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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색 교직원의 날 행사 눈길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의료원 소속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달 전부터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팀을 이뤄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가운데 20대 초반의 새내기 간호사부터 중년의 교수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뤄내며 틈틈이 연습해 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의무부 및 간호부, 사무부가 함께 어울려 이뤄진 10개 팀이 합창과 탭댄스, 댄스 등의 장기자랑을 펼쳤다. 특히 합창경연 1위를 차지한 병동간호사 '레인보우' 팀과 장기자랑 1위를 차지한 영상의학과 '꽃보다 7남매' 팀은 철저한 준비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완벽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 중간에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반짝이 의상을 입고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에 맞춰 깜짝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의료정책 변화, 메르스 사태 등으로 매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토요일 진료 활성화, 외래 환자 수 증가, 병상 가동률 향상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은 경영진과 교직원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경하 병원장은 “교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양과의 식사 준비부터 여러 부서의 합창경연, 장기자랑 공연 준비, 행운권 추첨 상품 기부 등 많은 교직원이 준비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축제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2015-12-11 19:28: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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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골수 유래 줄기세포배양액, 주름 완화 효과"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이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권태린, 오창택, 최은자 연구원)은 광노화 세포와 동물 모델 실험 연구를 통해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이 보습 및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규명한 연구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정상섬유아세포인 HDF(Human Dermal Fibroblast)에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을 투여한 결과, 세포 증식과 프로콜라겐(procollagen type I)의 합성 효과가 높아지며, 자외선B(UVB) 차단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MMP-1(matrix metalloprotease-1)효소의 증가를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실험쥐에게 자외선B(UVB)를 8주 동안 노출시켜 광노화 상태를 만들어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을 등 부분에 반복 도포한 결과, 주름점수 (wrinkle score)와 전체 주름 영역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특히 경피수분손실량(Transepidermal water loss; TEWL)을 감소시키고, 수분을 붙잡아두는 저장능력인 수화작용(hydration)을 돕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조직학적으로도 주름 개선 및 콜라겐 형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은 광노화로 인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됐다"며 "광노화된 피부에 사용될 경우 과각화된 각질층의 박리를 촉진해 거칠어진 피부결을 완화하고 피부 콜라겐 생성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배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파미셀에서 제공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소재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해당 연구논문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저널인 ‘광피부면역의학 학술지(Photodermatology, Photoimmunology & Photo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될 예정이다.2015-12-11 19:16: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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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보다 안정 택한 약사들…조찬휘 재선의 힘전국 약사들은 현직 대한약사회장에게 3년이라는 시간을 더 허락했다. 집행부 교체보다 현직 회장에게 힘을 실어 준 것이다.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조찬휘 후보의 당선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조 당선인은 1만8094표 중 9525표를 획득해 득표율 52.6%로 재선에 성공했다. 조 당선인은 12개 투표함 중 단 한 개 투표함에서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52%대 득표율을 개표 진행 내내 꾸준히 유지했다. ◆재선 원동력 =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대한약사회장 선거 2회 등 조 당선인의 선거 경험과 정치력이 김대업 후보를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현직 회장이라는 점에서 상대 후보보다 인지도 면에서 월등히 앞섰다는 점도 승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인사문제, 각서 파동, 회계부실 문제도 이슈화됐지만 결국 일선 약국 입장에서는 별 불편 없이 3년을 보냈다는 게 재선의 원동력이 됐다. 박근혜 정부가 밀어붙이던 법인약국 논란을 잠재운 것도 조 후보 재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2년 연속 수가 인상률 1위, 토요전일 가산제, 선거 직전 터진 약국 카드 수수료 인하와 시정명령제 도입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똘똘 뭉친 중앙대 약대 동문회 조직도 재선 성공의 밑바탕이다. ◆최우선 과제는 약사사회 통합 = 선거가 과열되면서 분열 양상을 보인 약사사회를 통합해야 하는 게 조 당선인에게는 급선무다. 조찬휘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약사만 7840명이다. 이들은 포용하는 통합의 리더십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대 후보측 인사를 새롭게 출범할 2기 집행부에 기용하는 탕평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 직선제 폐해가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에 선거제도를 대폭 손질해야 하는 것도 조 당선인의 과제다. 일방향 문자메시지에서 그 전파력이 월등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가 직선제의 여론 형성에 장점이 되면서도 단점으로 부상한 선거였다. PM2000 인증 취소에 따른 후속조치 마련도 조 당선인에게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고개숙인 김대업 후보 = 김 후보는 좌석훈 후보와 단일화 카드로 막판 대역전을 노려봤지만 현직 회장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약정원 검찰 기소,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이슈 등에서 중심에 있던 김 후보는 '민초약사 바람몰이'를 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59.9%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도 탄탄한 조직을 갖춘 현직 회장을 잡는 데 불리하게 작용했다.2015-12-11 12:14:59강신국 -
의료일원화 밀어붙이는 의협…반대하는 한의계대한의사협회가 의료일원화를 밀어붙이고 있다. 한의계는 한의협을 중심으로 한의대학장협의회, 명예회장협의회가 의료일원화를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의학회, 의대·의전원협회와 오늘(11일) 오후 7시 '의료일원화를 위한 교육일원화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3일 의협과 의학회 주최로 열린 '의료일원화 관련 토론회'의 연장선이다. 의협은 1차 토론회에서 발표한 의료일원화 원칙을 바탕으로 의학회와 의대·의전원협회와 의료일원화의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의협은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으로 ▲의대와 한의대 교육과정을 통합 ▲의사와 한의사 면허를 통합하되 기존 면허자는 현 면허제도를 유지 ▲의료일원화 특위 구성 등이며, 세부추진 원칙으로 ▲의료일원화 공동 선언 시 한의대 신입생 모집 중지 및 교육과정 통합 ▲의료일원화 완료될 때까지 의사와 한의사는 업무영역 침범을 중단한다 ▲향후 의료이원화 제도 부활은 논의하지 않는다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의협의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을 두고 의료계 내부의 반발 목소리가 있어, 2차 토론회에서 의견일치를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김주현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이번 의협 집행부는 의료일원화는 옳다는 입장"이라며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에 대해 확고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의협의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을 반대하는 의사회원들은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의 의료일원화 추진 원칙과 관련, 한의계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학장 및 원장은 "한의사와 한의대를 없애고 의료일원화를 추진한다는 의협의 방침에 충격과 함께 분노를 느낀다"며 "한의사와 한의과대학을 인위적으로 말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허황된 생각과 후안무치 한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과 한의계에 백배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의협의 일방적인 의료일원화 밀어부치기 방식은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을 교묘히 방해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난했다. 한의대학장협의회는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는 애당초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문제의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협의기구"라며 "의사단체가 국민을 위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대화 파트너로서의 자세가 되었는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협의회 또한 의협의 의료일원화 주장에 대한 즉각 철회와 사과를 요구했다. 명예회장협의회는 "상대직능단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한의사와 한의학을 자신들 마음대로 말살해 버리겠다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2015-12-11 12:14:52이혜경 -
서울의료원 '이주민 건강 공공의료 역할' 심포지엄서울시의료원(원장 김민기)은 10일 4층 대강당에서 이주민 보건 의료 분야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이주민건강과 공공의료'를 주제로 제3회 공공의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간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경제적 여건등에 의해 많은 수의 이주민들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주민들이 겪게 되는 의료비 부담, 언어 소통의 어려움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 1부는 좌장을 맡은 송관영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의 주재로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UN인권난민기구의 변창기 담당관, 김미선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상임이사와 이정호 남양주시 외국인 복지센터 센터장순으로 이주민 건강관리 시스템과 지원활동 등에 관하여 발표했다. 조영태 교수는 "현재 이주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정책과 정보 보급 시스템 부족 등이 문제"라면서 "각 부처 이주민 건강 협의회에서 관련 정책들을 조율하고 이주민들이 최소 수준으로 건강을 유지·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UN인권난민기구의 변창기 담당자는 "이주민 외에도 난민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에도 난민 건강권 보장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접근 가능한 의료서비스·지원제도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무국적·이주민 여성, 아동, 노인 등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적 지원 시스템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부에서는 최재필 서울의료원 공공의료지원단장의 진행으로 이주민의 보건의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소통을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이충형 이랜드클리닉 부원장, 고재성 라파엘클리닉진료소장, 신승훈 서울시 외국인 근로자센터 과장, 김규상 서울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장, 오지영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상담간호사, 박점남 희년의료공제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료 여건을 만들 수 있는 대안을 촉진해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2015-12-11 11:27:2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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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권태옥 당선인에 당선증 전달경북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후 7시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권태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에는 이재국 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거관리위원, 관련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재국 위원장은 앞으로 약사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 당선인는 "열과성을 다해 경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5-12-11 10:41:46김지은 -
365mc, 2년째 수능 후 특강서 건강 멘토 나서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지난 2014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능준비로 심신이 지친 고3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20대를 맞을 수 있도록 '건강 지키기' 릴레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365mc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입학, 본격적인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널리 알리고,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 대전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초청으로 이뤄진 릴레이 특강은 365mc 의료진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20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365mc 채규희 대표원장(노원점)은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설문에 다이어트가 매년 높은 순위를 차지할 만큼 수험생에게 다이어트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라며 "하지만 반복적으로 굶기 등 지속하기 어려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는 수험생들이 많아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며 배경을 설명했다. 365mc 대전점이 강의에 참석한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수능 후 건강에 대한 고민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80%가 넘는 학생들이 다이어트라고 응답해 체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2015-12-11 10:35: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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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에 이상우 교수이상우 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학회 측은 최근 2015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 및 대한소화기학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이상우 이사장은 그동안 헬리코박터 감염과 소화성궤양, 위암 등을 비롯한 소화기질환의 진료, 연구, 교육에 뛰어난 업적을 쌓아 왔다. 활발한 학회 활동과 국민 건강을 위한 소화기질환 교육에 힘써 왔으며, 고대안산병원장을 역임했다.2015-12-11 10:33: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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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최병원 당선자에 당선증 교부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병원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았다. 인천시약사회 강봉윤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제15대 회장에 당선된 최병원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2015-12-11 09:34:49김지은 -
전국 16개 지역약사회 새로운 약사회장 얼굴들 탄생10일 밤 경선을 치른 후보자들과 단독 입후보로 일찌감치 차기 시도약사회장 자리를 예약한 후보자들까지, 16개 지역이 새로운 약사회장을 만나게 됐다. 7개 지역이 투표로 차기 회장을 뽑았고, 나머지 9개 지역은 단독 입후보 한 후보를 추대해 선거 없이 대표를 선출했다. 서울 김종환, 부산 최창욱, 대구 이한길, 광주 정현철, 경기 최광훈, 강원 이경복, 경남 이원일 당선자는 경선을 치렀다. 반면 인천 최병원, 대전 오진환, 울산 이무원, 충북 최재원, 충남 박정래, 전북 서용훈, 전남 최기영, 경북 권태옥, 제주 강원호 당선자는 단독입후보해 일찌감치 회장으로 추대됐다. 시도지부 평균 투표율 67.9% 이번 선거가 역대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는 점은 시도지부약사회 선거에서도 나타났다. 투표를 진행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 강원, 경남 등 7개 경선 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67.9%. 지난 선거에서 경선을 치른 시도지부약사회 6개 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75.2%인 점을 감안했을 때 투표율이 약 7% 떨어졌다. 이번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부산(73.4%), 광주(72.1%), 경남(71.9%) 등이며, 낮은 투표율을 보인 서울(57.7%), 경기(59.4%)와 비교해 약 14%의 격차를 보였다. 서울경기 지역 투표율이 낮은 반면 지역 약사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여성 당선자 없고 82학번 약사회장 돋보여 경선을 치른 일곱 개 지역에서 네 명의 여성 후보가 출마했지만 당선된 후보는 없었다. 연령 별로는 서용훈(전북)·강원호(제주) 당선자가 50세, 최창욱(부산)·최병원(인천) 당선자가 각각 51세로 16명의 약사회장 중 젊은 당선자로 꼽힌다. 반면 권태옥(경북)·최광훈(경기) 당선자는 각각 63세, 61세로 약사회장 중 높은 연령대에 속한다. 신임 약사회장들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82학번 당선자들. 최병원(인천), 이경복(강원), 정현철(광주), 최창욱(부산) 당선자들은 약대 82학번이다. 16명 지부장 중 4명이 같은 학번인 것이다. 이밖에도 직선제 전환 이후 최초 3선에 성공한 이원일(경남) 당선자, 최다 후보가 출마해 세 명의 후보를 꺾고 당선된 최창욱(부산) 당선자 등이 눈에 띈다. 한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여느 선거보다 치열한 과정을 거쳐 당선된 회장들인 만큼, 선거운동 기간 보여준 열의와 의욕으로 공약을 실천하고 회원을 우선시하는 회무를 펼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2015-12-11 06:14: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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