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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텍정' 등 39품목 배수처방·조제 삭감추가 생산 사실이 확인된 39개 경구약이 저함량 두알 처방·조제 제한 목록에 새로 반영됐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갱신 ‘저함량배수처방조제 심사적용 품목(2월)’ 현황에 따르면 뉴로셉트정5mg·10mg(고려제약) 등 39품목이 추가 생산으로 목록에 진입하고, 셀타제정5mg(케이엠에스) 등 2품목은 빠졌다. 이번 신규 목록에는 올메텍정10mg·20mg·40mg(대웅제약), 코자르탄정50mg·100mg(동아제약), 부루펜정100·200mg·600mg(삼일제약) 등 주요 품목이 포함됐다. 또 유한양행 '로자살탄정50mg·100mg', 코오롱제약 ‘도네프정10mg·20mg’, 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정25mg·100mg·300mg'과 ‘크레스토정5mg·10mg·20mg’, 한국유씨비 ‘케프라정250gm·500mg·1000mg’, 한미약품 '오잘탄정50mg·100mg'도 반영됐다. 이외 저함량 약제가 급여목록에서 삭제된 '셀타제정5mg·10mg'(케이엠에스제약), 저·고함량 상한가격이 변경된 ‘미라펙스정0.5mg·1mg’(한국베링)은 목록에서 제외됐다. 한편 2월 1일부터 심사적용 대상에서 빠진 ‘미라펙스정0.5mg·1mg’(한국베링) 외 신규 반영품목의 심사적용 시점은 4월 1일이다.2009-02-11 09:40:5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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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신상신고 기피 여전…신고율 40%지난해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율이 40% 수준에 머무르면서 신상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약사회 차원의 다양한 대책들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한약사회의 '신신상고 회원 현황'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인력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약국 근무약사의 신상신고율은 39.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심평원 인력현황에서 약국 개설자를 제외한 근무약사는 총 7551명이었지만 약사회를 통해 신상신고가 이뤄진 근무약사는 3009명에 머물렀던 것이다. 특히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 기피 현상은 이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중앙 및 지역 약사회의 고심에도 불구하고 매년 30~40%대에 머무르면서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5년 동안 심평원에 등록된 근무약사는 2004년 7238명에서 2005년 7383명, 2006년 7601명, 2007년 7369명, 지난해 7551명 등으로 증가한 상황이지만 신상신고 근무약사는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경우 신상신고 근무약사가 3009명으로 2007년에 비해 일시 상승했지만 연도별로는 2004년 3222명에서 2005년 3188명, 2006년 3007명에서 2007년에는 2778명 등으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반해 개설약사는 신상신고율이 매년 90% 이상을 기록하며 신상신고율이 극히 저조한 근무약사와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신상신고를 마친 개설약사는 1만8923명으로 심평원 등록 1만9838명과 비교해 95.3%의 신고율을 기록했으며 2006년 94.9%로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에는 다시 1만9916명(심평원 등록 2만837명)으로 신고율이 95.5%로 회복됐다.2009-02-11 06:33: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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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노조협의회 신임대표에 나순자씨보건복지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차 회의를 열고 대표에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사무장국에는 복지부 안명수 위원장, 감사에는 진흥원 금종오 위원장, 정책위원에는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사회보험노조 유재길 수석지부장이 임명했다. 협의회는 또 조만간 복지부장관 면담을 추진키로 하고 건강보험, 의료기관의 공공성 강화 방안,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별 현안문제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이밖에 올해 공동사업으로 ▲경제위기 시대 의료안정망 구축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의료 공공성 강화운동 ▲정부 구조조정 공동 대응 ▲ 국립의료원 법인화 대응 ▲ 4.7 보건의 날 공동행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보건복지노동조합협의회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관련된 기관의 노동조합 10개 조직 5만4711명으로 구성돼 있다.2009-02-10 19:27: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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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태백시민들, 생수 1만통 '단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겨울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태백 시민들에게 생수 1만통을 전했다. 건보공단 사회봉사단은 10일 30여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과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태백시에 생수 1만통(2리터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건강보험공단이 극심한 가뭄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형근 공단 이사장은 “태백 시민들이 가뭄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더 많은 기관과 업체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세상, 건강한 세상’ 구현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09-02-10 19:08:24허현아 -
건보공단 인턴채용 경쟁률 9.7대 1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인턴사원 341명 공개모집에 전국 75개 지역에서 지원자 329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7대 1을 기록했다. 건보공단은 2009년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인턴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인턴 채용이 약 10개월 단기 기간근로제로 운영되는 점을 최근 고용 불안 및 청년실업의 심각한 일면이 반영된 것. 공단은 이에따라 2월중 서류 및 면접전형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에 채용 인력을 전국 지사에 배치,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인턴사원들이 담당하게 될 업무는 건강보험 민원업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업무 등 전문적 직무분야로 나뉜다. 공단은 “인턴 근무사원이 향후 3년 이내 공단 신규직원 채용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인턴사원들이 이번 인턴십을 통해 기본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추고 향후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09-02-10 18:25:25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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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문병원 진입 5곳 대상 가감지급 설명회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 평가를 거쳐 올해부터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승격된 5곳을 대상으로 가감지급 시범사업 설명회가 마련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심평원 별관 회의실(평화빌딩 7층)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가감지급 시범사업 개요 및 추진경과 ▲평가자료 작성방법 및 향후 계획 등이다. 참석대상은 평가 관련 부서장 1명, 급성심근경색증 및 제왕절개분만 평가 담당자 각 1명으로 한정했다.2009-02-10 18:09:43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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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기능·조직 재편…지역본부 10% 감축공공기관 선진화 대열에 맞춰 국민건강보험공단 기능과 조직이 대폭 조정된다. 이에따라 앞서 20실 76부 규모로 운영되던 공단 조직이 18실 58부로 축소·통폐합 되고, 지역본부 인력이 10% 감축된다. 직무서열을 파괴한 상위직을 축소, 우수인재 발탁 등 탄력적인 인재 운영에 초점을 뒀다는 것이 공단측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유사 중복 기능을 조정한다는 취지에 따라 본부 조직이 2실 12부 줄어든다. 또 6개 지역본부장의 직급을 특1급에서 1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지역본부 인력을 10% 축소했다. 이와함께 직무수행 능력이 우수한 2급 직원을 1급 상위직으로 발탁했으며, 고위직 분야별 우수인재 10명을 선발, 국방대학원 및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연수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아울러 건강보험제도 연구기능을 담당하던 건강보험연구원 명칭을 건강보험정책연구원으로 바꾸고 내부경쟁을 통한 성과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건보공단은 “본부는 정책기능 중심, 지역본부 및 지사는 고객을 위한 현장 중심으로 대국민서비스를 새롭게 끌어올리는 조치”라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고자 우수인재 중심 파격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2009-02-10 17:21:08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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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진료비 '천차만별'…병의원간 3배 차이동네의원에서 진료할 수 있는 가벼운 질환에 걸려도 대형병원을 먼저 찾는 환자 쏠림 현상이 여전해 진료비용 낭비를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경질환인 감기 상병의 경우 병원 규모가 클수록 투약일수가 길어 진료비가 비싸지는 왜곡 현상도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외래 20순위 다빈도 상병을 중심으로 요양기관 종별 경증상병 진료비를 분석(2007)한 결과 1차 의료기관에서 관리 가능한 환자가 종합전문병원 환자수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요양기관 종별 다빈도 20순위 내에 공통으로 포함된 ▲당뇨 ▲본태성 고혈압 ▲ 감기 ▲ 천식 ▲위염 및 십이지장염 등 5개 질환의 내원일수·총진료비·급여비·분포를 살펴보면 환자 점유율은 의원급이 가장 크지만, 병원 규모가 클수록 급여비 점유율이 높아 진료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일당 진료비와 급여비를 비교해 보면 위염 및 십이지장염의 경우 종합전문병원이 의원보다 진료비 기준으로 3.6배, 급여비 기준으로 2배 비쌌다. 대표적 경질환인 감기도 진료비 기준으로 3배, 급여비 기준으로 1.4배 차이가 났다. 처방전당 약제비를 기준으로 종합전문병원과 의원의 편차를 살펴보면 체감도가 더욱 뚜렷하다. 큰 병원일수록 투약일수를 늘려 ▲천식 9.6배 ▲감기 4.1배 ▲본태성고혈압 3.5배 ▲감기 4.1배 ▲위염 및 십이지장염 4배 ▲당뇨 3.4배 비싸게 나타난 것. 실제로 당뇨 및 고혈압 상병에 의원은 평균 30일을 처방하지만 종합전문병원은 각각 69일과 72일로 통상 두 달 이상 처방했다. 감기의 경우 종합전문병원은 처방전당 평균 투약일수가 13일인데 비해 의원은 3일에 불과했으며, 천식은 63일과 4일, 위염 및 십이지장염은 27.4일과 6.5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규모가 적은 의료기관일수록 단순질환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1차 의료기관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환자가 종합전문병원 환자 수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단순상병이나 만성질환자는 1차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2009-02-10 12:28:22허현아 -
13품목 이상 과다처방 병의원 집중 관리한 처방전에 여러 약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13개 이상을 병용 처방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강도 높은 심사가 시작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일 ‘2009 선별 집중심사 계획’을 통해 처방전당 13품목 이상을 처방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밀 심사를 3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동일성분 약제 중복투여, 용량 과다, 상호작용 문제 소지가 발견될 경우 현지 확인 심사를 거쳐 현지조사도 의뢰할 계획이다. 심평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내과분야 외래 원외처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보면, 다품목 처방은 5품목 이내 77%, 6~9품목 21%로 제외국에 비해 아직 높은 편이다. 심평원은 “2007년 2분기부터 14품목 이상 원외처방전을 선별 집중심사한 결과 처방건수와 비율이 모두 감소했지만 여전히 다품목 처방건수가 많아 치료군별, 동일효능군별 중복처방 관리가 요구된다”며 정밀심사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올해 중점 선별심사 계획에는 수가가 높아 진료비 쏠림이 나타나고 있는 이비인후과의 전부비강근본수술과 치과의 완전매복치발치술이 포함됐다. 또 고가의료장비를 사용하는 양전자단층촬영(PET), 응급실 당일 MRI 촬영도 집중 관리한다. 이와힘께 13품목 이상 다품목 처방 사례에 대한 의·약학적 타당성 검증이 보다 면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2009-02-10 10:52:5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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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진료량 줄여달라"…저가약 처방 증가진료비 크기에 관계없이 총진료비의 30%를 환자가 부담하는 본인부담 정률제 시행 이후 환자 비용 부담을 의식한 저가약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는 의사에게 진료량을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등 비용을 가능한 줄이려고 시도한 반면 의사는 진료가 없던 물리치료나 보호자 대리 처방 등을 직접 진료로 유도해 소액 진료비라도 보전하려는 심리를 드러냈다. 이같은 현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률제 시행 전후 인식도& 8228;행태 변화 파악을 위해 의사 및 환자 대상 설문& 8228;면접 조사를 4차(2008년 8월~9월중)에 걸쳐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요양기관 2927개소, 외래환자 6875명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원& 8228;약국 모두 시행 초기 큰 변화가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제도 체감 현상에 따라 일부 변화를 시도한 내용이 눈에 띄었다. 의원의 경우 환자부담을 고려해 저가약 처방 등으로 진료량을 줄인 비율이 14.4%(184곳)로 가장 많았다. 이같은 변화는 환자나 보호자들의 진료량 감소 요구(6.7%, 86곳)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소액 진료비를 둘러싼 심리 변화도 일부 감지됐다. 의사들은 보호자 대리처방(139곳 10.9%)로, 의사 진료가 없던 물리치료(39곳, 3%) 등을 환자가 직접 진료받도록 유도한 반면 환자들은 도리어 대리처방, 진료없는 물리치료처방을 의사에게 요구(111곳, 3.7%)해 서로 다른 입장을 반영했다. 약국의 경우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가장 초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정률제 시행 이후 약국의 주된 변화는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설명이나 안내, 홍보를 강화했다는 응답이 13.6%(46%)로 가장 많았다. 또 환자 부담을 고려한 저가약 처방 증가를 체감한 약국이 23곳으로 6.8%를 차지했으며, 일반의약품 수요 증가 및 차방조제 감소를 경험했다는 응답(11곳, 3.3%)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정률제 시행 초기에는 일선 의원, 약국과 환자 사이의 갈등이 빈번했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불만은 줄어드는 것으로 관측됐다. 정률제 시행에 따른 요양기관의 불편사항은 ▲환자와의 갈등 발생(632곳, 30.1%) ▲진료내역 설명(649곳, 30.9%) ▲행정부담 또는 비용 증가(235곳, 11.2%) ▲영수증 발급(67곳, 3.2%)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잔돈을 준비하는 등 수납상의 불편사항을 호소한 기관이 515곳(24.6%)였다. 하지만 정률제 시행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환자들의 제도 이해가 진전됨에 따라 소소한 불편이 감소했다. 요양기관들의 경험에 따르면 ▲정률제 이해 부족 환자 지난달보다 감소(598곳, 42.2%) ▲변경된 제도 설명 부담 지난달보다 감소(477곳, 33.9%) 변화가 나타났다. 반면 영수증 발급비용을 제외한 행정비용은 전월보다 증가(132곳, 9.4%)했으며, 일부 기관(202곳, 14.3%)에서는 여전히 ▲환자 불만 증가 ▲진료내역 설명 불편 ▲홍보부족 등을 호소했다.2009-02-09 12:30:3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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