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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CPhI Worldwide 2011 성공적 참가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사장 홍석우)와 공동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1'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전문 전시회에는 140개국 약 2만 8000명이 전시장을 방문하고 15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보제약, 광동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등 23개사가 참여했다. 의수협과 kotra는 한국관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업체의 상담 지원과 한국 제약산업의 홍보활동에 힘썼다. 특히 한원중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가 전시장을 방문, 한국 참가업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국 의약품 수출 증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수협은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 참가업체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찬 간담회에는 의수협 이윤우 회장, 길광섭 상근부회장, 정종태 kotra 유럽 본부장과 한국관 참가업체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세계 의약품 시장 동향, 독일 의약품 시장 현황과 의수협 해외마케팅 사업 안내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윤우 회장은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제약산업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수출 증가를 위해서는 해외마케팅 활동과 R&D 투자를 통한 제품개발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또한 수출지역의 다변화와 선진 시장의 등록절차와 스펙에 부합하는 특화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하고 수출해야 장기적으로 내실있는 제약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1-10-31 10:23:45이상훈 -
한독학술경영대상에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이 제8회 '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이상호 이사장은 1982년 부산에서 신경외과의원을 설립한 이래 단일진료와 전문병원 형태의 운영방식을 도입, 척추전문병원으로 발전해 현재 국내 6개의 우리들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 이사장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척추수술과 같은 미세침습적 척추수술의 개념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총 12권의 척추수술관련 의학서적을 발간하고 202편의 SCI급 논문을 국제 의학전문저널에 발표하는 등 한국의 척추진료 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0년 미국의료관광평가협의회에서 의료기술의 질과 안정성, 투명성 등 7개 항목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우리들병원이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되면서 국제의료관광을 통한 국부창출에도 일조했다. 이 외에도 Save the Children과 UNICEF 한국위원회 등 23개 복지, 자선단체에 매년 수익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낙도지역 노인을 위한 영정용 사진 촬영을 비롯해 노숙자, 노약자,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3일 오전 9시30분, 63빌딩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2011-10-31 09:27:27최봉영 -
동아제약, 분기 최대실적…박카스의 힘동아제약이 박카스 슈퍼 판매 매출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박카스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해 일반약 사업부 선전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박카스 매출의 선전은 편의점 등에 유통된 박카스F의 영향으로 여기에서 발생한 매출은 약 13억 수준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4% 성장한 241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 감소한 282억원이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박카스 F생산 공장인 달성공장의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편의점 이외의 추가적인 유통망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박카스 F를 통한 매출 상승은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9월부터 GSK와의 품목제휴로 헵세라, 제픽스 등의 제품을 판매 개시했으며, 판매 제휴를 통해 얻은 수익은 당분기 169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2011-10-31 09:15:0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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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괄인하인가"…제약 사장단 긴급회동 대책 논의1일 예정된 반값 약가인하 입안예고를 앞두고 제약업계가 강경대응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28일 임채민 장관과 단독 면담을 가진데 이어 30일(일요일) 저녁에는 제약 사장단이 긴급 회동을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약가일괄인하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올인 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회장단과 이사장단사로 구성된 제약사 사장 10여명은 30일 저녁 7시 서울 모 호텔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약가일괄인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은 이경호 회장이 복지부장관을 만난이후 긴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가 약가 일괄인하 쪽으로 제도 시행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긴급 사장단 회동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안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에 참석한 제약사 CEO는 “정부에서 1일 약가일괄인하 입안예고를 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제약업계가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아직까지는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CEO는 “하지만 정부에서 일괄인하를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서 강력한 투쟁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회장도 “복지부 장관을 만나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근절 자구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이야기하고 단계적인 약가인하 시행을 마지막으로 요청했다”며 “정부의 결정을 보고 협회차원의 대응방안을 결정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가 단계인하 보다는 사실상 일괄인하 쪽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만큼 제약업계의 물리적 투쟁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는 이번 주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법적대응, 생산중단, 궐기대회 등의 구체적 시행방안을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약가인하 고시 이후 곧바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에 들어갈 방침이며, 일괄인하를 정부 고시로 진행하는 것은 불합리 하다는 점을 주장하며, 헌법소원 제기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1일 생산중단과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반값 약가인하의 부당성을 적극 알릴 것으로 관측된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3가지 자구책과 각 제약사별로 판관비 내역을 제출했고, 2차례에 걸쳐 복지부 장관과의 면담도 진행한 만큼 제약사들이 약가일괄인하를 막기 위해 정부를 대상으로 ‘할 만큼 했다’고 생각 한다”며 “복지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괄인하를 선택한다면 이제는 강력한 투쟁 외에는 대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11-10-31 06:45:00가인호 -
의약외품 전환 품목 매출 희비…박카스만 웃었다약국용과 슈퍼용으로 이원화된 판매전략을 펴고 있는 동아제약 박카스가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의약외품전환 이후 슈퍼매출은 물론, 약국 매출까지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나머지 외품 전환 품목들은 초도 공급에 따른 반짝 매출증가외에는 슈퍼판매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슈퍼판매가 가능해진 외품전환 제품들의 매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일반유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제품은 피로회복제인 박카스가 유일하다. 증권가는 박카스는 지난 9월 외품전환 이후부터 이달 말까지 290만병이 팔려나가 매출액 1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박카스F의 선전으로 박카스 총 매출도 두자리수 이상 증가했다. 박카스D와 박카스F의 매출을 합칠 경우 지난해보다 13.7% 매출이 증가했다는 것이 증권가 분석이다. 반면 박카스외 드링크류를 비롯 외용제들은 공식 라인 없이 도매업체가 임의로 유통을 하고 있어 구체적인 매출은 집계되지 않았지만, 약 5%내외 성장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현상은 특정 적응증을 가진 외품일수록 심화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데다, 슈퍼판매에 부정적인 약사사회 반발까지 무릅쓰고 공격적으로 유통에 나설 이유가 없는 것이다. 외품 전환의 경우 지난 8월 박카스F가 의약외품 신고를 완료한 이후 다른 제약사들도 앞다퉈 전환 신고를 하는 등 슈퍼판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박카스F를 포함해 의약품 시절에는 실적이 없던 품목 중에서도 15품목이 의약외품 전환 신고를 마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품전환으로 매출 특수를 누리는 제약사는 동아제약이 유일한 것 같다"며 "박카스의 경우는 대중광고를 통해 국민 피로회복제라는 이미지가 확고했기 때문에 시장 안착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기타 드링크류나, 외용제들은 낮은 브랜드 이미지 또는 적응증 한정 등으로 초도 공급외에는 추가 공급이 미미한 상황이다"며 "일부 제약사들이 동아제약 처럼 이원화된 공급체계를 갖추고 슈퍼판매 준비를 하고 있지만, 성공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망했다.2011-10-31 06:44:58이상훈 -
마이팜제약, '그림이 있는 병원 갤러리' 후원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는 Gallery We가 개최한 Medical Gallery Artist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 ‘그림이 있는 병원 갤러리’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0월 29일까지 강남밝은안과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 수익금 일부는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의 난치병 환자 수술 돕기에 쓰인다. Gallery We 주희 관장은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진정한 휴식을 주는 새로운 의미의 공공의료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는 문화와 예술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 공간을, 신진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2011-10-30 20:00:52가인호 -
메디포스트,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지난 3분기 매출과 이익 면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 자료에서 메디포스트는 3분기에 매출 66억7000만원, 영업이익 11억6000만원, 당기 순이익 1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6%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증가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제대혈 보관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성장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매출도 30% 가량 늘어나면서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국내 제대혈 보관 시장의 41%를 점유하며 현재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골재생과 폐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의 분야에서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2011-10-30 18:14:3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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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개최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제11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를 지난 29일 서울대병원 내 함춘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MSD청년슈바이처상은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시상하는 유일한 상으로서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반영, 치료자로서의 소명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올해에는 'MSD 청년슈바이처상'의 목적에 걸맞게 학술활동 분야에서 SCI 학술지에 제 1저자로 주도적으로 참여한 의대생뿐만 아니라, 전문가 수준의 전공의 후보자도 두드러졌다. 올해 '학술활동 부문'에는 학생 신분임에도 참신한 연구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해 연구를 진행하고, SCI 학술지 제 1저자로서 논문을 투고한 정누리현씨(서울 아산병원 인턴)가 수상했다. 학술활동 부문 전공의로는 한국, 독일, 미국의 의사면허를 보유한 글로벌 인재이자, SCI 학술지에 2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항혈소판제제 연구에서 전문가 수준의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박진주씨(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가 수상했다. 비뇨기과 분야에서 SCI 학술지 4편의 제 1저자 논문을 포함해 국내외 학술지에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한 이주용씨(한양대병원 비뇨기과 전공의)가 학술적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활동 부문'에는 2007년 의과대학 입학 때부터 봉사리더로써 매주 노숙자, 독거노인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김성근씨(연세 원주의대 본과)와 아프리카와 같은 해외 열악한 의료 환경 국가에서 1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며 봉사활동을 펼친 박동혁(강북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씨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한국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의 '연구자의 삶과 연구의 즐거움'에 대한 특별 강연과 개그맨 이홍렬씨가 '기부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MSD의 대외협력부 이기섭 상무는 "MSD 청년슈바이처상이 앞으로 국내 의료계를 이끌어 갈 젊은 의학도들의 희생, 봉사정신을 치하하고 환자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되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SD청년슈바이처상'은 한국의료윤리학회와 신문 청년의사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 MSD와 한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가 공동 후원한다.2011-10-30 18:09:3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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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단계인하 마지막 희망"…임장관 만났다"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다음주 초로 예정된 약가인하 입안예고를 앞두고 임채민 장관과 단독 면담을 진행해 주목된다. 이날 면담에서는 리베이트 근절책으로 제안한 '리베이트 원아웃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단계인하 시행 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8일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단독으로 만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관 면담은 이번주 수요일 이사장단 회의 직후 신청이 이뤄졌으며, 실제적인 만남은 당초 예상보다 빠른 28일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호 회장은 "최근 제약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리베이트 근절방안과 관련한 보충 설명 및 이해를 구하기 위해 장관을 만난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 장관과 이 회장은 약가일괄인하를 '단계인하'로 바꾸는 부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경호 회장은 "복지부가 원하는 판관비 자료와 자구방안을 제출하고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근절방안을 충분히 장관에게 설명했다"며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지만 절망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따라서 다음주 입안예고되는 약가인하 개편방안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업계에 상당한 후폭풍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측된다.2011-10-29 07:44:51가인호 -
상위제약 3분기 매출 9% 성장…수익성 '고전'동아제약, 녹십자 등 매출 최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무난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7개 제약사의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한미약품을 제외할 경우 성장률은 14%에 달한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LG생명과학의 성장이 돋보였다.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2419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282억원이었다. 녹십자와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각각 21%, 12% 증가한 2324억원과 1871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386억원이었으나, 대웅제약은 11% 감소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LG생명과학은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보였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75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29% 증가한 45억원이었다.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각각 4%, 7% 성장한 1646억원과 113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처방약 시장 부진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3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252억원이었으다.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처럼 주요 제약사들이 3분기 모처럼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실적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사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내년 약가 인하가 된 이후에는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내년에는 성장보다는 유지쪽으로 실적 달성에 대한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2011-10-29 07:44:3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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