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라치, 종업원에 약판매 유도하며 '찰칵'
- 강신국
- 2010-02-06 06:28: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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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지역 약국 피해…경북도약,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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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약사회는 포상금을 노린 약국 전문신고꾼에 영주시 소재 약국이 피해를 봤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고꾼은 약국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현장을 동영상을 촬영한 뒤 포상금을 타내기 위해 촬영물을 보건소에 신고한다는 게 도약사회의 설명이다.
특히 가운을 입지 않은 사람이 약을 파는 약국일 경우 약국에 재방문해 촬영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팜파라치가 서울에서 원정을 왔는지 지역 주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약국 피해 사례 접수가 들어와 회원약국에 공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로 종업원 의약품 판매 행위를 촬영하는 것 같다"며 "종업원에게 약 판매를 교묘하게 유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팜파라치는 2인 1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즉 1명은 약 판매를 유도하고 1명은 촬영을 하게 된다.
한편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는 불법이지만 팜파라치는 가운을 입지 않은 종업원이 약을 판매하도로 유도를 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무자격자 약 판매 팜파라치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잇달아 출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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