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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배달앱 신고" Vs 닥터나우 "업무방해"...소송 비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진료 플랫폼업체인 닥터나우가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17일 닥터나우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소장을 받은 약준모는 만반의 준비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약준모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고시에는 의약품 배송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없다며 약사와 약국을 겁박하는 업체의 적반하장을 지적했다. 약준모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고시에 따라 불법이 횡행하고 있고, 특히 배달앱이라는 업체들의 농간에 약사들이 불법에 노출될 수 있다.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 불법적인 상황과 사례를 수집하기 위해 배달앱 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신고센터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운영된다. 일부 비대면 진료 중개업체들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을 이용해 의약품 배송 또한 합법인 것처럼 광고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고시에 따르면 의약품 배송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도 없다. 다만 의약품의 수령은 환자와 약사가 상의 하에 수령하도록 돼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는 법에 저촉되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신고센터 운영으로 약사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모르고 가담하는 걸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 약준모는 “약사사회는 배달앱의 불법성을 알리는 홍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회원 안내를 지속하고 있다. 닥터나우에서 적반하장으로 ’약국들이 조제 거부 시 신고하겠다‘ ’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우회적으로 약사와 약국들을 겁박하고 있다”면서 “이는 약사들에게 불법을 조장하는 행위이며, 엄연히 약국과 약사의 고유 업무에 대한 방해 행위다”라고 반박했다. 마침 배달앱 불법 소지 행위에 대한 민형사상의 고발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업체 측의 소송제기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 약사의 권리와 영업권 보호를 위해 배달앱의 불법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약준모는 “의약품은 아무데서나 판매해선 안되며, 누구나 취급해서도 안된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사용돼야 하며, 안전과 책임소재가 분명해야 한다. 약준모는 의약품의 배달이 얼마나 위험한 지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장동석 회장은 “불법의 여지가 있는 의약품 배송에 대해 신중하게 행동해주길 바란다. 모든 책임은 소비자와 약사의 몫이다”라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 고시에 따르면 의약품의 배송에 대해선 어떠한 내용도 없다. 의약품의 수령은 환자와 약사가 상의 하에 수령하도록 돼있을 뿐이다. 약준모는 유례없이 강할 것이다. 회원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2022-02-27 17:59:46정흥준 -
경기지역 약사·약업인 1039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지역 약사와 약업인 1039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한 1039명의 약사와 약업인을 대표해 약사 25명은 24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약사사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지지선언과 함께 서영석 의원과 도당 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약사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는 국민의 권리 강화를 위한 국제 표준명제도 도입, 국민의 기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회약료 서비스의 제도화, 의약품 안전사용 고도화를 위한 약사 정의와 약사직능 재정립이라는 약사사회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사들은 "국제표준명(INN)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검토해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기울여 처방의약품의 주성분 파악을 용이하게 하고 처방과 투약 오류를 방지해 국가 보건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후보자가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들은 또한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한 약업 환경 조성을 위해 면대약국, 사무장병원 적발과 처벌, 적극적인 환수를 통해 건보재정 누수를 막는 정책을 펴고, 효과가 불분명한 의약품이나 제네릭 품목을 조정하는 등 합리적인 약가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취약 시간대의 환자안전을 위한 제도인 공공심야약국 활성화와 개인의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하는 공적 전자처방시스템 도입을 위한 법과 제도마련을 위한 후보의 의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서영석 의원은 "경기지역 약사와 약업인의 이재명 후보 지지는 후보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언문 내용에 나와 있는 약사사회의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해 정책을 마련,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서 약사들은 서영석 의원과의 간담회 후 약사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2022-02-26 00:46:43강신국 -
서울 분회장협의회장에 김위학 중랑분회장 당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분회장협의회장에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성균관대, 48)이 당선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5일 오후 7시부터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분회장 회의와 더불어 차기 분회장협의회장 투표를 실시했다. 늦게까지 이어진 이날 회의에서 분회장협의회장 선출 건은 경선으로 치러졌으며,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과 안혜란 마포구약사회장이 후보로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안 혜란 회장보다 더 많은 표를 받으며 협의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19년 전임 집행부 당시 전영옥 전 성북구약사회장과 분회장협의회장 자리를 놓고 경선을 치렀지만 근소한 표 차로 패배한 바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성균관대 약대 출신으로, 중랑구약사회 3선 회장이며 현재 대한약사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2022-02-25 23:15:04김지은 -
도봉·강북구약 집행부 인선 완료...부회장-이사진 상견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4일 구약사회관에서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개최했다. 부회장은 조수흠(총무), 한기숙(약학·한약), 조상오(약국), 오혜라(윤리, 의보), 이용화(여약사) 약사가 선임됐다. 위원장은 이나경(총무), 명요셉(약학·한약), 최승하(약국), 김범석(정책·윤리), 고봉선(여약사), 박은경(의보), 한현진(정보통신), 최은주(홍보), 이미영(문화복지) 약사 등이 맡았다. 김병욱 회장은 회무에 참여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연, 지연, 철저한 탈동문 원칙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함께 화합하며 회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대비해 회원들이 약국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합리적인 조언, 발전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각 위원회별 업무 분장에 이어 2022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보완, 수정했다. 다음 상임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으며, 확진자 급증에 따라 초도이사회 개최는 유보했다. 또 상임이사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한시적 허용단계인 비대면 진료를 배경으로 국민 편의를 가장해 급성장하고 있는 닥터나우 등 약배달 플렛폼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2022-02-25 22:51:12정흥준 -
서울 중구약 '찾아가는 회무' 시작…생일 떡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 김인혜 회장이 '찾아가는 회무'로 2기 임기를 시작했다. 김인혜 회장은 생일을 맞은 회원약국을 방문해 생일 떡을 전달하고, 회장직을 다시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자가검사키트 공급 현황을 살피고, 재택환자 처방조제 관련 주요 내용 등을 전달했다. 김인혜 회장은 "직접 약국의 어려움과 고충을 청취할 수 있었고,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22-02-25 18:31:52강혜경 -
"허들이 너무 높다"...전문약사 되기가 하늘의 별 따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 4월부터 정부 관리 하에 시행되는 전문약사 제도를 앞두고 지역 약국, 병원, 산업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약사회가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줌으로 진행한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약사제도의 실행전략’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에서는 각 직역의 약사들이 참여해 실행방안 연구 결과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 앞서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약사 직능의 미래,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전문약사제도가 지난 2020년에 법제화 됐고 시행을 1년 앞두고 있다”며 그 바탕에는 지난 10년간 묵묵히 준비해온 병원약사회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내년 4월 시행되는 전문약사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역 약국, 병원, 산업에서 머리를 맞대 세부 실행전략을 도출하고 있다. 이런 논의 체계, 연구 작업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제도가 잘 정착돼 약사 역할 확대, 직능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복지부 하태길 과장은 “전문약사제도가 약사의 전문성과 미래 방향 제시에 중요한 제도인 만큼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당초 전문약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병원약사에만 국한해 생각했는데 수많은 지역 약사, 산업 약사의 전문성도 중요한 만큼 직역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복지부의 발주로 진행된 전문약사제도 실행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전문약사의 구체적인 과목부터 자격 요건 등 공개된 연구 결과에 대해 병원, 지역 약국, 산업 분야 약사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민명숙 병원약사회 부회장은 의료기관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제시된 일부 과목의 명칭 변경을 요구했다. 더불어 전문약료 행위에 대한 별도 수가 신설이나 가산 등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 부회장은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발제 자료 중 과목 명칭 부분에서 감염질환약료는 감염약료로, 종양질환약료는 종양약료로, 정맥경장영양약료는 영양약료로의 수정을 제안한다”며 “더불어 응시자 개인이 제출할 서류가 복잡할 것으로 보이는데 응시 자격 요건이 복잡할수록 응시자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약사 중재역할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별도의 전문약사 인력 기준을 반영하고 전문약료 행위에 대한 별도의 수가 신설이나 가산 등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별도 수가 책정 필요성 주장에 대해 복지부 하태길 과장은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라며 “하지만 수가 반영이라는 것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전문 약사 서비스의 우수함에 대한 인정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 과장은 “이번 제도 시행 전 인센티브 체계가 마련되면 좋았겠지만, 현재로선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제도가 세팅된 후에는 보상이 따르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단, 수가를 보상받기 위해선 환자의 본인부담이 따르는 만큼 사회적 합의가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이 수반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지역 약국의 입장을 대변한 최지선 약사는 전문 과목을 지역 약국과 병원, 산업으로 분류한 것을 통합 운영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 약국 약사들에는 자격 요건의 허들이 너무 높게 책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최 약사는 “자격 조건 중 1년의 실무 경력에 해당되는 1000시간의 경우 지역 약사의 현재 교육이나 실무 환경을 봤을 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인증 항목을 보면 학술대회 발표나 환자 집단 교육, 지침 개발 등이 있는데, 이것을 충족할 수 있을 만한 약사는 매우 소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약사가 권한이 주어지는 제도가 아닌 만큼 응시자격을 조금 완화하고 교육과 시험을 강화해 보다 많은 약사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응시 자격 자체의 허들이 너무 높다면 이번 제도를 확대하거나 활성화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산업약사회를 대표해 발언에 나선 이영미 부회장은 이번 연구에서 전문약사 자격 시험 주관기관으로 제시된 한국약학교육평가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 부회장은 “산업분야 전문약사 교육은 영업특성상 제약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제시된 전문약사 교육과정의 교육 기관 인정 조항에 해당되는 항목이 없다”며 “제약사 외에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전문 업체의 교육도 포함시킬 수 있는 조항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에서 전문약사 자격시험 시행 관리기관으로 약학교육평가원이 제시됐는데, 해당 기관은 설립 취지에도 맞지 않고, 전문약사 자격 시험 시행 관리기관으로 적합한지는 의문”이라며 “각 직능단체를 포함해 공정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전문약사 관리나 시험을 전담할 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02-25 17:15:10김지은 -
링티, 약국용 신제품 '링티플러스22' 출시...아미노산 보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링티가 약국 판매 제품인 ‘링티 플러스22’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플러스21 제품과 비교해 필수 아미노산 함량과 종류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플러스22에는 비타민B군 4종, 비타민 C, 필수 아미노산 9종, L-아르지닌, L-글루타민, 타우린, 칼륨,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됐다. 또 제품에 함유된 포도당과 나트륨의 특수한 비율로 소장에서 효율적인 수분 흡수가 가능하다. 링티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로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링티 플러스22’를 구매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쇼핑백을 제공한다. 약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약국에서 제품 판매 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한정 쇼핑백은 본품 구매 세트 구성 별로 제공되는 개수가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한미HMP몰과 카카오톡 채널인 ‘링티 약국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링티 관계자는 “비교 실험한 일반 이온음료보다 수분 흡수량이 2배 높다는 한국체육대학교 실험 결과에서 링티의 수분 흡수 효과가 입증됐다”면서 “일어날 때 휘청거리는 어르신, 강도 높은 운동 및 야외활동이 많은 분,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주부님, 배가 아파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상큼한 레몬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고 커피나 각종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링티 플러스22’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링티 플러스22는 약사들과 약국 고객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탄생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구성을 통해 약사들과 약국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링티 플러스21 제품은 전국 8300여개 약국에서 취급중이다. 신제품 ‘링티 플러스22’는 2월 28일부터 한미HMP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2022-02-25 11:04:33정흥준 -
약사회, 어려운 이웃에 상비약·마스크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3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안나의 집'을 찾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약손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사회는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에게 상비약 세트(540개)와 마스크(3800개) 등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등을 전달하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엄태순, 이사 신민경·김예지)는 당일 무료급식소를 찾는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구급약 세트를 직접 배포했다. 김하종 신부는 "급식소를 찾는 인원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 약사회가 건강지킴이로 앞장서 주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엄태순 부회장은 "전파력이 강력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약국에서도 감기약 등 상비약을 찾는 사람이 많다"며 "약손 사랑 캠페인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긴급구호네트워크에서 지원했다2022-02-25 09:20:14강신국 -
서울시약 "재택처방 '기저질환 처방 약' 분리해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재택환자의 기저 질환, 코로나 관련 질환의 처방을 분리하지 않은 ‘통합 처방’으로 인한 약국의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관련 병·의원과 지자체에 분리 처방 필요성을 적극 요청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3일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상견례를 갖고, 재택환자 처방 조제, 코로나 자가검사시약 공급 등 최근 일선 약국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약사회는 코로나 재택환자의 처방 중 기본 외래 진료와 기저 질환의 처방을 분리하지 않은채 1개 처방전에 통합적으로 처방하는 병의원들로 인해 약국에선 보험 청구 시 고충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재택치료 대상자가 기저 질환 등 타 상병으로 진료(조제)를 받은 경우 재택치료 진료 및 조제 투약 내역과 분리·청구하도록 돼 있다. 기저 질환 등 타 상병의 처방 의약품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금은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만큼, 통합 처방전이 발행됐을 시 약국에선 본인부담금 손실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지부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시약사회는 ‘통합 처방’이 발행될 경우 해당 병의원에 코로나 처방과 기저 질환 처방을 분리해 처방하도록 직접 요청하기로 했다. 또 이들 병·의원에서 분리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 등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회원 약국들의 자가검사키트 공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공공야간약국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안정적 운영도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권영희 회장은 “제37대 집행부는 출범준비 단계에서부터 재택치료, 자가진단키트 등 당면 현안에 꾸준히 대응해 왔다”며 “회원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성과와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2022-02-24 21:13:33김지은 -
[서울] 총무부회장-유성호, 여약사-이은경, 약국-신성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 37대 신임 집행부 부회장 8인, 본부장 5인에 대한 업무 분장이 마무리 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3일 제1차 회장단 회의를 열어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 총무담당 부회장에는 유성호, 여약사 이은경, 약국 신성주, 병원·윤리·국제 장은숙, 디지털콘텐츠(홍보·정보통신)·문화복지 오혜라 부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직능발전·동물약·환경에는 우경아, 민원대응·보험·한약은 황금석, 학술·교육·건기식에 황미경 부회장으로 결정됐다.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시약사회는 확정된 8명의 부회장 이외 1명의 추가 부회장 인선건에 대해선 권영희 회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것으로 인준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본부에 대한 인선도 진행됐다. 현 서울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경우 약사가 대외협력본부장에, 김보현 약사는 서울약바로쓰기본부장, 정은주 약사가 약국경영활성화본부장, 안혜숙 약사는 건기식특별본부장, 임신덕 약사는 약국민원대응본부장에 임명됐다. 한편 이번 첫 회장단 회의에는 권영희 회장, 유성호·장은숙·신성주·오혜라·우경아·이은경·황금석·황미경 부회장, 정은주·안혜숙·임신덕 본부장, 노수진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2-24 20:41:5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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