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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DUR 위해 환자 IC카드에 결제기능 탑재하자"

  • 강신국
  • 2010-09-03 10:22:50
  • 오산시약 김대원 회장, 중부권 학술대회 대상 논문통해 주장

김대원 회장
일반약 DUR 정착을 위해 IC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 오산시약시회 김대원 회장은 오는 12일 열리는 중부권 약사학술대회 대상 논문인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회장은 "제주도 시범사업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일반약에 대한 DUR은 현실적으로 일반약 구매시 신분증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극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에 약사회에서는 IC카드 도입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IC카드 도입만으로는 일반약 DUR이 정착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면서 "환자 스스로 IC카드를 약국에 제출할 동기 유발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즉 대부분의 국민이 신분증 제출도 싫고, IC카드 제출도 귀찮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회장은 IC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약국에서 신용카드 사용은 이미 보편화돼 1000원 단위에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신용카드 기능을 IC카드에 탑재를 해 일반약을 구매하고 IC카드로 결재를 함과 동시에 카드승인 전 단계에서 DUR을 거치도록 하자는 게 김 회장의 생각이다.

김 회장은 "IC카드는 단골약국과 주치의 의원에서 사용할 경우 별도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카드 사용 동기를 부여하고 IC카드를 활용해 동네의원 주치의 제도와 단골약국 제도의 정착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IC카드를 읽으면 DUR점검을 거친 후 그 소비자의 주치의의 진료기록이나 단골약국의 투약기록에 자동으로 저장됨으로써 실질적인 진료기록 관리나 약력 관리를 별다른 불편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회장은 "약국 POS시스템의 도입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 POS시스템 도입과 IC카드 결재제도에 대해서는 적절한 세제지원을 통해 모든 약국이 동참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제 조건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DUR시행에 대해서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하여 수가를 신설하여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보험 재정절감에 대한 의약사의 노력을 보상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 에도 김 회장은 건보 재정 건전성을 위해 ▲저가 제네릭 장려 정책 ▲의약품 분류 ▲의료전단체계 개선 등에 대한 입장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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