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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처방범위 확대…거점약국 바빠진다고위험군 환자가 아니더라도 열, 기침, 가래 증상등을 보여도 타미플루 처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신종플푸 거점약국에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조제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신종플루 예방 및 환자관리 지침 변경(5판)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선제적 투여 방침을 정했다. 즉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지속되는 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가능해진다. 복지부는 의사들의 전문적 판단에 따라 거점병원이 아닌 일반 의료기관에서도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고위험군 환자 등에 처방이 제한되던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처방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거점약국의 역할도 중요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거점약국의 타미플루 조제건수를 보면 총 2410건으로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 하지만 처방범위가 확대되면 타미플루 조제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2009-09-07 10:16:38강신국 -
70대 이상 노인, 만성 신부전증 발병 급증만성 신부전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7년 사이 2배 이상, 연평균 10.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노인 진료환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단명이 ‘만성 콩팥(신장)기능 상실’ 질환인 ‘만성 신부전증(N18)’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4만6000명에서 2008년에는 9만200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성별로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5만4000명, 여성이 3만8000명 수준이며 60대와 50대는 각각 2만5000명과 2만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49.2%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7년간 70대 이상 노인의 ‘만성 신부전증’ 진료는 3.6배(5277명→1만8915명), 80대 이상은 5.5배(324명→1767명) 늘어났다. 10만명당 실진료 환자수는 남성의 경우 70대 1259명, 60대 835명, 80대 458명 순으로, 여성은 70대 655명, 60대 506명, 50대 28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만성 신부전증‘ 관련 건강보험 진료비도 해마다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8324억원으로 2001년(3037억원) 대비 2.7배 늘어, 같은 기간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2배)을 상회했다. 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급여비는 6683억원으로, 외래 5467억원, 입원 1046억원, 약국에는 170억원을 지급했다.2009-09-06 22:22:04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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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사칭 노인심리상담사 허위광고 주의국민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한 노인심리상담지도사 광모메일이 유포돼 건보공단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1회 노인심리상담지도사 자격에 관한 안내와 자료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허위 메일이 배포되고 있다며 홈페이지 긴급공지를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공단은 이와 관련 허위 메일 유포사실을 확인하고 출처를 확인했으나, 발신처가 확인되지 않아 사이버 수사대에 인터넷 사수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공단은 노인심리상담지조사 자격시험과 전혀 관련이 없는 기관”이라고 밝혔다.2009-09-06 21:49:48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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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신종 플루 경계 2단계 돌입"정부의 신종 플루 대응이 '경계 2단계'에 돌입했다. 하지만 복지부는 내부적 행정처리의 편의를 위한 조치로 해명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6일 보도해명을 통해 일선 보건요원들의 이해를 구하고 행정조치를 알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경계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국가위기단계 구분 상 현행 '경계'단계가 별도로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고 있지 않고, 항바이러스제배분지침 등도 변경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경계 2단계는 국가재난단계에 구분된 단계가 아니므로 2단계 격상이란 없다"며 "다만 방역당국과 보건소 간 행정처리를 위해서 이번에 구분하여 조치한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복지부가 국가재난단계에도 없는 '경계 2단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이 위기상황을 축소한다는 의혹을 불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2009-09-06 13:32:45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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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타미플루 비축, 현재 인구대비 5%"복지부는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은 현재 인구대비 4% 정도인 200만명분이지만 연말까지 20%를 비축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일부에서 제기된 타미플루 공백우려에 대해 6일 이 같이 해명하고 거점병원등에 배포돼 보유중인 물량까지 고려하면 인구대비 5% 정도인 250만명분 이상으로 밝혔다. 또 현재 구매중인 타미플루 공급시기에 대해서는, 올해 예비비로 구매한 283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는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고되고 대부분 10월 중 총 공급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추가확보 예정인 500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복지부는 "로슈는 10월 중순부터 2~3차례에 걸쳐 12월 중순까지 500만명분의 타미플루 공급이 가능하며 GSK는 연내 300만명분의 리렌자 공급이 가능하다고 제조사 협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는 "현재 단계 대응을 위한 항바이러스제를 충분량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선진국 보유수준인 인구대비 20% 보유 예정으로 타미플루 공백과 같은 사태는 발생치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9-09-06 13:11:32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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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보건의료R&D에 694억원 지원복지부는 올 하반기에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694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하반기에 추진할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의료수요자 중심의 질병연구 등에 451억원을 하반기 계속과제로 지원하고, 243억원을 신규과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신규 지원과제는 질병극복, 사회안전망 구축, 신성장동력 확보 등 3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이며 해당사업별로 과제공모 등의 방식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연구비를 배분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은 '알츠하이머 치매 극복연구'에 과제당 연간 2~6억원 이내로 5~9년 이내 지원되고, 선도형 연구중심병원육성에 과제당 연간 45억 이내로 5년 이내 지원되고, 근거창출 선진의료기술개발연구에 과제당 연간 6000만원 이내로 2년 이내 지원돼 질병극복에 총 136억원이 배정됐다. 사회안전망 구축에는 총 15억원이 지원된다. 면역백신개발에는 연간 3억5000만원 이내로 5년 이내 지원되고, 알레르기질환 표준화 연구센터에는 과제당 연간 10억원 이내로 5년 이내 지원된다. 신산업 창출에는 92억원이 배정됐다. 국내외 혁신신약, 천연물의약품,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등 개발을 목적으로 신약개발 비임상·임상 1상 및 2상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의약품 후보물질의 안정성·치료효과 규명하는 내용의 '신약개발 비임상·임상 시험 지원'에 과제당 연간 2~18억원 이내, 1~3년 이내 지원된다. 또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및 벤처기업에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반기술 센터 구축을 위해 '신약개발 기반구축센터' 항목에 과제당 연간 10억원 이내, 5년 이내 지원된다. 이밖에 ▲그린코스메틱 연구개발센터 ▲미래 융합 의료기기 개발 ▲질환중심 유효성평가 기반구축센터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센터 등에 지원된다. 이번 하반기 공모사업의 세부 사항은 복지부 홈페이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 홈페이지(www.hpeb.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는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내용으로, 오후 2시부터는 그 외 신규사업을 내용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2009-09-06 12:51:38박철민 -
심종 플루 입원환자 8명…중증환자 3명신종 플루 확진환자 가운데 뇌사 상태 40세 여성 등 총 3명의 중증환자가 입원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4번째 사망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뇌사 환자 등 중증 환자 현황 및 입원환자 현황을 밝혔다. 지난 2일 4번째로 사망한 47세 여성의 역학조사 결과 신종 플루에 감염됐으나 폐렴은 없는 것으로 담당 주치의 소견이 내려졌다. 이 여성은 2~3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단받고 투약 중이었고, 올해 2월부터 말기 신부전증으로 1주일에 3회 혈액투석 중이었다. 최근 흉통으로 당초 심장전문진료 예정이었고 지난 7월28일자 관상동맥 CT 결과, 비후성심근병증 의심, 관상동맥 협착 의심 소견을 받았다. 발병 1주 이내 해외 여행 경력이 없어 신종 플루 감염경로는 지역사회 감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일 현재 중증 입원 환자는, 뇌사상태 환자를 포함해 3명이다. 이를 포함해 총 8명이 병원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증 사례는 고혈압을 보유한 73세 여성으로서 현재 양쪽 폐에 폐렴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67세 남성은 만성간질환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급성호흡부전, 뇌기능부전, 신기능부전, 심부전 진단을 받았다. 이 밖에 신종 플루 감염자 가운데 입원환자는 ▲40세 남성과 69세 남성은 호흡기장애 ▲46세 남성과 65세 남성은 폐렴 ▲23세 여성은 심장판막 수술 등으로 입원중이다.2009-09-04 16:02:43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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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 40세 여성…9일만에 뇌사신종 플루로 인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위험군이 환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신종 플루 중환자 경과를 발표하며 확진 판정을 받은 40세 수도권 거주 여성이 뇌사상태인 것으로 밝혔다. 이 여성환자는 지난 8월24일 37.8℃의 발열과 기침이 최초 발생해 한 의원을 찾아 상세불명의 급성 인두염 진단을 받았다. 같은 달 27일 오후 1시 한 병원에서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을 보여 상세불명의 폐렴 진단으로 입원됐고 당시 체온은 36.7℃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6시 38℃의 발열증상을 보였고, 기침 증상 악화, 호흡곤란, 기침·가래가 악화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2시 대형병원에 입원돼 급성호흡곤란증(ARDS),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성 지역획득 폐렴 등을 진단받아 관할보건소 보고 및 검체 채취, 항바이러스 투약을 개시했고 중환자 격리실에 격리됐다. 31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CT 촬영 결과 지난 1일 뇌사상태인 것으로 추정됐다. 복지부는 상세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해 추후 공개한다고 밝혔다.2009-09-04 11:00:3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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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의료기관 신종플루 진료기피 등 방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일선에 있는 1차 의료기관 대상 교육 홍보체계를 강화한다. 심평원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창원 등 7개 지원별 신종플루 상황반을 구성,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기준(처방기준 포함), 진료비 청구방법 등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대응을 위해 최초 진료를 실시하는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의사회와 공조, 급여기준 미숙지 또는 심사조정 등에 따른 진료기피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은 “1차 의료기관의 적기 진료를 통해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하고 적기에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09-09-03 15:54:15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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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유임…국무총리에 정운찬 씨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집중하고 있는 복지부 전재희 장관이 유임됐다. 청와대는 3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하고 15개 부처 가운데 6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 전 장관 유임으로 약가개혁, 리베이트 척결 등 복지부 기존 정책기조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는 올해 63세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경제학회장과 금융학회장, 서울대 총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경제학자다. 청와대는 "총장 재임시 보여준 뛰어난 조직관리 성과와 친화력, 폭넓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국정과제를 포용과 화합의 통합덕 리더십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경제비평가로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등에 대한 건설적 대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경험이 대통령을 보좌하여 행정각부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하고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인물이라고 청와대는 평가했다. 이 밖에 신임 법무부장관에는 이귀남 전 법무부차관이, 신임 국방부장관에는 김태영 합참의장,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다. 또한 노동부 장관에는 임태희 한나라당 의원이, 여성부 장관에는 백희영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신설된 특임장관에는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2009-09-03 15:31:29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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