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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문통역사 61명 배출…5개 언어 분야의료인 22명, 전문통번역사 26명 등을 포함한 61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최초의 의료전문통역사로 배출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환자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양성과정이 종료돼 오는 12일 의료전문통역사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기 의료통역사양성과정 수료생은 총 61명으로 의료분야, 의학용어분야, 통역분야 및 병원현장실습(의무봉사 100시간 별도)을 포함해 6개월간 총 200시간 과정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이 가운데 의료인 22명, 전문통번역사 26명이 포함돼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앞으로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배출된 의료통역사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영어 27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10명 ▲러시아어 10명 ▲아랍어 4명 등 총 5개 언어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에 배출된 의료통역사들은 외국인 환자들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가장 큰 어려움중의 하나인 의료인과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만이나 의료사고를 예방해 한국의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9-12-11 11:10:44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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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용 6개국어 의학용어 소사전 출간해외환자 유치사업 중 의료통역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6개 국어 의학용어 소사전'이 출간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환자 유치 및 진료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학용어 2500단어를 선정해 의학용어 소사전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소사전은 서울대의대 지제근 명예교수가 책임감수를 맡았고, 언어별 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진들이 담당해 6개월 간의 번역 및 감수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소사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의학용어가 포함됐고, 개발원은 향후 각 언어별 소책자 형태로 제작될 에정이다.2009-12-11 11:00:3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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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인증 도입, 고가 제네릭 가격 낮춰야"약효나 품질 인증 여부에 따라 약가를 차등화하는 방식이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일환으로 제시됐다. 신약의 경우 치료효과 사후 추적 결과에 따라 , 제네릭의 경우 품질인증 여부에 따라 약가 우대폭을 달리하는 방식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안정훈 연구위원은 11일 건강보험공단이 '약제비 지출 증가요인과 효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금요조찬 세미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안 연구위원은 "신약의 경우 임상시험자료가 아닌 실제 의료환경에서의 성과자료가 미비한 상태에서 일단 보험급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위험 분담 방안을 제시했다. 즉 치료효과를 사후 추적해 약효를 보지 못한 환자군의 약가 부담을 제약사에 전가하는 조건부 급여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 안 연구위원은 이와관련 "신의료기술 도입시 일단 비급여로 도입한 후 장기 추적을 통해 급여화하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신약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제네릭 품질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면서 가격거품을 해소할 수 있는 품질 인증제 도입이 제안됐다. 안 연구위원은 "제네릭 가격을 계단식으로 일괄인하하기보다 개별 의약품의 품질 조사, 관리를 통한 인증제를 통해 차등화함으로써 고가 제네릭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품질 인증에 소요되는 행정비용은 개별 제약사가 부담하도록 하고 품질 인증을 통과한 제네릭은 가격을 우대할 경우 효과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비용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본인부담 차등제 제안도 잇따랐다. 환자 본인부담 차등제, 사용량 규제 활용 제안도 서울약대 최상은 교수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 개선책의 일환으로 "참조가격제나 차등 본인부담금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때 "성분내 고가약, 약제비 총액에 따라 본인부담을 차등화하거나 치료보조제 목적의 본인부담금 변동 등 정책 설계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울산의대 이상일 교수도 "약제비 적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시도 속에서 환자 본인부담금 차등화가 아직 쓰지 않은 카드로 남아있다"면서 "의약품 가격 뿐 아니라 사용량을 조절하는 차원에서 신중하게 고려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또 "제도 설계시 저소득층 부담 증가 등 우려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9-12-11 08:49:47허현아 -
수혈로 에이즈 감염시 5000만원 위자료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받는 경우 5000만원의 위자료를 받게 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특정수혈부작용 및 채혈부작용 보상규정'을 제정해 고시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를 보면 혈액원이 공급한 혈액이 직접적인 원인이 돼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특정수혈부작용자로 혈액관리위원회에서 판정된 경우에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규정됐다. 이와 다르게 혈액원의 과실이 없는 경우의 수혈부작용에 대해서는 에이즈인 경우 5000만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도록 했다. 또한 B형간염의 경우 단순보균자에게는 1500만원을 지급하고 증상이 발현되거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3000만원의 위자료가 책정됐다. C형간염의 경우에도 단순보균자는 2000만원을, 증상발현자에게는 4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했고 기타 질병에 대해서는 혈액관리위원회가 결정하도록 했다.2009-12-09 19:33:40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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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청렴도 중앙부처 최하위 '망신살'복지부가 다른 중앙부처에 비해 청렴도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39개 기관중 38위를 차지한 것. 외부에서 평가한 점수보다 자체 평가인 '내부청렴도'가 특히 더 낮아 망신살을 당하는 모습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개월간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처'와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청렴도 측정 결과, 복지부는 전년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7.83점, 전년대비 -0.77점)해 최하위 그룹인 '매우 미흡'에 포함됐다. 이는 전체 39개 중앙행정기관 중 경찰청(7.48점)에 이어 뒤에서 두번째로서 청렴도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 복지부는 외부에서 평가한 외부청렴도에서는 8.71점(전년 대비 +0.33점)을 받아 보통그룹에 랭크됐다. 하지만 스스로 평가한 내부청렴도에서는 6.22점(-2.90점)을 받아, 외부의 평가와는 달리 내부에서는 부패에 있어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식약청은 작년보다는 대폭 상승(8.50점, +0.75점)해 보통 그룹에 형성됐지만, 여전히 외부청렴도 부분에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내부청렴도에서는 8.32점(+0.57점)을 받아 보통 수준이었지만, 외부 청렴도는 8.60점(+0.84)을 받아 보통보다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8.49점 획득,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최하위 등급은 모면했다. 공단은 내부청렴도 평가를 받지 않아 종합청렴도 지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심사평가원은 종합청렴도에서 8.31점으로 역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외부청렴도는 민원인들이, 내부청렴도는 공직자들이 평가한 것이다. 권익위는 지난 3개월간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와 '닐슨컴퍼니코리아'에 의뢰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했고 조사는 민원인 및 공직자 총 11만9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E-mail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2009-12-09 15:30:4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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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제품설명회 허용안 공정위서 재논의공정경쟁규약 개정안에서 허용하고 있는 해외 제품설명회가 개정안에서 분리돼 별도 안건으로 소회의에 상정된다. 복지부와 제약협회의 반대의견이 수용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소회의의 판단에 따라 개정 규약에 포함될 가능성도 남겨놓고 있어 국내사와 외자사 간의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보건복지가족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정위와 복지부 및 제약협회와 KRPIA가 모여 공정경쟁규약(이하 규약)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당초 규약 개정안 가운데 '학술대회 참가지원'(해외 제품설명회) 항목은 4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9조에서는 ▲국내 의학적 지식과 의약품 질적인 활용을 증진시켜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장소로 규정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필요한 자원이나 전문지식이 국내에 충분하게 존재하지 않는 경우 ▲참가자 2/3 이상이 국외 의약학 분야 종사자 등의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해외제품설명회는 복지부가 국내사와의 역차별과 리베이트 단속의 어려움 등으로 지속적으로 반대해온 사안이다. 이날 회의에서도 복지부와 제약협회는 다시 한번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날 회의 결과 공정위는 해외 제품설명회 조항을 규약 개정안에 포함시켜 소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책임이 있는 복지부의 의견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 공정위는 일종의 부대조건 또는 별도 안건 형식으로 해외 제품설명회 조항의 규약 반영 여부를 소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는 해외 제품설명회를 허용하기 위한 공정위의 전략이라는 지적도 일부 나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공정위 실무부서가 해외 제품설명회 포함 여부를 상임위원이 있는 소회의로 넘겼다"며 "복지부의 반대 등으로 인한 부담을 위원회로 전가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 소회의는 오는 18일 개최된다.2009-12-09 12:29:59박철민 -
심평원, 신종플루 백신접종 상담창구 증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종플루 예방백십 접종에 대비해 상담 인프라를 확충했다. 심평원은 정부의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 계획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오는 1월 18일 접종실시 예정인 만성질환자 선정, 개별 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조회시스템 구축, 전용상담처 증설(1644-2111)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 여부는 9일부터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개별 조회로, 의료기관이 대신 개인정보조회 동의서를 작성한 경우 확인 가능하다. 심평원은 만성질환자 접종 관련 국민 응대를 위해 1644-2111을 별도 운영하면서 상담 콜 60회선을 한시 증설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홈페이지 질의응답 자료집을 통해 만성질환 대상자 선정기준, 예방접종 기본일정, 상담Q&A 및 필요 서식 등을 정리했다.2009-12-09 11:37:50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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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신약 약가협상 타결…'클리퍼정' 2550원코오롱제약의 '클리퍼지속성장용정' 등 신규 의약품 4품목이 약가협상 관문을 통과, 보험 등재를 예약했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코오롱제약, 녹십자, 동아제약, 한국MSD 등 4개 제약사는 신규 개발한 4개 의약품의 약가협상을 진행,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코오롱제약의 경증 내지 중등도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 '클리퍼지속성장용정'이 정당 2550원에 협상을 타결 지었다. 경구용으로 개발된 '클리퍼지속성장용정'(1일 1회 1정)은 소화기 말단에서 부분적으로 작용하는 스테로이드로, 부작용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녹십자의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주'가 IU당 652원에 등재를 앞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150억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녹십자의 '그린진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한 혈우병치료제로, 이란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 동아제약의 퀴놀론계 항생제 '동아오젝스점안액'도 약가협상을 타결했다. 이외 한국MSD의 에이즈치료제 '이센트레스정'은 약가협상 재도전 끝에 1만1700원대로 가격 격차를 좁혔다.2009-12-09 09:00:01허현아 -
"의원-급여수익, 병원-종별 수가 차등화를"의원급은 건강보험 수익 비율, 병원급은 종별 구분에 따라 수가를 차등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아울러 포괄수가제, 일당정액제 등 실패한 지불제 개혁 시도를 과감히 포기하고, 진료과별 목표 예산에 근거한 총액계약제 이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는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기자간담회 초청강연에서 ‘건강보험 지불제도의 운영 실태와 개편방향’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이같은 의견은 사후 보상식 행위별 수가제의 정책 패러다임을 총액계약 또는 목표진료비 형태의 사전 수가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현행 진료비 지불제도는 행위별수가제를 기초로 7개 입원질환에는 포괄수가제(DRG)를, 보건기관과 의료급여 정신과, 요양병상에는 일당제를 채택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와관련 “DRG나 일당제 등이 본래 취지와 달리 행위별수가제와의 차별성을 상실한 만큼, 실패한 시범사업을 미련없이 포기해야 한다”면서 유형별 수가제도의 개편을 주문했다. 공급자 유형 내부의 수가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는 “병원급 수가는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 내부 종별 구분에 따라, 의원급은 건강보험 급여수익 비율에 따라 보상을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이어 “보험자와 의료공급자간 계약이 결렬된 경우 수가를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는 등 안전장치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진료영역별 목표예산에 따른 총액계약제 전환을 통해 정부의 관리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김 교수는 “진료부문별 예산을 주고 성과에 근거한 지불보상 방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선 시행 가능한 한방, 치과, 약국부터 시행해 의원, 병원 순으로 점차 확대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올 수가협상 테이블에서 건강보험 재정영향이나 수용도를 감안, 총액계약제 선발 도입이 가능한 분야로 한방, 치과, 약국이 거론된 배경을 내비친 것. 김 교수는 이어 "총액계약제로 이행할 경우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를 수정하거나 폐지하는 것이 오히려 진료비 관리 효율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이같은 목표관리 방식은 약제비 관리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교수는 “처방 약제비의 결정권은 처방의사에게 있는 만큼, 진료과별 목표관리에 이어 총액계약으로 이행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면서 “가이드라인을 지키는 처방에는 인센티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올해 의원과 병원 부문 수가조정 과정에서 약제비 4000억원 절감을 전제로 3%, 1.4% 인상을 허용, 목표 약제비 절감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기전을 시범 도입했다.2009-12-09 06:25:00허현아 -
"등푸른생선·견과류, 안구건조 완화 도움"안구건조증 진료환자가 연평균 12%, 진료비가 14%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현대인의 질병으로 자리잡은 안구건조증 예방에 필요한 생활수칙과 치료 상식이 소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4년~2008년까지 5년간 심사 결정자료를 분석, 예방수칙과 함께 공개했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안구건조증(H04.1)' 진료인원은 2004년 98만4310명에서 2008년 153만6839명으로, 총진료비는 250억3400만원에서 422억6000만원으로 각각 연평균 11.8%, 14%씩 증가하는 양상이다. 2008년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남성 진료인원(48만2101명)과 총진료비(133억6900만원)이 여성 진료인원(105만4738명) 및 인원(288억9100만원)보다 약 2.2배 많았다. 하지만 연평균 증가추세는 남성(진료인원 12.6%, 총진료비 15.1%)이 여성(진료인원 11.5%, 총진료비 13.6%)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연령별로 진료인원은 40~49세가 18.5%, 총진료비는 50~59세가 1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심평원은 “시중 약국에서 충혈을 제거할 목적으로 소염제 종류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 녹내장·백내장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면서 “안약 투여시 반드시 전문이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도 안내했다. 먼저 집이나 사무실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이용,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황사나 꽃가루로 인해 눈에 자극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외출시 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생활 면에서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을 함유한 등푸른 생선 혹은 견과류를 섭취하면 안구 표면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2009-12-08 11:25:49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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