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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집단발생 결국 의사 연수교육으로 '불똥'의료기관 내 집단 C형간염 발생 사태로 의료인 면허신고와 연수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C형간염 집단 감염지인 다나의원의 모 원장이 3년 전 뇌내출혈로 장애2등급 판정을 받은 이후, 간호조무사인 아내가 모 원장을 대신해 보수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교육은 3년 마다 진행되는 의료인 면허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모 원장의 보수교육 대리출석이 알려지면서 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의 보수교육 이수관리를 매년 점검하기로 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보수교육평가단을 복지부에 설치해 각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연수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 지난해부터 '연수교육평가단'을 출범시킨 의사단체는 복지부의 관리·감독 강화 방안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규제 강화보다 자율징계 권한을 부여해달라"며 "의료계 스스로 자정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환자를 진료하는 데 있어 판단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부 치매, 정신질환, 뇌질환 등의 심신미약상태 회원들에 대해 전문가적 소견을 바탕으로 자율 식별 및 정화할 수 있는 권한이 의협에 주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연수교육평가단은 평점관리 분과위원회, 교육기관관리 분과위원회, 교육개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의사 대상 연수교육 질관리 방안을 손질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이번 집단 C형간염 원장으로 인해 불거진 대리출석에 대해, 연수교육평가단은 2일과 9일 회의를 열고 집중 논의할 계획이며, 의협은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기관에 대한 지정 취소 또는 업무(연수교육)정지 1년 처분을 내리는 등 교육기관의 정도관리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신 대변인은 "이번 집단 C형간염은 주사 처방율이 90% 정도인 의원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의 문제가 크다"며 "사무장병원 형태로 간호조무사인 아내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관리감독하지 않은 보건소 등 보건당국의 반성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대변인은 "연수교육 관리·감독은 의사단체에 맡겨야 한다"며 "C형간염 원장과 같이 진료가 불가능하거나 심신미약상태 이외에도 범죄행위 등 비윤리적 문제와 관련해서도 회원자격 박탈 이상의 징계가 가능하도록 의협에 자율 징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의협은 이번 집단감염사태로 C형간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가가 관리할 수 있는 기전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제안했다.2015-12-01 06:14:54이혜경 -
대약 선관위, 김대업·조찬휘 경고누적 범칙금 부과김대업, 조찬휘 후보 모두 '불법 홍보물 발송'과 '병원약사대회 축사 및 정견발표'를 한 사항에 대해 각각 경고처분을 받았다. 대약 선관위는 경고 2회 누적으로 김대업, 조찬휘 후보에게 후보자 기탁금(2000만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칙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대약 선관위(위원장 정병표)는 30일 11차 회의를 열고 후보측이 제기한 선거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 심의했다. 선관위는 김대업 후보측이 제기한 중앙선관위원장 명의의 조찬휘 후보측 문자메시지에 대해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PM2000 프로그램 초기 화면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지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련 게시물을 즉시 삭제할 것을 약학정보원에 다시 촉구하기로 했다. 또 선관위는 지난 28일 병원약사대회에서 조찬휘, 김대업 후보가 합의해 조찬휘 후보는 축사를, 김대업 후보는 정견발표를 한 것에 대해 두 후보 모두 본회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찬휘 후보에게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5조(중립의무 등)의 중립의무 위반을, 김대업 후보는 제31조(금지되는 선거운동) 제1호 금지되는 선거운동의 '개인연설회'라고 판단, 각각 경고 조치키로 했다. 선관위는 또 조찬휘 후보측의 중앙선관위 승인을 받지 않은 홍보 인쇄물(슈퍼판매의 원흉 '매약노' 김대업 후보) 배포 건에 대해서는 금지되는 선거운동 3호 위반으로 경고조치를 결정하고 그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별도의 입장을 함께 발표했다.2015-12-01 06:00: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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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2차 정책토론회 후보자간 토론시간 연장하자"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1일 열리는 2차 정책토론회 시간 연장을 요구했다. 김대업 후보는 1일 "지난 1차 정책토론회 이후 지적된 것처럼 후보자간 토론시간이 부족해 회원들의 후보에 대한 알권리가 충족되지 않았다"며 "특히 후보자간 토론이 2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제한돼 있어 중요한 현안에 대한 충분한 토론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차 토론회에서는 좌석훈 후보와 단일화로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토론회 시간이 줄어들게 됐다"며 "줄어든 시간만큼 후보자간 토론시간을 연장해 회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 "너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주제로 준비된 주장만을 발표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 끝장토론은 못하더라도 토론회 시간을 연장해 최소한의 판단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선관위 책무"라며 "조 후보 또한 이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조후보가 제기하고 있는 터무니없는 의혹들도 토론을 통해 진실을 가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조 후보와 선관위측에 정책토론회 시간 연장을 제안한다"고 언급했다.2015-12-01 06:00:44강신국 -
조찬휘 "수탁 도매서 1천개 약사 일자리 창출할 것"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는 "위탁도매 약사 고용의무 폐지안이 국회 법안소위에서 통과돼 약사 일자리가 1000개 없어진다고 김대업 후보측이 회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찬휘 후보는 1일 복지위에서 통과된 법안은 위탁 도매의 경우 관리약사 고용 의무를 폐지하는 대신 수탁 도매의 경우 보건복지부령으로 현재 1명인 관리약사를 추가적으로 더 고용토록 하겠다는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도매상은 2027여개로 이중 255개사가 유통관리 업무 전체를 위탁하고 있어 김 후보측이 주장하는 1000여개의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주장과 큰 폭의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후보는 "재선이 되면 의약품 수탁 규모에 따라 수탁 도매상에서 추가로 약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약사법 시행규칙에 반영, 의약품 도매업소의 약사 총 고용규모가 줄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의약품제조업소 안전관리책임자 고용 의무화로 약 400여명의 약사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고 2014년 9월부터 신설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책임자에 약사가 포함돼 의료기기 제조·수출입업소의 10%만 약사를 품질관리자로 고용한다고 가정해도 약 5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조 후보는 "근거도 없는 일자리 1000개 축소 의혹으로 회원들을 호도하는 김 후보와 오히려 1000여명의 약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제가 제조유통업체 약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후보인지 회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2015-12-01 06:00:30강신국 -
물리치료사협회장 선거 4파전…토론회서 공약 강조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익)가 제30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장 입후보자 합동토론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회장 출마를 선언한 김인복, 양택용, 이근희, 이태식 후보(기호 순) 4인과 협회 이사진, 선관위원등 16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후보별 3분간 할당된 기조연설과 4가지 공통 현안질문에 대한 답변과 상호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질문항목은 물리치료사 일자리 창출 양질의 일자리 관련, 단독개원, 의물분업 관련, 협회의 신뢰받는 재정관리를 통한 회원과의 소통관련, 중앙회장 직선제도입 관련 4가지다. 기호 1번 김인복 후보는 학제단일화 추진-전문물리치료사제도, 물리치료사법 제정-정책토론회 권장, 물리치료사 단독법률 제정, 회원의 행복추구-근무여건 개선 고충처리위 상설운영, 국제협력 강화-2021년 AWP, WCPT서울유치, 발전하는 협회건설-예산의 투명한 집행, 정책자문위원회 구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번 양택용 후보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정관개정, 회원존엄 최고의 가치,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양질의 임상교육과 물리치료사, 학회운영체계 개편-보수교육 운영체계 개편, 학제 4년제 통일안 발의-교육평가원 포함, 물리치료사 노동조합(유니온제도)도입-회원의 복지 및 권익 향상를 약속했다. 기호 3번 이근희 후보는 16개 시도회 자치보장-재정 및 운영, 소통하는 협회건설-상호 수평적 의견교환, 회원 취업활로 개척,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협회주관 심평원인증 이수증발행, 물리치료사출신 국회입성 노력-회원의 관심과 단합아래 조직시스템 구축, 보수교육 인정 다변화-권역별 순회 학술대회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4번 이태식 후보는 물리치료전문성강화-학제일원화 평가원설립, 물리치료 대외인지도 신뢰향상-인적자원활용, 물리치료 미래개척-통일이후 대비,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의 및 신뢰구축, 물리치료 독립방안연구-개설관련 의료기사법 일부개정안 입법추진, 물리치료학과 학제 일원화, 전문물리치료사제도 도입을 강조했다. 제30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선거는 오는 12월 5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소재 KT&G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16개 시도회에서 모인 대의원 138명의 투표를 통한 선출로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2015-11-30 17:39:48이혜경 -
조찬휘 선대본 "김-좌 단일화, 제2의 전향적 합의"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김대업-좌석훈 단일화를 명분 어뵤는 야합으로 회원들에 배신행위라고 규정했다. 조찬휘 후보 선대본은 30일 오후 3시 유정사 선대본부장 명의의 성명서를 내어 "단일화는 두 매약노간 제 2의 전향적 합의"라고 주장했다. 선대본은 "김 후보와 좌 후보의 단일화 선언은 약을 슈퍼로 내 준 전향적협의를 떠올리게 한다"며 "낡은 약사회 타파를 외치며 약사회를 위한 노선과 방향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한 두 후보의 단일화는 명분 없는 야합으로 썩은 정치판의 구태를 떠 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선대본은 "투표 용지가 발송되는 날, 진행된 두 후보의 야합은 선거판의 질서를 혼란스럽게 만들뿐만 아니라 회원들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세 후보의 기표란이 인쇄된 투표용지가 그대로 배송됨으로서 사표를 유발시키게 됐고 이는 회원들의 소중한 권리가 사장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선대본은 "대약회장 후보는 기탁금 2000만원, 등록비 4000만원을 납부하는데 사퇴시에는 이를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다"며 "여기다 개인홍보물 제작과 발송비와 광고비등 그동안 선거운동 비용 등을 합치면 1억이 훨씬 넘는 돈이 들었을 텐데 이를 포기하면서 단일화를 택한 이유가 항간에서 떠도는 자리에 대한 빅딜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대본은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후보 단일화에 있어 일체의 조건이나 약속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자신들 입으로 말하는 것은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은 아닌지 똑똑히 지켜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선대본은 "김대업 후보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비상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좌석훈 후보는 비상투쟁위원회 위원으로 슈퍼판매의 주연과 조연이었다"며 "두 후보의 단일화로 이번 선거는 슈퍼판매 집단 대 슈퍼판매 저지 집단과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선대본은 "김 후보는 법인약국 도입을 추진하던 전 집행부의 핵심 임원이었다"며 "조찬휘 후보는 박근혜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한 법인약국을 저지시켰다. 이에 이번 선거는 법인약국 추진 집단과 법인약국 저지 집단과의 싸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선대본은 이에 "선거에서 슈퍼판매 집단과 법인약국 추진 집단과의 싸움에서 기필코 이겨 약사 직능을 사수하겠다"고 천명했다.2015-11-30 17:00:25강신국 -
조찬휘 "PM2000 꼭 지킨다…만약의 경우도 대비"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후보(2번, 중앙대)가 한약사 문제 해결은 물론 PM2000도 확실히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조찬휘 후보는 30일 담화문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약국을 방문하면서 회원들께서 여러 가지 업적에 대해 칭찬과 격려로 즐겁고 힘이 났다"며 "그러나 한약사 문제에 대해 회원들이 답답하고 분노한 말씀을 주실 때 만큼은 얼굴을 들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너무 많은 현안에 매달리다보니 한약사 문제로 회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구나라고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 그지 없다"면서 "그러나 제게 다시 3년의 기회를 주신다면 뚝심과 추진력으로 반드시 한약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자신했다. 조 후보는 "지금은 한약사의 업무영역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한약사가 약사의 영역을 침범하는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회원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후보는 "PM2000에 대해 김대업 후보 측에서 인증취소가 결정됐다는 등의 악의적인 문자를 퍼뜨리고 있는데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닌 만큼 절대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PM2000은 확실히 지킨다.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까지 다 돼 있다"며 "김 후보는 자신의 잘못으로 비롯된 PM2000 사태에 대해 오히려 회원들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5-11-30 17:00:12강신국 -
김대업 "허위사실로 가득한 불법전단지 유포 중단하라"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재선을 위해 어떠한 행위도 다 하겠다는 조찬휘 후보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대업 후보는 30일 "선관위원장 명의를 사칭해 허위문자를 보내고 약정원 직원들을 선거에 개입시켜 허위문자를 보내는 위법 행위, 허위사실로 가득한 불법 홍보물을 약국에 무차별 살포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 약사회 임원을 현직 회장이 재선을 위해 '매약노'라는 비열한 단어를 꺼내든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전쟁에서 싸운 전사를 전쟁에 이기지 못했다고 매국노라 칭하냐"고 되물었다. 김 후보는 "당시 대약회장이 아닌 부회장 12명 중 1명으로 100만 서명을 이끌었던 투쟁전략위원장으로서 약국외 판매약 3분류를 막아내고 약사법에 20품목 이내로 범위를 한정해 최소화한 행위를 매약노라고 매도하는 것이 말이 되냐"고 반문했다. 또한 그는 "재무 담당 임원이 따로 있는데 슈퍼판매 저지 투쟁성금을 전용했다는 허위주장은 할 말을 잃게 한다"며 "문제가 있다면 임기 초에 사법당국에 고발을 했어야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회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피고인 신분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조 후보 또한 법인대표로서 피고인 신분이라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냐"며 "그런 책임 회피의 자세가 지금의 PM2000 인증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약정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태는 의사단체의 약사회 공격의 일환으로 문제가 됐지만 전 세계 100여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약품 통계분야 빅데이터 사업으로 합법적"이라며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약사회, 약정원 모두의 문제로 단호하고 하나된 대응이 필요한 것이지 전임에게 덮어 씌워서 선거에 이용할 사안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김 후보는 "약정원이 밝혔듯이 개인정보보호법 외에 개인비리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약정원 회계자료를 모두 조사한 바 있다"며 "그런 과정에서 개인비리나 회계부정이 없다는 점은 검찰 조사에서 증명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인수인계를 정상적으로 다 하고 3년이 지나서 회계자료 소각을 운운하는데 도대체 뭘 없앴다는 주장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지독히 저질스러운 네거티브 선거는 회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재선을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한다는 현직 회장의 이런 행태는 더 이상 회원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최소한의 품격과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혔다.2015-11-30 16:58:32강신국 -
약준모, 대한약사회 김대업 후보 낙선운동 천명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백승준, 이하 약준모)이 30일 김대업 후보를 저격, 낙선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투표용지 발송일인 금일 김대업, 좌석훈 후보의 단일화 선언은 유권자인 전체 회원에 대한 기만"이라며 "오로지 당선만을 위한 '전향적 협의'라는 막장 선거의 끝을 보여주었다"고 비판했다. 이를 '김구 집행부의 의약품의 편의점 판매 데쟈뷰'라고 평했다. 이어 "김구 집행부 아바타 김대업은 출마에 앞서 과거에 대한 치열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반성보다는 오로지 당선만을 위한 정치적 야합을 하는 치졸함과 뻔뻔함을 보여주어 전체 회원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향적 협의 전문가인 김대업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또다시 제2, 제3의 전향적 협의를 통해 법인약국을 넘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끝으로 "전체 약사 회원들에게 약사 직능을 수호하고 더 이상 전향적 협의가 이루어 지지 않도록 김대업 낙선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며 김대업 후보 낙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2015-11-30 16:55:1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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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떡 논란…김범석-경고, 최광훈-주의 조치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위성숙)가 선거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김범석 후보에게 경고 처분을, 최광훈 후보에게는 주의 처분을 내렸다. 경기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4~5차 회의를 열고 각 후보자 측에서 제소한 내용을 검토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 경기 선관위는 최광훈 후보가 약사에게 수능 떡을 전달한 행위에 대해서 김범석 후보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선관위가 주최한 후보자 정책 토론회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것이 선거규정에 위배 된다고 보고 김범석 후보에 경고처분을 내렸다. 경기 선관위는 아울러 최광훈 후보에 대해서도 수능 떡 전달 후 전문지에 보도한 행위는 사전선거운동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로 판단하고 주의 조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선관위는 다만 주의 조치는 현행 선거규정 위반은 아니라고 단서를 달았다. 위성숙 위원장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가 선의의 경쟁으로 회원 화합은 물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진행돼야 하는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후보자들의 긴장도가 더해지고 예민해 지는 것은 십분 이해가 되나 그럴수록 냉정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위 위원장은 "회원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두 후보자가 노력해야 한다"며 "차후에도 선거규정 위반이 확인되면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2015-11-30 16:12: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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