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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처방약 청구액 1위는 노바티스|서울대병원 원외처방약 상위 50대 품목| 노바티스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처방약 점유율이 급성장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제출한 ' 서울대병원 처방약 상위 50대 품목' 현황을 데일리팜이 재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순위권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69억2253만원을 청구했다. 청구액 1위를 차지한 '글리벡'의 약진에 힘입은 결과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카소덱스'의 신규진입과 '크레스토', '아리미덱스', '놀바덱스' 등의 선전으로 40억1583만원을 청구해 41억4623만원을 청구한 화이자를 바짝 뒤쫓았다. MSD와 GSK는 50위권안에 랭크된 품목의 전체적인 부진으로 청구액이 각각 18.4%, 20.2%씩 감소했다. 국내사 중에서는 대웅제약의 청구액이 가장 많았다. 대웅제약도 '알비스정'의 약진에 힘입어 지난해 34억9042만원(45%↑)을 청구했으며, 금액은 감소했지만 한독약품이 34억652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동아제약은 4개 품목을 순위권내 진입시키며 전년보다 청구액이 101% 신장됐다. '레보비르'가 순위권안에 랭크된 부광약품(45.6%↑)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본인 전액부담으로 전환된 '기넥신'과 '트라스트'를 보유한 SK케미칼의 청구액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비엠에스 '바라크루드'가 99.2%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대웅제약 '알비스'(85.6%), LG생명과학 '유트로핀주'(41.1%)도 높았다. 또 한국유씨비제약 케프라정이 단순에 6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한독약품 '아마릴'과 '악토넬', 부광약품 '레가론', 유한양행 '안플라그' MSD '포사맥스'와 노바티스 '테크레톨씨알정', GSK '아반디아정' 등은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한편 작년 서울대병원 상위 50위권내 처방약중 다국적사가 267억원을, 국내사 135억원을 청구했다.2009-04-07 06:57:01이현주 -
'글리벡' 약가협상 결렬···조정위서 재논의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 글리벡'의 보험약가 조정협상이 좌절됐다. 건강보험공단과 노바티스는 협상 시한인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30분께 두 차례에 걸쳐 막판 협상을 시도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협상을 결렬시켰다. 이에 따라 약제급여조정위원회 논의과정에서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글리벡' 약가협상은 시민단체가 지난해 복지부에 조정신청을 제출해 논란을 끌어온 만큼 최종 협상 성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11개 시민단체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에 의견서를 내고 최소 37.5% 수준에서 약가를 인하해야 한다고 건의한 바 있다. 하지만 공단과 노바티스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막판까지 협상을 시도했으나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협상 결렬로 '글리벡' 약가 조정신청은 예상했던 대로 복지부 약제조정위원회에 회부되게 됐다.2009-04-07 06:44:05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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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7일 의료민영화 저지 결의대회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 등 의료산업화 정책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7일 오전 11시30분 국앞에서 갖는다. 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촉구하는 대토론회가 같은 날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열린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일자리 추경예산 배정, 의료민영화 저지, 비정규악법 폐기’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보건의료노조 전국 전임간부와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 민주노동당 곽정숙·홍희덕 의원, 사회보험노조 김동중 지부장 등도 지지연설을 위해 동참한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위해 3857억원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획기적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시민사회단체와 병원협회, 의사협회, 복지부, 의료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2009-04-06 17:51: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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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보건시민단체 면담요청 거부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면담요청이 수용되지 않았다. 관련 단체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시민사회의 언로가 막혔다면서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6일 관련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2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건강연대는 지난 3월 전재희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논의 중이던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 시범평가 적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핵심 내용이었다. 건강연대는 당시 전 장관을 만나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을 제도취지에 맞게 원칙적으로 진행해달라고 정책 건의할 예정이었다. 이런 입장은 수차의 기자회견과 복지부앞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간접 전달되기도 했다. 하지만 복지부 측은 전 장관 대신 건강보험정책관인 박용현 국장 면담을 주선했고, 건강연대는 장관 면담을 재차 요청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관련 업무를 잘 아는 국장선에서 면담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주선했지만 (건강연대가)장관면담을 고집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기등재 목록정비 사업은 시민단체들이 건정심 가입자단체 대표로 참여해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다”면서 “사실 건강연대 등이 공식 표명한 의견도 다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면담내용인)시범평가 결과적용 방안이 이미 정리돼 현재로써는 같은 주제로 면담을 진행하는 것은 뒤늦은 감이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주장. 건강연대 측은 그러나 전임 장관들과 달리 전 장관이 시민단체와의 만남을 기피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건강연대 관계자는 “전 장관은 취임 후 의약단체와 제약계 단체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만났다”면서 “하지만 시민단체와는 아직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과 관련해 관련 단체들과 회의를 갖고 후속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건강연대는 7일 보건의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에 앞서 건강연대는 가난한이들의건강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 한국노총 등과 공동으로 지난 3일 전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에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 부분은 제외하고 영리병원 도입을 포함한 의료산업화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핵심 내용이다. 건강연대 측은 “기자회견 직후 장관면담이 곧바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도 거부된다면 시민사회에 언로를 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2009-04-06 12:04: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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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심평원 등 임원인사 자율성 대폭 확대앞으로 건강보험공단, 심평원 등의 임원 인사의 자율성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6일 '공공기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을 보면 준정부기관 임원 인사에 주무부처와 기관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즉 감사임명권은 주부부처 장관으로 상임이사 임명권은 기관장으로 변경되게 된다. 아울러 행정비용 절감 및 경영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임 임원 등에 대한 선임절차도 간소화된다. 이에 임원추천위원회 대상직위가 모든 임원에서 기관장 및 상임감사로 축소된다. 준정부기관은 기관장의 책임과 집행효율성이 강화되도록 이사회 내 비상임이사 비율을 현행 과반수에서 1/3 이상으로 완화된다. 기재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오는 26일까지 가진 뒤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5월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2009-04-06 10:01: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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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중외, 아산병원 처방약 점유율 '껑충'|서울아산병원 처방약 상위 50대 품목| 동아제약과 중외제약 등 국내사의 작년 아산병원 처방약 점유율이 상승했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제출한 '서울아산병원 처방약 상위 50대 품목' 현황을 재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플라옥스정(플라비톨)'과 '화레스톤정' 등 2개 신규품목과 스티렌, 니세틸정 등 4개품목을 순위권내 진입시키며 33억5110만원을 청구, 전년대비 160.2% 증가했다. 중외제약은 '리바로' 단일품목으로 2007년 5억8305만원에서 작년 9억5749만원을 청구해 64.2% 신장됐다. 대웅제약은 '글리아티린연질캅셀'의 약진에 힘있어 전년도 같은기간보다 청구액이 54.1% 늘었으며, 한독약품도 30% 이상 증가했다. 반면 종근당 '딜라트렌'과 신풍제약 '디독스캅셀', 휴온스 '타모렉스정'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와 함께 순위권 안에 랭크된 다국적사는 희비가 극명히 엇갈렸다. 아스텔라스와 화이자, 노바티스 등의 처방약 점유율은 증가한 반면 GSK와 아스트라제네카, MSD, 얀센 등의 청구액은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노바티스 '글리벡'(66억6354만원)이 35.9% 신장하며 청구액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87.2%)과 한독 '플라빅스'(70.7%), 대웅 '글리아티린연질캅셀'(75.4%), 중외 '리바로'(64.2%), 아스텔라스 '하루날디'(52.4%), 얀센 '울트라셋'(34.4%), 노바티스 '페미라정'(31.4%) 등 품목들은 30%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청구액 순위 50위권 내 신규진입한 품목도 눈에 띄었다. BMS '바라크루드'는 총 22억여원을 청구하면서 단숨에 7위와 43위에 랭크됐으며 동아 '플라옥스'는 13위로 진입했다. 아스텔라스 '프로그랍캅셀'도 10억여원을 청구하면서 14위에 안착했다.2009-04-06 06:48:46이현주 -
시민단체. 보건의 날 맞아 건강권 보장 촉구시민사회단체가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연대와 가난한이들의건강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 한국노총은 7일 오전 10시 복지부앞에서 ‘복지부 민생을 돌볼 것인가? 국민건강까지 팔 것인가?’ 생명을 지켜라 세계보건의 날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의료민영화 무엇이 문제인가’,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이 ‘의료서비스 질 확보를 위한 병원일자리 확충’, 공공노조 이장우 수석부위원장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대표가 ‘의료민영화에 대한 환자단체 입장’에 대해 발표한다. 이들 단체는 또 기자회견 직후 전재희 장관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2009-04-05 22:37: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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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보건의료정책연수 2주과정 수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에티오피아 보건의료 정책 및 프로그램 관리’연수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3월 19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에티오피아 보건의료 분야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혜숙 의원(민주당), 송민순 의원(민주당), 김옥이 의원(한나라당),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등 보건복지가족위와 외교통상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양국간 우호를 다졌다. 전혜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도 이제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인 만큼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출범예정인 ‘국제보건의료연구모임’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는 작년에도 KOICA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 연수과정에 초청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 건강보험 정책 및 전염성 질환관리, 영유아 영양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했다. 김법완 진흥원장은 “연수과정을 통해 개도국에게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제도 도입 및 정착 사례를 적극적으로 전수& 8228;홍보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 등 국제사회에서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인력양성팀 김수웅 팀장, 송윤수 연구원(02-2194-7462)2009-04-05 18:16:4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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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병치료제 '마이오자임주' 70만5000원희귀병치료제 '마이오자임주' 보험상한금액이 70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약제급여조정위원회를 열고 삼오제약의 폼페병치료제 '마이오자임주'의 공급 가격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과 삼오제약이 협상가로 제시한 가격은 94만원과 57만7000원으로 벌어졌지만, 2차 조정을 거쳐 격차를 좁히면서 관세를 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이번 조정가격에는 미국 FSS가격과 급여등재신청시부터 지금까지 1년치 환율 평균치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오제약의 뮤코다당증치료제 '엘라프라제'도 앞서 관세 면제를 통해 공급을 결정한 바 있다.2009-04-05 16:14:08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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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전 제약협회장, 국민훈장 받는다김정수 전 제약협회장과 손인자 전 병원약사회장 등이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3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제37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 및 보건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7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4명 등을 각각 추천했다. 이 가운데 5선 국회의원, 보사부 장관을 지내고 최근까지 제약협회장으로 활동한 김정수 전 회장은 장관 재임 동안 사회복지 전달체계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국회의원 시절 의약분업 도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포상자로 선정됐다. 손인자 전 병원약사회장은 병약회장으로 의약분업 시 병원약제부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문약사 제도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약물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전 병협회장인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동범 상임이사도 국민건강 증진 및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포상자로 추천됐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약사회 우상호 이사는 30년간 약국경영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의약품 판매대책 및 거래질서 확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점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지정됐다.2009-04-04 06:26:3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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