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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매점서 일반약 무차별 판매

  • 강신국
  • 2010-02-02 12:20:59
  • 소화제·진통제 등 취급…인천시약, 보건소 고발키로

인천국제공항 택시승강장 인근 매점에서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어 지역약사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일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인천공항 택시기사들이 이용하는 한 매점에서 소화제, 진통제, 파스류 등을 판매하는 정황을 포착했다.

일단 시약사회는 1일 현장을 방문, 일반약 판매현장을 확인하고 사진 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관할 보건소에 고발할 방침이다.

최병원 약국이사는 "대한약사회에 민원이 먼저 접수됐고 지부로 이첩이 돼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면서 "게보린, 타이레놀, 까스명수 등 상비약을 공항에서 대기하는 택시기사에게 판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일단 사진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왔다"면서 "보건소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 이사는 "단순 드링크 판매수준이 아니었다"며 "어디서 약품을 구비해 판매를 하는지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에는 약국 5곳이 입접해 있어 의약품 구입에는 어렴움이 없는 상황이다. 일반 대합실에 3곳, 면세점에 2곳이 운영되고 있다.

공항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택시 승강장 인근 매점에서 일반약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관계 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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