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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실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강좌 18일 오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온라인 교육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오늘(18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약정원이 지난해 12월에 발간한 ‘건강기능식품 이해와 실전 활용’을 교재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제 고객 상담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오성곤 박사와 약국약학연구소의 현직 약사 8인이 해설한 내용이 담겼다. 총 27강으로 구성된 강좌는 각 기능성별 실제 상담에 도움이 되는 생리, 병태생리학적 지식, 응용 가능한 포인트를 설명하고, 각 기능성에 해당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등으로 구성됐다. 약정원은 건강기능식품에 관심 있는 약사, 새로 약국 업무를 시작하는 새내기 약사, 약국실무실습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을 공부하는 약대생 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부터 실전 활용까지 포괄해 담았다고 설명했다. 약정원 측은 향후에도 회원 약사에게 교육 수요가 높고 실제 현장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약사 전문 교육 콘텐츠를 기획해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약정원 온라인 교육센터(PHARM IN STUDY) 홈페이지(https://pis.health.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18 09:19:10김지은 -
광주시약, 당뇨환자 관리 2차 연구사업 돌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2018년 지역약국 기반 '약사와 함께하는 당뇨환자 관리 연구사업(1차)'의 성공적인 수행실적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2차 연구사업에 돌입한다. 2차 연구사업은 목포대학교 약학대학 김광준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지역약국 기반 당뇨환자 관리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박춘배 신임 광주시약사회장이 사업을 이어받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연구사업에 참여할 20명의 약사를 모집해 두 차례 사전교육을 완료했다. 본격적인 연구 진행은 40명의 참여 환자 모집이 완료되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대상 환자는 2종 이상의 당뇨약을 복용함에도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6.5% 이상인 제2형 당뇨병 환자(45세 이상 75세 미만)이다. 참여 약사는 지역약국 내방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매월 2회(대면 상담 1회, 비대면 전화상담 1회)의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뇨환자의 복약 관리에서 한층 나아가 식이, 운동까지 확장된 개인맞춤형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연구사업에서는 스마트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환자 관리용 디지털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밴드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수집된 걸음수, 심박수, 수면시간, 식이정보, 공복혈당 수치 등의 환자 유래 생활 정보(patient-generated health record, real-time PGHR)까지 활용해 한층 강화된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그 임상적 효과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 이는 1차 연구사업에서 8개월 간 약사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 및 공복혈당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결과를 보여 임상효과 개선에 기여했음에도 식이 조절과 신체활동 등의 생활 습관 형성 측면까지는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 방법이다. 2차 연구사업의 최종목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미래 지역약국 약사의 만성질환관리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사업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지역 약사회와 지역 대학의 협력 모델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기성환 교수가 자문교수로 참여한다.2022-01-18 09:05:27정흥준 -
참약사, 어린이 보육교사 대상 약물교육 콘텐츠 제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주)참약사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위탁 어린이집 보육교사 온라인 보수교육기관 (사)에듀케어와 약물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공유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교육브랜드인 굿티처와 위키포키 영상 기반 앱을 이용하고, 참약사는 약물 오남용강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서 꼭 구비해야 할 상비약 리스트, 복용 시 약의 주의점, 효과적인 상처 관리법 등을 해소하는 콘텐츠 등을 에듀케어의 플랫폼에서 참약사가 제공하는 형태다. 더불어 '약사님계세요'(가칭) 상담코너를 운영해 학부모들에게도 무거운 의학정보가 아닌 일상에서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참약국에서 답변하는 콘텐츠 제공 채널운영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을 돌보는 보육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생활 속 약물 정보 제공을 통해 어린이 안전 증진에 일조함으로써, 어린이 안전 증진을 위한 약사약국의 역할 확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굿티처 신은희 대표도 "참약사와 협력을 통해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 안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약사는 정인이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보호 관련 사회적 관심이 촉구되고 약국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 지정되는 상황 속에서 약사약국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작년 초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동참캠페인’을 기획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관내 종암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약국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참여와 아동 및 고령자의 실종 예방 및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지문 사전등록 시행 및 실종예방정책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김병주 대표가 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의 지목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해 9월에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물품 및 장학금 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2022-01-18 08:38:52정흥준 -
"의원-한의원처럼"...약국-한약국 분리법안 발의될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과 한약국을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에 제출한 입법 건의 내용을 보면 국민이 이용하는 약국이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인지, '한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인지 알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즉 약사가 개설하는 약국과 한약사가 개설하는 한약국으로 분리하고 약사와 한약사의 신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명찰 패용, 면허증 게시 등 관리 감독 강화하자는 것이다. 만약 법안이 발의되면 지난해 11월 발의된 서영석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과 병합 심사될 가능성이 높다. 서영석 의원안은 약사와 한약사는 의약품의 조제는 물론, 판매행위에 있어 각각의 면허범위 내에서 이를 수행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형사처벌과 행정 처분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달 회장은 "1993년 한약분쟁 이후 한방의약분업을 전제로 한약사 면허를 도입하면서 약사법 정의 조항 이외의 조항에서 약사와 한약사, 약국과 한약국의 역할 기능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은 채 졸속 개정이 이뤄져 여러 불법행위의 근거로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현행 약사법 상 약사 또는 한약사가 모두 약국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국민들이 약국 이용시 이를 구별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아울러 약사법에 규정된 각각의 면허 범위를 무시하고 약사법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 한약사에 의한 무면허 일반약 판매사례가 확산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한약국에 의한 불법 처방조제 행위가 만연해 있다"며 "동일 면허자 고용규정 미비를 이유로 한약사인 약국개설자가 약사를 고용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불법 처방조제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강병원 의원실측은 국민건강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대안인지 검토해 법안 발의를 검토하겠은 입장이다. 한편 약국-한약국 분리법안은 20대 국회에서 약사 출신 김순례 의원이 발의했지만 국회 임기종료로 폐기된 바 있다.2022-01-18 00:33:29강신국 -
[서울 도봉강북] 김병욱 회장 추대..."최우선과제 한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김병욱 약사(51, 중앙대)가 추대됐다. 구약사회는 1월 7일부터 14일까지 비대면 서면회의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회원 373명 중 서면제출 172명, 위임14 명으로 총회가 성원됐다. 신임 김병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손과 발이 돼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다. 회원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약사의 직능수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 최우선 과제인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상급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기 총회의장으로는 어수정 회장, 감사는 최귀옥·이영실 약사가 선출됐다. 이날 최귀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상황에서도 역동적으로 회무를 수행해왔다”며 현 집행부를 격려했다. 아울러 “차기 집행부도 도봉강북구의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로 단합된 약사회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어수정 직전 회장은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접어들어 2022년 또한 총체적 불황 속에 매우 어렵고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오늘보다 밝은 내일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자”면서 “호시우보의 각오로 약사의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아갈 17대 신임 집행부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2022년도 사업계획 및 분회비를 동결한 예산(안) 1억56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정기총회 결의서를 통해 제출된 건의사항을 집행부에서 정리해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에 4학년에 재학중인 정서연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각 구청 불우돕기 성금은 비대면으로 기탁 완료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약사회장 표창패:임정인(에버그린약국), 한현진(숭인약국) 약사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장: 한기숙(혜민약국), 이영실(메디칼약국) 약사 ◆도봉구청장 표창장: 박영만(대영약국), 이나경(중앙온누리약국) 약사 ◆강북구청장 표창장:손경식(꿈이있는온누리약국), 고봉선(이층약국) 약사 ◆도봉강북구약사회장 표창패:원영자(메디팜큰사랑약국), 원춘애(바이엘약국) 약사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감사패:최형욱(제일약품) 주임2022-01-17 20:57:44정흥준 -
[경기 부천] 임희원 단독 입후보로 차기 회장 추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부천시약사회장에 임희원(57, 중앙대) 약사가 단독 입후보하며 추대된다. 윤선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막바지 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될 예정이다. 시약사회는 총회 인준을 거쳐 최종 당선인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 윤 회장은 회원들에게 차기 회장 입후보 소식과 함께 회무 소감을 전했다. 윤 회장은 "지나고보니 회장으로서 많이 부족하고 서툴렀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응원을 줬다. 그 사랑을 잊지 못할거 같다"면서 "이만 물러나 방문 약료 전담 약사, 방문약료 지역약국 제도화를 위해 밀린 논문도 쓰고 밖에서 열심히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새로운 회장과 26대 집행부 임원들에게도 늘 그랬던 것처럼 흐트러지지 않게 전국 최고의 분회라고 불리도록 지지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임 후보는 과거 시약사회 부회장 등의 회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새 집행부에는 다양한 인재 채용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2022-01-17 20:03:57정흥준 -
관악구약 "젊은 약사들로 이사진 꾸려가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가 젊은 약사들을 약사회무에 참여키로 했다. 관악구약은 지난 15일 이사진과 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진행했다. 김성대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사님들께서 항상 힘을 보태주셔서 감가하다"며 "앞으로도 구약사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자선사업 등 각 위원회별 활동과 보고하고 총회 수상자와 장학생 등도 보고했다. 윤건섭·이옥준 감사는 "감사 결과 코로나 상황에서도 예산이나 집행에 큰 문제없이 잘 처리가 됐다"며 "코로나 시기에 맞게 약사회무를 변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진 역시 지난 3년간 회무를 훌륭해 수행한 김성대 회장과 집행부를 격려하고, 관내 팍스로비드 취급 약국들을 격려했다. 또 약사회 이사진을 젊은 약사들로 꾸몄으면 좋겠다는 조언과 함께 정기총회에 상정할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매년 자선다과회 기금으로 노란저금통을 기부하는 이미봉 약사님이 이날 노란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덧붙였다.2022-01-17 20:00:28강혜경 -
마약류 보고 위반 3% 미만 감면...약국, 처분 부담 해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마약류 보고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감면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병의원의 처방전 기재의무는 강화됐다. 식약처는 오늘(1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마약류 관리에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하고 즉시 시행한다. 달라지는 시행규칙 중 약국이 주목할 내용을 정리했다. 가장 큰 변화는 약국 등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행정처분 완화와 감면이다. 마약류 취급자가 전산장애로 보고 누락된 경우만 감면 대상으로 인정됐으나, 전산장애로 실제 내용과 다르게 보고된 경우도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전산장애에 따른 감면 범위를 확대하면서 대상이 되는 약국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약국은 위반행위가 최근 3개월간 월 평균 보고 건수의 3퍼센트 미만이고, 인지한 날부터 3일 이내 사후 조치를 완료할 경우 감면 대상이 된다. 만약 월 100건의 마약류 보고가 있는 약국이라면 3건 미만까지는 기한 내 수정을 완료할 경우 행정처분 감면 대상이 된다. 위반 건수가 적을 경우 보고내용 시정을 통해 처분에서 제외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약국 감면 사례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경미한 마약류 취급보고 위반은 행정처분을 완화한다. 품목코드, 제조번호 등 경미한 항목을 보고하지 않는 경우 현행 마약류 취급업무 정지 3일(종전:7일)로 완화하고, 보고기한을 초과해 보고하는 경우 경고(종전:업무정지 3일)로 완화한다. 병의원에 대해서는 처방전 기재의무가 강화됐다. 처방전의 기재사항을 일부 기재하지 않은 경우도 신설됐다. 1차 위반시 업무정지 1개월이다. 행정예고에서는 1차 위반시 3개월로 논의가 됐으나 1개월로 완화됐다. 행정예고 당시보다는 처분 기준이 완화됐지만, 사실상 그동안 행정처분하지 않았던 부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처방전 기재의무를 강화한 내용이다.2022-01-17 12:16:11정흥준 -
서울 서초서 한약사 또 약국인수 시도...결국 무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 한약사의 약국 인수 시도가 또 있었지만, 계약이 파기되고 다시 되돌린 사건이 발생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인(서초구약사회 전 총회의장)은 15일 서초구약 정기총회에서 이은경 전 서초구약사회장과 함께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사건을 보면 A약사는 약국을 양도하기 위해 B씨를 만났다. 중간에 약국 자리를 소개한 사람도 은근슬쩍 넘어가는 바람에 B씨가 한약사였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약을 했다. 이미 보증금 일부가 건네졌고,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를 인지한 권영희 당선인은 해당약사를 찾아가, 한약사 약국 양도계약 되돌리기에 나섰다. 권 당선인은 "코로나로 약국 운영도 안 되고 해서, 약국을 내놓은 모양인데 지속해서 설득을 했다"며 "이만한 약국 구하기 어렵다. 최대한 지원을 해줄 테니 한약사 약국 양도를 중단하고 다시 약국 운영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권 당선인은 "해당 약사의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건기식 강의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젊은약사가 계약을 다시 파기하고, 그 자리에서 약국 운영을 하겠다고 해서 정말 고마웠다"며 "한약사 문제 해결을 해달라고 나를 뽑아준 거 아니냐. 눈물로 호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젊은 약사에게서 희망을 봤다"며 "지난해 방배동 대형약국 한약사 인수 사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서초구에서는 한약사가 약국 인수를 넘보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 당선인은 "약국 양수·양도 시 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는 매뉴얼도 필요해 보인다"고 언급했다.2022-01-17 12:00:26강신국 -
'한의학 활용, 신종 감염질환 관리' 20일 국회 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한의학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영석 국회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한의학회가 후원하는 '코로나19 감염증과 한의학-현황과 발전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전통의학과 감염병(김상현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코로나19 한의진료 기반 연구(권선오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코로나19 이해와 한의 진료(최준용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코로나19 예방과 백신(박정수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이 나서며, 한의약 기반의 신종 감염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과 신종 감염병융복합 임상연구에 대한 정부지원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의협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으로도 송출된다"며 발제자와 토론자 이외의 현장 참석에 대해 제한한다는 방침이다.2022-01-17 11:14:2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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