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방송된 서울·경기지역 약국 찾아라"
- 강신국
- 2010-09-01 1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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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윤리위원회 징계심의…각 분회에 명단보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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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무자격자 전문판매원 고용약국 근절 사업에 착수한 가운데 첫 타깃은 불만제로에 보도된 서울, 경기지역 약국이 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최근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에 방송된 보도된 약국을 찾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약사회는 문제의 해당약국을 찾는데로 윤리위원회 회부와 자체 징계심의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지역 약국은 여자 종업원이 조제를 하고 남자 종업원이 진맥을 한 뒤 한약을 판매하는 장면이 여과없이 공개됐고 서울지역 약국은 약사가 진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어느 약국인지 파악은 하고 있지만 분회를 통해 최종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며 "곧 명단이 취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경기도약사회는 분회 보고를 기다리고 있지만 문제약국에 대한 파악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지역 모 분회 사무국은 혹시 관내약국이 아닌지 방송을 다시보며 확인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만제로에 보도된 약국들은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 약사회 차원의 징계는 물론 보건당국의 행정처분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여기에 30일 KBS창원 9시 뉴스에서 보도된 마산지역 카운터 고용약국도 색출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약사회는 전방위적인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 약사감시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일선 약국에 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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