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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아스트라제네카 항혈전제 '브릴린타' 식약청 승인

  • 이상훈
  • 2011-07-25 09:31:44
  • "효과적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 가능해져"

한국아스트라제제네카(대표이사 박상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혈전제 브릴린타에 대한 신약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환자들의 혈전성 심혈관 사건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신약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브릴린타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약물 치료 및 관상중재시술(PCI) 또는 관상동맥회로우회술(CABG)을 받을 환자를 포함한 성인 환자에서 혈전성 심혈관 이벤트 (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률 감소를 위해 처방될 수 있다.

브릴린타는 아데노신 이인산염(ADP) 수용체인 P2Y12에 대사 없이 직접적으로 결합해 클로피도그렐 대비 더 빠른 활성을 보이는 새로운 화학적 계열의 경구용 항혈전제로 알려졌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승기배 교수는 "최근 자료들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의 원내 사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 퇴원 1년 내 사망률이 각각 7~8% 이상 높게 보고 있다"며 "심장급사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심장 급사 주 원인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은 빠른 시간 내에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혈전제를 투여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병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후 적어도 1년 간 같은 위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꾸준히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 교수는 이어 "이런 와중에 주요 출혈 위험 증가 없이 심혈관계 사망률의 상대위험도를 클로피도그렐 대비 21%나 낮춘 치료제가 등장했다"며 "이는 획기적인 수치로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상진 대표이사는 "한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며 급성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브릴린타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제로서 그 효과를 인정받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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