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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감시 받은 약국 "명찰·위생복·면허증 본다""명찰 패용과 가운 착용부터 약사면허증 게시까지." 이는 보건당국의 약사감시가 한창인 가운데 점검을 받은 약사들이 전한 핵심 조사 내용이다. 27일 약국가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향정, 약국 관리실태 외에 위생복 미착용, 명찰 패용, 면허증 부착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식약청은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소비자가 약국에서 약사와 무자격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약국 내 보기 쉬운 곳에 약사면허증을 게시하는 한편 약사가 위생복을 상시 착용하고 명찰을 패용하도록 지도하겠다"며 무자격자 관련 약사감시 강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약사감시를 받은 서울 노원구의 K약사는 "복사된 근무약사 면허증를 게시했다가 보건소 직원에게 지적을 받았다"며 "경고조치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보건소 직원이 무자격자와 관련된 민원제보가 많아져 예의주시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다"면서 "가운과 명찰 패용 여부도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면허증을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라는 지적을 받았다"며 "위생복 착용, 명찰 패용, 면허증 게시 등에 대한 계도위주의 단속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약사회의 총무위원장은 "감시를 받은 약국들의 공통된 지적사항을 보면 가운 미착용과 명찰 패용 등이었다"며 "향정약 관리나 유효기관 경과 약품 진열 등은 기본이지만 무자격자 약품 취급이 주된 감시대상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경남약사회는 최근 도내 1139개 약국에 약사 사진과 이름을 넣은 가로 7㎝, 세로 10㎝ 크기의 ID카드를 제작해 배포키로 한 바 있다. 도약사회는 약사가 근무시간에 반드시 ID카드를 패용해 고객들이 한 눈에 누가 약사인지 알수 있도록 해 무자격자의 조제,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1-03-28 12:19:33강신국 -
건약 "정로환 발암의심물질 초과 가능성, 안전 우려"부펙사막과 시부트라민 사태 등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해 끊임 없이 문제를 제기해 온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약)가 이번에는 장수 의약품 정로환을 도마 위에 올려놨다. 건약은 27일 '의약품 적색경보 14호'를 통해 정로환에 대한 식약청의 의약품 재평가 부실과 함유된 성분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청은 이미 1995년 정로환에 대한 의약품 재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약은 "재평가 기록만 있을 뿐 어떤 자료로 어떻게 재평가를 수행했는 지 식약청에서도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모른다고 한다"며 "정로환에 포함된 크레오소트는 크레졸, 페놀, 구아이콜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페놀계 화합물의 혼합물이라 현재 대다수의 국가에서 나무 방부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크레졸의 경우 미국 환경보건청(EPA)에서 지정한 발암의심물질로, 경구섭취 시 심각한 위장관 손상과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성분으로 정로환의 용법대로 복용한다면 일반 정로환과 당의정 모두 크레졸 최소위해수준(MRL)을 7배에서 10배까지 초과할 수 있다는 것이 건약의 주장이다. 건약은 "뿐만 아니라 정로환을 무좀 치료제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면서 "일본 정로환의 경우 피부부식작용 때문에 실수로 피부에 묻었을 경우 비누나 뜨거운 물로 잘 씻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명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 같은 기본적 정보마저도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건약은 "설상가상으로 2003년 동성제약은 정로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정로환의 안전성 논란을 잠재운 바 있다"면서 "정로환은 미국에서 안유에 대한 허가절차를 갖지 않은 식품보조제로서 시판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건약은 "제약사는 정로환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고 식약청은 형식적 재평가가 아닌 제대로 된 재평가를 해야할 것"이라며 제도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향후 개선방향도 함께 요구했다.2011-03-28 11:03:06김정주 -
다케다제약, 국내판매 1호 제품은 고혈압 복합제일본계 다국적제약사인 다케다제약이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시작하는 1호 제품은 고혈압 복합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다케다제약 관계자는 "현재 고혈압 복합제를 보유한 다국적제약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공동 판매 형태로 영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케다제약은 고혈압 복합제를 필두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다케다제약은 현재까지 약 80명의 사원을 채용했으며, 이 중 55명 가량이 영업 사원이다. 임원급 인사에 대한 구성도 마무리됐다. 지난 21일 광화문 인근에 위치했던 임시 사옥을 삼성역 인근의 KT&G 빌딩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이달 말까지 채용된 영업 사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부터 현장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케다제약이 올해 영업을 시작하는 제품은 1개에 불과하지만, 내년부터 향후 4년 간 고혈압, 당뇨치료제, 항암제 등 신약 10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대비해 다케다제약은 최대도매업체인 지오영을 일찌감치 물류 담당으로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영업 인력을 보충해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신약 위주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만큼 국내 제약사들도 판매 제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국적제약사 신약 출시는 국내제약사와 판매 제휴를 동반하고 있는만큼 다케다제약 신약에 눈독을 들이는 제약사가 많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아타칸'(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병치료제 '베이슨'(CJ제일제당)과 '액토스'(한국릴리) 등이 다케다제약 대표 품목이며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2011-03-28 06:45:5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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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건당 1만원 받는 약국 모니터 요원 '맹활약'지자체가 운영하는 민원 모니터 제도 때문에 약국가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25일 경기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도청에서 관리하는 모니터링 요원들이 약국 관련 민원을 잇달아 제기해 관련 약국들이 보건소 현지실사를 받고 있다. 특히 주요한 민원 내용은 약사 위생복과 명찰 미착용, 무자격자의 일반약 판매, 일반약 판매가 표시 미부착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지자체가 인증을 해 준 시민들로 구성돼 있고 신고 건당 1만원이 지급된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약국을 필두로 주유소, 식당 등 위법 소지가 있으면 지자체가 개설한 사이트에 민원 내용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니터 사이트는 일반인 접근은 불가능하고 모니터링 요원과 담당 공무원만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에 각 지역 보건소는 도청에서 이첩된 모니터 요원들의 민원을 근거로 약국 현장실사를 나가게 된다. 문제는 선량한 약국들이 피해를 본다는 점이다. 모범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다 모니터링 요원들의 제보에 보건소 실사를 받는 부작용이 발생한 한다는 것이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카운터가 판치는 불법약국들은 버젓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동네약국들이 제보라는 이유로 실사를 받고 있다"며 "1만원이라는 인센티브가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민원 모니터링 제도가 긍정적인 효과가 있더라도 선의 약국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모니터링 제도 개선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접촉을 강화하고 선의의 약국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2011-03-26 06:55:00강신국 -
시약·원료∙수입도매, 2011년 첫 KGSP 교육 실시한국의약품도매협회 시약도매(회장 정정우)와 원료& 8729;수입도매(회장 김문겸)는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올해 첫 KGSP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특성화 도매업체인 시약& 8729;원료& 8729;수입 도매업체 공급관리책임자와 품질관리책임자(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총 417개업소에서 8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도매와 원료& 8729;수입도매는 오늘(25일) 도매협회 대회의실에서 서울지방식약청 관할 도매업체 중 올해 자율점검 보고업체를 대상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1년도 자율점검 보고 실무교육'을 실시한다.2011-03-25 10:46:30이상훈 -
중외제약, 홍삼·비타민C 함유 진세노펙트 출시홍삼과 비타민C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건기식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진세노펙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가장 각광 받는 홍삼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전통적으로 면역능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혈액 흐름 개선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비타민C 역시 홍삼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성분 중 하나로,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진세노펙트는 홍삼과 비타민C를 동시에 함유한 제품으로 두 성분을 따로 챙겨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며 “약국, 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11-03-25 10:21:08가인호 -
"슈퍼판매가 경제정의냐"…약사들, 경실련과 '맞짱'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일반약 슈퍼판매 전국 운동을 선언하고 나서자 민초약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실련의 행보에 또 다른 논란 양산을 우려한 약사단체가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개별 약사들의 주장이 약국가의 불만 배출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성소민 약사는 다음 아고라에 경실련의 주장을 요목조목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성 약사는 "심야약국의 저조한 이용률을 알고 있음에도 심야약국의 숫자가 적다고 탓하고 있다"며 "몇 개 되지도 않는 심야약국의 이용률이 낮다는 것은 국민의 불편이 경실련에서 말하는 것처럼 큰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성 약사는 "경실련의 말대로 1000여곳이나 되는 의약품 판매소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의약품 구입불편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성 약사는 "현재 구입이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시간은 심야시간에 국한돼 있다"며 "그런데 왜 불편하다고 말하지도 않은 낮 시간대에도 약국 외에서 약을 구입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설명이 없다"고 했다. 성 약사는 "약국별 판매가 조사를 진행하는 정부조차 품목 및 용량을 잘못 체크해서 조사된 결과임을 이미 시인한바 있다"며 "도대체 경실련이 이야기하는 가격 편차가 심하다는 주장은 무슨 근거 인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성 약사는 "슈퍼, 마트, 편의점에서 동일한 제품이 모두 다른 가격으로 팔려 시장왜곡이 심한데도 왜 그동안 경실련은 이에 대해서 한번도 문제 삼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냐"고 되물었다. 성 약사는 아울러 "불법 사실을 묵과하는 것은 정의라고 할 수 없다.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파는 불법 행위를 뿌리 뽑지는 못할망정 약사법을 뜯어고쳐서 약사가 아닌 사람이 약을 파는 행위 자체를 합법으로 만들자고 주장하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고 못박았다. 성 약사는 "결국 경실련의 주장은 하나 같이 근거가 부족하거나 왜곡돼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까지도 경제논리로만 취급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성 약사에 이어 이승용 약사도 아고라 경실련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이 약사는 "제약사에 확인해 보니 경실련은 잘못된 자료, 그것도 2년이나 지난 자료를 인용해 약국간 판매가격 차이가 3배 이상 난다는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약사인 제가 보기엔 '우루사 500'이란 약은 대한민국에 만들어 진적이 없다. 이것은 어느 나라 약 이냐"고 경실련을 압박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경실련의 주장과 약사들의 반박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2011-03-25 06:47:44강신국 -
SK, 제약·바이오 M&A 행보 잰걸음…자금력 강점SK케미칼의 인수합병 행보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SK가스를 인수하면서 충분한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올 하반기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SK케미칼 관계자는 “현재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제약사나 바이오벤처 회사 등을 대상으로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수대상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대형 M&A 성사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처럼 SK케미칼이 인수합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은 동신제약이나 인투젠 인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온데다가, 지난해 말 SK가스를 인수하면서 충분한 자금력이 확보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는 최근 SK가스 지분 전량(45.5%)을 1841억원에 인수하면서, 신약개발 투자 및 인수합병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 상황이다. SK케미칼은 2006년 국내혈액제, 백신제 분야 리딩기업인 동신제약 합병을 통하여 치료제뿐만 아니라 예방의학 분야까지 진출한바 있다. 또한 2008년에는 유비케어를 인수함으로써 EMR(Electronic Medical Record:전자의무기록)솔루션, 의원 약국 Network을 활용한 유통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미래 비전 사업인 U-Healthcare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다. 여기에 바이오 연구 벤처기업인 인투젠을 흡수 합병함으로써 백신 분야에 이어 바이오사업분야에 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제제개발 전문업체인 CTC바이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의약품 제제 영역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한 상황이다. 따라서 SK케미칼은 향후 난치병치료제 및 항암제 등 바이오신약 분야와 조인스와 기넥신 개발 노하우를 살린 천연물 신약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M&A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SK케미칼은 1153억원을 투자해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물 의약품 원료공장을 완공한바 있다.2011-03-25 06:45:13가인호 -
전남도약, 10주과정 한방 과립제 강좌 오픈전남약사회(회장 옥순주)는 오는 19일부터 광주시 심한의원건물 3층 강당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부변증에 의한 실전 한방엑기스를 주제로 10주 과정의 한방 강좌를 개최한다. 한방강좌는 회원들의 한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박승록 한약·건기식이사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의: 박승록 이사(061- 842 - 2592)2011-03-24 14:50: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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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1호 조루치료제, 이르면 하반기 발매국내 개발 1호이면서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되는 조루치료제가 이르면 올 하반기 발매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한국얀센 프릴리지가 단독으로 나와있는 상태여서 이 약이 발매되면 조루치료제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온스와 제제개발 전문업체인 씨티씨바이오는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조루치료제 임상2상(Phase b)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와 씨티씨바이오 양사는 임상 2b상 결과보고서와 임상3상 계획서를 식약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임상 3상 완료 후 식약청의 품목허가가 승인되면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산 1호 조루치료제가 출시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게 된다. 현재 경구용 조루치료제는세계적으로 존슨앤존슨(한국얀센)에서 개발한 프릴리지(Priligy)가 유일한 제품이다. 만일 휴온스와 씨티씨바이오가 임상 3상에 성공하면 국내 1호 조루 치료제가 되며 세계적으로는 2번째 조루 치료제가 된다. 따라서 올 하반기 이후 국내 조루치료제 시장은 경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루 치료제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50억달러에 이르며 국내 시장규모는 3천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조루치료는 크게 수술요법, 마취요법, 심리요법이 사용돼 왔으나 경구용 조루 치료제가 상용화되면서 발기부전 치료제와 함께 남성 성 기능 치료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한편 대한남성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조루증 유병률은 27.5% 이상으로 약 500만명 정도가 조루 대상자로 추정되고 있다.2011-03-24 10:03:3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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