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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약사회장에 박경옥 약사..."봉사와 권익신장 노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7일 오후 8시 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박경옥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이날 박송희 부의장이 총회의장이 됐으며, 허남리 부회장& 8231;남명숙 이사가 감사가 됐다. 또 최정신 총회의장을 특별기금관리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김영희 회장은 "3년 동안 자문위원 이하 이사들께서 많이 보살펴줘 코로나19 시국에도 약사회와 여약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주민 봉사, 아동약사체험 등에 적극 협조해 준 33대 회장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항상 든든했다. 마음 속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박경옥 당선인은 "회장이라는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저를 믿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 면에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여약사회 총무와 부회장을 맡으며 느낀 것들이 여약사회 운영에 큰 보탬이 되리라 믿는다. 그동안 여약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김영희 회장님과 모든 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박 당선인은 "임기동안 두 가지 측면에 충실하고자 한다. 첫째는 여약사회가 가진 사랑과 유대감의 계승이며, 둘째는 여약사회의 설립목적인 사회봉사와 여약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 시대라는 복병을 맞아 순탄하지는 않겠지만 적절한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는 것에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 이사들의 고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쇄신하는 노력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여약사회가 되도록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총 이사 86명 중 참석 38명, 위임 38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1년도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세입세출결산을 원안대로 통과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회에서 심의키로 했다. 특별기금관리 현황, 2021년도 이사 보임 인준의 건 등을 통과하고 올해 총회 수상자 선정은 회장단에 위임했다.2022-01-11 08:32:53정흥준 -
복약지도+행정부담 '코로나약' 조제수가 가산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분홍색 2정, 흰색 1정 등 총 3정을 1일 2회, 12시간마다 복용해야 하는 팍스로비드 조제가 약국에서 시작된다. 이르면 14일부터 지정약국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공급되는 가운데, 수가 가산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즉 팍스로비드는 신약이기 때문에 자세한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병용금기약물도 걸러내야 하는 것도 약사의 역할이다. 여기에 약 전달 등 행정적 비용도 감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한약사회가 정부에 제시한 수가 가산 요구안은 크게 3가지다. 기준은 재택환자 의료기관 진찰료 30% 가산이다. 먼저 다제약물상담을 할 때 별도의 전화상담료로 4800원이 책정된다. 이걸 차용해 재택환자 조제 가산을 하자는 것이다. 이게 1안이다. 이어 수가를 산정할 때 대표 약사 수입은 의사 수입의 0.7%로 산정된다. 의료기관 수입이 늘어난 것에 0.7%를 곱하면 약 3800원 정도가 나오는데 이를 반영하는 게 2안이다. 3안은 조제료의 30% 가산이다. 약국 평균 조제일수가 18일인데 18일 총 조제료 1만 1080원에 30%면 3300원 정도가 된다. 5일분으로 산정하면 2085원, 10일분이면 2556원이 가산된다. 이에 약사회와 복지부 간 남은 쟁점은 수가 가산 수준과 팍스로비드만 적용을 할지, 아니면 전체 재택환자 조제로 확대하느냐다. 복지부는 재정 여력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수준에서 결정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도 팍스로비드는 신약이기 때문에 수가 가산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서 "다만 얼마로 책정할지 갭이 있다. 이를 줄이는 일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팍스로비드만 수가 가산을 할 때 투입할 재정이 있는데, 만약 전제 재택환자 조제에 대한 가산으로 진행될 경우 가산 폭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와 약사회는 11일 수가 가산 관련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이번 주 고위 관계자 회의를 열고 절충점을 찾아 나갈 예정이다.2022-01-11 01:17:39강신국 -
해외직구 코로나 치료제…방심위, 접속 사이트 차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해외직구 사이트에 등장함에 따라 방심위가 즉각적으로 사이트를 차단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연주, 이하 방심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 없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판매한 해외 직구 사이트에 대해 접속차단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방심위는 식약처의 심의 요청에 따라 이날 통신심의위원회(소위원장 황성욱) 긴급 안건으로 이를 상정, 심의했으며 해당 정보가 의약품으로서 국내 승인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검증도 전혀 이뤄지지 않아 약사법 위반 정보로 판단, 시정요구(접속차단)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행법상 의약품 등의 수입을 하려는 자는 식약처의 수입업 신고를 해야 하고, 각 품목마다 허가 또는 신고를 받아야 한다'는 법령과 '약국개설자와 의약품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해서는 안되고 의약품 불법 판매의 알선, 광고 등을 하지 않는다'는 법령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방심위는 "사이트를 통해 의약품을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성분과 효능을 알 수 없어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1-10 20:51:16강혜경 -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온다"...281개 전담약국서 조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빠르면 13일부터 281개 전담약국과 91개 생활치료센터 등에 공급된다. 방역당국은 12일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http://hcr.hiraor.kr)에 '경구치료제 재고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치료제 공급을 시작한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10일과 11일 보건소와 전담약국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치료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팜은 입수한 교육 자료에서 코로나 치료제 공급 계획과 전담약국의 관리 방안, 병용금기와 복약 주의사항 등을 정리했다. ◆공급초기엔 고령자·면역저하자 우선...보건소 직원이 재택환자 배송 정부는 치료제 초도물량을 이번주부터 2월 셋째 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한다. 1~3월까지는 연령과 치료 등을 고려해 우선 공급하고, 공급이 안정될 때엔 긴급사용승인 전체 대상으로 확대한다. 공급 초기엔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증상발생 후 5일 내 경증 또는 중등증으로 구분되는 환자 등에 투여한다. 의약품 전문유통업체(유한양행)가 생활치료센터 91개소, 281개 담당약국에 팍스로비드를 공급한다. 환자 대리인이 수령이 가능할 경우 약국에서 신분 확인 후 제공한다. 만약 대리인 수령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1차적으로 보건소에서 담당한다. 지역 약사회와 협의가 진행된 경우 전담약국에서 담당한다. 그 외 배송 가능한 자도 후보에 있다. 단, 공급초기인 1~2월에는 보건소 책임담당자가 배송을 맡는다. ◆당일 13시까지 수요량 입력...다음날 17시 약국 배송 시군구보건소(전담약국)는 당일 13시까지 심평원 재고관리 시스템에 수요량을 입력하면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다음날 17시까지 약국 배송이 이뤄진다. 도서, 벽지 소재에서는 1~2일 전 여유있게 신청해야 한다. 약국은 공급받은 즉시 시스템에 '입고'를 입력하고 의료기관에 유선 통보한다. 이후 처방에 따라 조제하면 된다. 조제 판매된 수량도 실시간 입력하되, 매일 18시까지는 사용량을 입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국 치료제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다.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긴급 공급이 필요할 경우엔 제약사(유한양행)에 전화하고, 메일로 공급요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질병청에서 긴급 승인 후 공급한다. ◆23개 성분 병용금기...일반약 성분도 포함돼 주의 국내 허가 품목 중 23개 성분은 병용이 금기된다. 이중 6개 성분은 복용을 중단해도 치료제 처방이 불가하다. 17개 성분은 환자상태를 고려해 의료진이 판단한다. 병용시 처방 불가인 6개 성분에는 일반약인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이 포함돼 주의가 요망된다. 처방의는 DUR로 점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 문진시 반드시 해당 성분 복용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또 신장애와 간장애 환자의 경우 용량을 줄여 처방할 수 있다. 약국도 처방을 받은 뒤 DUR을 통해 병용금기 약 복용력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조제 완료 후에는 지자체 책임담당자에게 통보하면 된다. 조제약과 복약지도서, 환자안내문 등과 함께 약 전달이 이뤄진다. 환자안내문은 조제약과 함께 동봉해 제공할 예정이다. 복약지도서도 약국서 제공 가능하도록 안내될 것으로 보인다. 약사는 서면과 구두로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재고관리시스템에 조제 판매된 수량을 입력하면 된다. ◆12시간 간격 두 차례 3정씩...상태 좋아져도 5일치 복용 분홍색 니르마트렐비르 150mg 2정과 흰색 리토나비르 100mg 1정을 함께 복용하며 하루 2회(12시간마다), 5일 간 복용해야 한다. 약국에서는 실온(15~30도)에서 보관하면 된다. 정제를 씹거나 부수지말고 복용해야 하며, 식사여부와는 상관이 없다. 또 복용 중 상태가 좋아지더라도 5일을 채워서 먹어야 한다. 만약 12시간 간격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엔, 원래 복용해야 하는 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즉시 복용한다. 8시간이 지났을 경우엔 건너띄고 다음 회차를 복용해야 한다. 복용을 건너띄었다고해서 두 배 용량을 복용해선 안된다. 의료기관에서는 매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부작용이 확인돼 복용중단을 결정할 경우엔 약을 폐기처분한다. 폐기 방법은 소독제 등으로 소독처리해 밀봉 보관하고 있다가, 격리 해제 후 일주일 이내 약국 또는 보건소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하면 된다.2022-01-10 19:16:40정흥준 -
서울 동대문구약 "회원 대다수 고령…서면 총회에 만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제66회 정기총회 서면진행 등을 확정했다. 총회의장단(의장 추연재)은 10일 오전 11시 총회의장단 회의를 열고, 회원 대다수가 고령인 점 등을 감안해 부득이 서면으로 총회를 개최키로 협의했다. 총회의장단은 "이례없는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임원 선출 등을 서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윤종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서면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종일 회장과 추연재 총회의장, 손장화·이진우 부의장이 참석했다.2022-01-10 17:12:27강혜경 -
[서울 서대문] 최종이사회서 송유경 회장 추대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4일 저녁 7시 30분 구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 갖고 주요 회무 내용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1년 각 위원회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 ▲표창 대상자 심의 ▲2022년도 세입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만장일치 통과시키고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부터 기존 보건소에서 수거하던 가정내 폐의약품을 1월부터 매달 3째주 수요일 청소행정과에서 수거하기로 하고, 회원 약국들이 AAC그림판 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달 30일 분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송유경 회장을 제33회 서대문구약사회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확정하고, 제 64회 정기총회를 오는 15일 오후 4시 지오영 강당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석원 자문위원, 정명진 감사, 송정순 총회의장, 김명수 부의장, 현민자, 송연자, 김미향, 조영진, 손혜자, 정미애, 정혜령, 이은주, 박주연, 정우현, 송재민, 조금희, 주옥경, 차혜경, 진남례, 권옥이, 이옥현, 박명심, 정미순, 장인순, 김정남 이사 등 총 34명중 22명(위임 12명)이 참석했다.2022-01-10 14:14:14김지은 -
약 배달 약국 감시하는 약준모..."약국 32곳 명단 확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비대면 진료 업체와 제휴를 맺고 약 배달에 참여하고 있는 약국을 약사단체가 자체적으로 감시하고, 지역 약사회와 공조해 대응에 나선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은 클린팀 산하에 배달앱 불법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총괄책임자로 김성진 부회장을 임명했다. 지난 7일 기준 약준모에 취합된 참여약국 수는 32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곳, 경기 7곳, 울산 3곳, 인천 3곳, 대구 2곳, 전북 1곳 등이다. 이들 약국 중에는 복수의 플랫폼 업체에 가입을 해 약 배달을 제공하는 것이 의심되는 약국도 있었다. 약준모에 따르면 이는 최근 한 달간 취합된 숫자로 지속적인 제보를 통해 참여약국 명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약준모는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행위가 불법임에도 의약품 배달 업체들의 무분별한 영업행태가 이뤄지고 있다.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과 코로나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하는 시류에 편승해 모든 의약품 배달이 합법인 것처럼 국민들과 약국을 호도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신고센터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신고는 약준모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용한다. 약준모는 제보 내용을 1차 확인 후 해당 지역 약사회에 전달해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명단이 확보됐던 32개 약국 중 7곳은 탈퇴 의사를 밝혔다. 나머지 약국에 대해서도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약준모는 코로나 재택환자 약 전달과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에 따른 배달앱 플랫폼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신고센터 운영과 관련해 장동석 회장은 "약사회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지부에 정보를 제공해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회원들에게 불법임을 알리고 홍보해 배달앱 가입하지 못하게 하고 가입된 약국들은 탈퇴를 유도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2022-01-10 11:50:36정흥준 -
정부,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약국 공급추진 '잰걸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약국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0일) 오후 의약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회의를 열고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처방, 조제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처방, 조제, 약 전달까지 중대본 방향성이 사실상 정해졌다는 이야기다. 이어 중대본은 이날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공급을 전담하는 전국 약국 270여곳으로 대상으로 조제, 복약지도, 주의사항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신약이고 약 복용법이 복잡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팍스로비드의 주요 용법·용량은 핑크색 니르마트렐비르 300mg(150mg 2정)과 흰색 리토나비르 100mg(100mg 1정)를 함께 복용하며 1일 2회(12시간마다), 5일 동안 복용해야 한다. 중대본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13일 전후 국내에 들어올 전망인데 초도 물량은 5만명분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계약현황을 보면 팍스로비드 76만 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치료제를 확보했다. 경구용 치료제는 중증 가능성이 큰 경증·중등증 환자에 쓸 수 있다. 다만 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일단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60세 이상 고령 환자에 투여될 가능성이 크다. 만성폐질환, 당뇨병, 암, 비만 등 기저질환자도 대상이 될 수 있다. 약 전달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재택치료 환자의 약 조제를 담당하는 전국 270여개 약국이 지역 거점방식으로 경구용 치료제도 조제, 공급한다. 지금은 의사가 처방전을 내면 약국에서 약을 준비해놓고 보건소·지자체 직원 등이 재택치료 환자에 약을 전달한다. 경구용 치료제도 이 같은 방식을 따를지, 약국이 배송까지 전담할지를 두고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 7일 약사회와 배송 방식을 놓고 협의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초기에는 기존 방식대로 약을 전달하되 보건소 업무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만큼 향후 약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식으로 갈 수 있다"고 전했다.2022-01-10 11:24:07강신국 -
광진구약 "코로나에도 낱알반품, 학술강좌·다과회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3년간 광진구약사회를 이끌어온 손효환 회장이 코로나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 회장은 7일 열린 2021년도 최종이사회에서 "9기 집행부의 3년 회기 중 2년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냈다"며 "하지만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불용재고 낱알반품, 9개 반회 줌 개최, 줌을 통한 다양한 학술강좌, 찾아가는 나눔 다과회를 통한 장학금 전달, 복지관·키움센터 나눔 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는 코로나19가 물러나고 약사회를 힘들게 하는 한약사 문제, 약 배달 앱 등이 해결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3년간 큰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총원 41명 중 37명이 참석(참석 30명, 위임 7명)한 가운데 성원됐으며, 2021년도 회무보고와 각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결산, 사무국 노후 냉장고 폐기 보고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편 제27회 정기총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된다.2022-01-10 11:10:35강혜경 -
서울시약, 대약 지도감사 받아…"온라인 회의 활용 주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권태정·박형숙·전영구·이태식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시약사회의 2021년 주요 회무와 사업실적, 일반·특별회계 등이 대한약사회 정관,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등을 감사했다. 대한약사회 감사단은 이날 지도사항으로 코로나를 감안하더라도 온라인 회의를 적극 활용해 각 위원회별 회의 개최를 더 활성화할 것을 당부했다. 감사단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지난 3년간 회무를 잘 이끌어온 한동주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에 한동주 회장은 “지난 3년 간 약사회무에 대한 아낌 없는 조언과 지도·편달을 해주신 대한약사회 감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제37대 집행부의 성공적인 출범과 정착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도감사에는 대한약사회 권태정·박형숙·전영구·이태식 감사, 박인춘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회장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1-10 10:42:5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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