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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서버 불통, 일선 약국가 자격조회 혼란오늘(6일) 오전 요양기관과 연결된 건강보험공단의 서버가 예고없이 정지하면서 주말 오전 일선 약국들이 조제에 상당한 애를 먹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응급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공단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 오전에 서버가 정지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일선 약국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일선 약국가 및 청구S/W 업체들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0분경부터 공단의 자격조회 서버가 갑작스럽게 정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공단의 서버가 정지하면서 일선 약국들은 수진자 조회 등에 상당한 애를 먹었지만 공단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 오전이라는 점에서 사태 파악조차 원활하게 이뤄지 못했다. 특히 의료급여 환자의 경우 공단의 자격조회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확인 및 승인번호 획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자격조회 서버가 정지하면서 의료급여 환자 조제가 사실상 일시 중단됐다. 공단측과의 연락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일선 약국들이 청구S/W업체 등을 통해 사태를 파악을 시도하면 업체들도 오전 한때 관련 내용을 묻는 약국들의 전화에 몸살을 앓아야 했다. 약학정보원 관계자는 "공단 서버가 가끔 정지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오늘처럼 장시간 정지 상태가 지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주말 오전이라 공단측과의 연락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전에 일선 약국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면서 정보원도 비상이 걸렸었다"며 "현재는 응급복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원활하지는 않은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2대의 서버 가운데 1대의 서버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하면서 일시적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완전히 서버가 중단되는 등의 사태는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2대의 서버 가운데 한쪽에서 다소 문제가 발생하면서 해당 서버로 접속한 요양기관에서 자격조회가 지연되는 등의 불편을 겪었을 것"이라며 "현재는 원활하게 복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2010-03-06 13:24:2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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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약사회, '약대신설 축하' 현수막 물의최근 15개 약대 신설에 대한 약사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방의 한 약사회가 약대 신설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물의를 빚고 있다. 5일 지역 약사들에 따르면 최근 지방의 한 약사회가 지역 대학의 약대 유치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도심에 게재했다. 이 현수막은 지역 약사회 명의로 약대를 유치에 성공한 대학을 비롯해 지역 내 2곳에 내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대 신설에 대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약사회가 약대 신설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건 것이 알려지면서 일선 약사들 사이에서는 민심을 외면한 처사라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해당 지역의 한 약사는 "지역 사회의 숙원사업이 이뤄지면 약사회가 축하를 해줄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일선 약사들의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축하 메세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은 회장이 판단을 잘못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해당 약사회는 지역 보건소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사회가 나서 약대 신설을 축하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신임 회장단이 보건소장 등과 첫 대면을 하는 자리에서 보건소가 약대 유치 축하 현수막 게재를 요청했으며 약사회에서는 향후 보건소와의 관계를 고려해 이를 거부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해당 약사회 관계자는 "신임 회장단이 처음으로 보건소 관계자를 만나는 자리에서 보건소측이 의약단체가 축하 현수막을 걸어줄 것을 요청했다"며 "혹시 이를 거부했다 보건소와의 관계가 소원해져 회원들에게 불이익이 갈 것을 우려해 수용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의가 아니라 사실상 타의에 의해서 내걸린 것"이라며 "보건소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힘들어 현수막 제작 등은 보건소에 맡기고 제작비만 약사회가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회가 약대 신설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을 모를 리 없지 않느냐"며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건소의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강변했다.2010-03-06 07:20:17박동준 -
옵티마케어, 약국환경변화 대응 방안 모색옵티마케어(김재현 대표이사)가 약사브랜드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제 1차 옵티마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옵티마케어 교육 및 사업설명회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동안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약사 브랜드로 약국경영활성화를 만드는 것이 약국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자리를 통해 급변하는 약국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국과 약사의 미래전략을 전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프로그램은 약국과 약사의 변천사, 약국체인의 기능 및 옵티마케어의 역할, 약국경영시스템, 장현숙 박사의 교육(고객질환 파악하기) 및 옵티마케어 약국 성공사례로 구성돼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약사의 브랜드 확립을 통해 약국경영활성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3, 4월 두달간 진행되는 교육 및 사업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순회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접수는 1588-7656(내선 205, 206)으로 하면된다. [제 1차 옵티마케어 미래 포럼] ▲1:30 ~ 2:00 약국과 약사의 변천사 (김보혜 약사) ▲2:00 ~ 3:00 체인의 기능 및 옵티마케어의 역할 (양애연 약사) ▲3:00 ~ 3:20 휴식 ▲3:20 ~ 3:50 옵티마케어만의 지원 내용 - 약국 경영 시스템 (김상민/옵티마 케어 IT실장) ▲3:50 ~ 4:50 옵티마케어 - 고객질환 파악하기 (장현숙 박사) ▲4:50 ~ 5:10 휴식 ▲5:10 ~ 5:30 옵티마케어 약국 성공사례 발표 (백현실 약사) & 10074;전국순회교육 및 사업설명회 3월 21일(부산), 4월 4일(인천), 4월 11일(대전), 4월 18일(대구), 4월 25일(광주)2010-03-05 09:13:1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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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증원 당위성 없다"…인구 천명당 0.7명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약사수가 0.7명으로 선진국 평균인 0.8명에 근접해 약대정원 증원의 당위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청이 4일 발간한 '2009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우리나라의 활동 약사수는 2007년 기준 3만1265명으로 인구 천명당 0.7명 꼴이었다. 다른 선진국 사례를 보면 독일은 인구 1000명당 약사수가 0.6명, 노르웨이 0.5명, 폴란드 0.6명, 스위스 0.6명으로 우리나라보다 약사수가 적었다. 영국은 0.7명, 뉴질랜드 0.7명으로 우리나라와 같았고 미국 0.8명, 캐나다 0.8명이었다. 반면 일본은 인구 1000명당 약사수가 1.4명으로 상당히 높았고 프랑스 1.2명, 스페인 1.1명으로 상대적으로 약사가 많은 나라로 분류됐다. 통계청이 집계한 20개국의 인구 1000명당 평균 약사수는 0.8명. 즉 우리나라가 중간값에 근접해 약대 정원이 늘어날 경우 약사수 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대정원이 늘어나면 인구 천명당 약사수는 계속 상승해 평균을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서울지역 약대의 한 교수는 "약사정원 증원에 대한 논리가 전체적인 약사수급 현황을 분석한 것이 아닌 약사가 약국으로만 진출하고 연구개발 분야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논리가 강했다"며 "적절한 수급체계 연구 없이 신설약대 배려차원에서 정원이 늘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인력수급 계획은 길게 30년을 보고 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작정 정원을 늘리기 보다는 50%에 가까운 장롱면허 소지자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약사인력을 수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0-03-05 06:48:53강신국 -
한미 한창희부사장, 바이오업체 이사 선임한창희 한미약품 부사장이 바이오업체인 크리스탈지노믹스 등기이사에 선임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일 공시를 통해 한창희 한미 부사장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창희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재 올초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한바 있다. 한편 한미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에 150억원대 규모의 지분 참여를 통해 간접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2010-03-03 18:17: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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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동아 야구단, 친선경기로 화합약사단체와 제약회사 직원들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야구시합이 펼쳐졌다. 부천시약사회 소속 부천팜 야구단과 동아제약 야구단은 지난달 인천 영흥도 야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진 것. 부천시약 한일용 회장의 시구로 시작된 시합은 하루동안 2게임을 치뤘으며 부천팜 야구단의 승리로 끝났다. 부천팜 야구단 소속 약사는 "일상을 벗어나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며 "승부를 떠나 동료들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했지만 땀 흘리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회를 대비해 연습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0-03-03 10:30:45이현주 -
오남용약물 관리실태 약사감시…이달부터이달부터 비만약, 발기부전치료제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에 대한 약사감시가 시작된다. 2일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이달부터 한 달간 비만치료제, 발기부전약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의 부정불량 유통 단속을 시작한다. 점검 대상은 약국, 병의원, 의약품도매업소 등이다. 점검 방법은 도매유통(공급)경로를 확인한 뒤 약국 수불현황과 잔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처방전 없이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약사가 임의 판매한 경우나 의사의 직접 조제 범위 준수 여부, 부정 불량의약품의 불법유통 등도 중점 점검 사항에 포함됐다. 약국의 경우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 유통이 많은 약국이 우선 점검대상이며 1회라도 취급을 했던 약국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각 보건소에서는 오남용 우려 의약품에 대한 전체 유통내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역약사회는 취급대장 관리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2010-03-02 12:19: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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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연간 소요약 2515종 8일 입찰서울대병원이 2000억이상 규모의 연간 소요약 입찰을 실시한다. 서울대병원은 입찰 대행업체인 이지메디컴을 통해 Alfentanil 외 2514종의 의약품 입찰을 오는 8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입찰 방식은 그룹별비율제, 그룹별단가총액제로 실시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병원 통합입찰로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5월 1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며 입찰에 따른 수수료 0.81%가부과된다. 입찰 설명회는 3일 오후 3시 서울대학교병원 B강당에서 진행되며 입찰마감은 5일 오후 5시까지다.2010-03-02 06:16:3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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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약대증원 계속되면 10년후 재앙올 것"일선 약사들이 교과부의 약대신설과 추가 정원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교과부의 약대 15곳 신설계획과 추가증원 계획이 발표되자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약사회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약대 정원 390명 외에 계약학과 82명이 증원되고 여기에 추후 약대정원을 추가로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약사들의 걱정은 매년 2000명 가까이 약사가 나올 수 있어 자칫하다간 약사 과잉배출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데 있다. 강남의 L약사는 "굳이 20명씩 정원을 쪼개 15개의 약대를 만들 필요가 있었냐"며 이 대학들이 정원을 10명씩만 늘려도 150명이 더 늘어난다"고 말했다. 영등포의 K약사는 "지금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10년 후가 걱정"이라며 "약사 과잉배출로 인한 재앙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수원의 P약사도 "약사수를 늘린다고 해서 약사들이 제약사, 병원 등으로 갈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면서 "약사들끼리 경쟁이 심화되면 임금, 대우 등 모든 면에서 약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약국에서는 약사회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이에 따라 내달 4일 열리는 약사회 정총에서도 약대정원 증원과 계약학과 문제가 이슈가 될 전망이다. 경기 성남의 S약사는 "약사회가 지금까지 무엇을 했냐"며 "약사회 임원들이야 10년 후면 은퇴를 하겠지만 젊은 약사들에게 큰 짐을 쥐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 지역 약사회의 한 임원은 "일부 대한약사회 임원들이 연고대에 약대가 생겨야 약사 파워가 커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했다"면서 "약사 파워는 학벌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약국가는 어차피 390명 증원 외에 추가 증원을 막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각 대학에 20명을 배정했다는 이야기는 결국 2~3년 뒤 정원증원을 염두해 둔 교육부의 꼼수라는 것이다.2010-02-27 06:48:00강신국 -
"총각 약사님, 여교사와 인연 만드세요"결혼정보회사가 미혼 남자 약사들과 여교사들을 대상으로 맞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결혼정보회사인 레드힐스에 따르면 내달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여교사와 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오작교 미팅파티'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업체측이 교원공제회 교원나라와의 제휴를 기념해 진행하는 첫 번째 맞선 행사로 오는 5월 15일과 6월 12일 두 차례 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힐스 대표인 방송인 선우용여씨는 "당대 최고 신붓감인 여교사와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에 미혼 약사들의 많은 참여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성은 42세, 여성은 38세까지 참여가 가능한 이번 맞선 행사의 참가 신청은 레드힐스 홈페이지(www.redhills.co.kr)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7만원(50% 할인금액)이다.2010-02-26 10:47:1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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