 경찰서로 이첩돼 현재 혐의를 조사받고 있거나 완료돼 송치되고 있다.2009-08-06 12:20:26김정주 -
건기식 '글루코사민' 지고 '오메가-3' 뜬다건강기능식품 단골 메뉴인 홍삼이 시장 점유율이 50%를 돌파할 정도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글루코사민은 하락세에 있지만 오메가-3는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표한 2008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전체 시장은 8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가운데 홍삼은 4184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52.1%를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 2명 중 1명 이상은 홍삼을 찾는다는 얘기다. 지난 2005년부터 부동의 매출 1위를 유지한 홍삼의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007년 대비 2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홍삼에 이어 알로에겔, 비타민 및 무기질, 개별인정형, 인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 중 고시된 품목 이외에 안전성, 기능성을 개별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제조한 제품인 개별인정형은 지난 2006년 이후 급성장을 보이며 향후 건기식 시장의 새로운 강자 등극을 예고했다. 개별인정형 제품으로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껍질 추출물, 공액리놀렌산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 관련 제품, 디메틸설폰·초록입홍합추출물을 이용한 관절·뼈건강제품, 코엔자임큐텐 등이 있다. 아울러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 제품, 단밸질 종류의 성장세가 컸으며 알로에겔, 비타민 및 무기질,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등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던 제품들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3,4년 전 건기식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글루코사민은 3년 전에 비해 시장규모가 1/3 수준으로 추락해 눈길을 끌었다. 건기식 생산액 업체 현황으로는 한국인삼공사가 39.1%로 독보적인 1위를 고수했으며 마임, 남양 등이 뒤를 이었다.2009-08-06 11:00:57천승현 -
약국체인 대표 입건…가맹약국 16곳 연루약국체인 대표가 면대 등 약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고, 이 체인에 가맹된 약국 16곳이 면대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서초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최근 약국체인에 가맹된 서초동소재 S약국을 조사한 결과 면대혐의를 포착하여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하고, 이 약국과 연루된 체인대표 P모씨를 불구속 입건시켰다. 경찰 수사팀은 "조사과정에서 S약국과 동일 유형의 '투자약국'들을 색출한 결과 총 16곳에 대해 면대혐의가 인정된다"면서 "다만 전국에 분포된 이들 약국을 일일이 조사하지는 못하고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4월말 대한약사회 면대약국 정화추진TF팀(당시 팀장 조찬휘)이 기업형 면대 포함 증거를 확보한 약국 30여 곳에 대해 대검찰청에 사법처리를 요청하면서 관심을 끌어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2008년 당시 장복심 의원이 발의해 통과시킨 면대 쌍벌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형 면대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처음 법이 적용될 수 있는 사례로 검찰의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2009-08-05 12:30:01김정주 -
해수욕장 주변약국 무자격자 조제현장 급습무자격자 조제행위를 한 해수욕장 주변 약국이 된서리를 맞았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부산 특사경)은 지난달 해수욕장 주변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벌여 약사법 위반 등 5개 분야에서 27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약국을 점검해 무면허 의약품 조제, 유통기한 및 사용기간 경과 약품을 진열·판매한 약사법 위반사범 4명을 적발했다. 특사경은 종업원이 의약품을 조제하는 현장을 급습해 약국을 적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 등 약사법 위반사범 4명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사경은 해수욕장 주변에 피부관리실을 차려놓고 불법 영업을 한 10개소를 적발해 관련자를 입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사경은 식품위생 및 원산지 분야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음식점 등 2개소, 송도해수욕장 주변 무신고 영업 음식점 3개소,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해 판매한 업소 등 2개소를 적발, 입건 조치했다. 신용삼 특별사법경찰지원담당관은 "이번에 단속된 업소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을 위반한 업소로 전원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해수욕장 폐장 시까지 부산의 4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2009-08-04 06:29:13강신국 -
"슈퍼서 진통제 낱알판매에 간장약도 취급"슈퍼의 일반의약품 불법 취급이 바캉스 시즌에 더욱 두드러지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불법 판매는 동네와 휴가지를 가리지 않고 해열·진통제의 정당 소분을 비롯해 소화제·멀미약 등 드링크류를 중심으로 버젓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부천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C약사는 지난달 31일 저녁 퇴근 길에 식료품을 사기 위해 동네 아파트 앞 슈퍼에 들렀다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했다. 한 고객이 펜잘 한 개를 요구하자 슈퍼 주인으로 보이는 자가 카운터에서 최근 신발매 한 펜잘큐정을 판매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한 알만 달라"는 고객의 요구에 슈퍼주인은 C약사 앞에서 버젓이 한 알을 소분해 판매했다. 이 슈퍼에서는 약을 진열하지 않고 요구하는 고객에게만 팔고 있었으며 이를 지켜보고 있었던 C약사의 눈치를 살피며 건넸다는 C약사의 말을 미뤄보아 의약품 불법 판매자는 일반약 슈퍼판매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몰래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C약사는 "다른 슈퍼에서 박카스 파는 것을 본 적 있는데 진통제까지 소분판매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고 개탄했다. 일반약 슈퍼판매 불법 행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최근 휴가지를 중심으로 슈퍼판매가 다수 목격되고 있는 것. 특히 휴가지에서는 소화제, 멀미약 등 드링크류를 비롯해 심지어는 숙취음료에 간장약을 본드로 붙여 판매하기도 하는 것. 이에 대해 약사들은 무방비로 노출된 일반약 불법 판매에 대해 생존권을 넘어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불감증, 더 나아가 슈퍼판매 반대에 대한 국민저항이 일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약사법과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국민들이 단순히 '통으로 파는 약국은 바가지'라고 여기는 풍토가 조성돼선 안된다는 것. C약사는 "국민들이 '마트에서 이미 진통제나 소화제 다 파는 데 뭘 반대하냐'며 "슈퍼판매 반대를 직능 이기주의로 여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H약사도 "약사회가 슈퍼판매 정책만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이런 행태에 대한 대책을 당국과 머리를 맞대고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9-08-03 12:30:57김정주 -
약국서 전문약 판매유도 거액 합의금 요구전문약 판매를 유도한 뒤 보상금을 요구하는 협박범이 나타나 약국가의 주의가 요망된다. 3일 경기 고양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협박범은 약국을 전전하며 일반약을 사는 것처럼 상담을 하며 전문약 판매를 교묘하게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약에 대한 구매의사를 강하게 보이거나 일방적으로 전문약을 구입하겠다고 한 뒤 돈을 지불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전문약을 강제로 구입하고 있는 것. 이후 협박범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했다고 주장을 하며 관계당국에 고발하겠다고 협박, 금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약국 입장에서는 처방 없이 전문약을 판매할 경우 1차 자격정지 15일에 형사고발까지 당할 수 있어 협박범의 합의금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보를 입수한 고양시약사회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하면 안된다며 전문약을 보여 달라는 요구가 있어도 절대 응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협박범은 남성으로 나이나 외모 등 구체적인 신상정보는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약국의 경우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현장을 몰래카메라로 포착, 포상금을 받기 위해 보건소에 고발을 하거나 단순 조제실수 행위를 빌미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크고 작은 협박에 노출돼 있어 약사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2009-08-03 12:29:13강신국 -
약국·의원, 순이익 증가 불구 부도율 상승최근 2년간 약국·한약방의 연평균 영업이익이 1억515만원, 순이익이 9414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의원·한의원·치과의 연평균 영업이익은 2억8164만원, 순이익은 2억559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은행연구소가 발표한 '2009년 소호(SOHO) 업종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약국·한약방의 영업이익은 2005~2006년의 연평균 영업이익 8997만원에 비해 14.5% 증가한 1억515만원으로 조사됐다. 소포 업종리포트는 KB국민은행연구소가 전국 280만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50개 세부업종별 매출지수(생산지수), 재무제표, 대표 사업자 경영실적, 부도율 등을 분석한 자료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약국 등은 영업이익의 상승에 맞춰 최근 2년 동안의 연간 순이익도 앞선 2005~2006년 연평균 순이익 8318만원에 비해 증가한 9414만원으로 조사됐다. 다만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약국 등은 증가율이 예년에 비해 감소하고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 즉 부채비율도 상승하면서 수익성과 재무구조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연구소는 분석했다. 실제로 2005~2006년 약국 등의 부채비율은 182.4%에 머물렀지만 2007~2008년에는 부채비율이 371.9%로 두 배가 넘게 폭증했다. 이 같은 약국 등의 최근 2년간 평균 부채비율은 전체 업종 가운데서도 5위권에 포함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약국 등의 급격히 상승한 부채비율을 가늠케 했다. 이 같은 상황은 의원·한의원·치과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기관의 최근 2년간 연평균 영업이익은 2억81640만원, 순이익은 2억559만원에 이르렀지만 2005~2006년의 증가율에 미치지는 못했다. 아울러 이들 기관 역시 부채비율이 2005~2006년 294.6%에서 2007~2008년에는 331.8%로 상승, 성장성이 둔화되면서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악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요양기관의 재무구조 악화를 반영하 듯 연간 부도율 역시 꾸준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국 등의 연간 부도율은 지난해 1.62%에서 향후 1년 이내 최대 1.93%까지 상승할 것으로 연구소는 예상했다. 의원 등의 부도율도 지난해에 비해 상승하고 있는 경향을 보여 연구소는 현재 1.27%인 부도율이 1년 이내에 1.63%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2009-07-31 12:18:53박동준 -
"약가 인하만으로 리베이트 척결 힘들다"약업계 네티즌 상당수가 시행 하루를 앞두고 있는 유통문란 의약품 약가인하 연동제만으로는 리베이트 척결이 힘들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데일리팜이 '이슈&여론' 코너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시 현재 설문에 참여한 전체 네티즌의 73%인 209명이 약가인하 연동제가 리베이트 척결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응답했다. 이에 반해 약가인하 연동제가 리베이트 척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61명으로 전체의 21%에 그쳤다. 이는 약가인하 연동제 자체에 대한 의문보다는 의약계에 뿌리깊은 관행으로 자리잡은 리베이트를 특정 제도의 변화만으로는 완전히 척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약가인하 연동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쪽에 초점을 맞춘 제도라는 점에서 약업계 네티즌들은 이를 수수하는 의·약사들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쏟아냈다. 실제로 제약계에서는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에 앞서 자정결의를 이어가는 등 거래관행의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리베이트를 당연시 하는 의약계의 인식 변화 없이는 제도 시행 이후에도 완전한 근절은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 시각이 만만치 않는 실정이다. '이문제는'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네티진은 "받는 사람을 처벌하지 않고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두고 보겠다. 과연 제약사들이 결의 등을 한다고 해도 자신들의 능력으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0-' 역시 "서로 처벌을 해야 없어지지 한 곳만 처벌하면 맞는 쪽은 아픈줄 모른다"고 꼬집었으며 닉네임 '받는사람' 역시 가짜 휘발유 사건을 예로 들며 "받는 사람이 중요하지 주는 이가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2009-07-31 12:14:21박동준 -
U제약 "내수용도 10C 소포장 생산하겠다"특정 제품에 대해 내수용은 100C 포장단위만 생산하고 수출용은 10C 포장단위를 생산해 논란을 빚었던 U제약이 내수용도 10C 소포장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U제약은 O캡슐 제품에 대해 국내용과 수출용의 포장단위를 달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국가로부터 소포장 활성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9일 U제약은 내수용은 100C 포장단위, 수출용은 10C 포장단위로 생산되는 O캡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S약사와 데일리팜을 연이어 방문해 내수용에 대해서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U제약은 S약사와의 면담을 통해 약국들의 불편을 업체가 미처 파악하지 못해 조제에 차질을 빚게 했다는 점을 사과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S약사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표시하며 소포장 생산을 약속했다"며 "업체가 내수용에 대해서도 10C 소포장 생산을 약속한 만큼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U제약측은 S약사 방문 이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약국의 불만을 즉각적으로 수용해 국내용 O캡슐에 대해서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S약사에 앞서 해당 제품을 조제한 다른 약국들에서 유사한 불만이 표출됐다면 사전에 시정이 가능했겠지만 그 동안은 별 다른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 개선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는 것이 U제약의 설명이다. 아울러 U제약은 향후에도 고객인 약국을 최우선에 놓고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U제약 관계자는 "수출용을 10C 포장단위로 생산한 것은 외국 바이어의 주문 요구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약국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한 이상 국내용도 10C 포장단위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에는 일선 약국에서 이 같은 문제제기가 없어 미처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며 "약사들이 불편을 느낀다면 무조건 개선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이라며 밝혔다.2009-07-30 06:20:0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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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내달 18일 약국경영활성화 강좌서초구약사회(회장 김정수)가 내달 18일부터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주제로 한 강좌를 시작한다. 29일 서초구약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매주 저녁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씩 6주간의 과정으로 구약사회관(수강인원이 많을 경우 대한약사회관으로 장소 변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8월 18일 약국의 새로운 비젼과 건식(홍삼)시장(최면용) ▲8월 25일 약국에서의 일반의약품,건기식(홍삼제품포함),한약(초제,과립제)의 황금 분할을 위해(이현수) ▲9월 1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건기식 응용(오흥설) 등의 강의가 계획돼 있다. 이어서는 ▲9월 8일 소화기계와 순환기계 관련질환의 비처방제품의 응용(오흥설) ▲9월 15일 홍산 시장이 달아 오른다,개국 약사의 전략적 어프로치를 위해(이현수) ▲9월 22일 약국에서의 홍삼을 활용 OTC 비중을 늘리자(오흥설)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수강을 원하는 약사들은 강의일정을 참고해 서초구약사회(02-3473-8886)로 신청하면 된다.2009-07-29 14:32:4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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